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dalcomsalcom 입니다. 다들 새해맞이 잘 하고 계시죠? 전 어제부터 하얏트 글리를 위한 숙박을 시작했어요. 작년, 프로모션 딱 한번 받은 10박 숙박 + 10박, 총 91박으로 마쳤는데, 100박의 아쉬움이    그 외엔 아무것도 주지 않는 너무하다 못해 얄미운(?)하얏트인지라 제가 열심히 찾아서 숙박하는걸로 ~ (12월에 78박 Rio 풀예약했으며 금액은 $4000 정도 하지만, 여기엔 19만 이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만족합니다.)  중간에 자주가는(?)일본 숙박 예상하여 100박을 목표로 계획을 세웠구요, (마침, 스위트어워드를 사용하려고 포인트로 말레이시아 하얏트센트릭 2주 + 스위트어워드 사용 예약완료 마쳤어요)   메인 제목에 하얏트글로벌 리스트를 위한 꿀단지 Rio라고 적은 이유는 지금 숙박당 3000포인트 보너스 + 3월31일까지 추가 500(신상호텔 아니고, 작년에 보너스 500 했었는데, 무슨일이지 12월부터 3월까지 다시 한답니다. 럭키비키!) 1박당 = 3000포인트 + 텍스포함 $62 예약해놨구요. 어제는 요런 더 더욱 꿀단지 가격으로 메트리스런 $36.17 이거 실화 맞습니다. ㅎㅎ 주의할점은 당일 예약으로 남은 방 예약한거라 실제 체크인이 아니면 온라인체크인은 불가능하니 이 점 유의하세요!(저는 저녁 8시 일 마치고 호텔가서 체크인 했어요)  룸사진첨부합니다. 리노베이션해서 깔끔해졌어요(이곳에서 잠을 잔 적은 없어요, 집이 6분거리라서)     조식은 공짜라서 가끔 들려 먹긴하지만 맛은... 아보카도만 골라먹는(?) 나쁜버릇을 가졌습니다..ㅎㅎ 리오에서 식당을 간다면 무조건  KJ Dim Sum & Seafood 정말 맛있어요!      리오 미리 예약한건은 온라인체크인 가능하며, 등록된 이메일과 핸드폰으로 오후1시-3시 사이에 링크옵니다. 간혹 온라인체크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직접 호텔방문해야 하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 메트리스런 주의하세요. 2~3번 이야기하지만 저는 집이 근처라 가능한거랍니다. 메트리스런 질문 이메일,쪽지 보내도 제가 드릴 답이 없어요.     하얏트와 리오 꿀단지 + 아메리칸 에어라인  2025년부터 바뀐 마일스톤, 어제날짜로 하얏트어플에서 확인가능하더라구요.  저는 12000 포인트에 AA플랫티넘 프로 구입예정이예요. (2번 사용가능하다네요) 실은, AA특가로 라스베가스 - 달라스 - 인천 왕복구간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1500 예약을 해놓았거든요.      20박-50박 까지 선택가능한 저 좌석 쿠폰은 제 기준 필요 없는 선택권 같구요.   70박-90박 선택가능한 AA골드등급입니다. 골드등급이면 괜찮고 마일리지 40% 적립되기 때문이죠.     무려 100박 달성하면, AA플랫티넘! 얼마전, 프로모션으로 AA플래티넘 프로로 혜택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퍼스트 업그레이드 당첨입니다.(팁이라면 베이직으로 티켓 구입 할 경우 미국내 노선은 퍼스트 업그레이드 되지만 인터네셔널은 안되니 꼭 메인티켓으로 구입하세요) 단지, AA플랫티넘이라 조금 아쉽지만, 제 경험으론 일본 항공쪽에서 좀 괜찮습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 입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12월31일 일하기는 싫고, 코스모폴리탄 예약이 되어있었어요. 12월31 ~2025년 1월2일    일 안나가고(더블포인트..)  늦잠자다 오후 5시반쯤 체크인하러 이동했어요. 라스베가스 거주자라 자동차로 10분내외로 모든 스트립 호텔을 편안하게 갈 수 있어요. ㅎㅎ 코스모폴리탄 테라스 발코니 원베드 스윗룸에서 보이는 뷰 입니다. 체크인이 늦어 37층 받았고 뷰&위치나쁘지 않았어요(보통 55층 이상을 주거든요, 게으른 저의 잘못이죠) 뷰맛집으로 지인들이 사진만 보고 코스모폴리탄 갔니? 물어보더군요 ㅎㅎ       문을 여고 들어가면,                     제일 맘에 드는건 이 욕조! 물 받아놓고 창문밖으로 벨라지오 분수쇼 보는건 그야말로 ~ 새해첫날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어 올해 2025년은 뭔가 기분이 넘넘 좋습니다!         벨라지오 분수쇼는 어느곳에서 봐도 좋으네요 그래도 원픽은 벨라지오겠지만요!          코스모폴리탄 블루바드쪽 룸은 호텔복도&룸이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아직 잘 관리 되어있어 제가 애정하는 호텔중에 한곳이구요. 새해 카운트다운은 발코니에서 편안히 보며 동영상 찍으면서 맞이했어요! 그 감동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요 ~ 처음5분 그리고 파이널 2분 가량 나눠 찍었어요! 팔이 엄청 아팠다는건 안비빌이여요 ~  https://youtu.be/3VWdRW-yh6A?feature=shared https://youtu.be/A0JfAO3a-PI?feature=shared   모두 2025년 추억이 많이 쌓는  여행을 하길 바래요!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막시님! 지난해 자세히 설명해주신 방법으로 정말 타고싶은 JAL A350-1000 First Class발권에 성공했습니다!  DFW-HND First Class 2장과 HND-DFW Business Class 2장 발권에 성공했습니다~ 마일리지 사용은 30% MR->Avios 프로모션 통해서 일등석 2장과 비즈니스 1장 BA로 발권했고요  BA Avios가 모자라 마지막 비즈니스 한장은 아시아마일로 발권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은 Cathay Pacific Asia Mile로 JAL항공권들 발권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30-40%트랜스퍼 프로모션으로 Avios쓰는것도 좋지만 Asia Mile의 가장 큰 장점은 JAL과 동일하게 355일전에 어워드 좌석이 풀린다는 점인데요 이것때문에 Avios로 JAL A350발권하는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MR이 더 모인다면 이제 Asia마일로 A350노선에 빠질거같습니다ㅎㅎ 그냥 막시님께 새해인사와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쓰게되었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올해 5월에 한국에 없던 일정이 생겨서, 블로그 포스팅처럼 발권을 했는데요.  