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Place Chicago/ River North 후기 입니다.

Hyatt Place Chicago/ River North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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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Hyatt Place Chicago / River North 후기입니다.

제가 출장이 1,2월과 8월에 많이 몰려있는 관계로, 1,2월에 참 많은 호텔을 다니게 되네요.

이번에는 시카고 인데, 처음에는 Westin 을 예약했었다가, 가격관계로 다시 하얏으로 바꿨습니다.

시카고 1월 호텔 가격은 아주 아주 착하게 내려갑니다. 보통 기본 200불에서 300불 대로 왔다갔다 하는데, 1월은 아닙니다.

그래서 비교한 결과 Hyatt place 가 아주 착한 가격에 나와서 잽싸게 변경했습니다. 

자그마치 95불/ night입니다.   시카고 호텔 가격이 착하게 내려가는 중, 그중에서 좀 더 착해서 선택 했습니다.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첫번째에서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다시 왔습니다.

이 호텔의 한가지 흠은…밤에 좀 시끄러울때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 소방서가 있어서, 소방차가 출동할땐 좀 많이 시끄럽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호텔 함 볼까요?

입구입니다.

 

사실 이 호텔옆으로 3 호텔이 붙어 있습니다.

aloft와 Hyatt place, 그리고 fairfield가 같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같은 주인 (?) 같아요.

예전에 aloft에는 묶은 적이 있는데, 일단 인테리어만 빼고 느낌이 너무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aloft 좋아합니다.  aloft 일층에 시카고 맛집리스트에 나오는 식당 (Beatrix)이 있습니다.  Aloft가 아침 식사가 좀 엉망이거나 안 좋은곳이 많은데, 여기 aloft는 beatrix에서 먹게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aloft가 시카고 것입니다. (하얏 얘기하다 aloft로 빠졌네요 ㅋ)

이 hyatt place에서 그 식당으로 바로 오다해서 룸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hyatt place와 fairfield는 같은 주차장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셋이 같은 호텔 같죠? ㅋㅋ 

이렇게 다른 브랜드 3개가 같이 있는 건 잘 못봐서 한번 언급해봤습니다.

 

자..다시 호텔 사진입니다.

들어서면 보이는 로비와 seating area입니다. hyatt place와  house의 로비는 참 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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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0층 방을 받았습니다. 

one king bed studio 입니다. 다른 hyatt place와 다 비슷비슷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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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입니다. 역시나 바디샴퓨는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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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실내, 영수증, 테이블웨어, 음료, 테이블, 음식

이 호텔은 세면대가 작은대신 위쪽으로 뭔가를 놓을 공간이 있어서 좀 편합니다. 다음에 집에 세면대 공사할때 이렇게 해도 편하겠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실내, 배관 설비, 욕실, 수도꼭지, 욕실 액세서리, 벽, 배관, 싱크대, 가정 용품, 조리대, 욕조, 거울

제가 좋아하는 메리옷의 GREEN CHOICE 와 같은 프로그램이 Hyatt Place에는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housekeeping service를 안 시키면 하루에 250 포인트씩 줍니다.  오래 묶을때 유용합니다.

첵인이나 첵 아웃할때 말하거나, 방문에 걸어두시면 됩니다.

텍스트, 책, 벽, 실내 

두 종이가 포인트가 틀리네요…나중에 얼마 넣어주나 봐야겠어요.

(첵아웃할때 확인했더니 300포인트를 준다네요…뭐 다 틀립니다)

텍스트, 라벨, 책, 물질적 속성, 인쇄, 가방, 표지판, 디자인

그리고, 이 호텔이 조금 시끄럽다고 말씀 드렸는데…그래서 이런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ar plug와 자연의 소리(?) 가 나오는 기계입니다.

텍스트, 벽, 실내, 냉장고 실내, 벽, 바닥, 목재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틀었더니  바람소리같은게 나옵니다. 전 이게 더 시끄러워서, 사용은 안했습니다. ㅋ

 

위에서 말한, aloft 1층에 있는 Beatrix에서 order를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방에 메뉴판이 있네요.

텍스트, 메뉴, 문서

텍스트, 메뉴, 문서, 종이

작은 커피머신과 커피가 있습니다.  아침이 공짜라 방에서는 한번도 안 먹어봤습니다. 여기 아침에 주는 커피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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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1층 Ema에서 할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bar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분위기는 좋습니다.

앉을 자리가 많고, 항상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Hyatt place 치고 아주 이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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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이렇게 아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별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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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 아침인데, 아래 사진의 감자가 맛있습니다.

여러종류의 감자를 섞고 허브향을 더한 감자인데, 맛이 괜찮습니다. 여기서는 매일 저걸 먹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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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주변으로 맛있는 식당들도 많고, 유명한 곳도 많아서, 시카고에 가시면 이 호텔도 지내시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유명 맛집, 스테잌 하우스가 주변에 다 있고, 유람선 타는 곳도 멀지 않게 걸어다닐수 있습니다. 쇼핑몰도 가깝구요.

저녁에 걸어나가서 Starbucks reserve roastery도 다녀왔습니다. 

주변 다니시기 편한 호텔이라, 전 시카고 가신다면 추천 드리는 호텔중 하나입니다.

한번 가실일 있으시면 꼭 한번 고려해보셔도 되는 호텔입니다.

 

 

 

포조동
marie@iam-appar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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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01/28/2020 12:47 pm

조식 수준이 완전 다르네요^^ 가고 싶네요~!! ㅎㅎㅎ

otherwhile
02/12/2020 6:51 pm
Reply to  포조동

꼭 명심하겠습니다^^ ㅎㅎㅎ

늘푸르게
02/09/2020 7:26 am

오. 위치도 좋다고 하시는데 가격이 정말 좋네요.
하얏 플레이스니 카테고리도 아주 높을 것 같지 않고요.
조식 장소가 모던하니 깔끔하네요. 하얏플레이스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