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Sep 2021 Hyatt Regency Seattle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주에 다녀왔던 Hyatt Regency Seattle에 대해서 얘기 해 볼까 합니다.
지난 제 기억으로 제가 가봤던 최고의 리젠시 호텔일듯 한데요.
이 호텔 역시 팬데믹 상황에서 몇가지 제약이 있기는 했는데, 그건 요즘에 어디를 가도 같은 상황이라 생각하고요.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좋은 점이 정말 많았던 그런 좋은 기억으로 남을 호텔이 이 호텔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과 같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마지막에 총평을 하겠지만, 시애틀에 가신다면 이 호텔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Hyatt Regency Seattle
호텔 정면 입구인데요. 건물 오른쪽으로 차량들이 들어가서, 로비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요. 같은곳으로 계속 들어가면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의 사진을 찍으러 일부러 길을 건너갔던건 아니였고요. ㅎㅎㅎ
호텔에서 멀지 않은곳에 최초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테서리 매장이 있어서, 아침에 다녀서 호텔로 걸어오면서 고프로에 담아본 호텔의 모습입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가실때, 거리는 가깝지만 가실때는 우버/리프트 이용하시는게 좋고, 호텔로 돌아오실때는 날씨만 좋으면 걸어오셔도 좋습니다. 이유는 스타벅스 매장으로 가는길은 오르막이 심해서, 거길 걸어갔으면 힘들었을것 같은데.. 돌아올때는 내내 내리막이라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거든요.
예약 내용
World of Hyatt에 카테고리 4 호텔입니다. 즉, 포인트로는 15,000포인트에 기본방이 예약되고, WOH의 Cat 1~4 무료 숙박권으로도 숙박이 가능합니다.
일반방은 $150을 윗돌고, 제가 받았던 1 King Bed Corner Room은 $220정도에 세금 붙습니다. 저는 물론…. 15,000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3일전에 이와는 다른일로 제 담당 컨시어지와 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SEA 공항에 비행기 도착이 낮 12시라서, 1시쯤 Early Check-In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스윗 업그레이드의 가능성을 물어봤었습니다.
체크인 하루전에는 호텔에서 직접 GM이 이메일이 오기에, 이메일 답장으로 같은 요청을 했고..
여행 당일에는 컨시어지의 어시스턴트가 이메일로 Early Check-In 가능하다고 컨펌 해 주었고, 호텔에 GM에게서는 스윗은 안되지만, High Floor Corner Room을 맡아놨다는 이메일을 받고 호텔에 1시쯤 갔습니다.
이 호텔에서 받을수 있는 스윗은 위의 Executive Suite인데요. 스윗치고는 그렇게 고급은 아니라서, 코너룸으로 만족했어요. 하루만 있을건데요 뭐. ㅋ
그런데, 이런거 다 떠나서… 호텔이 정말 최근에 다녀봤던 호텔중에 가장 깨끗했습니다. (바닥에 누워도 될 정도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예요)
Location
이 호텔의 위치가 또 맘에 들었던것도 있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을 보시면, 맨 위에 제가 있었던 Hyatt Regency Seattle (Regency의 색, 파란색으로 표시) 호텔이 있고요.
바로 앞에 가장 최근에 생긴 Hyatt at Olive 8 (올리브라서 올리브 색으로 표시) 호텔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멀지 않은곳에 Grand Hyatt Seattle (Grand Hyatt이라서 빨간색으로)이 또 있습니다.
세가지 호텔이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Hyatt Regency 가 Cat 4 호텔이고, 다른 두 호텔은 Cat 5 호텔이예요. 서로 멀지 않은곳에 입맛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이 지도를 보시면, Hyatt Regency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가늠되실건데, 시애틀 여행에서 빼먹을 수 없는 Pike Place Market에서 그렇게 멀지가 않습니다. (저 위에 Shiro’s Sushi도 표시 해 놨어요.)
저는 저기를 한번은 구경하면서 걸어갔었고, 두번째 갈때는 좀 빨리가고 싶어서 리프트를 타고 갔었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요. 다운타운 지역이라 저녁시간에는 걸어가시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Pike Place Market 주변에 하얏호텔을 가시려면, 위에 표시해 놓은 Thompson Seattle도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요. 또 하나의 좋은 하얏호텔 옵션이 있습니다.
Getting There
시애틀 공항에서 리프트를 타고 이동했는데, 이걸 타러 가는곳까지가 정신을 좀 차리고 찾아가야 하더라구요.