Alaska 마일로 타보는 KE/JL Business – ICN-NGO-NRT-BOS 이 일이 생기기전에 미리 발권해놨던 HKG-ICN 일정의 아시아나(발권은 에로플랜), ICN-JFK 일정의 아시아나 (발권은 라이프마일) 비지니스석을 줄줄이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Aeroplan은 취소시 CAD $150이고요. Lifemile은 취소시 USD $200, 변경시 USD $150이예요.  라이프마일에서 JFK로 오는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을 잘 안보이기에 정말 좋은 발권을 했다싶어 좋아했는데, 아쉽게 취소를 해야하고요. 이건 취소가 $200이라서 혹시 변경표가 있는가 아직 찾아보는중이고요. 얼마전에 새로나온 LM+ 회원을 들어볼까도 찾아봤는데, 그 회원을 들면 취소가 무료인데... 한번 가입하면 6개월간 회원을 유지해야해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씩 하긴 해야해서 오늘 에로플랜 발권을 취소했는데, 그 중에 알아내었던 내용을 나눕니다.  온라인에서 취소가 가능하지만, CAD $150을 내려고 카드번호를 넣는데 계속 Expiration 월/연도 넣는데서 에러가 납니다. 지난번에 할때도 그래서 전화로 취소 했어요. 전화 합니다.  전화하면 여러가지를 누르고서 가는데, 대기자가 많다고 1시간이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순서가 되면 리턴콜 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그렇게 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오늘은 정확히 두시간후에 전화가 옵니다. 본인확인에 취소할 예약확인을 하고서 취소 작업을 하는데요. 전화로 취소하면 취소비용이 CAD $175이라고 하네요.  너네 웹사이트가 자꾸 에러가 나서 거기서 취소를 못해서 전화를 했다. 한 10번 했는데, 계속 에러다. (실제로는 다섯번만 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175을 $150로 바꿔서 오겠다고 합니다. 거의 10분을 기다립니다.  CAD $150로 바꿔놨다고, 이메일로 Pay 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낸다고 하더니 바로 이메일이 옵니다.  카드번호 넣고 결재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고요.  결재한것 확인하더니, 이제 마일과 수수료 돌려주는 작업을 한다고 또 기다리라고 합니다.  한참을 있다가 돌아오더니, 그리고 중간에 이메일 몇번 오더니... 취소 컨펌 이메일, 수수료 반환 컴펌 이메일 이렇게 순서대로 오더니, 직원이 그때 나타나서 리펀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에로플랜 싸이트에 들어가서 마일 잔고를 확인하니, 어워드 마일은 바로 들어왔고요.  아멕스 카드로 했는데, 취소 수수료 CAD $150은 USD $104.84로 챠지가 되었고. 발권시 수수료가 아직은 크레딧으로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리턴콜을 받고서도 대기하는 시간을 합해서 총 37분을 통화했어요. 취소도 힘들어요.    전화하면 $175 내라고 할때가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해보시되, 저처럼 안되시면 전화로 하시는데요. 직원이 $175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온라인에서 안된다고 하시고 $150만 내세요.  저는 원래 발권하면 그냥 가는 스타일이라 취소를 잘 안하는데, 이번엔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홍콩 한번 더 가보려고 했는데요. 이때는 헬싱키 거쳐서 가는 일정이였어요. 라이프마일로 발권한것도 취소해야 하는데, 이런돈이 제일 아깝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아무도 하지 않은걸 먼저 해보겠다고(?) 하다가 멍청비용 지불하고 후기남겨요. 내 하얏트 12,000 포인트 ㅠㅠ 일단, 급 여행이 가고 싶어 여기저기 보다가 신상호텔이 궁금하여 뜬금 없는 말레이시아 쿠일라룸푸르로 선택 후 호텔부터 예약해놓고 비행기표를 알아보던중, AA특가로 라스베가스 - 달라스 - 인천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1466 금액으로 결제까지 마칩니다.(왜냐하면 하얏트 마일스톤에 새롭게 생긴 Redeem 을 사용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방금 하얏트어플에서 실행에 옮겨봅니다.     차례대로 누르고, 이메일 인증코드까지 완벽하게 입력했어요. 그리고 AA어플 로그인 -> 쿠폰은 리워드에 있어요.(깨알같은 글씨로 유효기간 나와있는데 구입일로부터 1년이네요.)   Redeem 버튼을 누르면 이런 안내문구가 나오구요.     그 다음엔 사용가능한 날짜선택하게끔 나오더군요. 저의 여행일이 2월13일이라 선택하는데......... 안됩니다.    쓸데없이 확인하는 과정도 많고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 화를 부르는 과정(?) 저는 인내심이 없어요 ㅠㅠ   3번 시도하다 오늘은 포기합니다. 저는 이제 밤지새우고 출근시간이 다 되어 출근해야하거든요. ㅠㅠ     그럼 그렇지.......... 그리고 이거 두번 아니 한장 Redeem 에 12,000 포인트였어요!!!!!!!!!!!!!!!! ㅎㅎㅎㅎㅎ 1년에 2번 구입하라는거였어요......... ㅎㅎ 24,000 포인트(?)왜 이럽니까?! 하얏트 or AA?? 그냥, 하얏트 글리 찍고 맘 편하게 70박 - 100박 사이 10000 포인트 대신 AA등급을 선택하는것이 세이브라는 결론을 내리며 저의 멍청비용 12,000 포인트로 다들 신중한 고민(?) 후 구입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운영자공지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저희 싸이트에 새로오신 분들께서 많이 계신듯 합니다.  효율적인 싸이트의 활용을 위해 지난 몇년동안 업데이트 내용을 나름 열심히 알려드리고 있었는데요. 이 기회에 2025년 1월에 그 부분을 한번 더 알려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025년 1월 한달동안 싸이트에 minor update가 있을 예정이지만, 오늘 게시글에서 보시는 내용들은 지난 몇년동안 저희가 알고만 있으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는것들입니다. 