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iego 2021 #4 Coronado Island, Little Italy, Munchkin House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4 Coronado Island, Little Italy, Munchkin House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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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 w/out Borders 2021년 샌디에고 여행기 4편, 마지막편에 오셨습니다. 

이번 샌디에고 여행 마지막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하고서 부지런히 코로나도 섬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후에 가본 Little Italy, Munchkin House의 모습들을 보실수 있어요. 

 

Hotel del Coronado

이곳에는 Hotel del Coronado 라는 호텔이 있고, 그 앞에 해변가를 목적지로 하고 가 봤습니다. 

 

저희가 있던 호텔에서 멀지가 않아서, 약 20분정도 걸렸던듯 합니다. 

비가 잘 오지 않는 샌디에고, 이 날은 아침에 많이 오던데.. 그래서 안개도 끼어있고, Coronado Bridge 넘어가는데.. 그것도 재미가 있었어요. ㅋ

이곳에 가는 길은 아래 조금 더 설명해 보기로 하고요. 

 

호텔주차는 주차비를 받고, 호텔 길건너 상가쪽에 2시간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대놓고 걸어서 들어가 봅니다. 주차장에서 가는 호텔의 입구 모습이예요.

 

호텔의 정면 입구는 반대쪽인것 같기도 했는데, 이곳은 발렛파킹을 하는 곳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해변가로 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곳을 가봐야 한다고 들었을때, 유령이 나오는 호텔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Travel Channel에 나왔던 아래 기사를 보니까 진짜 그러네요. 무서운 호텔!!!

https://www.travelchannel.com/interests/haunted/articles/americas-most-notorious-hotel-ghosts

 

위의 글에서 가져와보는 이곳의 이야기

The most famous ghost in San Diego is at Hotel del Coronado, a historic hotel (now managed by KSL Resorts) that opened in 1888. Kate Morgan has haunted the hotel since 1892, the year she checked in and awaited the arrival of her husband. The 2 were traveling con artists. Not surprisingly, her husband never showed up and, 4 days later, the despondent (and pregnant) Kate was found dead at the bottom of an outdoor staircase leading to Coronado Beach, with a self-inflicted gunshot wound to the head. Her ghost is often seen both in the hotel and on the beach.

In case you’re curious where Kate stayed, check out Room 3327 (formerly Room 3312). That’s not the only creepy spot. So is Room 3519 (formerly Room 3502): Once a maid’s room, it’s been the site of numerous paranormal occurrences, such as objects moving around by themselves. Allegedly, the mistress of the hotel owner committed suicide in the room when she found out she was pregnant.

 

원래는 단독적으로 운영하던 호텔인데, 얼마전에 Hilton 계열로 들어왔습니다. Curio Collection 중에 하나예요. 

 

숙박을 해볼까도 했었는데 하루에 95,000 포인트를 요구하기에,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해 봤을때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네요. 

이곳에 숙박을 하지 않았기에 숙박리뷰는 아닙니다만, 역사와 전통과.. 또 귀신 스토리까지 있는 호텔이라서,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어요. 

 

호텔 체크인을 이렇게 야외에 설치해놓고 하고 있습니다. 

 

호텔 객실로 둘러싸인 Courtyard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이런 모습이예요. 이곳의 실제 모습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Fly with Moxie Instagram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어보니까 이런 모습입니다. 호텔 내부도 멋있어 보였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고, 한쪽 끝에 호텔 기념품샵에 가서 후드티도 사고, 골프 악세사리 같은것도 사고 그랬는데, 기념 할만한 곳 같아서 좋았… 아.. 카드 명세서~ ㅋ

 

코트야드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멋진 곳.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편안한곳인듯 합니다. 

 

코트야드에 조경을 잘 해놨습니다. 이곳 기후에 맞는 각종 나무들. 마침 비까지 와서 더더욱 깨끗해 보이는 호텔. 

호텔 안에서, 그리고 기프트샵에 물건들이 꽤 좋은것들이 많아서 한참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하다가 해변가로 나가보기로 합니다. 

 

비를 맞으면서 여길 갔는데, 이때까지도 해가 나지 않아서 호텔이 더 으시시 해 보입니다. 

해변가에서 보는 이 호텔의 전체 모습이예요. 오른쪽에는 호텔에 붙어있는듯한 식당이 있었습니다. 

이곳 해변가에서 볼 수 있었던 주변 사진들 몇장 연속으로 보시겠습니다. 

바위 사이에 빼꼼이 보이는 바닷게

 

다리가 하나밖에 안보여서 이상했던 갈매기인데, 나중에 봤더니 다른 한쪽 다리는 다쳤어요. ㅠㅠ

 

날씨가 좋지는 않지만, 이렇게 멋진곳에서의 물놀이는 계속 됩니다. (이건 부럽습니다. ㅋ)

 

숙박을 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여행중에 인상에 딱 찍히는 그런 곳이 이곳인듯 했습니다. 

