30 Jun 2016 [당첨자 발표] Moxie의 2016년 상반기 포인트 성적표 공개 및 777 이벤트 (7/7 오후 7시 마감)
[당첨자 발표]
제가 자주 사용하는 “Lucky Ladder”를 이용해 봤습니다.
이렇게 응모자의 이름을 넣고서..
눌렀습니다!!! 누가 되시는지 아시겠나요?
@드리머님 축하드립니다.
Amazon $50 당첨 되셨습니다. 주말이 지나기 전에 e-gift card를 이메일로 보내드릴게요.
Fly with Moxie의 “777 이벤트”는 매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이벤트를 위해, 지금부터 일년동안 여행 다니시면서 맛있는 음식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그동안 사진 올리시는 방법도 좀 익숙해 지시구요!!^^
응모해주신 다른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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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해도 벌써 6개월이 흘러갔습니다.
올해 전반기에도 가끔 찾아오는 좋은 카드 사인업 보너스 딜에 몇가지 좋은것을 얻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작년 6월 30일에 2015년 6개월간의 성적을 발표하면서 조그맣게 했던 이벤트를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려나요?
Moxie의 2015년 상반기 포인트 성적표 공개 및 깜짝 이벤트 (7/7 오후 7시 마감)
2016년 전반기 제 포인트 흐름을 점검하면서,
여러분들의 전체 인벤토리도 한번씩 확인하시라는 뜻으로 올해도 한번 해 보도록 하지요.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관리해야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질수록 머리가 아픈것은 사실인데요.
Award Wallet이라는 훌륭한 종합 프로그램이 있어서 전체적인 포인트 인벤토리는 알수 있지만,
Award Wallet – 포인트 종합 관리 프로그램
일정기간안에 얼만큼의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고 있는지는 따로 개개인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엑셀로 만들어서 사용에 편하게 만들어 지난 5년동안 써오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직 공개할 단계의 프로그램은 아니구요. 조금 더 User Freindly 버전으로 발전이 되게 되면 그때 여러분께 공개해서 모두 쓰시게 해 드릴게요.
2016년 전반기 6개월동안 적립하고 사용한 포인트의 내역을 공개합니다.
2016년 상반기 Moxie의 성적표
적립부분
1. 항공 탑승 : 65,000
American Airlines 탑승으로 Alaska Airlines 에 적립하면서,
지난 6개월간 AA 42회, AS 6회 탑승으로 Alaska Airline 65,000마일 정도 적립을 했습니다.
그 외에, 지난 3월 지구한바퀴 여행으로
Emirates Airlines 2회
Asiana Airlines 1회
Singapore Airlines 1회
Korean Airlines 2회
등의 모두 6회 탑승했는데, 이것은 마일을 쓰면서 탑승한것이라 적립은 없습니다.
2. 호텔 숙박 : 65,000
SPG 24박 (34박으로 보이지만, 10박은 크레딧카드 두장으로 얻게되는 10박이 추가로 보이는것임)하면서, 각종 프로모션 보너스 포인트, 웰컴 포인트, Make a Green Choice, 그리고 크레딧 카드 스펜딩등으로 45,000포인트 적립
Hyatt Hotel 2박에 약 5,000포인트 적립
Hilton Hotel 5박에 약 15,000포인트 적립
3. 스펜딩 적립 포인트 : 135,000
Chase UR: 약 100,000포인트
Amex MR: 약 25,000포인트
SPG Points: 위의 숙박 포인트로 계산
Thank You Points: 약 10,000포인트
잠시 쉬어갈까요? @@
Thank you Point를 적립하는 제 Citi Prestige Card의 연회비 $450 이 나왔었는데요.
4th Night Credit 두번 사용했더니, 연회비가 $59.53밖에 남지 않아서, 그것만 냈습니다.
물론 $250 항공 크레딧은 다 받았지요. 🙂
4. 새로 만든 크레딧 카드 : 285,000 + 숙박권 2장
Chase Hyatt – 숙박권 2장
Amex Benz Platinum – MR 75,000 포인트 (현재 스펜딩 진행형)
Citi AA Business – AA 5만마일
Amex PRG – MR 5만 포인트
Amex Hilton – Hilton Point 75,000
Amex SPG – SPG Points 35,000
5. FICO Score
성적표인데, FICO Score가 없으면 안되겠지요? 6/25 현재 점수입니다.
