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Jan 2023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2): New Orleans에서 Houston까지 [찔러나 보자 (55): 2023년에도 계속되는 찔러나 보자^^]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1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두번째 절반의 일정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우선 Gulf Shores에서 출발해서 New Orleans를 거쳐 Houston까지 가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지난번과 비슷하게 mapping을 한번 보여드려요^^
지난번 포스팅 블로그 1편도 함께 여기 붙여 놓겠습니다! 놓치신 분들 한번 참고해주세요^^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1): Jackson에서 Gulf Shores까지 [+찔러나 보자 (54): 올해 마지막을 찔러나 보자로^^]
1. 목~금요일: New Orleans, LA
– 호텔 선택은 전적으로 저희 아내가 좋아하는 Kimpton Fontenot로 하였는데요, 이번에 diamond tier를 달고 또한 ambassador까지 하면서 diamond tier가 2023년까지 연장되게 되었습니다^^ New Orleans에서도 조식한번 먹어 봐야줘^^
이미 pre-lock으로 upgrade를 받아서 무슨방인지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투숙일 아침에도 기분 좋게 이런 upgrade notice email 한개를 보내주더라구요^^
@otherwhile, 내년에도 찔러나 보자는 계속되어야 된다^^
일반 suite에다가 soaking tub이 배치된 그런 방이었고요, 560 sqft 정도 되는 대부분의 suite room size와 비슷했습니다^^ 애가 4명 있는 집 입장에서는 요정도 size는 되야지 좁은 호텔방에서 탈피가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좋긴 하지만, 안방이랑 거실 공간이 나눠져 있는게 정말 큰거 같습니다^^ 특히 TV가 1대랑 2대랑은 정말 차이가 큰거 같아요! 우리 어른도 TV보고 싶을때가 있다!!! ㅋㅋㅋ)
이미 이 호텔에 대해서는 지난번 호텔리뷰에서 다뤘기에 호텔 전체는 다루지 않고요 … upgrade된 방만 다루도록 할께요~! 저희가 받은 방이 1 bedroom suite spa였는데요, 지난번이랑 같은 다른 부분이 화장실에 tub이 있냐 없냐 차이였지만 ㅋㅋㅋ 그래도 쪼금 달라서 후기 올릴께요^^
저희가 받은 호수는 806호였는데요, 그렇게 고층의 방은 아니였어요^^ 8층 전체 floor plan을 보더라도 방이 몇개 안되고요, 이 층에는 3개가 suite room이었는데, 아예 “SUITE”이라고 간판에 적혀 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시면 거실이 이렇게 배치되어 있고요~! 쩌기 보이는 sparkling water는 손대면 안돼요! 한개당 $8!!! (에잇 도둑놈들~!) 마트에 가면 $2-3불이면 살꺼를 ㅋㅋㅋ
안방의 모습은요, 지난번 하고 비슷해요^^ 항상 킴튼 매트리스는 최애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푹신함이 여긴 있어!
(안방에서 보이는 New Orleans의 모습이었는데요, 지난번 보다는 층수가 낮아서 그런지 앞에 건물이 조금 가리긴 하더라구요! 근데, 지난번에 왔을 때는 바로 앞 건물… 열심히 renovation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완성” 되었네요^^)
화장실이 지난번 suite보다는 컸는데요, tub이 있어서 이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저녁에 반신욕도 가능했고요^^
그리고 대망의 bedding service! 저희 집에는 애들이 많아서 king bedroom suite을 받으면 무조건 sofa bed를 펴야 되는데요, Kimpton에서는 이런 bedding service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요! 약간의 tipping을 해야 되지만, 안방 침대랑 똑같이 만들어줘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최고입니다!
주차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면요, valet을 하면 좋은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가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어짜피 하루종일 주차를 하는 것도 아니고 (도착도 거의 4시에 해서, 바로 French Quarter로 나간다고 30분 주차하고 거의 6:30 넘어서 호텔로 와서 주차하고… 다음날도 조식만 먹고 떠나는 이런 일정?) 주차를 짦게 짦게 해야 하는 이런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약간은 불편하지만, 조금만 발품만 팔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New Orleans downtown에서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street parking이 8am-7pm(Mon-Sat)이고요, 일반 parking lot보다는 훨씬 더 저렴해요!
여기 호텔 근처도 사실… street parking 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호텔 바로 앞쪽으로 주차가 가능한 곳을 빨간선으로 표시해놨어요! 바로 앞에 premium parking 보다는 훨씬 싸고요, valet parking보다는 1/10가격이겠죠?
