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Jun 2018 코즈멜 두번째 이야기 3편. 코즈멜 인터컨 오션 스윗트 룸
Posted at 09 Jun 2018, 11:34h
in 10 days in every City, Moxie Story, Senior Bloggers, 여행, 호텔
14 Comments
원래 1박에 5만인데요.
프로모션 덕분에 1박에 2만5천, 총 75,000 사용해서 3박 예약했어요.
IHG 카드도 보유하고 있는지라, 7,500은 또 돌려받겠네요.
호텔에 페북 메세지 보냈는데요.
컨시어지에서 이메일로 답변 주더라고요.
택시랑 셔틀 요금 물어봤고요.
5인이라고 미리 이야기했는데, 추가요금 내라거나 방 하나 더 예약하라는 말 안하더라고요.
엑스트라 베드 요청했는데, 애들이 어리다고 무료로 해줬어요.
따로 업글 요청은 안 했는데요.
제 티어 (스파이어 엠버서더) 확인하더니, 오션 스윗룸으로 업글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정식 이름은 2 Double Beds Tower Ocean View 이고요.
비수기인 지금, 레비뉴 최종 가격은 $400 정도 나옵니다.
룸 사진 투척합니다.
저희 첫째랑 막내 생일이 여행 전후로 있거든요.
케잌 구입 가능한 곳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이렇게 준비해줬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가 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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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Vacation 제대로 즐기고 오셨네요.
호텔방도 아주 좋아요. 앰버서더를 다들 이래서 하시나보네요.
저 호텔 포인트 50% 세일할때 저도 갔어야 했어요. 아쉽!!!
또 기회가 오겠지요~
당시에 델타 어워드 세일도 했었는데…
이미 발권했던지라 기회를 놓쳤었어요. 그래도 IHG 50% 세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찾아보니 2017년에는 8월에 50% 세일 했었더라고요.
이번에는 6월이라 아주 덥지도 않고, 물놀이하기 딱 좋았었어요.
와우~ 생각보다 방이 력셔리하네요 ㅎㅎ 전 10월에 인터컨 캔쿤가는데 뭐 암것도 없으니 기대하지 말아야죠… 전 카드도 없어요 ㅎㅎ
제 하얏 티어와 같으시군요… ㅋㅋㅋ
캔쿤도 업글 오퍼가 동일하더라고요. Spire and/or 앰버서더…
클럽라운지 액세스는 어차피 돈주고 가능해서요.
1박에 이만오천 이면 진짜 좋은데요! 바닷 색깔은 어떤가요?
인터컨 코즈멜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플라야델카르멘과 마주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바다 색깔은 캔쿤 바다 보다는 못해요.
에메랄드 바다 보시려면 섬 반대쪽으로 드라이브해야 합니다.
물은 진짜 맑습니다. 프롤로그 보시면 사진 있어요. ^^
https://flywithmoxie.com/bloggers/195062
우와~ 오션뷰가 너무 이뿌네요. 저 bathtub에 앉아서 밖에 보면 완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 주에, 3박4일 인터컨 코즈멜 + 3박4일 칸쿤 지바로 예약해놨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
베베구님도 가시네요. 🙂
저도 베베구님 가시는 때 쯤인것 같은데, 인터컨 코즈멜에 예약해 놨습니다.
그런데, 코즈멜에서 캔쿤으로 어떻게 넘어가세요?
거기서 배타고 가시나요?
Cozumel 에서 Playa del Carmen 까지 페리를 타고 움직이구요, ADO BUS 를 타고 Cancun 호텔지역으로 올라갈 계획입니다. 렌트카 후기를 여기저기서 찾아봤는데.. 너무 안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택시나 shuttle 등을 이용해보려구요~ 🙂
일정 너무 잘 짜셨네요.
2016년에 인터컨 + 올인클루시브 했었는데…
반반 섞으니까 좋았었거든요.
칸쿤 지바로 가시니 부럽네요.
늘푸르게님 후기보고 저도 여기 예약했습니다. ㅋㅋㅋ
비행기가 좀 비싸긴 했는데, 내년부터는 IHG 숙박권은 여기에 못쓰니까 올해 꼭 가보려 했어요. 🙂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숙박권 쓰러 한번 더 가야해서요.
와이프가 올인클루시브 가고 싶다 그래서, 베베구님처럼 반반 섞어야겠어요.
호텔룸이 정말 좋은데요? 저는 저렇게 빛이 많이들어오고 밝은 느낌의 방이 좋습니다!
– 현재 빛이 안들어오는 어두운 방에서 댓글 달고 있는 aero드림 ㅋㅋ
샌디에고 사시는 분이 시골 사람한테 엄살 부리시면 안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