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2020 #2 Tallulah Gorge State Park – Moxie W/Out Borders

Atlanta 2020 #2 Tallulah Gorge State Park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아직 비행기를 타기가 조금 꺼려져서, 2주전에 운전으로 다녀올 수 있는 North GA 산에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아틀란타 주변에는 제가 오늘 다녀온 이곳 이외에도 산 지형을 이용한 수 많은 하이킹 트레일이 있는데요.

다녀본중에 그래도 이곳, 오늘 보실 Tallulah Gorge State Park 이 꽤 괜찮아서, 기회가 되면 자주 가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산 위에서 시작해서 계곡사이에 있는 이곳 저곳을 내려가면서 구경할 수 있게 해 놨고요.

North Rim과 South Rim 사이를 연결하는 Suspension Bridge가 있어서 또 유명합니다. 이곳 다리위에 올라가면 진짜 막 흔들리기도 하는 재미도 있고… 공원 윗쪽에는 이곳 물을 조절하는 Tallulah Gorge Dam이 있어서, 그것도 볼만 합니다. 

아틀란타에 여행오시는 여러분들, 맨날 다운타운에 수족관, 코카콜라, CNN(이곳 CNN 건물은 팔려고 내놨다고 합니다. 현재는 투어도 없고요) , Fernbank Museum 같은데를 아틀란타 관광지라고 생각하시기 쉬운데요. 한번쯤은 자연이 만들어낸 북 조지아 산의 경관을 즐기면서 하시는 아틀란타 여행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2020년 아틀란타 여행지 두번째로 이곳을 뽑았습니다. 

(비행기로 여행을 못가면서부터 시작한) 2020년 아틀란타 여행 시리즈 2편인데요. 지난 1편에서는 유명한 풋볼경기장 구경을 하셨었어요. 

Atlanta 2020 #1 Inside Of Mercedes-Benz Stadium – Moxie W/Out Borders

 

Talullah Gorge State Park은 아틀란타 다운타운에서 100마일 북쪽으로 있어서 한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고, 다운타운 북쪽에 사는 저희는.. 집에서 67마일 북쪽으로 가면 있어서 한시간정도 가면 되는곳이 이곳입니다. 그래도 많은분들께 알려진 Helen, GA를 가는길로 가시다가, 헬렌쪽으로 들어가지 말고 조금 더 가시면 이곳에 가실수 있습니다. 

아틀란타를 방문하시는 많은분들께 익숙한 Duluth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잡으면, 운전거리 75마일에 모두 고속도로로 가니까 한시간 20분정도면 가실수 있는 주립공원이예요.

한인마켓에서 김밥 몇줄 사가지고 나들이 다녀오셔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주립공원이라서, State Park Pass*가 있으면 그냥 들어가실수 있고, 아닐경우에는 차 한대당 $5의 입장료를 내고 Day Pass를 받아서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길에 톨게이트가 있어요. 

* GA State Park Pass는 1년을 기준으로 가족에 $50, 성인 1인에 $30, 어린이 1인에 $25 을 내고 구입하실수 있는데, 사전에 웹에서 구입을 하셔도 되고, 각 공원에 들어가는 톨게이트에서 구입을 하셔도 됩니다. 주립공원에 많이 가시는 분들은 $50짜리 사셔서 차 한대에 붙이시고 다니시면 되세요.
State Park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조지아 주립공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gastateparks.org/ThingsToKnow

 

다른 설명보다 멋있는 경치가 역할을 하는 곳이라서, 블로그용 카메라로 열심히 찍어온 (내 생각엔) 작품 사진들을 위주로 오늘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

 

Tallulah Gorge State Park

공원 입구 사진인데, 실제 이사진을 찍을수 있던곳은 이날 하이킹의 막바지 부분 South Rim 중간에 찍을수 있었습니다. 

 

Jane Hurt Yarn Interpretive Center

이곳 Tallulah Gorge State Park를 차로 들어가려면 여기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도 있고, 안내 설명서들도 있고… Welcome Center 같은 곳이예요. 트래킹중에 permit이 있어야 갈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 그 permit을 여기서 받아갈 수 있어요. 저희는 일반인들이 갈 수 있는 곳만 다녀올것이라서, 특수 permit을 받는 과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지도에서 이곳의 전체적인 설명을 해 드려볼게요. 

