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ANA를 이용한 4인가족 비즈니스 발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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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A를 이용한 4인가족 비즈니스 발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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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ETHING입니다.

어려웠던 2020년이 지나가고 다시 2021이 새롭게 시작된 한 해가 출발되었습니다.

올해 2021년에는 더 많은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7월에 AA로 발권한 JAL 일등석과 LIFEMILE로 발권한 ANA 비즈니스 클라스를 이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코비드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항체가 생겼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유롭게 비행기를 타고 한국과 일본을 가기에는 아직 상황이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그래서!!! 혹시나 모르는 상황을 후회하지 않고 또 다른 기쁨의 기다림을 위해서 2021년 연말 온 가족 4인 한국행 비즈니스 발권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5살, 6살이 되면서 호기심도 많아지기 시작하였고, 아내도 편하게 장거리 비행을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석을 이용하자는 약속을 이제야 지키게 되었는데요.

 

LAX-ICN 왕복 ANA를 이용한 아시아나 비즈니스 발권 이야기 입니다.

2021년 1월 중순에야 2022년 1월 비행기 좌석이 보이니 12월에 한국가는 발권좌석이 있다고 바로 발권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ANA항공은 왕복발권만 가능하기에 가는 날짜가 가능하다해고 오는 날짜가 오픈되어 있지 않으면 긴장하는 마음으로 좌석이 없어지지 않도록 매일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아이들을 포함한 4인 모두 발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한국방문의 일정에 있어서는 미국으로 돌아와 바로 일을 해야 하기에 2주 이상을 한구에서 머무를 수가 없어서 미국과 한국 왕복 루트만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확인된 것이 ANA항공을 통한 아시아나 비즈니스좌석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아시아나 LAX-ICN는 A380

텍스트, 스크린샷, 주방가전, 가전, 소형 가전, 디자인
미국으로 돌아오는 ICN-LAX는 350-900입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디자인

엄마와 딸, 그리고 아빠와 아들 그렇게 좌석을 조합하였습니다.^^

한 줄씩 건너가면서 두 자리가 떨어져 있는 줄을 건너서 두 명씩 붙어 앉기로 하였습니다.

기회가되면 비즈니스 클라스에서 승무원님들과 가족사진도 촬영해 볼까 합니다(막시님 아이디어)^^

가족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먼저 아멕스의 MR을 ANA로 옮기기에는 바로 즉석으로 버튼을 누르자마자 마일리지가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보통 2-3일 걸린다고 하는데요.

저는 하루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ANA로 비즈니스나 퍼스트 발권하실려는 분들은 2일정도 미리 MR을 ANA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이 나왔는데도 발권을 못하고 포인트가 ANA로 옮겨갈때까지 기다리는 그 심정… 조금 어려웠습니다.

3년전인가요?.

ORD-HND-GMP의 ANA 이등석 발권도 역시 바로 MR이 ANA로 이동하지 않아서 긴장하고 있다가 다행히 발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늘프르게님과 막시님의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MR–>ANA는 미리미리 옮겨 놓으셔야 합니다!!!

 

원래 비즈니스 좌석 발권 4인을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운이 좋게도 이번에는 가능했던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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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MCI에서 LAX까지는 분리발권을 했는데요.

사우스웨스트 컴페니언 패스를 사용하고 이전에 받은 포인트를 가지고 MCI-LAX 4인가족 발권을 할려고 합니다.

유류할증료가 $1390정도 나오고 사우스웨스트 왕복 비행기표를 컴페니언 패스를 사용하고 또한

마일리지로 발권하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단순히 LAX-ICN 왕복 비즈니스 레비뉴 가격을 알아

보니 4인 가족 아시아나는 $17,000정도 그리고 ANA는 $29,500정도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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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는 비즈니스 좌석도 여러가지의 레벨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발권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도표

이만하면 되었다 싶어 바로 발권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올때에는 일부러 ICN에서 저녁 비행기를 골랐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비행기에서 가벼운 식사후 바로 잘 수 있게 (도착할떄까지 쭈~욱!!~~)그리고

아무래도 한국을 다녀오면서 시차도 생길테니 자연스럽게 엘에이 도착후에 하루나 이틀 새로 생긴

엘에이 파크하얏에서 쉬다가 올려고 합니다.

이번에 받은 하얏 글로버리스트의 혜택이 빛나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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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되는 즐거운 여행하시는 2021년 되시기 소망합니다.

ONETHING
dejafoo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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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02/02/2021 2:56 pm

연말에 한국 가시는군요.
요즘은 마일 디벨류가 심해서 유류할증료 내더라도 ANA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Tri
Tri
02/02/2021 4:34 pm

Onething 님도 ANA 로 아시아나 왕복 발권 하셨군요. 4자리 성공 축하 드려요. 마일 효율로 보면 최곱니다. 유할/세금은 좀 내지만요. 요즘 다른데 보면 편도 100K 혹은 그 이상씩 요구 하는 경우도 많아요.
대만이나 홍콩 붙이면 유할/세금이 좀 내려 가니, 아이들 조금 크면 짧게라도 겸사겸사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