모두 한번씩 읽어보시고 그동안에 몰랐다면 이제부터는 사용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로 이동되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게시판 게시글 정렬순서  - 업데이트 리스트로 보기 게시글, 댓글에 링크 넣을때 새 창으로 열리게 설정하기 게시판 댓글, 메인포스팅 댓글을 이메일 노티스로 받는 기능 설정   1번은, 게시판 게시글은 업데이트순서대로 보이는것이 default 세팅이지만, 브라우저나 매뉴얼 세팅에 의해서 그렇게 되지않고 작성되어 포스팅 된 순서대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댓글과 원글의 업데이트가 있을때는 리스트 상단으로 올라오게하여, 최신 소식을 접하기 위함입니다.  2번은, 외부링크를 넣는데 상당히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듯 한데요. 설명을 읽어보시면서 해 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창으로 열리게 하는것이 나름 중요한데요. 글을 읽는 중간에 링크 클릭을 해보니 원글에서 나와서 다른 페이지로 가게 된다면, 원글의 흐름이 끊어짐을 막기 위함입니다.  3번은, 본인의 게시글, 본인의 댓글에 다른 회원의 댓글이 남겨졌을때, 바로바로 그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간단한 세팅 두개만 해 놓으시면, 그런일이 있을때 이메일로 노티스가 가게 되어있고요. 이메일에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해당 댓글과 해당댓글로 가는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 놓으시면 서로간의 댓글교환이 조금 더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메일을 보냄으로서 바쁘신 여러분들을 싸이트로 불러오기 위함입니다. ㅎㅎㅎ) 2025년 1월에 메이저 업데이트는 새로 조인하시는 블로거님들 자리 만들어 드리는게 가장 큰 작업이라 생각하고요. 몇가지 싸이트이 버그를 해결하는것이 일단 가장 큰 작업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공지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 10주년 경품이벤트 당첨자분들 발표합니다.  Moxie Award: $250 Amazon Gift Card (1인) - @윈터파크  Fly Award: $50 Amazon Gift Card (20인) - @세계여행, @dalcomsalcom, @관제탑, @맑은날, @미치간더, @imdou, @Jay, @샌샌어바인, @아니, @aylashottail, @James, @홍홍홍, @종이비행기, @worldtraveler, @AP하하, @May, @Jason, @길벗, @그린빈, @kimimura 당첨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Main Event 글에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경품은 2025년 1월 5일까지 싸이트에 등록해주신 이메일로 발송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진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와 닫는 여러분들의 축하 메시지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10년 열심히 연구하고 여행다니면서 좋은 정보를 나눌수 있는 발전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블로그를 오픈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기념 이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지금은 두개의 다른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2025년부터 개인 여행블로그 하실분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고요.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두번째로, 그동안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조그맣게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주 여러분들의 관심이 메인 블로그를 떠나서 게시판에 집중되어 있을때가 많이 있어서, 간단하게 링크와 함께 이벤트 소식을 전하고 갑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작년 8월(2024년) 오사카 난바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Caption By Hyatt Namba Osaka" 예요. 위치가 좋아서 걷다 힘들면 들어가서 쉬고, 쇼핑하다 짐 무거우면 놓고 나오고, 엄청 왔다갔다 했던 호텔이예요. 호텔은 작은 길거리에 있는데, 커피숍 들어가는 입구로 되어있고 실제로 낮에 커피숍으로 운영중이며 조식은 이곳에서 오더해서 아무 자리에 앉아 먹으면되어요. 더블 트윈베드룸 여태 통틀어 일본여행때 머문 호텔중 제일 작은 방이였고, 체크인부터 조금 짜증이나서 불만가득이였는데 방이 작지만 새 호텔이라 아주 깔끔했어요. 톤 분위도 좋구 넥플릭스 신나게 보고   미니냉장고도 있고, 짐가방 하나 놓을 수 있는 공간에 옷 몇개 걸어놓을 공간과 락박스 있구요. 욕실이 참 아담하더라고요. 저렇게 얇은?좁은? 세면대를 처음봐서 신기했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욕실문은 미닫이로 되어있는데 하나하나 신경 썼더라고요. 필요한 세면도구는 1층 체크인카운터 앞에서 가져다 사용하면 되어요. 사실, 머물면서 젤 좋았던건 샤워실이예요. 수압이 어찌나 좋은지..!! 물 틀어놓고 의자에 앉아서 사우나 했어요. 진짜 너무너무 좋은듯~ 지금 생각해도!!  1층 로비입니다. 젊은 분위기, 힙한분위기 였고 아침엔 좀 복잡하지만 낮엔 사람없이 조용합니다. 쉬기 좋아요 ~ 조식은 메뉴판에 3-4가지 정도에서 고를 수 있고, 줄서서 주문하고 본인이 가져다 먹어야해요.  셀프 ~ 일본답게 추가 없고 음료 선택 1가지에 메인메뉴 1-4가지중에 선택인데 토스트가 젤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나머지 너무 맛없어서.......... 무료조식 아니였으면 욕(?) 했을거예요. 조식이 말도안되게 비싸게 받으니 글로벌리스트 아니면 무조건 나가서 사먹는거 추천이예요, 맛집 너무 많으니까요! 체크인시 조금 실망스러울수 있어요. 짐 안들어주고요 셀프체크인이며, 여권 카드등등 아이패드로 해야해서 귀찮아요, 글로벌리스트 라고 룸업그레이드 없어요.. 뭐만 물어보면 안된다 or 없다 등등. 