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ott Promotion 을 이용한 호텔예약, Press Hotel, Maine -부제: 갈수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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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Promotion 을 이용한 호텔예약, Press Hotel, Maine -부제: 갈수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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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얼마전 막시님께서 새로운 Marriott Promotion을 자세히 소개해주셨는데요  ===> Marriott Promotion 

 

6/15-6/30 예약후 7/31 이전 스테이에 Off-Peak Rate 을 적용해주는 프로모션이 눈에 띄었습니다.

2장의 5만포인트 숙박권을 사용해볼까 차로 갈수있는 거리의 데스티네이션을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진짜 가까운 근교 바람이라도 쎄고 오고싶기도 하구요.

최장거리 4시간, 뉴포트 (RI), 보스톤 (MA), 포트랜드 (ME)  정도 목적지를 정해놓고 호텔검색에 들어갑니다.

 

그 중 Portland 에 위치한 Press Hotel 이란곳이 눈에띄네요.

포트랜드 다운타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아직 이 지역은 한번도 가보지 않아 시내중심이 좋을것 같고 호텔 외관과 인테리어가 빈티지모던한게 마음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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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Hotel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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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게스트 리뷰도 4.9!!  이정도면 조금은? 안심하고 머물수 있을것 같습니다.

청결리뷰도 4.9 니까 그만큼 하우스키핑도 잘 하는거겠죠? 요즘같은 시국에 청결이 제일 중요하자나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포인트 차감률 : Category 7 호텔로 Off Peak 50,000 / Standard 60,000 / Peak 70,000

5만포인트 숙박권으로 금,토 이틀밤 예약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예약한 기간이 Peak Rate 으로 적용되고 있네요.

이러면 또 “득템”? 한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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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터스 : 올해 초까지만 해도 Titanium 이었지만 작년에 숙박을 못채워서 Gold 로 내려갔어요 ㅠㅠ

그래서 업그레이드는 커녕 무료조식도 못먹을것 같습니다.

Marriott Brilliant Card 의 베네핏중 하나인 $300 Property Credit 으로 조식, 호텔바, 그리고 파킹비 (무려 $36) 를  사용할 예정이에요.

인도어 다이닝이 아직 안된다면 룸서비스나 투고는 되겠죠…?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호텔사진들 (출처 :Press Hotel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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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가 그렇듯 Maine 주도  Travel Advisory 가 수시로 바뀌고 있는데요

호텔을 예약할때까지만 해도 메인주는 6월말까지 타주차량은 restrict 하고 타주민들에게 lodging reservation 을 오픈하지 않았었고

에센셜트래블 같은경우는  2주 자가격리 했다는 서류에 사인을 하고  COVID-19 Negative result 를 요구하기도 했었는데요

7월 3일 부터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주민들에게 리스트릭션 없이 오픈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호텔에 문의해보니 뉴욕주민이면 아무문제 없이 체크인 할수 있다고 하네요.

 

텍스트, 스크린샷, 하늘, 야외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 앞으로 2주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글의 부제:갈수있을까요 없을까요

출발 하는날까지 갈수 있을지 없을지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랍스터로 유명한 메인에서 배터지게 랍스터 먹어보고싶은 조그만 바램 이루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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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hyunnam1024@gmail.com

1997년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던 미국이란곳에 부모님 권유로 오게 되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대학교만 졸업하고, 하다가 취업까지 하게되어 미국에 장착하게 되었어요. 처음 도착했던 뉴욕에서 쭉 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늘 여행을 꿈꿉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마일로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일상에서 탈출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떠날날을 세어가며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보고 여행지에 도착했을땐 마치 현지인이 된듯 그여행지에 자연스레 흡수 되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힐링이 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다시 살아갈수 있는 제 삶의 원동력, 저에게 여행은 그런 존재입니다. 저의 일상탈출기에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이곳 그리고 회원님들과 함께 저의 소소한 일상탈출기를 함께 공유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고 계신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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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조동
07/17/2020 2:57 pm

호텔 너무 맘에 드네요.
가셔서 랍스터 실컷 드시고 오시길 바랍니당!
이노무 캘리포니아는 어디도 못가요…다들 못들어오게 막네요 ㅋㅋ

마카오손
마카오손
07/17/2020 8:58 pm

여름에 Maine州는 서늘해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고 랍스터가 많이 잡혀서 랍스터를 싸게 먹을수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Maine州에서 즐거운 피서여행 하세요.

MOXIE
Editor
07/18/2020 2:13 am

일단 마지막 랍스터롤 사진에서 눈이 안떨어지고요. ㅎㅎㅎ
피크 7만포인트짜리를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5만숙박권으로 하신건 진짜 잘하셨어요. 지금 피크포인트로 보이는경우는 프로모션 등록이 마감되어서 요즘에 예약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느라 그렇지 않을까 해요.
가실때까지 메인주의 코비드 관련 소식을 계속 보시기는 하셔야할거예요.
저는 황당한 조지아주 주지사와 아틀란타 시장 사이의 싸움에 끼어든것같은 여행계획을 취소했답니다. 저도 비행기는 안타는 여행, 운전으로 멀게는 6시간까지 가는곳으로 결정해서 예약까지 거의 다 갔는데요… ㅠㅠ 최종적으로 취소했습니다. 그 내용으로 포스팅 준비했어요.
부럽습니다. 꼭 가실수 있을거예요.

MOXIE
Editor
07/18/2020 2:55 pm

Maine에 가시면요. Flo’s Steamed Hot Dog’s 집에 한번 다녀오세요. 여기 가시면 핫도그에 마요네즈 얹어주고,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Flo’s Relish 얹어서 주는데 맛있나봐요. 그리고 이곳에서 보통 방문자들이 핫도그하고 “Moxie Soda” 를 같이 드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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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
07/29/2020 10:16 am

잘 다녀오셨나요?? 호텔 리뷰랑 맛집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국내 옆의주 여행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바람 쐬니깐 너무 좋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