 

Tallulah Gorge State Park Map

공원 입구에 들어오다가 보면 톨게이트가 있어서 $5 내고서 들어옵니다. 이곳에서 돈 받으시는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모두 자원봉사자라고 하십니다. 가끔 주중에 가보시면 아무도 없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5을 통에 넣고 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들어가서 Jane Hurt Yarn Interpretive Center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North Rim이라고 쓰여있는 곳부터 출발을 합니다. 저희가 이날 다녀왔던 곳들을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이렇습니다. 

North Rim에서 출발, 1A–>1–>IP(Inspiration Point)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나와서 3–>2 를 지나면, 서스펜션 브릿지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이 계단은 310계단으로 계속 내려가기만 하는데요. 신나게 내려가서, 서스펜션 브릿지를 건너고, 거기서 South Rim Trail로 올라가기 위해서 347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   South Rim Trail을 따라서 7–>6–>Tallular Gorge Dam 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5–>4–>3(처음에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다 다녀왔더니 약 1만보 넘게 걸었다고 나오던데요. 산길로, 계단으로 그렇게 나왔으니까… 꽤 걸은거네요. (이래서 비행기로 여행 가야한다니까요)

지도에서 보시는 여러가지 트레일들은 위에 말씀드렸던 Special Permit이 있어야 가는곳들이였고, 군데군데 가면 안된다고 사인이 붙어있어서 저희는 그 경계를 넘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웹에서 가져와 본, 이곳의 상세 정보입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North Rim, South Rim은 장난 단계의 쉬운 트레일이고요. permit을 받고 가실수 있는… 심각한 하이킹을 하시는 분들께서 즐기실수 있는 여러가지 트레일의 옵션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저희가 다녀온 쉬운 트레일… 같이 가 보겠습니다. ㅋ

 

North Rim Trail 입구

 

이제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기는한데, 나무들이 많은 곳으로 다니니까 그로인해 있는 그늘이 꽤 좋았습니다. 

아스팔트를 벗어나 자연, 흙을 밟아보는 기분은 참 좋지요. 

 

Overlook 1A

여기가 처음으로 가봤던 전망대(?)인데, 보이는 경치가 꽤 훌륭합니다. 

저는 올림퍼스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에, 14~42mm 렌즈하나, 40~150mm 렌즈 하나를 가지고 이것 저것 찍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트레일이 시작하는곳이 꽤 높은데요. 전망대 1A에서 그냥 찍어본 서스펜션 다리예요. 

(저게 뭐라고!!) 저기를 가야한다고 여기서부터 출발을 해 봅니다 🙂

 

렌즈를 바꿔서 한번 당겨봤는데, 워낙에 높은곳에 있어서 이게 최선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실제로 가서 다리위에 있는것보다, 이렇게 위에서 보는게 저는 더 멋있는듯 했어요. 흔들거리는 다리위에서 그 밑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 보기만해도 시원하기는 했네요. 

Overlook 1A에서 Overlook 1으로 가보겠습니다. 

 

가는길에 이런 멋진 길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어디에 가서 여기가 발리라고 하면 믿는사람 몇명 나올것 같기도 한 그 모습. ㅋ

 

가는길에 이렇게 부서진 철 타워가 있었는데, 그 앞에 간판에 써있는 설명으로는 이렇습니다. 

1970년에 Karl Wallenda라는 줄타는 사람(?)이 이곳, North Rim에 있는 전망대부터 South Rim으로 건너가면서 사용했던 타워라고 해요. 

 

Overlook 1에서 보이는 이곳의 모습 (서스펜션 브릿지 반대쪽)

 

Inspiration Point(IP)에서 보이는 모습

 

세월의 흔적이 듬뿍 보이는 바위 한 컷

 

Overlook 1에서 아이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어본 이곳의 모습입니다. 

왼쪽 저 끝에있는 와이프가 있는곳이 Inspiration Point이고, 오른쪽에 보호대를 해 놓은 곳이 Overlook 1A 예요. 