마지막날 체크아웃때 한국분이 계셨는데 이 분이 그래도 짐도 들어주고 택시도 불러주고 마무리 여행 잘했어요. (짐이 너무 많았어서 오사카 공항까지 택시 탄다고 하니 말리더군요, ㅎㅎ 리무진 타고 가라고, 택시 + 공항 리무진이용했어요) 오사카 여행때는 세인트레지스, 리츠칼튼, 콘래드에만 머물렀었는데 이 중 콘래드압승! 대신 한국분들 젤 많이 만나는곳이구요 ~ 오사카 난바 바이 하얏트는 가성비로 괜찮은듯해요. 포인트숙박 5000 으로 3박 15000 8월 성수기에 괜찮았어요. 역시 여기도 방을 몇일씩 미리 풀지 않아서 예약하기가 좀 힘든데, 여행날짜 가까워지면 2-3일전 포인트방을 풀어요. 지난달에 갔을때도 그랬고요, 그날은 기차타기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3시간거리, 자볼까하고 검색했더니 포인트방이 계속 있더라구요. 물론 3시간 기차 타고 넓은 가나자와 하얏트 하우스에서 잤구요 ㅎㅎ 이상 후기 마쳐요. moxie 님 글 읽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여, 신혼여행지였던 몰디브로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행 시기는 2024년 6월에서 8월 사이로 계획중이며, 현재 거주지는 미국 서부 베이 지역입니다.   보유 마일리지 현황 BILT: 7.6만 Chase UR: 56.7만 Amex MR: 6만 Capital One: 8.4만 United: 20.2만 American Airlines: 30만 (Spending 채우고 기다리는 중) 대한항공: 42만 Alaska Airlines: 7.3만 Hawaiian Airlines: 14만   예상 여행 루트 현재 생각하고 있는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SFO -> 두바이 또는 싱가포르(스탑오버, 몰디브 이전이 아닌 이후의 일정도 괜찮습니다.) -> 몰디브 -> 한국 -> SFO   고민되는 부분 어떤 항공사에서 어떤 등급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몰디브까지 간 김에 한국을 경유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혹시 한국 경유보다는 별도로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나을까요? 혹은 한국 여행은 별도로 계획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이 처음이라 어떤 조합이 가장 효율적일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계획에 따라 경로를 유연하게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제 하얏계좌에 2025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Suite Upgrade Award가 2장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 두분께 선착순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먼저 필요하시다고 알려주시고, 저에게 쪽지로 WOH 회원번호와 Last Name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받으시는 업글권으로 다녀오셔서 어떤 스윗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셨는지 사진도 좀 보여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일단모아입니다.  혹시 우리 플막 회원님들중에 빌트 BILT 카드로 렌트 내시고 잘 쓰고계신분들 있으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대학교앞 아파트에서 살고있어서 매달 렌트를 꼬박꼬박 내고있고 앞으로도 2년반은 더 내야하는데 빌트 카드로 렌트 내고 그 포인트로 여행갈수있다는 소릴 들어서 궁금했거든요. 사실 카드수수료가 만만치 않아서 (3프로) 저는 만들 생각도 안했는데 BILT를 만들어서 렌트비를 내면서 포인트를 모으면 어떤 Pros and Cons 가 있는지 정보나 의견 나눠주실분 계실까요?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길었던 한국일정을 이제 마치면서 오늘은 남산 그랜드 하얏에서 공항에 가기전에 있는데요.  숙박중에 올해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번 숙박을 마치고, 1박을 더하면서 달성하려던 작전이, 의외의 크레딧 카드 스펜딩이 많아지는 바람에 아래처럼 4박 크레딧이 냅다 들어와 버렸네요.  그래서 이번 숙박을 마치고나면 63박으로 올해를 마감하게 되겠습니다.  11월말에는 한강뷰 Grand Executive Suite을 받아서 정말 잘 즐기고 갔는데요. 이번에는 남산뷰 코너룸을 받았는데, 이 방은 일반방보다 넓기는 한데...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많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저는 Cat 7 무료 숙박권을 받는 시점을 최대한 미루느라고 지금까지 60박을 마치지 않고 있었고요. 원래는 연말에 하려고 했는데, 개인 하얏카드를 좀 썼더니 거기서 4박이 갑자기 들어오면서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매 $5,000당 2박씩 받는건데, 크레딧이 생각보다 빨리 포스팅 되었어요. (저는 내년 1월에 될줄 알았습니다.) 올해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오늘저녁에 델타원 비행으로 아틀란타에 (오랜만에....) 갑니다. ㅎㅎ

가입인사 · 며칠 전 가입했습니다. 미국서 살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 중입니다만 6개월에 한 번은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여행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올해는 생각만큼 많이 못 다녔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활기차게 다녀보려구요. 좋은 정보 많이 듣고, 나누고 싶네요. 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세상이야기 · 얼마전 2주 일본여행으로 올해 여행은 마쳤구요. GOH 3장 남아있어 필요한분 나눔할께요. 클럽엑세스는 한번도 사용한적없이 없어져서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혹 필요하면 나눔할께요. 4장 가능 올해는 91박로 마무리!! 100박을 못채워 1-7 카테고리를 놓져버린 웃픈사연 ㅠ 다들 즐거운 연말되세여!  

