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a del Carmen Mexico Grand Hyattt 숙박후기 1편

Playa del Carmen Mexico Grand Hyattt 숙박후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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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 플라야 델 카르멘 호텔 해변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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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에서 멕시코 칸쿤 CUN 공항에 UA 비행기가 내립니다.
비행기에 내려서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는 시간은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라 그런지 많은 비행기가 도착하는 관계로 기다리는 줄이 좀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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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면 많은 이동수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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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환전하는 것 보다는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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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D Travel 를 사전에 예약하여 그랜드하얏트 호텔까지 왕복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2인 기준 100불정도 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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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지역의 푯말 앞에 가서 예약한 종이를 내밀면 차량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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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가 지원되는 15인승 스프린트 밴으로 출발합니다.
공항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 그랜드 하얏트 호텔까지는 45분정도 소요가 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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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야 델 카르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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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스트라 4층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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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이 진행되는 동안 클럽라운지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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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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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된 오션 뷰 스윗룸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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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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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뷰 스윗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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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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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선셋과 선라이즈는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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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야 델 카르멘은 아름다운 카리브해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관광코스로는 정글투어와 매혹적인 마야 문화 유적이 풍부하여 꼭 들려보셔야 할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다이빙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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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야 델 카르멘에서는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코주멜 다이빙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주멜은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페리를 타고 30여 분 떨어진 곳에 있는 섬입니다.
바다 아래에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는 것을 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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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 호텔 숙박후기 2편으로 이어집니다.
2XAlex
junmijualex@gmail.com

처음 내 나라를 떠났을 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보면서 삶에 변화가 찾아왔던 것 같아요
인생에서 여행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진다는 겁니다.
견문이라고 하지요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머리가 신선해지는 기분을 알 수 있으니까요 
떠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소중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출장이나 비즈니스를 통해서 새로운 도시를 방문하면서
비행을 하고 숙박을 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또 다른 삶의 모습을 느끼기도 합니다.

시야는 넓어지고 가슴은 부풀어지고 영혼은 풍요로워지는 그래서 여행은 내 인생의 영원한 버킷리스트입니다.
떠나려고 결심한 순간 세상은 더욱 넓어지고 많은 감동을 선물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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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조아
05/25/2017 8:42 am

알렉스님 후기는 나에게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울트라초초대박!
왜? 스타얼라이언스와 하얏트가 주인공이니까 ㅋㅋㅋ
2편도 자리깔고 기다립니다 ~~

Moxie
Editor
05/25/2017 1:50 pm

와~ 호텔 좋고, 해변가 좋고 다 좋습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갈텐데, Playa del Carmen도 갈 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공항에 셔틀 2인에 $100이 미화 $100인가요? 그렇다면 저렴하지가 않네요. @@

홍홍홍
05/25/2017 4:25 pm

하얏 비치는 좋네요~ 예전에 플레야델카멘 갔을땐 비치에 완전 실망했었거든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근데 글로벌리스트는 너무도 멀고 험한 길이네요 존경합니다 히히
다음편 기대할게요~~!!

포조동
05/25/2017 4:33 pm

이러면 하얏으로 갈아타고 싶잖아요…..
전 하나에 꽂히면 한길만….호텔 너무 좋네요….

aero
05/25/2017 6:23 pm

와 정말 깔끔하게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ㅎ 제가 폰으로 막 찍고 올렸던 후기랑은 격차가 크네요 ㅋㅋㅋ부끄러워집니다 ㅋ

aero
05/26/2017 8:00 pm
Reply to  2XAlex

앗…폰으로 찍으셨다고요? 그럼 아마도 저는 “막” 찍고 ㅋ Alex님은 “그냥” 찍으셔서 그런가봐요 ㅋㅋ저희는 딱히 액티비티를 안해서 Alex님의 후기가 더 기대됩니다 ㅎ

늘푸르게
05/27/2017 11:21 am

캔쿤 비치는 언제나 아름답네요. ^^

잔소리여행꾼
05/31/2017 10:49 pm

캔쿤은 언제봐도 또 가고 싶은거 같아요~ 아직 못가봤는데… 글로벌이
내년에 끝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2편 보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