이렇게 지난 6개월동안 550,000 포인트와 숙박권 2장을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부분
– 2015년에 발권 완료후 2016년에 여행을 마친경우 사용한 부분 : 432,500
AS – 100,000
SQ – 37,500
UA – 40,000
KE – 80,000
SPG- 55,000
Hilton – 120,000
– 2016년 발권 후, 2016년에 사용하는 부분 : 482,750 + IHG 숙박권 2매 + Hyatt 숙박권 2매
AA – 56,250 + 60,000
DL – 35,000 + 47,500 + 60,000
WN – 28,000 + 14,000 (Southwest)
SPG – 27,000
Hyatt – 55,000
Carlson – 100,000
IHG 숙박권 2매
Hyatt 숙박권 2매
– 2016년 발권후 2017년 여행 계획 발권 부분 : 130,000
KE – 50,000
SPG – 80,000
또 잠시 쉬어갈까요?
Thank You Point 5만포인트로 룸바 청소기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TYP -50,000)
(와이프가 이 청소기를 일등석타는것보다 더 좋아합니다.ㅋ)
이렇게 정리를 하고 다 더해보니까…..
지난 6개월동안 1,095,250 포인트와 숙박권 4장을 사용했습니다.
2015년 말에 발권을 마쳤던 여행부분을 빼더라도, 662,750이라는 포인트를 사용했어요. @@
2016년 전반기는 적립부분보다 사용부분이 더 많아서… 마이너스 났네요. ㅠㅠ
이렇게 포인트가 빠져나간 상태에서 보이는 포인트/마일의 분포도를 지난번처럼 Pie Chart를 한번 뽑아봤습니다.
이번엔 항공, 호텔, 그리고 4대 전환 포인트를 모두 구분해 봤습니다. (호텔에 있던 SPG를 따로 뺐어요)
남은 잔고의 비율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Thank You Point는 완전 0는 아니구요. 약 5천포인트 있어요. ㅋㅋㅋ
작년의 파이와 비교를 해 보면, 4대 전환포인트 적립에 좀 더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호텔계열의 거품포인트 두개(클칼과 힐튼)의 인벤토리를 좀 줄였더니 이제 괜찮게 보입니다.
이상은 지난 6개월동안 Moxie가 적립하고 사용했던 포인트 내역이였습니다.
2016년의 777 이벤트를 발표합니다.
여러분들의 지난 6개월동안 적립과 사용내역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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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할 줄 아셨죠?
이번엔 좀 다르게 하겠습니다. ㅋㅋㅋ
현재 Fly with Moxie 싸이트에서 가장 노출이 덜 되는 페이지가 아무래도 “맛집기행” 페이지인듯 합니다.
구글에서는 가끔 검색이 되긴하는데, 실제 싸이트 회원이신 분들도 “맛집기행” 페이지의 존재를 모르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아직 많은 식당들이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하나의 페이지가 뒤떨어지면,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니다.
게다가 제일 중요한 먹는것이잖아요?
이번 777 이벤트 내용입니다
1. Fly with Moxie 싸이트에 있는 “맛집 기행” 섹션에 가셔서, 그동안 Moxie가 선정한 맛집중에 제일 드시고 싶은 곳 한곳을 이 글에 댓글로 알려주세요.
2. 여행다니면서 본인이 먹어보았던 제일 맛있다는 음식 사진을 한장만 댓글에 넣어주시고, 간단한 설명을 해 주세요. (1. 장소, 2. 일시, 3. 왜 맛있나) 공홈에서 가져오시면 안되고,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만 인정 됩니다.
1번 “맛집 기행”을 보실수 있는 링크는
https://flywithmoxie.com/board_WvOV41
2번을 하시는데, 사진 올리시는 법을 모르시면, 아래 글 한번 읽어보세요.
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방법 (부록: 사이즈 조절하기)
일단 위의 두가지가 이벤트 참여의 조건입니다.
그 외에,
3. 자기소개 아직 안하신분들은 인사해 주셔도 됩니다.
4. 지난 6개월동안 적립하고 사용하신 포인트 내역을 알려주시면 더 좋지요.
1번, 2번은 Mandatory이고,
3번, 4번은 Optional입니다.
그럼 뭘 받는데요?