세상이야기 · 2024년 힘들게 지나갔지만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즐겁고 기쁜 소식만 들을 수는 없겠지만 가족 모두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2025년 마무리 할때는 다들 만족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모두들 으쌰으쌰!  😆 

여행이야기 · 아이고.. 어제 먹은것도 기억이 가물 거려서 몇달전 여행후기를 써보려니 생각 보다 가물 거려서 일단 저장 하고 다시 할려고 했는데 포스팅 되 의도치 않게 감질맛 나는 스포만 하게 됬네요. 스타럭스 비지니스 후기 첫번째만 먼저 올려볼게요. 싱가폴에서 대만 SIN to TPE, JX 772 Seat# 2K 4:50 hours 싱가폴에서는 플라자 라운지를 이용했어요. 싱가폴에서 머라이언을 보려고 연 2일을 시도했는데 실패하고 머라이언 기념품으로 뽕 뽑을때 까지 사진 찍었네요. 화질 4k 문짝 만한 스크린이 아나항공 일등석 보다 더 큰듯. 노안인 저에겐 플러스 좋아요. 싱가폴에서 대만까지 실어 날라줄  스타럭스 입니다. 비지니스 일등석 전용 탑승게이트.. 레드 카펫 가는 듯  기분 업입니다. 스누피와 콜라보로 지정기간 행사합니다. 스누피 좋아하는 저는 계탔읍니다. 웰컴 드링크로 야채과일 써꺼 써꺼 건강 쥬스 부터 시작합니다. 대만에서도 스타럭스 스누피 콜라보 행사장까지 갔다왔는데 타이밍 베리굿. 자리는 일등석 바로 뒷자리 입니다. 각 자리 마다 문이 달려 있어 좀더 프라이빗 하더라고요.  wireless charger 가있고 와이파이는 비지니스석 무료입니다. 그리고 마사지 기능 의자. 진동느낌이 달달달...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먹방위주라 염치는 진작 어느 나라에 흘리고 탓습니다.  버릇되로 종류별로 술 다 깔아 주세요...하고싶었지만 5시간 비행이 너무 짧아 다음 비행에 음주테스팅을 하기로 하고 모든 메뉴를 다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알라스카 마일로 비지니스를 타는 승객은 미리 메뉴 선정을 온라인으로 못하게 해놨습니다.  기내 메뉴 상태 상당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대충 예상 가능하실듯.. 메뉴 이름 기억 안남니다. 대충 새우 통통 맛낫다...정도.  밀크티 보바를 줬는데 보바는 쏘쏘... 티 종류가 조금 다양했는데 시간이 짧아 몇가지 몇가지만 홀짝 거리다 내린듯 합니다. 중단거리인데 어메니티 는 없습니다.(야박하긴... )그래도모든게 새것 같은 인테리어와 서비스는 일본 항공이나 대한항공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이콘도 다른 항공에 비해 훨씬 좋았습니다. 자리 지정을 하려면 25불 중단 거리 장거리는 50불 줘야하고 출발 48시간 전에는 무료 지정 가능하지만 좋은 자리는 대부분 다나가기 때문에 돈주고 자리 지정하는 걸 추천 드려요. 다음은 대만에서 엘에이 스타럭스 비지니스 후기와 대만 스타럭스 갈라스틱 라운지 후기를 각잡고 써보겠습니다.        

세상이야기 · 무안공항에서의 믿을 수 없는 사고에 모두가 충격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행 이란 것이 굉장히 기분이 좋은 일 이잖아요. 물론 그 비행기에 타신 분들이 모두 여행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여행이 아니라 하더라도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 인지라 기대되는 일 인데 그런 곳에서 말도 안되는 사고가 벌어졌네요. 더구나 유명 휴양지를 오가던 노선인지라 가족단위의 단체 탑승자가 많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그래서 같이 추모라도 하는 시간을 아주 잠시라도 같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말도 안되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12월이 참으로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세상이야기 · 일본여행중에 이메일로 받은 메리어트$25 기프트카드 나눔할께요. 유효기간이 7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바로 사용가능한분이였으면 좋겠어요. 여행 돌아오고 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함에 깜빡 잊었다 생각나서 올립니다.  유효기간은 2025년1월4일까지 입니다.   

카드이야기 · #amex #popup #bypass #아멕스 #팝업 #회피  안녕하세요. bicpicture입니다. (제목보고 제가 낚시한다고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이 루프홀을 어디 DP에서 봤다는분들도 계신대요. 저는 찾아보지 못했고, 아직 한국계 커뮤니티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잘못하면 황금알거위 배를 가르는 느낌이 될수도 있지만요. 1년반 이상의 DP를 만들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보았구요. 여전히 미궁의 아멕스팝업에 고통받는 분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대충 그린 그림을 보시고, 금방 캐치하실수 있는분들도 계신텐데요. bypass의 컨셉은 2개의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application을 집어 넣는겁니다. ; 유사하게 대학때 수강신청할때 정원이 다차서, 2대 컴으로 신청해보신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97-99학번이후부터는 OMR카드가 아닌 컴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2대에 동시 신청을 띄워놓고 마우스클릭... 그러면 둘다 들어가는 마법을 보게 되죠. (이유는 다른 프로그래밍 잘 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시켜주실거 같습니다.) 처음에 6개월간 이걸 할때 40% 확율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부터는 100% 승인 되면서, 바이패스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플로우차트를 보시면서, 아래쪽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1) B디바이스가 팝업 로직을 돌고 있을때, A디바이스의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팝업 을 뚫고 지나갑니다. 단, 실패케이스는 이 타이밍 때문인데요. 당연하지만, 2개 신청이 거의 동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쪽 실패케이스를 보시면요, 실패하면, mail로 이유를 보내주겠다 하고 끝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번 하시는건 비추 합니다.(이것도 AYOR인데요, 저는 3-4번까지도 합니다.) 왜냐면요 전화하면 아멕스 애들이 압니다. 너 2개(이상) 동시에 신청했네. 이상한데... 라고 되묻습니다. 적당히 답을 잘하셔야 하구요. 그래서 애매하시면, 하루에 2번 시도하지 마세요~ (2) 팝업을 회피한 A디바이스 신청서는 이제 기존에 팝업 없이 신청하면 나오는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보게 됩니다. 