 

이렇게 군데군데 permit이 필요하다는 사인이 있습니다. 저희같이 그냥 주말에 잠시 시간보내러 온 사람들은 꼭 그렇게 허가증까지 받아서 갈 필요는 없을것 같긴 했어요. 

이제 서스펜션 브릿지를 가기위해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보이는 멋진곳들을 몇장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여기로 내려오는 물은 윗쪽에 Tallular Gorge Dam에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출입이 통제된것 같은 곳인데, 좋은 날씨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러다가 한곳을 발견하고…

 

힘껏 당겨봤는데, 이런곳이 보입니다. 아마도 여기는 permit 있는 사람들이 갈 수 있는곳 같기도 하고요. 

저기서 낙시를 하거나, 수영(?)을 해도 좋을법한 곳이 보여요. 사람이 갈 수 있게 계단까지 해 놓은것을 보니까.. 다음에 한번 방법을 찾아내서 가 볼까 해요. 수영을 할 수 있는 Permit을 받는게 있는데, 그게 저런곳에서 그냥 할 수 있는지, 아니면 Dam 옆에 있는 수영장에서 할 수 있는지.. 그건 알아봐야겠어요. 

 

서스펜션 브릿지를 내려가는 계단에 가기까지 가는길은 그냥 이래요. 

 

가는 길 내내 이런 모습이 보이고, 물 흐르는 소리도 좋고~

 

Suspension Bridge로 내려가는 300개가 넘는 계단이예요. 

생각보다 가파라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갔던날은 날이 좋고 더워서 괜찮았지만, 습기가 많은 날이나 새벽에는 미끄럼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내려온 계단을 돌아보면서 찍어봤습니다. 많이 가파른것 아실수 있어요. (여기로 다시 올라가라면 못갈것 같아요. ㅋ)

사진은 사람들이 안보일때 찍기는 했는데, 생각보다는 꽤 많았고, 마스크 안쓴사람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저희도 하이킹을 하느라, 마스크를 착용했다가 벗었다가 그러긴 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마주치는 사람들과는 거리두기가 불가능해서 최대한 숨을 안쉬면서(!!!) 지나치곤 했어요. 

이 계단들을 내려갔다가 North Rim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사람들은 모두들 이 계단으로 올라오기에 피할수 없는 상황이긴 했네요. 

 

Suspension Bridge

이 다리가 이곳에서 그래도 제일 유명한곳입니다. 바닥부터 80 피트 위에 만들어진 줄로 연결된 다리예요. 

올라가서 걸어가는 내내 다리가 흔들림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께서 꼭 한장씩 찍어가시는 인스타그램용(?) 사진인데요. 

이날은 다리위에서 계속 있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사진이 예쁘지가 않습니다. ㅋ

원래 이렇게 찍으면 안되고, 더 예쁘게 나오는 각도가 있어요. 제 인스타그램 어딘가에 예전 사진이 있을거예요. ㅋ

 

좋은 햇살이 비추는 서스펜션 브릿지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멋있어요. 데이트 하시는 연인들도 보이고,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결정의 시간…

서스펜션 브릿지를 건너서 South Rim 쪽으로오면, 계단앞에 이런 사인이 보입니다. 여기서 결정을 해야하는데요. 

왔던길을 되돌아서 North Rim으로 다시 올라가려면, 다리를 건너서 310계단을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아니면, South Rim을 가려고 하면, 앞에 보이는 347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요. 

왼쪽으로 가면 더 멋있는곳이 펼쳐질것 같은데, 저희는 permit을 안받아와서 그냥.. 

결국에 안가본 곳으로 가는게 좋겠다 라는 결정으로 앞으로 전진하기로 합니다. 

347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와서 South Rim Trail 위로 올라갔습니다. 내려갈때는 참 쉬웠습니다. 이건 좀 힘들었어요. ㅠㅠ

 

347개의 계단을 다 올라와서 South Rim Trail 위로 오니까 여기에는 저희가 올라온 계단앞에 이런 사인을 해 놨습니다. 

힘든운동 하시면 안되는 분들은, 여기 내려가는게 쉽다고 하더라도 가시면 안됩니다. 올라오실때 정말 힘들어요. 

