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Local Restaurant: Mama E’s BBQ (Fort Worth,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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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Local Restaurant: Mama E’s BBQ (Fort Worth,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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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막시님이 앞전에 소개한 것처럼 저도 역시 맛집소개를 한번 해보려고요~!

따로 제가 맛집을 막 찾아다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맛집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매번 외식이나 밥 먹을 때, “최대한 맛있는 그리고 인상 깊은 집으로 가자!“로 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연찮게 찾은 맛집에 대해서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Fort Worth에 위치한  Mama E’s BBQ인데요, 우선 이 집을 소개하자면, historic southside에 위치한 곳으로 정말 오래된 곳입니다.

나이가 드신 할머니 1분이 cooking & serving을 하시는데요, 젊은 시절부터 이곳에서 쭉 BBQ & southern food 식당을 하셨다고 하네요^^

설명에 앞서서 그냥 식당사진을 찍을 걸 조금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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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전부 renovation 지역구라 새건물이 막 들어오는데… 여긴 ㅋㅋㅋ 그냥 구식건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식당 안을 보시더라도 엄청 오래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점심이 지난 시간에 갔을 때 … 손녀딸로 보이는 아이가 저를 맞이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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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food 관련 기사내용을 담은 스크랩인데요, 2012년으로 보이는 걸 봐서도 10년전 기사가 걸려있네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찬찬히 읽어 보았는데 … 스토리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운영시간은 점심-저녁으로 serving하는 듯 하고요, 일요일에는 문을 닫더라구요^^ (아마도 southern religious culture로 교회가는 듯 하고요 … 또한 문을 나설때도 God bless you를 잊지 않고 말해주는 센스~!)

표지판, 간판, 야외, 창문, 노랑

 

음식 사진은 조금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한번 봐주세요~! 바베큐를 찍먹으로 먹지 않고 여긴 그냥 부먹으로 주고요, 특유의 southern BBQ sweety sauce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만드냐고 물어보니… 직접 만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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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이 있어서 지역을 지나다가 BBQ가 땡겨서 시켰는데, 정말 괜찮은 집이었고요 … 특히 story를 보유한 집이라서 더욱더 이 맛집 블로그 글에 남기게 되네요~!

자꾸 지역맛집을 소개하는데 ㅋㅋㅋ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여기를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때마침 길을 지나시거나 근처에 오시면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번외편 – 특이한 장소와 맛집!*

추가로 얼마전에 west Fort Worth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찾은 American breakfast집 하나를 소개하고 마칠께요^^

이사오고 나서 토요일 아점(?)으로 brunch 가게를 찾던 중 Twin Creek Cafe를 찾게 됩니다. 나름 평점도 높고 평가도 너무 괜찮아서… 우선 doordash로 음식을 시키고는 주소지를 찍고 찾아갔어요!

텍스트, 스크린샷

 

근데 아무리 봐도… Honda dealer shop외에는 음식점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대략 20분 정도 헤매다가 dealer shop 직원에게 물어보니 ㅋㅋㅋ 구내식당 비슷하게 위치한 cafe 음식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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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받아들고 집에 가서 먹어보니… 장난 아닌 겁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거기에 맛도 장난이 아니라서 ㅋㅋㅋ 이건 뭐지 하고 오늘도 가서 물어보니…  chef & owner가 경력이 20년이 넘는 베테랑인데 … 자기 단골이 dealer owner가 자기를 섭외했다고^^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도 너무 맛있고… dealer shop customer들이 꾸준히 찾아주니깐 장사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식당 메뉴 정보

 

이런 생각도 못한 맛집들이 정말 최고인듯 하고요^^ 이것으로 맛집소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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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1/20/2022 11:50 pm

이렇게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숨어있는 맛집들을 참 좋아합니다. 🙂
예전에 알링턴 텍사스에 자메이카 식당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운전해서 다녀온적이 있거든요. 그곳의 소꼬리찜 같은것도 맛있었어요. 아직도 있는가 모르겠네요.
딜러 내부에 있는곳도 신기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