(사실, 저희도 ghetto place에 차량을 대놓고 safety issue에 문제가 생길 만한 곳은 절대 피하고요, 윗지역은 보는 눈도 많고 사건·사고와는 거리가 먼곳이라서 되도록이면 안전한 곳으로 추천해드리는 바이고요^^)
조식은요, 에게게~! 조식쿠폰 1장밖에 안줬습니다 ㅋㅋㅋ (원래 조식정책이 이래서 뭐라고 하는 제가 문제죠 ㅠ.ㅠ;) 애들있는데, 한장 더 달라고 하니… supervisor에게 나중에 물어봐야 된다고… 그래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애들이랑 French Quarter 가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냥 요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먹고 왔습니다 ㅠ.ㅠ; New Orleans → Houston 가는 일정이 거의 5-6시간은 운전해야 되는 상황이고, 저녁에 약속이 잡혀있다 보니… 아침에 바로 나와야 되는 상황이었네요!!!
(메뉴 사진을 찍어 왔는데 ㅠ.ㅠ; 아차차… 완전 흐릿하게 나왔네요!!! 뭐~! 부페는 제공하지 않고, main dish랑 drink로 2인으로 complimentary breakfast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아침에 기다리면서 식당사진을 찍어왔는데, 지난번보다 잘 나와서 붙여놨습니다^^ 약간 오리엔탈 장식들이 쫌 있고요, 전반적으로 부티크는 역쉬 Kimpton이네요^^ ㅎㅎㅎ
그래서 옆쪽 gospel cafe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vanilla latte랑 크로상 몇개 더 샀습니다! 그리고 check-out 하는데, 그냥 manage가 dimond breakfast라고 빼주더라구요! ㅋㅋㅋ (재수~! 아무래도 쿠폰은 식당에서 처리를 하는데 … front desk에 update가 안됐나? 아님… 그냥 빼줬나? 미스테리한 상황이었지만, 저는 돈 안낸걸로 만족했습니다^^)
저희는 여행를 가면 주로 to-go로 먹는데 (애들이 많아서 ㅠ.ㅠ;), 도착한 날 저녁으로 이번에도 Gumbo Shop(@moxie님 글로 대체합니다^^)에서 먹었고요, 저희가 몇년간 오면서 괜찮은 기념품 가게 하나 소개 할께요~! 솔직히 몇년간 New Orleans 거의 연례행사처럼 오면서 기념품 가게라면 정말 많이 돌아다녀봤는데요, 허접한데는 빼고요, 쫌 unique한 괜찮은 기념품 물품을 파는 곳은 여기가 제일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니라 저희 아내의 말이라서… ㅋㅋㅋ 믿을만 합니다! 그래서 3년간 매번 기념품이나 선물은 저희 가정은 여기서 사가지고 가구요!!!)
(그리고 여기 사진을 못찍었는데, ㅋㅋㅋ 애들 t-shirts 이쁜거는 바로 앞에 있는 가게 Toulouse Royale Gifts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ㅎㅎㅎ t-shirts update은 조금 느리긴 한데… 색깔이랑 애들 design은 저희는 여기 style이 괜찮더라구요!)*
*광고하는 거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기념품 shopping도 하나의 재미라 이곳저곳 다니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shopping을 즐기시고요, 저처럼 shopping을 mission처럼 여기고, 아내에 손에 끌려가면서 순교하듯이 가는 이에게는 선택지를 줄여주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될까 해서 ㅎㅎㅎ 이렇게 정보공유 차원에서 적었습니다! (하지만, 티는 내지 않는 걸로 ㅋㅋㅋ)
2. 금~토요일: Houston, TX
– 호텔은 정말 오랜만에 다시 와봤습니다^^ Hyatt Regency Houston으로 자리했는데요, 일전에 “찔러나 보자” 초창기에 이 호텔에서 explorist 신분인데요 ㅋㅋㅋ 조식얻어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는 suite을 받지는 못했고요 ㅋㅋㅋ
@otherwhile, Hyatt Regency at Houston
@otherwhile, 찔러나 보자 (2) – Hyatt Regency Houston [조식후기 update]
근데, 이번에는 globalist 달고 가는 거잖아요? 역시, 대우 자체가 많이 다르덥디다 ㅋㅋㅋ 이미 concerige와 text message로 Imperial Sutie fix 받고나서… 투숙일 전날에 이렇게 stay information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지난번 Hyatt Regency New Orleans에서 Superior Suite이랑 비슷한 등급인 듯 해요!