계단을 한번에 다 올라오긴 했는데, 그랬더니 너무 힘들어서 올라와서 있던 벤치에서 조금 쉬면서 목도 축이고 있다가 갔고요…

이제 반대쪽, South Rim Trail을 걸으면서 지도를 보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Overlook 7

아무래도 주차장이 있는곳이 North Rim이다 보니까, South Rim Trail쪽은 좀 한산한게 더 좋다고 할까요?

 

Overlook 7 (South Rim)에서 보는, 우리가 건너온 서스펜션 브릿지입니다. 

 

South Rim에서 본, North Rim의 모습. 아마도 Overlook 1 인것 같아요. 

 

위의 길을 계속 따라서 나오면, Overlook 6을 지나서, 처음에 차를 타고 들어온 메인 길로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공원 입구 사진을 찍을수 있었고…

이제 여기에서 다시 North Rim Trail을 찾아가서, 차가 있는 주차장까지 가야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곳 Tallulah River 위로 있는 메인 다리를 가로질러 가야하는데, 다리 위에서 건너가려면 차들이 다니는 위험한 길에 무단횡단이 되고요. 

다리 밑으로 North Rim Trail로 가는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Tallulah Falls Bridge 가 바로 이 다리입니다. 

다리 밑에 이런 사인이 있어서 한장 찍어봤어요. 

 

Tallulah Dam이 여기에 이렇게 있고, 그 위에 다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Dam이 그렇듯이 반대쪽은 호수예요. 

저희는 이 다리를 건너가서, 왼쪽으로 보이는 공원 입구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거기에 피크닉 할 수있는 쉘터들이 몇개 있었고, 의자와 식탁이 있었어요. 

 

점심식사를 했던곳의 View입니다. 

Tallulah Dam 윗쪽이라서 호수이고, 오른쪽 앞에는 칸막이를 해놓고 수영장을 만들어 놔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네요. 

 

점심식사후에, 한쪽에 있는 To North Rim Trails 사인을 보고 계속가면, Tallulah Bridge 밑으로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North Rim Trail쪽으로 넘어와서 보는 South Rim Trail의 모습

 

Outlook 4에 가시면  Tallualh Dam을 정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앉아서 볼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물 소리 들으면서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었어요. 

동영상을 간단하게 찍어봤는데, 아래 인스타그램 링크 누르시면 이곳의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소리도 키고 들어보세요. 특히 네번째 영상 보세요. 물소리, 매미소리까지 들릴거예요. 

https://www.instagram.com/p/CBo8qYNH2O4

 

그냥 트레일에 의자가 이렇게 하나 떡~하니 있는데… 이날은 이 의자의 이 모습이 굉장히 끌려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사이에 있는 의자. ㅋ

 

계단 오르내리는것 말고는 이렇게 평범한 트레일이라서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여행기 초반에 간단하게 언급했듯이, 아틀란타에 여행오시는 분들, 시간과 체력이 되신다면 여행지의 자연을 즐기는 일정을 한번씩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왜, 모두들 마우이에 여행을 가시면 하이킹들 가시면서, 아틀란타에서는 그런거 안하시나요? 물론!!! 마우이만큼은 좋지 않지만, 아틀란타도 이렇게 훌륭한 트레일들이 많이 있답니다. 

마우이 여행갔다고 치고, 이곳 하이킹 하시고…

발리 여행갔다고 치고, 이곳에서 멋진 사진들 찍어가시고.. 뭐 그래 보세요. ㅋㅋㅋ

 

Blue Ridge Honey Company

제가 North Georgia 산에 갈때마다 그래도 자주 가보는 곳이 한곳 있어서, 오늘 이 주변 여행기 작성하는김에 흔적을 남길까 합니다. 

이번에도 이곳을 들러서 꿀 좀 사왔는데요. 

조지아, 플로리다에서 나오는 꿀을 주로 파는 Blue Ridge Honey Company 예요. 

 

Blue Ridge Honey Company

Tallulah Gorge State Park에서 약 5마일 떨어져 있어서, 하이킹 다하고 집에 오는길에 들러서 오면 좋습니다. 원래는 예전에 Helen에 갔다가 검색으로 알게되어서 와 봤었는데, 그때 사갔던 꿀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집이예요. 