이벤트 참여자가 15명 미만이면 Amazon Gift Card $50 1장,
이벤트 참여자가 16명 이상이면 Amazon Gift Card $50 1장 추가
참여자중 2명을 선정해서 각각 1장의 $50짜리 기프트 카드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오픈: 7월 1일 12:01am (미국 동부시간)
이벤트 마감 일시: 7월 7일 저녁 7시 (미국 동부시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 7월 7일 자정 (미국 동부식간)
*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실수 있느신 분들이 선정 되셔야 해서, 이벤트의 해당 장소를 미국에 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첨자 추첨 방식은 아직 안 정했는데, 아무래도 음식 사진이 올라오는것아라서…
제가 보기에 제일 맛있어 보이는 사진으로 두장 선정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Fly with Moxie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리며, 2016년 Moxie의 포인트 성적표와 함께 777 이벤트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여행 후기와 정보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모으시고 또 많이 쓰셨네요. @@
진짜 올해는 많이 썼어요. ㅎㅎ 자꾸 여기저기 쓸일이 생기더라구요. 🙂
마이너스라도 잘 사용하셔서 부럽네요. (피코스코어만 빼구요)
전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만 인정된다고 해서 잠시 낙담했습니다.
젤 맛있었던 음식이 나왔을때, 옆에서 나즈막히 속삭이던 소리가 있었거든요.
“앞의 여자들 5명이 전부 다 전화기 꺼내서 사진 찍었어. 찍!지!마!”
제 입맛을 속이고 2번째로 맛있었던걸 올려야 할까요?
크레딧 스코어는 왜요?
그러면 그 5명의 여자분들 사진이라도.. ㅋㅋㅋ
와이프 옆에서 딴 여자들 사진을 찍어 오라굽쇼?
무조건 당첨 시켜준다고 해도 사양합니다.
앗. 늦었다. 이벤트 종료 ㅠㅠ.
그리고, 크레딧 스코어는 저도 높아서요.
호텔 숙박으로 쌓으시는 포인트가 특히 부럽네요… ㅋㅋ
올해는 예년에 비해 숙박이 조금 적은것 같아요. 후반기에 더 많을것으로 예상되네요.
하얏에 좀 갈것 같습니다. 🙂
저는 그래도 막시님 출장 다니시는 ‘썰’ 들으면 마냥 부럽답니다~~ 마일/포인트는 바로 그렇게 쌓는게 정석이지요^^;; ㅋㅋ
이번 달라스 출장도 무사히 마치구 오시와요!!
마일/포인트의 정석!!!을 이해 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연주님이 올려주셨던 맛집 다녀가야해서 일찍 못가요. ㅋ
ㅋㅋㅋ 라면집, 바베큐집 들리시구 인증샷 필수로 보여주세요^^
이벤트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샘플로, 참가 유효되는 댓글을 하나 달아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사쿠사 우나테츠 장어집 (링크는 안 다셔도, 제가 달아드릴게요)
https://flywithmoxie.com/board_WvOV41/4720
2.
Ft. Lauderdale, FL에 있는 Sonny’s Steak Hogies
2015년 8월
양념 잘 된 얇은 스테이크 고기에 소스와의 조화가 거의 완벽에 가까워요.
뭐.. 7월 7일 7시까지 이렇게 올리시면 됩니다. 🙂
3번과 4번은 옵션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 플로리다 한번 다녀오던지 해야겠어요. 아침부터 고기가 땡기네요. ㅋㅋ
아틀란타에는 이정도로 맛있게 하는곳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적립하시고 쓰시는 규모가 엄청나네요!!@@
목사님의 맛집기행에서 한곳을 고르는게 쉽지가 않아요. 다 맛있어 보이는데 식사전에 괜히 펴봤네요. ㅠㅠ
저도 좀 찾아보고 응모하겠습니다!
때마다 이런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뭐 맨날 그렇게 하긴 했는데요. 올해초에는 좀 쓰는일이 많았어요. ㅋㅋ
1. 저는 판교에 있는 이 한 국 음식점 다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스시 쿤 (판교)
https://flywithmoxie.com/board_WvOV41/65735
2. 제가 음식점 가본 곳은 별로 없지만. 이번에 피렌체 여행중에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 20불 안되게 주고 싱싱하게 살아있는 것 바로 조리해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 아주 좋았습니다.
3. 제가 모은 마일과 쓴 마일은 정리가 잘 안 되어있지만.