포인트도 비수기로 원래는 cat 2(8,000 pts)이지만 저희는 6,500 pts에 booking을 하였습니다~! 일반방 잡고는 Imperial Suite까지 받는건? 쫌 얌체같네요 ㅋㅋㅋ (용서하시지요?^^ ㅎㅎㅎ)
일전의 후기가 있어서 간단하게만 방 리뷰식으로 남기는데요, 우선은 여기서 한가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제 손에 방키가 2개 들려 있는데요, 둘다 Imperial Suite인데요, 처음 받은 방 3002/3으로 check-in 한 후에 일정이 있어서 마치고 다시 10시 정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대마초” 냄새가 환풍기를 통해서… 겁나게 나는거예요 ㅠ.ㅠ; 애들도 같이 있는데… 와~! 이건 못자겠다 싶어서… manager에게 연락했더니… 같은 층(꼭대기 층)에 같은 suite으로 재배치하면서 키가 2개가 되었습니다!!!
우선 로비의 모습은 예전과는 많이 다른게 renovation을 완전히 끝낸 상태라서… 정말 깔끔했습니다! 예전에 front desk의 경우에는 한쪽 귀퉁이에 있었던 것 같았다면… 정면에 보이는 곳에 check-in이 훨씬 수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Hyatt Regency의 unique architecture을 보시다싶이 아찔할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사진 찍다가 다리가 후덜거려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ㅎㅎㅎ
간만에 움직이는 사진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한번 담아봤습니다^^ (30층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때마다 귀가 멍멍해지는 이 높이는 뭘까요? ㅎㅎㅎ)
자~! 그럼 방으로 한번 가볼께요~! 우선은 첫번째 방(3002/3)은 제가 다녀와서 찍는다는 게, “대마초” 냄새가 가득한 방에다가 후기를 담지 못했습니다! 애들도 다 자는 상황에서 급히 front desk에 연락해서 방 쫌 바꿔달라고 요청하느라 오후에 찍어논 living room area만 있을 뿐이네요!
그리고는 두번째 방(3029/30)은 진짜… 짐이랑 (자는) 애들 실어 나르느라… 조목조목이 후기가 너무나 힘들었지만, 몇장 쉐어할께요~! 첫번째 방은 double bedroom이었다면 두번째 방은 king bedroom으로 받았습니다.
안방 창문에 비치된 소파에서 바라보는 Houston downtown city view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분명, 호텔이 30층 높이에 엄청 높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빌딩에 비하면 ㅋㅋㅋ 키 낮은 빌딩이었네요^^
여기 화장실이 훨씬 넓었어요! 지난번 화장실은 tub이었다면 여긴 booth shower이라서 훨씬 좋았네요~!
(세면대도 2곳으로 되어 있어서 훨씬 더 씻기에 편했습니다^^)
첫번째 방 화장실 사진도 한장 추가^^ 한번 비교해보시라고 ㅋㅋㅋ
거실은 비슷해서 그냥 대충 찍었는데요, 벽면에 따로 extra bed가 설치사진으로는 되어 있어서 바로 내리기만 하면 펴지는 형태로 너무 좋았습니다! (#1-2 자고 있을 때, 살짝 찍어놨네요! 거의 기절상태였습니다 ㅎㅎㅎ)
거실은 첫번째 방이랑 구조가 동일해서 쓱~! 찍고 붙여놨는데,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거실에 딸린 second bathroom도 꽤 유용했습니다^^ 조금 안방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애들 양쪽에 나눠서 씻기기에는 정말 최고였네요~!)
아침에 조식은 buffet로 제공되었고요, 저희 가족 6명 … 그냥 다 cover 해줬습니다~! 아침 거하게 먹고 나왔네요^^ 저희 table server가 Lois라는 흑인 할머니였는데요, 이날 serving은 최고였습니다! 애들 위해서 조목조목 다 챙겨주고 … 또한 배려나 물어보는게 이 server일을 오래하신 듯 한 연륜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breakfast covered?”이라고 물어보면서 globalist냐고? 묻고 … 또한 싸가고 싶은거(과일이나 쥬스? 커피) 있음 챙겨주겠다고 끝까지 챙겨주더라구요!