바로 승인이 나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니 연락을 달라 하거나, in review가 떠서 며칠뒤에 전화가 오거나, 며칠뒤에 저절로 승인이 뜹니다 (요즘은 accept하겠냐고 되물어오죠) (3) 만약 동시클릭으로 bypass가 안되면, 100프로 letter가 날라오는데요. Duplicated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뜨면 이 bypass신공은 실패한겁니다. (3일에 연달아 실패해서 3장이 날아온적이 있어서, 결국 3전4기로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8개 이상을 시도해서 안되었는데요. Duplicate (현재 이전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어서 안된다) 라고 떴는데요, 결국 전화를 몇번해서 reactivate를 해서 다시 승인받았습니다. 결국 다시 1번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주변에 3-4분 정도에게도 도움을 드렸구요, 이 방법은 refer link로도 잘 됩니다. 물론 refer bonus도 문제 없이 잘 받았고, 다 잘 썼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나누시면 얘기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bicpicture였습니다.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혹시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방문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차 없이 여행이 가능할까 의견을 좀 주실 수 있으신지 해서 글을 써 봅니다.   몇달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얼마전에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새로운 하얏 프라퍼티가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관련 방문기를 본 적이 있는데 (Cheyenne Mountain Resort), 꽤나 멋진 곳 인 것 같아서 일단 봄 방학 기간에 가보려고 마일 발권은 해 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제가 운전 면허가 있긴 한데 차도 없고 장롱면허 수준인지라 차 운전은 불가능 하다고 봐야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차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곳인가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사실, 호텔 하나만 보고 가는지라 호텔에서만 그냥 있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도시 관광이나 주변 관광하기엔 차 없이 가능한 곳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의견을 구해봅니다.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내년 2/7-15 아시아나 타고 신행으로 하와이에 발권했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올때 호놀룰루 공항에서 PP라운지는 카페수준이고 없는것 같고 좌석이 유나이티드/아시아나 라운지 입장 조건이 안되어서요    와이프와 가는데 혹시 안쓰시는 유나이티드 라운지 쿠폰이 2장 여유분 있으신분 계실까요?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질문 · Amex aspire card Chase preferred card  Iad-Icn 가족여행 가려고 계획 중인데 둘 중에 어떤걸로 사는게 좋을까요?   에어캐나다가 중간에 스케줄이 자주 바뀐다고 해서 57분 레이오버라 이걸 사도 되나 살짝 불안하긴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UA 카드를 가지고 있더라도 UA 카드로 결제를 하지 않으면 무료 수하물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마일발권인 경우에는 세금부분을 ua카드로 결제 해야 무료 수하물 혜택) 저는 체이스 사파이어로 결제하는 편 입니다. 여행 보험혜택이 괜찮은 것 같아서요.  그런데, 예약할때부터 시스템상에서 수하물 1개 무료로 나오고 비행 당일에도 체크인 카운터를 갔더니 체크인 러기지에 돈을 내라고 안하더라고요.    최근 UA의 정책이 바뀐건지 (카드 소유만으로도 무료수하물 혜택을 주는것으로) 아니면 일시적 글리치 인지는 모르겠으나, 내년 봄에 여행을 갈까 하고 산 비행기 티켓에도 마찬가지로 수하물 1개가 무료라고 적용이 되어있네요.    더불어서, 제가 저 비행기표를 살 당시에는 UA의 연회비 95 달러의 explorer 카드에서 연회비가 없는 gateway 카드로 다운그래이드 한 상태였을때 구매한 티켓인데 (마일발권)도 무료수하물 혜택이 적용되는것 처럼 뜨더라고요. 이 역시도 일시적 글리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카드를 만들었을때 시점의 카드로 인식이 계속 되어서 혜택이 주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여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이길 바랍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maui #마우이 #bigisland #빅아일랜드 #hilo #힐로 #kona #코나 #KOA #OGG #hawaii #하와이 #prep 안녕하세요 빅픽쳐 입니다. 처음 글을 보시면, 아래쪽 "첫글타래"부터 읽으시기 바래요~ 나중에 업데이트가 다 끝나면 순서를 맞추어 놓겠습니다~  ----- 업데이트 (12/22) 지금 10주년 이벤트 하잖아요^^ 그래서 댓글구경갔다가... World Traveler 님의 Hapuna Westin추천에 바로 예약을 2개 걸어두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맨날 갈것도 아니니 가서 호텔 구경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요. 만약 그사이에 브릴 오퍼 좋을때 오픈해서, 플랫 받고가면 더 좋구요. 근데 역시 말을 잘들으니 좋은일이 같이오나 봅니다. Big island 매리엇 호텔 조회하다, 지난번에 예약한 매리엇와이콜로아 가 좀더 떨어졌습니다. ㅋㅋ 50k 숙박권 2장을 먹여서 예약했는데, 하루가 1200포인트가 더 썼더라구요. 오예~ 바로 기존예약 취소하고, 바로 다시 예약 들어갑니다. ㅋㅋ 월드트레블러님 감사해요~ P.s.혹시나 해서 마우이 레지던스인 봤는데요. 포인트 빠진게 아니라 더 오르네요. 마우이로 사람들이 몰리나요? ㅋ --------------------------------------------------------------- 업데이트(12/20) 마우이와 빅아일랜드에 base camp로 쓸 레지던스인과 매리엇은 이미 부킹을 했었죠. 아무래도 대식구이다 보니 한방에 자기에는 좀 버겁습니다. Hilo는 이미 방2개를 했구요. 성수기에 가다보니 아예 업그레이드는 그닥 기대를 안합니다^^ 그래서 호캉스겸, 좀 인원분산 차원에서 방1개를 더 잡기로 합니다. 마우이에는 전통의 리조트 그랜드와일레아 1박 빅아일랜드는 너무 넓다는 힐튼와이콜로아빌리지 1박 현재 기준으로 내년 여름 포인트/캐시입니다. 둘다 힐튼 콜센터 전화해서 단 15분만에 예약 완료했습니다. FNA(숙박권 Free Night Award) 한장은 "3자" 이라, additional guest (2nd guest)로 추가를 했습니다. 이상 빅픽쳐 입니다. P.s. 이제 렌트카만 남았네요^^ --------------------------------------------------------------- (업데이트12/14) 이제 여행준비에 중요한 항공편을 마무리 합니다. OGG마우이에서 KOA빅아일랜드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인데요. 빅아일랜드 동쪽, Hilo에서 먼저 일정을 하고, west coast쪽으로 가려고 OGG마우이>ITO힐로 항공편을 알아보니 X SW사웨 > HU하와이안 도 저녁비행기 한편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오전에 움직여야 일정상 좋을 것 같아서 OGG>KOA로 결정합니다. (Kona airport에서 Hilo까지는 1시간반정도 걸립니다, 드라이브 삼아서 천천히 가죠...) 