배기지 클레임에서 가방을 찾고, App-Based Rideshare라고 써있는 표시를 보고서 한층을 올라가고, 주차장쪽으로 구름다리(ㅋ)를 넘어서….
그렇게 오면 여기가 4층인데, 이걸 타러 가려면 3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을 내려가야 합니다.
아, 그리고… 그냥 공항에 커다랗게 “RIDESHARE”이렇게 좀 써 놓으면 안되나요. 한참을 쳐다봐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잖아요. 주변사람들도 우왕좌왕..ㅎㅎ
Lyft를 타는곳까지 가는 시간이 있으니까, 공항에서 미리 픽업신청 하시지 마시고요. 다 가서 하셔도 금방 차들이 들어옵니다. (리프트 시스템에서 5분안에 안오면 자꾸 간다고 협박해서)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리프트는 $46.xx나오고, 우버는 $48.xx가 나오는데.. 꼭 그것뿐만이 아니고, 더블딥 적립되는것 때문에 저는 항상 리프트를 이용합니다. (힐튼, 델타)
리프트로 $46.xx내고서 약 20분타고서 호텔까지 왔어요. 출발하는날도 그렇게 공항으로 같은데, 거의 비슷한 가격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왕복 $100이면 렌트카를 할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짧게 갈때는 이게 더 편하긴 한듯해서 그렇게 했어요.
Hotel Lobby
리프트에서 내리면 건물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바로 인증샷~
로비모습인데요. 시원하게 확 뚫려있습니다. 체크인 데스크에는 한국여자분도 일 하시는것 같기도 했고, 저는 두번째 보이는 백인 여자분께서 체크인 해 주셨어요.
맨 처음에 보셨던 호텔 정면에서 보이는 곳이 저 창문 밖으로 보입니다.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컨퍼런스 할 수 있는 2층에 공간으로 갈수도 있고, 이곳에 로비바와 식당이 있습니다.
Check-In
체크인은 예정대로 1시쯤에 해 줬습니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고맙더라구요.
저한테, 이제는 정상적으로 다시 출장/여행 다니는거냐고 물어보기도 했고요.
참, 다음날 아침에 제가 인쇄할것이 하나 있었는데, 로비에 직원이 본인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인쇄 해 주었습니다. (좋은 서비스!!)
체크인할때에 가져갈 수 있는 현재 호텔의 임시 정보입니다.
House Keeping에 대한 내용, 조식에 대한 내용과 주차내용.
원래 이곳의 조식은, 좋기로 소문난 8층에 있는 Regency Club Lounge에서 제공을 했었는데요. 팬데믹으로 라운지에는 음료와 간이 음식만 제공하는것으로 잠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이곳에 라운지가 정상적으로 돌아왔을때 한번 더 오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결국에 조식은 2층에 있는 Market에서 먹었는데, 최근에 팬데믹 이후에 먹었던 To-Go 조식중에는 가장 맛있게 먹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건 아래에 보여드릴게요.
저는 차가 없기는 했는데, 지금은 Self-Parking만 되고, 주차비는 $40. 물론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포인트/숙박권 숙박시에 면제됩니다. 이날 저를 만나러 오셨던 지인분께서는 제 룸키로 주차장 무료로 사용하셨어요.
방으로 가볼까요?
깨끗한 엘리베이터~
저는 42층에 코너룸을 받았고, 생각보다 엘리베이터가 빨라서 놀랐습니다. 최신 건물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이런게 좀 적혀있어야, 누가 떠들면 할 말이 있지요? 그런데 이 호텔은 그런것도 없었고, 조용하게 잘 지내고 왔어요.
Corner Room on 42nd Floor
방문을 열면 바로 침대가 보이는게 아니고, 이 방이 코너룸이라서 코너링을 잘 해야 침대까지 갑니다. 일단 들어가면 보이는 뷰와 함께 오른쪽으로 돌면..
오른쪽에는 화장실이고, 왼쪽에는 냉장고, 물, 커피 등등이, 그리고 문이 없는 옷장이 있어요.
의외로 간결하다 생각했는데, 깨끗하고 모든것이 편했습니다.
침실이 입구와 떨어져 있다는게 일단 제일 좋았고요. 그래서 밖에서 누가 다녀도 소리가 안들려요.
