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May 2017 Playa del Carmen Mexico Grand Hyattt 숙박후기 2편
파라셀링을 하면서 마침 호텔을 지나가길래 한 컷 찍어봤습니다. 아찔 ~ ㅎㅎ
그럼 파라셀링 사진으로 델 카르멘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해변가를 감상하시죠~
무척 높이 올라간 것 같아요~ 아주 아찔했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바다가 정말 아름다워요~ 역시 바다는 사랑입니다^^*
파라셀링에서 바라본 그랜드 하얏트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영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캡쳐해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영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캡쳐해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제트스키 택시입니다. 해변에서 보트까지 라이드를 해줍니다.
제트스키도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니 일석이죠가 되는 셈이죠~
보트에 올라 순서를 기다립니다.
먼저 타신 분들을 찍어봅니다.
처음으로 Go pro(비디오영상 전문 카메라입니다) 를 사용해봤습니다. 아마추어가 쓰기엔 아직 배워야 할 단계가 많더군요
보트에서는 영상을 찍어주고 바다가 포함된 CD 를 만들어주는데 50불을 요구합니다. 저희 팀은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제가 찍어드렸습니다.
고프로를 안가져갔다면 한 번 신청해볼만 하더군요~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라 아주 잘 나올 것 같거든요 전 아마추어^^;;
물론 이 사진도 영상을 캡쳐한거라 화질이 흐릴 수 있습니다.
영상은 시간이 되면 비디오 편집을 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델 카르멘에서 파라셀링은 1인당 65불정도(비싼가격이지만) 합니다.
가시게 되면 추천 드립니다.^^
이곳에서 미리 선불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
캐쉬로 하면 별도의 수수료가 없지만 카드로 하실 경우에는 5%의 엄청난 수수료를 함께 내야 합니다.
그리고 비자 마스타만 받습니다.
멕시코에는 일반적인 리조트에서는 아멕스카드를 받지만 일반 상점에서는 비자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본격적인 델 카르멘 그랜하얏트 숙박 후기 2편을 시작해볼까요~?
그랜드 하얏트 입구입니다. 아이폰입니다.
로비들어가기 전 시원한 계단식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네요~ 삼성안드로이드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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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들어서면 이렇게 체크인 카운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비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너무 멋지더군요~
바다가 보이는 모습이 너무 이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글로벌리스트는 4층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하게 됩니다.
로비에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바로 해변으로 걸어가봤습니다.
중앙에 수영장이 아주 넓게 여러곳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커플이 함께 오면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중앙에 있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수영장입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고 해변이 연결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햇볕도 너무 좋아서 아주 깜둥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다시 가고 싶은 델 카르멘 그랜드하얏트 호텔 리조트입니다.
칵테일과 아침 점심 저녁을 자유롭게 이곳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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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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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타와 함께 살짝 말린 견과류에 아사아삭한 과자를 줬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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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원이 친절하고 매너가 좋습니다.
하얏트는 이래저래 맘에 든다니까요 ^^;
물론 글로벌리스트는 클럽라운지에서 아침식사(오전6시~10시)와 오후 5시부터 7시30분 까지 칵테일 와인 간단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클럽라운지에서…마시는 와인과 마가리타 정말 좋습니다.
여기서 주문해서 마신 칵테일도 너무 좋았습니다.
리조트의 안내 표지판입니다.
좌측에는 매일 호텔에서 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요가와 댄스 영화관람을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한쪽에는 프라이빗 댄스클럽이 있습니다.
댄스하고 안 친한관계로 패스~ ㅎ
해변가의 모습입니다.
첫날과 둘째날은 파도가 잔잔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 다음날 부터는 파도가 있어서 파도가 몸이 날아갈 정도였어요~ ㅎㅎ
그래도 너무 신나게 파도타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용량을 줄인다고 줄였는데 사진이 더 이상 안올라가네요~
어쩔 수 없이 델 카르멘 그랜드 하얏트 숙박후기 3편을 써야겠습니다.
3편에서는 해변가의 선셋과 저녁식사 그리고 다운타운의 먹거리를 4편에서는 문화체험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3편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패라세일링 너무 재밌을것같운데 겁이 엄청많아서
자신이없네요
청심환하나먹고 댐벼볼까요? ㅎㅎ
하얏트 티어 확인하고 짜봐야겠어요
삼편도 기대합니다
파라셀링은 많이 무섭지 않아요~ 꼭 해보셔요~
포인트조아님은 스카이점프 번개를 한 번 해야할 것 같은데요 ㅎㅎ
하얏트가 이끄는 여행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하늘에서 바람 맞으며 보는 풍경 부럽네요.
역시 글로벌리스트를 달고 가야 하얏은 제맛이네요.
제 동생이 9월에 캔쿤을 가보고 싶어하는데, 그때 허리케인 시즌이라더라고요.
허리케인이 이미 예보가 다 되죠? 일주일전에 발권 해야하나 싶어서요.
그런 것 같아요~
물론 델 카르멘 하얏트는 글로벌리스트가 아니어도 너무 좋은 데
아무래도 티어가 있으면 더 즐겁지 않을까요? ^^
아마 날씨를 확인해보시면서 발권을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가 9월에 몇 번 갔었는데(주로 레이버데이 위켄드 이용해서, 올해도 가요) 괜찮았어요. 비가 와도 휙 지나가는 비로 오더라구요. 장담은 못하겠지만, 저희는 아무 생각없이 올해도 예약을 해 버렸습니다. ㅋㅋ
그러셨군요 ㅎㅎ
즐거운 시간 되시리라 믿어요~
동부에서 캔쿤은 가까워서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알려줬더니 다행이라고 좋아하네요. ㅋㅋㅋ
하얏은 진입 장벽이 좀 높아서 아직 못 들어가고 있는데 Alex 님 후기보니 부럽네요.
다음 후기들도 기대됩니다.
저도 처음엔 쉽지 않았는데 메리어트가 SPG를 인수하면서 ~ㅎㅎ
다이아 매치 받은 후에 출장이며 오시는 손님들을 하얏으로 유치하면서 글로벌리스트가 되었네요~
하늘에서 보는 뷰까지 넣어 주시니 이거 안 갈 수가 없는 분위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야코바 갔다가 여기 위치도 참 좋아 보인다고 다음번에는 반드시 여기도 들리자고 약속을 했었어요, 자세한 리뷰가 마음을 굳히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호텔존보다는 플라야 델 카르멘이 조용하고 다운타운이 가까워서 먹거리도 풍부해서 좋더군요~
3편도 마저 써볼게요^^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뷰가 엄청나네요!!!
이번 여행에서 이곳까지는 못 가봤는데요. 주변동네에 앞으로 자주갈것 같아요. 🙂
저도 요즘 영상에 맛들렸는데 고프로 이놈이 물건이더라구요 스테이블러이져랑 같이 쓰면 흔들림도 잡아주고 참 좋더라구요. 와~ 그래도 너무 높이 올라가건 같아요 ㅠㅠ 전 절대 못할듯~ 바다색깔은 역쉬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