1) 모은 마일(스펜딩과 사인업 보너스)
– UR : 20만
– MR : 1만
-TYP : 1만
-SPG : 6만
– Korean Air : 9만
– 힐튼 : 22만
개략 이정도 인것 같고요
2. 지난 6월 유럽 여행시
– TYP 75,000–> flying blue로 이동해 사용(가는 항공편) 아틀란타-파리 경유-프라하
– UR 90,000 –> UA로 이동해 사용(오는 항공편) 로마-eur-atl
– SPG 25,500 –> 프라하 3박에 사용
– IHG 30,000 and 무료 숙박권 1일 -> 스위스 베른 숙박시 사용
– 클럽 칼슨 210,000 –> 루체른 숙박시 2박 사용
– 힐튼 무료 숙박권 2박 –> 로마 숙박시 2박 사용
– 힐튼 포인트 약 16만 -> 피렌체 4박시 사용
– MR 20,000 -> choice 이동후 로마에서 2박 사용
와~ $20에 살아있는 재료로 이렇게 만들어주면 대박입니다!!
새우 진짜 맛있겠어요@@
포인트 정리도 감사합니다!!!
저도 이벤트 응모 합니다.
1. 목시님 맛집 기행 중에 제일 맛있어보이고 꼭 가보고 싶은 집은, 한남 북엇국 인것 같아요. 거기에 정말 맛있는것 많은것 같네요. 선정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https://flywithmoxie.com/board_WvOV41/13886
2. 제가 다녀온곳 중에 맛있던 곳은..
2014년에 잠깐 한국에 다녀올때, 수원에 “가보정”이라는 갈비집을 갔었는데요. 거기 완전 기업(?)이던데, 생갈비, 양념 갈비, 그리고 매운 게장을 숯불에 구워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같이 주는 반찬도 맛이 좋았고,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던것으로 기억해요.
3. 포인트는 이번 전반기에는 유알 5만, 엠알 12만, 땡큐 6만, UA 5만, SPG 4만, IHG 8만 정도 적립했어요. 모으기만 해 봤지, 올해는 아직 써보지는 못했어요. 목시님이 추천해주시는 카드 해보니까 이만큼 따라할수 있었어요.
4. 달라스에 거주하고 있는 DDD예요. ^^
와~ 숯불 갈비 맛있겠습니다
저도 가보정을 가보긴 했어요. 수원갈비도 맛 좋고, 수원도 맛있는데 많지요~~
저정도 적립하셨으면 부지런히 쓰셔야겠습니다. ^^
아..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참가할께요 ㅎㅎ!
1.맛집기행에서 저는 싱가폴의 칠리 크랩이 너무 먹고 싶네요. 안그래도 내년 1월에 한 10시간정도 싱가폴에 있는데 꼭 먹어봐야겠어요.
https://flywithmoxie.com/board_WvOV41/67386
2.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것은 캔쿤 문팰래스에서 먹은 스캘롭이예요. 맛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스캘롭으로만 배를 채웠죠. 맛이 게살을 먹는것 같은 맛과 랍스터의 맛이 어우러진 대형 스캘롭이였는데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홋가이도산 스캘롭먹고 너무 맛나서 죽는줄 알았는데 이맛하고 같이 맛있더군요. 한 2-3년 전에 먹었은걸로 기억돼네요.
3. 뉴져지 거주하는 디자이넙니다 ㅎㅎ
4. 지난 6개월간 적립한 마일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항공마일 20만정도 호텔 포인트 25만 정도 모으고 올해 여행 4번과 내년 여행 2번 예약에 항공마일 118만 마일 과 호텔포인트 35만과 무료 숙박권 7장정도 사용할것 같네요.
그리고 남은 마일과 포인트는 3백만 정도 돼네요.
캔쿤에서 드신 스캘럽도 참 맛있어보입니다. (사진이 첨부만 되어있어서, 제가 올렸어요)
저도 저기에 가면 한참 먹을수 있겠어요.
아, 그리고, 뭔 포인트가 3백만이나 있으신가요? @@
감사해요. 제가 폰으로 해서 안돼서 컴으로 했는데도 첨부밖에는 안돼더라고요.
ㅎㅎ 올해는 좀 못모았는데 한창모으니 200-300만은 유지가 돼더라고요.
아.. 스캘럽…
150만 쓰고도, 3백만 보유하고 계시다니… @@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이벤트 참여하러 왔습니다.