거의 70인치정도 되는 TV가 또 맘에 들었는데, 이 티비에서 각 게스트룸에 크롬캐스트가 연결되게 되어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제가 평상시에 크롬캐스트로 Sling하고 Netflix를 보는데, 저녁에 재미있는것 한편 큰 티비로 잘 보고 잤습니다. 이런 조그마한것에 감동 받거든요. 🙂
반대쪽에서도 한장 찍기위해서, 저기 보면 두 팔을 높게 들고 있는 사람 한명이 사진속에 있습니다. 어떻게 저기에 딱 들어갔을까.. ㅋㅋㅋㅋ
손색없이 좋았던 침대, 침구류
맨 왼쪽 아래에 있는 4215호가 제 방이였고, 윗 사진을 보니까 4214호와 연결하면 2-room suite이 되겠더라구요.
화장실에 욕조는 없었는데, 요즘에 새로 만드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욕조는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냉장고, 금고, 생수, 커피와 옷장
View from My Room
42층에서 보는 뷰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왼쪽의 문이 4214호와 연결되는 문이네요)
방에서 이런 모습이 보여서 카메라 렌즈로 한번 당겨봤어요. 여기가 새해가 될때 불꽃놀이도 하고 그러는 곳이라고 하는데, 그럴때 이 방에서 그 불꽃놀이 구경해도 좋겠는데요?
Regency Club Lounge
이 호텔의 가장 좋은점 중에 하나가, 정말 잘 되어있는 Regency Club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물론 지금은 팬데믹이라서 100% 이용하지는 못합니다.
원래 꽤 괜찮다고 알려진 조식도 여기서하고, Afternoon Happy Hour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것들이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이런것들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을때 다시 온다면, 이 호텔의 가치는 더 좋을것으로 생각되네요.
라운지는 8층에 있고, 지금은 간단한 음료와 간편 포장된 음식만 준비해 놨습니다.
8층에 내렸는데, 여기부터 분위기가 멋지지요?
룸키로 스캔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운지 엑세스는 일단 글로벌리스트는 다 들어갈 수 있고, 여러분들 계좌에 받으시는 클럽 엑세스권 있잖아요? 예약시에 그것 넣고 예약하시면 사용 가능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부에 들어갔는데 말이죠… 어마어마 합니다.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만한 규모~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니까, 이만한 공간이 있는데… 이건 일부일 뿐이고요.
평상시에는 여기에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을 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라운지 내부 공간
간이 비지니스 센터
라운지에 실외 공간이 이렇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더운 여름 저녁에 나오면 좋을듯 했어요.
실외 공간이 꽤 넓습니다.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보통 이곳에서 조식과 해피아워가 제공되는 공간 같습니다.
지금은 간이음식과 냉장고에 있는 음료만 제공이 되었네요.
커피머신에서 원하는대로 커피는 마실수 있고요. 아래 냉장고도 계속 열어놓습니다.
다음에 오면 여기서 꼭 조식을 먹으리라…. 다짐만하고, 과자 몇개 집어서 방으로 돌아왔어요. ㅋ
Fitness Center
요즘엔 여행시 운동도 잘 안하지만, 체육관 사진을 꼭 찍어옵니다. 🙂
라운지와 같은 8층에, 라운지 반대쪽에 있습니다.
여기도 정말 잘 해놨습니다. 모든게 깨끗~~!!
Breakfast
원래 팬데믹이 아니였다면, Regency Club에서 잘 준비된 조식을 했을텐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에 2층에 있는 Market에서 주문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To-Go로만 가능하고요.
Globalist 조식 혜택으로 인당 $25 크레딧을 주기에, Market에서 룸차지로 하면, 체크아웃할때 그냥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여행을 혼자 가셨어도 항상 2인 숙박이라고 하시고 그만큼 크레딧을 받으세요. 총 $50.
이곳 마켓의 음식은 맛은 좋았는데, 보통 마켓 가격표가 그렇듯이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2인 숙박으로 해 놓으면, $50안에서 원하는것 드실수 있으니까, 좀 더 옵션이 좋을거예요.
저는 2인분 주문에, 제일 큰 Vente Caramel Macchiato 받아서 맛있게 먹고 마시고.. 결국에 남겼네요. ㅎㅎㅎ 하지만 다른 호텔, 어느 마켓에서 먹었던 조식보다 맛있었습니다.
아침에 6:30부터 문을 여는데, 정확히 오픈할때 갔더니 제가 첫 손님입니다.