그리고 마일을 이리 저리 찾아보는데, 3년전에 만들어놓고 못쓴 jetBlue마일이 하와이안과 제휴가 되어 있네요.^^ 쇼핑몰에서 못쓰게 만든 몹쓸 마일입니다. 카드 만들자 마자 얼마나 디밸류가 심해졌는지, 뉴욕행포기했었죠. 근데 하와이안은 아직 포인트 착합니다. 사웨가 3-4천대이기는 하지만요. OGG 마우이 > KOA 코나(빅아일랜드) jetBlue 7.5k +5.6 x 5 = 37.5k 로 비행기 부킹했습니다. 이제 남은게... 빅아일랜드 호텔입니다. 먼저 Hilo부터, hilo를 가서 화산공원을 구경하는게 나중에 여유있게 호캉스 즐기다 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빅아일랜드는 <하얏>도 없고, <IHG>계열은 할리데이인 딱 하나 있는데, 포성비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것도 해변가를 끼는것도 아니구요. 결국 힐튼, 매리엇으로 가야 하는데요. Hilo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악명높은 더블트리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업그레이드 이런거 생각안하고 방2개를 잡기로 합니다. Double Tree - Hilo 50k x 2 night, 2rooms = 200k (백만 다이아가 이럴때 태워야죠 ㅋ, 숙박권 내년에 나오면 숙박권과 바꿀지 고민됩니다. 글로벌리스트 되니, 힐튼숙박권 쓸일이 별로 없어요) 이제 마지막 빅아일랜드 West Coast... 제가 리뷰한 바에 따르면, Kona공항 아래쪽은 너무 시끄럽다. Waikoloa, Hapuna 위로 가라. 힐튼은 너무 크다, 매리엇계열이 좋다. Mauna Kea는 허니문, 웨스틴은 베스트, 매리엇이 무난. 근데... MK(Mauna Kea) / Westin은 75-76k/박 이라 50k숙박권을 웨스틴에 태울수가 없다는... ㅠ 그래서 Waikoloa Marriott에 숙박권2장을 쓰기로 합니다. 매리엇은 처음 써보는데요, 주차비에 리조트피에 뭐가 많네요. 그래도 경험상 좀 써봐야겠죠 ㅋㅋ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내년에 플랫달고가면 조식도 준다는데, ( 조식때문에 업글을 해야하나요? ^^ 근데 다른데 도 쓸데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 이제 렌트카랑, 호캉스용 호텔 (힐튼 숙박권 태우기^^) 만 하면 얼추 항공/호텔/렌트카 준비가 끝나네요. 다음 업데이트에서 뵐게요. --------------------------------------------------------------- (업데이트)  글을 올리고 보니, 왕편항공편은 얘기했는데, 복편 항공편이 빠져있네요 ㅋㅋ 오는건 빅아일랜드라 DFW직항이 없습니다. Denver환승으로 United로 준비했습니다. 혹시 지연출발해도, DEN-DFW가 시외버스처럼 비행기가 많아서, 자리가 많겠다는 생각에서요.  소모마일은 21.1 x 5 = 105k 들었습니다.   --------------------------------------------------------------- (첫글타래)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항상 여행에 돌아오는 길에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게 여행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 항공편 준비 DFW출발 하와이 가는게, 작년하고 상황이 바뀌었네요. 작년에는 330일룰에 맞추어서, AA직항표가 떴는데, 이제 파트너(BA마일)에는 먼저 풀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BA마일로만 표를 구하기는 어려웠구요. 좀 리서치를 하다보니, 다행히 AA마일로 직항(편도)은 23k 수준, BA마일(>AA)로 20k수준 이 나왔습니다. BA마일 디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선은 아직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20-40% 수준의 보너스를 더 주는 행사 (UR/MR)를 꾸준히 상반기/하반기 마다 하고 있기 때문이죠. 성수기때 하와이행 표한장당 1000불이 넘는걸 감안하면, 마일은 여전히 우리에게 혜자입니다^^ | 여행계획 마우이 3박 + 빅아일랜드 4박 정도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어서 중간에 바뀔수 있을거 같구요. | 호텔준비 -메리엇 - 숙박권으로 마우이 레지던스인을 베이스로 지낼까 합니다. 밥도 해먹고, 포케 재료도 코슷코에서 사서 여유있게 지내려구요. 빅아일랜드는 아직 지켜보고 있습니다. 플랫 업글을 해서, 좋은데를 가야할까요? -하얏 - 빅아일랜드에 좋은 하얏프라퍼티가 없습니다. 그래도 글리를 한번 활용해 주어야 한다면, 하루 정도 안다즈에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힐튼 - 마우이에서 그랜드와일레아 당일치기로 가서 하루 숙박권 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빅아일랜드는 vacation club이 방이 잘 안나와서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구요. 일단, 마우이 3박 <레지던스인>은 예약 완료 했습니다. 5만숙박권+15Kx3 사용 가끔 돌려봐서 더 낮게 나오면 예약 변경해야겠지요?? 빅아일랜드 일정/숙박도 준비해야하고, 또 마우일-빅아일랜드 항공편도 끊어야 하네요~ 여행은 준비할때가 가장 기대되고, 재밌습니다. 또 업데이트 있으면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상 빅픽쳐 입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나름 신상 호텔인 안다즈 발리에서 4박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좋은 호텔인데, 한국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남산만큼 한국 사람들이 많았어요 ㅎㅎ 감사하게도 막시님이 GOH 해주셨는데 스위트는 못받았지만 그래도 방이 상당히 넓고 바로 앞에 풀도 있고 해서 좋았습니다.  뒤에 보이는 창 옆에 워크인 클로젯까지 있고 방이 꽤 넓습니다. 룸 컨디션도 반짝반짝합니다.   화장실 욕조. 창 뒤 발코니에 데이베드가 보입니다.    발코니도 널찍합니다. 테이블과 의자 2개, 그리고 데이베드가 있습니다.   해변으로 가는 길입니다.   해변과 맞닿은 메인 수영장도 큽니다. 이외에도 유아용 풀, 성인용 풀 등이 더 있습니다.   선베드도 군데군데 빈 자리가 있어서 부족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식당 뒤쪽에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   조식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부페가 아니라 알라까르뜨 메뉴에서 무제한 오더할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10시 30분이 라스트 오더입니다. 그래서 인지 한 시간 넘게 자리 잡고 앉아서 계속 오더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음식 사진 나갑니다.   건강식스러운 메뉴가 많아요.   베리 스무디   녹차   치킨 사떼   뭐 였더라...?   구운 파인애플과 아이스크림을 올린 프렌치 토스트. 맛있어서 4일 내내 먹었습니다.   고잉코코넛츠! 치아보울도 맛있었습니다.   김치찌개와 프론오믈렛. 김치찌개는 살짝 달았지만 ㅎㅎ 무난했고, 오믈렛은 잘 만든 계란말이 맛이었네요.   하얏트 리젠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다즈는  짐과 스파가 없어서  하얏트 쪽에서 이용해야 했습니다. 하얏트 식당 이용해도 안다즈 룸차지로 가능합니다.   뒤에 보이는 문 열어놓은 건물이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도 보기 좋습니다.    저녁 식사 내내 이렇게 은은하게 노래도 불러줍니다 ㅎㅎ  안다즈 발리, 좋습니다.     