이곳에서 파는 로컬 꿀들은, 아틀란타 시내와 저희가 사는 서버브의 꿀을 살수 있는곳에서 살수는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 이곳에서 직접 사는게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알기로는 이곳에서 주변 매장들에 꿀을 공급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매장의 입구는 Store라고 써 있는곳에 조그맣게 있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전체가 이곳 Honey Company입니다. 

대량으로 상품화해서 지역에 파는 도매도 하는 곳이 이곳이예요. 

로컬꿀이 그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좋은지는 뭐… 꼭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시지요?

 

로컬 꿀들은 각각 나오는 때가 다 달라서, 어떤때는 원하는것을 못 살때도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찾던 꿀은 Sourwood인데, 약 3주후에나 다시 나온다고해서 이번엔 못구했고요. 
(이제 3주가 다가오니까 한번 더 가야하나봅니다.)

 

Tupelo라는 꿀은 Florida에서 나오는 꿀인것 같은데, 괜찮다는 주인의 추천으로 두어병 사왔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시면 아실텐데, 꿀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이 팔고 있었고, Tasting을 할 수도 있던것 같습니다. 

로컬에서 나오는 좋은 꿀을 나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제가 알고 있는곳이라서 여러분께 오늘 이 주변 여행기와 함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이 주변에 가셨다가 한번 들러보세요. 가셔서 이 리뷰 보여주시면… 혹시 아나요? 뭐 하나라도 더 줄지? ㅋㅋㅋㅋ

아, 그리고 아틀란타에서 Tallulah Gorge State Park 가시는 길 중간에, 오른쪽에, Farmers Market 같은게 언덕위에 커다랗게 있습니다. Local Produce, 각종 로컬 과일을 농장에서 직접 가져오는것들을 살 수 있어서 좋은곳이예요. 가격은 그냥 동네 마켓에서 사는것보다 그렇게 싸지는 않은것 같던데, 일단 상당히 싱싱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그런곳도 한번 가보세요. 지난번에 복숭아하고 딸기 한번 사다가 먹어봤는데, 그 싱싱함과 당도를 못당합니다. ㅋㅋ

하이킹 한번 잘 하고, 좋은 로컬꿀도 구매하고, 맛있는 로컬 과일도 살수 있고…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좋은 여행의 방법이 아닐까해서, 오늘 여행기에서는 아틀란타에 오셔서 가보실수 있는 하이킹 코스와, Local Product를 구하실수있는 그런곳들 같이 소개해 드려봤어요. 

어떠세요? 

꼭 여행책자에 나오는 아틀란타의 방문 명소들을 가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자연으로 한번 나가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여행 블로거로서 사는곳에서 떠나서 가는 여행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는것도 좋은데, 실제로 다른곳에서 아틀란타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여행정보를 드리는 것에 조금 소홀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아틀란타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더 풀어드려볼게요.

단순 검색으로 찾으실수 없는 아틀란타 정보는 게시판에 물어봐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 말고도 아틀란타에 거주하시는 회원분들 상당히 많으셔서, 좋은 답 얻으실수 있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2 Comments
  • 늘푸르게
    Posted at 08:14h, 10 July 2020

    한번에 못 읽고 며칠 나누어서 읽었네요.
    장문의 글 준비하시느라 시간 많이 쓰셨겠어요.

    아미카롤라 폭포는 몇 번 다녀왔는데, 여기는 처음 보네요.
    쉬운 코스는 아닌 것 같네요.
    하루 꼬박 잡고 다녀와야겠어요.

    • MOXIE
      Posted at 08:54h, 11 July 2020

      저는 몇번 가보니까 여기가 아미카롤라보다 더 좋더라구요. 계단이 만만치 않지만, 저기 서스펜션 다리가 그래도 가 볼만합니다. 가족 같이 가시면 애들이 좋아할거예요.
      오전에가서 조금 하이킹 하시다가, 적당한데서 점심먹고, 돌아나와서 오시면 딱이예요. ㅋ

Post A Comment
Boarding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