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Aug 2022 The Best Seafood: Gulf Shores Seafood (Gulf Shores, AL)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먹는 블로그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지난번 Gulf State Park에 갔을 때… “바닷가에서는 해산물!” 요걸… 또 챙겨서 먹게 되었습니다^^
1. 위치와 평점
– 우선 Alabama의 대표적인 beach area가 2곳이 있는데, 1) orange beach와 2) gulf shores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머물렀던 곳이 gulf state park였기 때문에, gulf shores 지역에 있었고요 … 숙소에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는 길목이 약간의 traffic이 존재하더라구요!)
평점에 대해서는 사실… 그렇게 많이 믿지도 않고 많이 보지도 않지만, 그래도 4.6/5.0정도면 나쁘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pick!) 하고 갔습니다!
2. Home of the Low Country Boil
– 주로 boiling bag으로 운영하는 seafood market이었고요, stay-eat은 없는 그냥 to-go만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따로 website가 있어서 참고해보심 좋을 듯 하고요 … 저녁시간때가 되니깐 줄을 서서 order을 해야 되지만, 회전력이 정말 빨랐습니다! 5-10분 정도면 boiling bag이 나오니깐요~!
외관은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곳이었고요, 따로 to-go entrance와 market entrance가 있지만, 내부에서는 다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곳으로 가든 상관없어 보였습니다.
바로 옆에 seafood market의 모습이었는데요, 요즘 shrimp season이라서 그런지… 거의 주력이 shrimp이 주로 내놓은 상태였고, 다른 crab종류는 냉동으로 포장된 상태로 pound당 계산하더라구요! 가격은 요즘 물가상승 때문에 약간은 있었습니다 ㅠ.ㅠ;
음식은 to-go로 front counter에서 주문하면 뒷 주방에서 쪄주는 식인지라, 그렇게 번잡하진 않았고요, 메뉴판을 보시면… 당일 소진한 물품은 저렇게 하얀걸로 붙여놓더라구요! (Sold-out ㅋㅋㅋ)
(사실… 뭘 먹을까 고민을 쫌 했는데, pick up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low country boil을 사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3개 했습니다!)
따로 메뉴판은 존재하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벽에 걸린 to-go menu를 보고 결정하는 듯 하구요! 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이 예전에는 인당 $11 한게… 인플레이션 때문에 $12.50으로 올랐네요 ㅠ.ㅠ;
Boiling bag과 소스(garlic butter & cocktail)를 찍은 사진만 올릴께요^^ 저희는 2인분은 cajun으로 하고 1인분은 애들 때문에 mild로 시켰는데… 애들이 잘 안먹어서~! 저희 부부가 이거 다 먹었네요!
(소스는 따로 파는데, 제일 작은 용량으로 각각 $1.99 하더라구요! 나쁘지 않았어요! 특히 cocktail souce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짬뽕으로 garlic butter에 찍고 cocktail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고요!)
3. 맛과 가격?
– 사실, 다른 steaming dish보다는 boiling bag은 가격이 저렴한게 사실입니다! 근데, 저도 boiling bag을 저희 지역에서 한번씩 먹으면…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더라구요! 근데, 여긴… 거기와 비교한다면 싼편에 속하지 않을까요? 단지 shrimp크기가 small-medium size 였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워낙 shrimp season에는 살이 그래도 많이 올라온거라… 별 차이 못느낄 정도였고~! 괜찮았습니다!
맛은요!!! 말해서 뭐합니까! 앉은 자리에서 다 까서 먹고 배 두드렸다니깐요^^ 바닷가에 오면 (날것의) 회는 못먹어도 해산물을 쫌 먹고 가야지~ 들 서운한 것 같아서 이번에도 맛집을 찾아서 이렇게 먹었네요!
다른 많은 분들은 oyster도 종종 드시는데, 저희집에서는 저희 집 boss가 싫어해서 ㅠ.ㅠ; menu에 없습니다! 여기 oyster resturant도 괜찮은 곳이 꽤 많아서… 다음에 혼자라도 가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맛집글 끝까지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