1,. 저는 맛집기행에서 프랜치 도넛 먹어 보고 싶어요. ㅎㅎ
https://flywithmoxie.com/board_WvOV41/8451
2. 저는 최근에 먹은 것들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지난달 리스본에서 Cervejaria Ramiro 라는 씨푸드 식당에서 먹었던 이 게요.
여행하면서 미쉘린 별 식당 + 미쉘린 가이드에서 추천하는 식당은 여러곳 가는데요 … 미쉘린 별 식당보다 여기서 먹었던 게가 정말 맛있었어요. (이 식당도 나름 유명해요. ㅎㅎ 리스본에 벨칸토라고 미쉘린 별 2개짜리 식당이 있는데요, 호텔 컨시어지가 2달 웨이팅 있다고 해서 저희는 못가봤지만 ㅠㅠ … 벨칸토 쉐프 Jose Avillez 랑 Anthony Bourdain 이 만나서 식사하고 … Anthony Bourdain 이 리스본에서 추천한 식당중 하나에요. 문열자 마자 갔는데도 줄서서 들어가 먹었어요 ^^;;).
역시 마일세계에 계신 분들의 스케일은 남다르네요.
지난달에 리스본에서 드셔본 맛집이라니.. @@ 부럽습니다.
부럽긴요 … ㅎㅎ 저는 뽀대나게 애들 데리고 국적기 비즈/ 일등석 타고 한국 갔다 오신게 저는 더 부럽습니다! (#3 부러운건 말할것도 없구요. 애기 잘 크나요?)
#3가 부러우시면, 어떻게 #2부터 좀.. ㅋㅋㅋ
@@ 던전 크랩에, 껍데기에 soup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Anthony Bourdain이 가는곳들 유심히 보고 찾아가보려고 하는데요. 보통들 그렇게 많이 기다리더라구요.
지난달에 드셨던 아주 따끈한 음식이네요~ ㅋㅋ
막시님도 Anthony Bourdain 좋아하셨군요! ㅎㅎ
TV에서 먹는곳 찾아다니는 호스트중에 Anthony Bourdain이 가는곳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Layover도 재미있고.
Guy Fieri나 Andrew Zimmern이 가는 집도 좋아해서 가끔 찾아가보기도 하긴 해요. ㅎㅎ
저도 마지막날 이벤트 참여 합니다 ㅎ
1. 저는 분당에 있는 한정식집 “꽃달임”이 꼭 가보고 싶어요 (https://flywithmoxie.com/board_WvOV41/65735) 한정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한국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와이프랑 같이 리스트를 보다가…….와이프가 어?! 하더니….이번에 따로 한국갔을때 가족들이랑 함께 갔었다고 정갈하고 너무 맛이었다고 합니다….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ㅠ
2. 음식점 추천은 2개 해보고 싶어요
2-1 하와이 Pacific Garlic Shrimp (http://www.yelp.com/biz/pacific-garlic-shrimp-honolulu)
따로 음식점 건물이 있지도 않고 홈페이지도 없습니다. 그냥 호텔앞에서 수~일요일 오후부터 열어서 하는 곳입니다. 그냥 저녁에 산책하다가 진한 마늘향+버터(?) 향에 끌려서 다음날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Large Shrimp plate ($15) 먹었다가 맛있어서 mini shrimp plate $8짜리 (사진)를 추가로 먹었습니다.
2-2. 스페인 바르셀로나 El Rey Gamba (확장을 해서 Gamba1,2 가 있는데 같은곳이었던곳으로 기억합니다)
2015년 3월에 갔었던 유럽여행에서 한인민박집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곳이었는데 해산물이 정말 풍부합니다 사진에 나온 해산물은 아저씨 조언대로 half로 시킨겁니다, 저랑 와이프 장모님 이렇게 셋이 먹기에도 벅차더군요 가격은 저 한접시랑 앤초비랑 같이나오는 바게트 빵같은거 시켰는데 지금 보니 37 유로 같아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꽤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습니다.
3. 자기소개는 이미 했었고용
4. 올해 포인트 적립은 대략 정리해보자면,
사인업포인트 – 본인 – 아멕스 힐튼 60k –> 75k 매칭
– 와이프 – 스카이패스 40k (스팬딩 완료, 적립대기중)
– 아맥스델타골드 60k
스팬딩포인트 및 호텔& 항공 적립 –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다 찾아봐야하는데;;;;
5. p.s) 지난 아틀란타 방문해 막시님과 함께 만나서 먹었던 망고빙수도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꽃달임에 다녀오셨었네요? 진짜 맛이 좋았어요. 특히 여자분들 참 좋아하실만한 곳이였습니다.