날씨가 좋고, 해변가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여행이라면 호텔에 한번쯤은 숙박을 해 볼만 하겠습니다. 다만, 1박에 95k 포인트가 아닐때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숙박했던 샌디에고 다운타운, 메인 랜드에서 코로나도 섬으로 들어가는 길은…. 

아래 보시는 San Diego-Coronado Bay Bridge를 넘어가셔야 하는데요. 이 다리는 호텔에서 조식 먹던곳에서도 보이던 다리입니다. 

사진에는 비오는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이때 비가 막 오기 시작해서.. 다리위에 올라갔더니 안개가 자욱하고.. 심심하지는 않을 정도. ㅋ

 

코로나도 섬 쪽에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다리의 모습입니다. 

 

다시 샌디에고로 넘어오면 힐튼호텔이 있는 쪽으로 들어옵니다. (저 구름 좀 보세요. ㅠㅠ)

이곳으로 넘어오면,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다른 모습이 또 보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저녁식사+ 술 한잔하러 놀러가고 싶은 곳들이 보였어요.

호텔에 숙박하시는것도 괜찮아보이고, 저희처럼 메인랜드쪽에 숙박하고서 한번쯤 다녀오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Little Italy

샌디에고에 오래전에 정착한 이탈리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놓은 동네가 있는데, 일단 이탈리아 하면 맛있는 음식 아니겠나요? 

간단한 검색에서도 이곳 여행중에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해서, 엘에이로 올라오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서 가 봤습니다. 

그랜드 하얏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기는 했는데, 차를 가져가면 주차하는데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에서 매달 받는 우버 크레딧 $10을 두장에서 받아서 받아놓았던 $20로 우버를 타고 갔습니다. 

갈때, 올때 모두 편도당 $8.10 나왔습니다. 주차비보다 더 쌀듯 하고, 빨리 가고 오고.. 편했어요. 

 

Little Italy 사인이 있는 곳에 가장 번화가 광장 앞에 있는 브런치집은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요. 

샌디에고 여행중에 그렇게 맛있다고 할 수 있는 음식을 먹은 기억이 없어서, 이번 점심은 맛있는것 찾아 먹어보기로 다짐을 하고 갔는데..

브런치는 (호텔 조식이 아직 소화도 안된 상황에서) 우리의 선택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이 식당은 정말 유명한가 봅니다. 사람들이 끊임 없이 옵니다. 

점심때부터 문을 여는 식당들은 아직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지는 않았는데, 그거에 속으면 안되고요. 

나중에 다 먹고 나올때쯤 되니까, 모든 식당들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어요. 

이곳에 그냥 이태리 핏자를 맛있게 하는 집이 있었는데, 저희는 파스타와 같이 먹으려고 다른집을 찾아갔습니다. 

우버 목적지는 핏자집으로 했고, 가서 내리고, 다먹고 다시 우버를 타는것도 무리없이 쉽게 했네요. 

 

이곳 길에 있는 Little Italy 사인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세요. 

 

윗 사진에 보이는 위에 언급한 브런치 식당이 대각선에 보이고, 저희는 그 옆, 옆 집에 NONNA라고 하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이번 여행중에 (타코 다음으로) 저렴하게 먹었지만,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라 꼽습니다. 

음식사진은 음식편에 보여드릴게요. 

왜 이쪽으로 건너왔는가 하면… 

이탈리아 음식을 맛있게 먹었으면, 젤라또가 땡기잖아요? 

점심을 먹었던 식당에서 서버에게, 주변에 맛있는 젤라또 가게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알려줘서 다녀왔습니다. 

맛있던 음식에 비하면,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하는 젤라또의 맛이였지만… 맛보다는 과정을 따진다면, 젤라또도 드셔보세요. 돈이 아까울정도는 아니였으니까.. 먹을만은 합니다. ㅋㅋ

 

Little Italy San Diego의 이날 모습입니다. 

아주 크지 않은 길 한쪽에, 이렇게 그들만의 자리를 만들어 놨고..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 꽤 많이 보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왔는데도, 지나가면서 다른사람들이 먹는 핏자 한쪽이 참 맛있어 보이는 정도… 

 

저희는 NONNA 식당 길가에 준비되어있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식당 바로 앞길에 이런차가 한대 있습니다. 

벤틀리인데, 금색입니다. ㅋㅋㅋ

이 차 뒤에 보이는 집 보이시죠? 저 집의 장식도 금장이고, 집의 페인트도 금색에… 

식사중에 어느 아저씨가 나오셔서 차를 잠시 닦는 모습을 봤는데, 머리도 금발에, 옷도 검정색에 금색이 들어간…. 