우리 아내가 감동을 받아서… 사실 아침조식 billing을 보니 gratitude fee는 이미 붙어서 나왔고요, additional tip도 줬는데, 사실… 이렇게 되면 (매번 경험상으로 알아버린 ㅋㅋㅋ) front desk에서 tip까지 waive를 해준다는 거 알고 있었거든요! 거기에 아내가 $20정도 더 챙겨드리라고 해서 cash로 “individual tip”이라고 챙겨줬습니다! 3중 tip을 준거죠? ㅋㅋㅋ 뭐~! 저희야 약소하게 $20정도만 드린셈이지만요! 가격은 저희 6인이 다 먹으니깐 $100정도 나오는 듯 하구요 … 돈 낸건 전혀 없었습니다^^ 식당 사진 붙여놓을께요~!
3. 두번째 절반의 일정은?
– 우선은 아내가 New Orleans에서 이 말을 했습니다~! “오늘은 재밌었다!” ㅎㅎㅎ 애들 4명 데리고 이런게 쉽게 말한만한 표현은 아닌데, 이 말을 듣고는!!! 성공했구나 ㅋㅋㅋ 싶었습니다. 그리고 Houston의 일정에서 사실… 첫째날 호텔에 있었던 시간은 거의 잠자러 들어가는 일정에서 “대마초” 사건이 있어서리 ㅠ.ㅠ; 밤에 짐 옮기느라… 조금은 고생스러웠는데요, 그래도 claim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생각보다 그 냄새에 노출이 쫌 되다보니… 아내가 “미식거리고 머리가 너무 많이 아프다”고 호소해서… front desk에서 탄산수랑 소다음료를 쫌 달라고 (문을 연데가 없어서 살 요량으로) 요청했는데 … 그냥 우리 방 옮겨준 supervisor가 나와서는 문이 닫힌 “아인슈타인 베이글” 가게 문 따고 “가지고 가고 싶은데로 다 가지고 가라고!!!” ㅋㅋㅋ 탄산수 2병이랑 mist 한병만 가지고 나왔지만, 이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스낵 … 거기있는 음식도 막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요 ㅋㅋㅋ 뭐~! 저녁 거하게 먹고 온 상태인데… 그리고 잠도 너무 많이 와서는 그냥 후딱 왔네요!)
그리고 집에 올라오는 중에 호텔에서 다시금 연락이 와서 사과를 하고 미안하다고 다음번에 찾아오면 꼭 noting 해놨으니 더 좋은 service 제공하겠다고 general manager가 따로 연락을 줬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올라오면서 비록 해프닝은 있었지만, 기분좋게 올라왔던 두번째 절반의 일정이었습니다!
이제 놀다 왔으니 (뭐~! 솔직히 애들이랑 가는데 고생만 하다 왔지만) 다음주부터는 빡시게 또 일해봐야 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주절주절 의식에 흐름이라고는 하지만 잡글수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대마초가 합법이 된곳이 점점 늘어나면서 진짜 여기저기 냄새가 너무 많이나죠… 맨하탄도 길거리 걷다보면 진짜 너무 흔히 냄새를 맡을수있어요 ㅠㅠ
호텔측에서 재빨리 대처를 아주 잘 해준것 같네요, 훌륭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기면 솔직히 무슨 댓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인정을 하던 안하던 그냥 소소한 사과랑 적절한 대처거든요 (저도 워낙에 남들이 한 실수로 전화를 많이 받아서 ㅎㅎㅎ). 특히나 서비스업종이라면 진짜 1순위가 고객만족도 인데 그걸 까먹은 사람들이 요즘 넘 많아요… 암튼 적절한 대처에 여행또한 기분좋게 마무리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참, 운전 하시느라 진짜 수고하셨네요!!
Texas에도 쩌기 대마초 합법인 곳에서 이주해 오신 분들이 많이 펴서 냄새가 가끔 나요~! 근데… 이걸 우째야 되나? 신고해야 되나?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정말 우리집하고 다른 complex인데도 그 냄새가 저희 있는데까지 오더라구요 ㅠ.ㅠ;
하얏은 ㅋㅋㅋ 정말 좋은거 같아요~! 서비스는 거의… 따봉^^ 올해는 글로벌 못했지만, 글로발이신 ㅋㅋㅋ @moxie님께 잘 보여야 할 듯 해요^^ GOH라고 받을 수 있게~! ㅎㅎㅎ
쇼파베드 아늑해보이네요. 이런것도 요청하면 해주는거 배우고 갑니다. 아침식사 카페가 유럽에 여행온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소파배드는 정말 괜찮은 옵션이라서^^ 저희도 킴튼에 고마워 하고 있죠^^ 그리고 요즘은 코비드가 끝나서 호텔마다 아침식사도 잘 나오는 거 같아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