내년에 저도 마우이를 가느라… 요즘에 하와이 음식들 검색을 좀 하고 있었는데, 갈릭새우가 여기서 나왔네요. ㅎㅎㅎ
바르셀로나 음식도 참 맛있어보여요@@ 점심먹고 보길 잘 한듯합니다. 🙂
그리고 저 망고빙수 생각납니다. (이따가 가볼까 생각중~ㅋ)
애틀란타에 망고빙수하는 곳이 있군요.
식당명이 뭐죠?
애틀란타 방문하거든 먹으로 가봐야겠네요.
그리고 드리머님 축하드립니다.
요즘에 망고빙수가 유행인가봐요.
어디 특별한 집이 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가는곳마다 다 하는것 같아요.
하얀풍차, 모짜르트, Cafe Bene 등등 이런데서 하는것 같습니다. 한군데 더 있는데 거긴 지금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ㅎㅎ
이벤트 접수를 마감합니다.
사다리 탈게요. 모두 맛있어 보여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잠시후 (자정 전에) 사다리 결과 발표할게요~
ㅋㅋㅋ 제가 당첨된거 맞나요?? @@ 엄청난 경쟁을 뚫고!! ㅎㅎ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지금 드리머님 응모글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베벌리힐스의 Crustacean이 생각나네요.
맛도 있지만 먹기 편하게 까주니깐 더 좋더라구요.
사다리 타고 내려오면 aero 님이 왼쪽 첫번째로 내려와서 당첨됀것 같아 보이는데 아닌가요?
그게, 우리가 보통 하는 사다리 방식으로는 aero님이 당첨이 되시는데요. (저도 그래서 손으로 따라 해 봤어요. ㅎㅎ)
제가 쓰는 이 Lucky Ladder가 중간에 한번씩 임의로 튀어요. 그래서, 결과가 드리머님으로 나왔습니다.
(다운 받으셔서 한번 해 보세요. ㅎㅎ)
드리머님 추카드려요!!!
점심먹기 전에 보니 배가 고프네요-_-;;ㅋㅋㅋ
드리머님 축하드립니다 ㅎ저도 사실 사다리 안따라가본건 아닙니다ㅋㅋㅋ 뭐 그래도 저는 저번 연말 이벤트때 델타 50불 당첨이었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쓸일이 있어서 300불짜리 티켓 250불에 샀습니다. 막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큰 이벤트들도 당연히 좋지만 이렇게 작은(한국행비행기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는 뜻입니다! ㅎㅎ) 이벤트를 자주 해주셔서 응모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ㅎㅎ
항공 크레딧 잘 이용하셨네요 🙂
작은(!!!)이벤트도 자주 해 볼게요.
매년 지원하는 한국 항공권은 가실수 있는 대상자들이 우리는 해당이 안되니까… 다른것으로 또 생각해 볼게요.
한국항공권이야 대상자가 아니지만 그냥 그런 이벤트의 진행과 경과를 보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ㅎ그리고 그 발권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서 한번 더 발권 공부를 하게 되기도 하고요 ㅎ 요즘 직접 마일 발권을 하는 일이 없어서 심심했거든요.어제 안그래도 OMAAT 에선가 포인트가이에선가 Thankyou point 사용예를 보고 플라잉블루를 통한 아루바 여행을 좀 찾아보고 있는데 자리는 있는데 결국은 일정이네요 연말이나 연초에 한국일정이 확정이 안돼서요,,우선 원하는 날짜에 힐튼도 대략 180불이면 나쁘지 않은거더라고요,
TYP로 Flying Blue발권해 보는것은 저도 해보고 싶은데요.
저번에 아틀란타 번개때 @다행이다님께서 그렇게 발권하셔서 유럽 다녀오셨다고 하시다라구요.
아루바에 저도 언제 가봐야 하는데, 여기 저기 많이 가려다보니 (비교적) 가까이 있는 아루바는 자꾸 밀리게 되네요.
Flying Blue 발권하시면, 발권후기 기대됩니다!!!
$180이면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