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에서 받은 이메일 – 또 한번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Fraud

18 Sep 2015 Chase에서 받은 이메일 – 또 한번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Fraud

조금전에 체이스에서 아래와 같이 이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이건 뭐에 쓰는 싸이트인지, 누가 세번이나 해 버렸네요. 

똑똑한 체이스가 위의 세가지 트랜젝션은 제 카드에 스테잇먼에 넣지를 않고 잘 잡아내었습니다. 

전화하기 좀 피곤해서, 그냥 체이스에서 보내준 이메일에 답 해 줬습니다. 

제 답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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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줘서 고맙다. 

위에 보이는 세가지 트랜젝션은 내가 모르는 상황이다. 내가 쓴것도 아니고, 내 AU가 쓴것도 아니다. 

현재 여행중인데, 카드는 내가 소지하고 있다. 체이스에서 나에게 어떤 지시를 할때까지 카드사용은 하지 않을테니,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은가 알려줘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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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을 보냈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만 계속 그러는군요. 작년엔 집에 있는데, 달라스에서 누가 썼다고 전화가 와서 새 카드 받았고,

올 연초에는 제 실수로 LAX공항에서 점심먹고 결재후 카드를 안가지고 가서, 새카드 받았는데,

이번에 또 바꿔야 할듯 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일 있을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연락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이런 Fraud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뭐라고 답이 와서 어떻게 처리가 되나 업데잇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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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쓰기도 전에 바로 답이 왔습니다. 

새카드 어디로 보내줄까? 빠르게는 하루만에 보내줄수 있어!!

이렇게 연락이 와서, 집주소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