메뉴는 이런데, 여기에서 Smoked Salmon Bagel과 American Breakfast, 그리고 Vente Caramel Macchiato 하나 주문했더니… $40이 나왔어요.
거기에 아침부터 기분 좋으라고 $10 팁을 얹어서 $50을 맞췄습니다. 주문 받은 직원은 아침부터 기분 좋다고 하고, 이것 저것 막 더 챙겨주려고 하데요.
1박에 $50 크레딧 받는거라서 이렇게 하셔도 호텔에서 모두 책임져 줍니다. ㅋㅋㅋ
이렇게 잘 받아서, 베이글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 먹고… 베이컨 조금에 스크램블 조금 먹고 조식을 아주 배부르게 먹었네요. 🙂
아, 그리고 아침에 받은 마키아또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결국에 시애틀까지 가서, 커피 맛있다는 곳에는 따로 다녀오질 않았는데도 괜찮았어요. ㅎ
Hotel Overview
이미 원글에 좋은것 다 써놔서 따로 총평을 할것은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간단하게 요약으로 몇자를 적어보자면 이렇습니다.
- 좋은 호텔 위치
- 좋은 라운지
- 친절한 직원
- 깨끗한 호텔
일단 이렇게 네가지가 모두 이 호텔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이 호텔은, 시애틀을 가시는 하얏 글로벌리스트 회원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있는 Grand Hyatt에 가셔서 더 좋다는 분들도 미국 블로그에는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느끼실수 있는.. Grand Hyatt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이호텔에는 있습니다.
숙박전에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level을 뛰어넘어버린 좋은 호텔이라서, 여러분들 시애틀 여행시에 호텔 결정에 도움 되시라고 오늘은 조금 시간을 들여서 자세하게 리뷰를 남겨봤습니다.
그동안에 Fly with Moxie에는 수많은 하얏 리젠시 호텔 리뷰들이 남겨지고 있었는데요. 아래에 그 리뷰들을 남겨드리고 갈테니까, 시간되실때 한번씩 읽어보시고 비교도 해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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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 찾았어요 ㅋㅋ
시애틀 가고 싶어요!
시애틀도 준비 철저히해서 가면 여행 재미있을 그런곳인것 같습니다.
여기 호텔도 아주 좋았고 그랬어요. 🙂
간단한 여행기도 조만간 남겨볼게요.
역시 하얏 로열 고객이시네요.
저도 곧? 출장이 시작된다면 꼭 하얏으로 몰아서 글로벌 한번 달아봐야 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메리엇 힐튼 ihg 티어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더 쓸모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ㅠㅠ
4대 호텔체인중에서는 하얏의 티어 시스템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탑티어를 가지면 누릴수 있는 혜택이 너무 좋습니다. 착착 알아서 잘 해주는 컨시어지의 서비스도 최고구요.
ㅎㅎㅎ Regency는 사랑이네요^^ 찔러나 보자의 시작도 Regency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음에 고향같은? ㅋㅋㅋ 위에 자료 올려주신거 어제 자기전에 하나하나 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마치 호텔에 간 기분? ㅎㅎㅎ 그리고 이 호텔은 renovation을 근래에 한건가요? 아님 새호텔인가요?^^ 그 호텔바닥에 한번 누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ㅋㅋㅋ
이 호텔이 2015년 7월에 새 건물을 세우기 시작해서, 3년동안 건물이 올라가고, 호텔은 2018년 12월에 문을 열었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미국에 코비드 팬데믹이 2019년 3월부터 본격화 되었잖아요? 그래서 그때부터 투숙객도 별로 없었고, 있다고 하더라도 워낙에 깨끗하게 관리를 한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가본 가장 깨끗한 호텔이 아니였나 하네요.
여기 너무 좋아보여요
새거새거 맘에듭니다
가보고싶은데 언제 갈수있을까요 ㅠㅠ
담번에 씨애틀은 무조껀 리젠시 1순위로
정했습니다
상세리뷰 감사합니다
여기 호텔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백신접종만 마치면 해외여행 이제는 가실수 있잖아요? 한번 다녀가세요. 🙂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런 호텔들의 혜택에 100% 돌아와야 할텐데, 그것도 참 문제인것 같아요.
참, 여기 수영장이 없는것 같아요. 그거 하나 마이너스? ㅎㅎㅎ
여기 정말 깔끔하네요. 분위기가 뭐랄까 한국에 있는 호텔 같아요.
그 생각은 안했는데, 한국에 깨끗한 호텔 비슷한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