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Starbucks Reserve Roastery 를 가보았습니다.

18 Feb 2020 Chicago Starbucks Reserve Roastery 를 가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Chicago Starbucks Reserve Roastery 에 가봤습니다~

출장중에 시간이 나서 저녁에 잠깐 들러봤는데…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들어서자 마자 나는 커피 냄새도 좋고, 커피들도 다른 스벅과는 달리 제대로 정말 만들고 있었어요.

거기에, 칵테일과 음식들 모두 맛있어보였어요.

일단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줄이 진짜 긴가봅니다. 저녁에 갔을땐 줄이 없었습니다.

1층에서 2층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spiral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하나에 밀리언이라던데..그래서인지 올라가는 것만 있고, 내려오는건 계단이였습니다. ㅋ

1층은 커피와 기념품등을 살수 있게 되어 있었구요.. 옷도 팔더군요

2층은 음식과 커피가 많고, 앉을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빵은 이태리 Princi 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아주 맛있어 보였는데, 밤에 가서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피자가 아주 맛있어보였습니다.

커피 오다하는 쪽이구요… 만들고 있는 라떼를이 정말 이쁘게 만들어주고, 여기서 주는 컵이 맘에 들었는데, 팔진 않더군요.

이층 메뉴입니다.

3층은 여러가지 커피를 특이한 방법으로 내려주는 게 많이 있었어요.

특이한 머신도 많고, 아주 신기했습니다. 크림도 직접 만들고….커피 내리는 방법이 이렇게 많구나 했습니다.

커피 내리는 주변으로 바처럼 만들어서 커피 내리는 거 보면서 주문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리고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설명도 해주고, 오다도 받고 그랬습니다.

4층에는 칵테일 바가 있었습니다.  여기가서 앉을려고 하니, 30-40 분정도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리스트에 올려놓고 더 구경했습니다. (한잔 하실 예정이라면 도착하자마자 올라가서 일단 이름부터~)

그치만 꼭 여기서 안 먹어도 됩니다. 3층에서 따로 칵테일 오다해서 먹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기다리기 귀찮으신 분은 3층에서 따로 오다하시고, 아무데서나 마셔도 됩니다.

저흰 운좋게 빨리 자리가 나서, 바에 들어가 앉아서 먹었습니다.

바텐더들이 참 잘 만들더군요. 비디오로 좀 찍어봤었는데…비됴는 못 올려서….

바에서는 사진을 비디오로 많이 찍어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저희가 마신 칵테일든 에스프레소 마티니와 다른 하나였는데…

저 오렌지색 나는 칵테일도 마시면 커피 맛이 납니다. 독한데 맛은 있었어요.

한번씩 마셔보면 특이한 맛이 날것 같은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잠을 못 잘까봐, 한잔씩만 마시고 왔습니다.

이렇게 4층이 있고, 5층으로 roof terrace가 있는데, 저녁이라 문 닫아서,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테라스 입구 유리에 붙어서 아래쪽을 찍어보니 이렇더군요…

사진으로 설명하기엔,  너무 많은것들이 있었습니다.

시애틀, 뉴욕,  밀란, 도쿄, 상하이에도 있다니,  가보시게 되면 한번쯤은 들러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대충 올린 후기지만 한번쯤 가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