정말 금을 좋아하시는 이 차의 주인 아저씨인듯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충분히 끌 수 있는것이라.. 가다가 말고 다들 사진 한장씩 찍어가네요. (저도 한장 찍었어요. ㅋ)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 꼭 물을 보시면서, 해떨어지는거 보시면서 식사하시지 않아도 된다면… Little Italy에 가보세요.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는데 이만한곳이 없을듯 합니다. (와이프는 실제로 로마에서 먹었던 파스타보다, 이곳의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 저는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만…)

 

Munchkin House

먼치킨 하우스…

무슨 치킨이 어쨌다고? (구글에 한글로 검색하니까 이런 검색 결과를 보여주던데요. ㅍㅎㅎㅎ)

많은분들이 잘 알지 못하실듯한 곳이 이곳 샌디에고에 있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서, 엘에이로 올라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가봤던 곳입니다. 

그냥 드라이브를 할 생각으로 가셔도 되는데, 이왕에 가시는거… 이게 왜 유명한가, 알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Munchkin은 1939년도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예전에 위에 보시는 Munchkin들이 이 집에 살았다고 하는데…

 

위의 Munchkin House의 주소는 7477 Hillside Drive 입니다. 

Waze에 넣고서 열심히 가 봤는데요. 샌디에고 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높은곳에 집이 하나 있어요. 

건축가 Cliff May의 작품이라고 하고, 모두 4개의 Munchkin House가 있었는데 그중 3개는 재 건축이 되어서 원래의 모습이 없어졌고…

유일하게 남은 하나의 집이 이곳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생긴 길로 꼬불꼬불 올라갑니다. 운전 잘 하셔야 가실수 있어요. 

 

Munchkin House를 검색해보면…

Munchkin House에 대한 유래가 위와 같이 검색이 됩니다. 

 

이날 찍은 이집의 우체통.. 주소 7477번지.

이곳이 주거지역이고, 남의 집들이 있는 곳이라서.. 사진을 자유롭게 찍기가 조금은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마구… 파파라치 사진을 찍고 왔어요. ㅋ

 

그래서 이렇게 정확하게 주소가 써있는 사진을 못찍어와서.. 윗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집 전체 사진을 보면, 집 대문앞에 이렇게 써 있어요. 

Munchkin House라고 난장이 집을 생각하면 안되겠는데, 그래도 일반 집들보다 조금 높이가 낮아보입니다. 

 

Munchkin House에 대해서 조금 더 찾아보니까, 아래 사진에 계신 분들께서 1938년부터 1942년까지 이곳에 거주하셨다고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 영화는 1939년에 나왔고, 그래서 이당시에는 이집에는 Munchkin이 살자 않았다!!! 라고 하는게 사실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래 한번 보세요. 

 

워낙에 경치가 좋은 곳이라서, 이곳에 새로이 지어지고 있는 집들의 규모와 디자인들이 대단했습니다. 

간단한 검색으로 집 가격들을 찾아봤는데… 

일단 Munchkin House 자체는 약 90만불정도 하는듯 하고요. 

그 주변에 모던하게 지어지고 있는 다른 집들은 몇, 몇십 밀리언달러씩 합니다. @@

그것도 그럴것이, 여기에 집을 짓고, 창문이 바닷쪽을 보고 있다면….

집에서 이런 뷰가 나오게 됩니다. 저는 집과 집 사이에 있는 공간을 찾아서 이 사진을 찍어봤지만, 집에서 이런 뷰가 보인다면 대단하겠지 않아요? 

이런곳에 Munchkin House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찍어본 이 집의 사진을 남기면서…

Moxie w/out Borders 샌디에고 여행기 4편을 마칩니다. 

이번 샌디에고 여행, 오랜만에 여행을 가본것도 좋았고, 볼것, 경험할것 많은 샌디에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언젠가 여러분들께서 샌디에고 여행을 계획하실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전체 여행에 대한 리뷰를 한번 더 새로운 포스팅으로 남기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이번 여행과 관련된 여러가지 포스팅을 한곳에 모아드리고 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oxie의 2021년 San Diego 여행 포스팅 모음

발권/예약글
Here I Come, San Diego – 14개월만에 처음으로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 발권 후기

비행 탑승 리뷰
14개월만에 처음 타본 비행기 두편 – Southwest (ATL-SAN), Delta (LAX-ATL)

숙박 호텔 리뷰
[호텔 리포트]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 Signature Suite
[호텔 리포트] Hyatt Centric The Pike Long Beach – Studio Suite

여행 후기
San Diego 2021 #1 Old Town, Unconditional Surrender Statue, Seaport Village, Tuna Harbor Port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2 Balboa Park, 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3 La Jolla Cove – Moxie W/Out Borders
San Diego 2021 #4 Coronado Island, Little Italy, Munchkin House – Moxie W/Out Borders

맛집기행
Moxie의 2021년 San Diego 맛집기행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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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06/01/2021 6:47 pm

와우~! 샌디에고 여정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가 샌디에고인데,,,, 지나만 가봤지… 실제로는 못가봤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이제는 거의 마스크 안끼고 다니는 듯 해요! 뭐~! 저희 텍사스는 이미 다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게 사실이니깐~! 할말은 없지만^^ 저희도 백신 맞고 살짝 느슨해지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늘푸르게
06/02/2021 1:38 pm

샌디에고 정말 매력적이네요.
미국 아니고 유럽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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