정보 · 안녕하세요! 성큼 12월 중순이 다가왔네요. 플막 회원님 분들중 내년 2월 전에 숙박계획이 있으신분들중 필요하신분 계시면 나눔하고자 합니다.   Guest Of Honor Award 3장 - 나눔 완료 Club Access Award 2장 - 1장 아직 유효합니다. 위의 5개 모두 2025년 2월 28일까지 유효합니다.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시고 (댓글 선착순으로 나눔 하겠습니다)  Last name 과 Hyatt # 보내주시면 이번주 내로 보내드릴게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망고빙수입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은 동남아 여행을 자주가는 편이고, 또 하얏빠라 하얏트호텔이 있는곳을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랜드하얏트발리는 2번째 방문했는데 2019년도에 CAT2로 한단계 카테가 내려오면서 가성비가 정말 최강으로 좋아졌습니다.발리에는 하얏트 호텔이 그랜드, 리젠시, 알리라, 그리고 SLH 파트너호텔들이 있습니다. 리젠시 옆에 안다즈도 공사중이더라구요.   그랜드하얏트는 고급리조트들이 있는 누사두아 지역에 있고 공항까지 택시로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길건너에 음식점과 상점들, 슈퍼마켓, 맛사지샵등등이 모여있는 작은 빌리지인 '발리컬렉션'이있어서 편리했어요. 로비에서 바라보는 호텔 전경입니다. 동남아의 리조트 호텔들은 로비가 개방형이고 조경이 예뻐서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태국의 후아힌 하얏트와 데자뷰라고 느낄정도로 느낌이 비슷해요. 수영장입니다. 메인풀 2-3개가 연결되어있고 어린이들이 놀수있게 깊이가 낮은곳도 있답니다. 미끄럼틀도 아이들이 좋아했고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탔습니다. 클럽라운지 역시 호수가운데 위치한 개방형입니다. 해피아워 음식입니다. 주류(무제한 무료^^)는 주문하면 가져다주시고, 즉석 음식도 맛있었어요. 동남아리조트의 해피아워는 정말 해피합니다. 객실이 있는 건물 전경입니다.  요번 방문은 어워드를 안썼는데도 감사하게 스윗룸을 주셨어요. 널찍한 거실과 화장실 맘에 들어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그랜드하얏트발리 추천드립니다. 수영장 시설도 좋고 사진에는 없지만 키즈클럽도 있어요. 리조트내에 작은 나이트마켓도 열리고 구경할것들이 쏠쏠하게 정말 많습니다. 길건너 발리컬렉션에서도 식사, 쇼핑, 휴식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유용했어요.   참고로 하얏트리젠시도 여기와 같은 CAT2예요. 처음에 리뉴얼오픈직후 1이었다 지금은 2가되어 속상하지만 그래도 여기도 가성비 정말최강입니다. 1이었을때 포숙으로 5박해서 완전대박이었죠. 총평: 그랜드하얏트 발리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CAT2라는것~~!!  리조트가 연식이 있어 낡은감은 있지만 관리가 잘되어있어요. 성수기에 포인트로 숙박하시고(티어 없으신분은 클럽룸 예약) 리조트내의 혜택들 쏠쏠히 누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연말보내고 계신지요? 다름이아니고, 매년 FHR크레딧을 $200 사용하지못하여 너무아까운데요....  항공크레딧처럼 FHR도 먹튀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bicpicture입니다. 제가 요즘 글을 많이 올리고 있네요. 그 후기중 절반이상은 효도관광으로 호캉스 다녀오신 이야기입니다. 오늘 올리는 힐튼경주 편도  제가 리뷰올리기는 처음입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경주힐튼 후기는 많은데요. 저는 벌써 4번째 부모님을 이 호텔 보내드렸지만... 한번도 후기를 쓴적이 없었네요. 저희 부모님은 여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그리고 시그니엘, 파크하얏부산, 그랜드하얏서울, 제주 보다도 여기 "수영장"이 좋다고 합니다^^ 한국의 남부지방에 계신분들 꼭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포인트숙박 으로 아래 보시면... 정말 저렴합니다. (오늘 조회기준, 다음주)  더 쌀때는 42k까지 가구요. 비싸도 60k 수준에 1박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가든인도 35k가 넘어가는데 너무 착합니다. 일단 며칠전 겨울 맞이 호텔 로비를 먼저 구경해 보시고 이제 방으로 가보겠습니다. 다이아몬드라고 비수기라, 거실이 딸린 투배드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타임을 가지셨네요.  말이 해피아워지, 저녁이 나오네요 ㅎㄷㄷ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텔의 3요소중 수영장입니다. 디테일하게 잘 찍어주셨네요  마지막으로 조식입니다. 경주APEC 준비때문에 식당이 리모델링중이랍니다. 조만간 가실분들 참고하시고, 지금은 연회장에서 세팅해 두고 준다고합니다. 경주힐튼,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한국 호텔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가즈아 ㅋㅋ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