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라~! (13):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Seoul Gangnam 호텔후기

the front of a building

니가 가라~! (13): 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Seoul Gangnam 호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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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 호텔후기로 글을 적습니다. Marriott 85k짜리 숙박권 한장이 12월 초에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서울에서 괜찮은 곳이  Josun Palace였습니다. 제일 비싼 호텔 중 하나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연말에 급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을 찾던 중에 이 호텔로 지목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니가 가라~! 단골출연인 처제네가 이번에도 나섰는데요, 처제의 한줄평은 “와 ㅎㅎ 여기 어마어마하네요!ㅎㅎㅎ 고마워 시스터, 고마워요 형부!” 자~! 호텔을 한번 보시죠^^

 

1. 호텔외관, 로비, 그리고 전반적인 모습들

 –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light decoration이 한창인듯 합니다. 보통 차량을 valet parking쪽과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나눠져있지만, 처제네는 택시잡아서 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도쪽에서 도보로 접근한 공간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나름 이쁜 듯 합니다!

a street with buildings on either sidethe front of a buildinga building with glass walls

 

입구쪽에 statue decoration이 인상적이고요, 확실히 고급지네요~!

a large sculpture of a person a statue of a persona clock on a wall

(처제가 꼼꼼하게 찍어온다고 이런것도 찍었는데, 어느 미술작품인 듯 하네요~!)

 

전반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데코가 눈이 띄우고요, 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처제말로는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들이 많이 보이고 너무나 좋았다고 하네요~!

a hallway with flowers and plantsa fireplace with christmas decorationsa christmas tree in a buildinga christmas tree in a room

 

다른 전반적인 모습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확실히 신상에 고급호텔이긴 한 듯 합니다!!!

a hallway with black and white walls a hallway with a glass door a group of people in a room a hallway with a large glass door

2. 호텔방 모습

 – 딱히, 업그레이드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냥 기본방 자체가 워낙 컸다고 하더라구요! 방이 있는 hallway는 이렇게 디자인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a hallway with computer servers

 

방에 들어서자 말자 딱 이런 모습이고요, 바로 옆쪽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는데… 고급지다~! 이런 표현이 맞나요?

a hallway with a door open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a bathroom counter with a sink and a bottle of perfumea hand holding a box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a shower with bottles on the shelf a large bathtub with a glass door a bathroom with a large tub

미니바의 모습도 몇장 담아왔습니다~!

a display of a coffee shopa glass case with glasses and cupsa glass cabinet with various itemsa shelf with soda cans and bottles on it

수납공간도 상당히 컸고요, 미국에는 잘 없는 실내화도 참… 좋네요 ㅎㅎㅎ 일회용이라고는 하지만 콸리티가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발을 담는 shoes bag도 충분하게 있어서 구두나 신발관리하기도 참 좋게끔 해놓은 듯 합니다~! 뭐… 운동화 신는 저희랑은 거리가 멀지만요 ㅋ

a box with a paper in it a box with a bag on top a black server box a bathroom with a sink and a mirror

 

처제네가 묶은 객실히 2926호였는데요, 제가 층수가 감이 없어서 이게 놓은 층인지?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나름 높은 충을 준듯 하더라구요!

text, lettertext, letter

(Welcome letter도 있었는데, 처제말로는 수기로 다 썼다고 하네요~!)

 

자~! 방의 모습입니다. 공기청정기랑 사무공간, 그리고 침실 및 tea table까지 일반방에 있을 것을 다 있는 듯 했습니다.

a room with a desk and a chaira hotel room with a bed desk and a large window a room with a bed and a table a bedroom with a bed and lamps a bed with lamps on the side a bedroom with a bed and desk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것은 방안에 controller가 있다! 그냥 패드 하나로 다 가능한게 신기했습니다~!

a tablet on a bed

이건 방에서 내다보이는 밖의 모습인데요, view가 막 아름답다라기 보다는 도심속에 city view의 가장 큰 중요성은 트인뷰인가? 아닌가? 그리고 높은 층에 있는가? 아닌가?가 결정하는 듯 합니다.

a city with many buildings

 

3. 수영장의 모습!

 – 솔직히 이거보고 뉴욕에 있는 Park Hyatt의 모습이 물씬 들긴 했는데요, 조명의 모습은 배낀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얼마전, 뉴욕 Park Hyatt에서 묶으신 @bigpicture님 후기 참고해서 보십시오^^

a pool in a courtyard between buildings a large building with a pool of water in front of it a large indoor swimming pool

 

수영장 입구랑 탈의실을 찍어 놓았고요, 대중목욕탕의 럭셔리 버전이라고 보여지네요 ㅎㅎㅎ

a room with a glass wall and a table with a statue on ita bathroom with a countertop sink and a mirrora group of bottles on a shelf a closet with a glass door

4. 결론은요~!

 –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은 호텔인듯 합니다. 특히 Amex Brilliant으로 받은 85k 숙박권으로 한국에서 JW Marriott Jeju 말고는 여기에 쓰는게 맞는 듯 하네요~! 문제는 JW Marriott Jeju는 숙박권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 비슷하게 어려운게 있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다는 점입니다. 나름 선방이 가능하고, 빠지는 방들도 쫌 있어서 간간히 확인하면 주말에 투숙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처제네가 Hyatt 위주로 호텔을 보내고, 한국에 IHG 계열인 voco호텔도 가보고, Hilton 계열도 가봤지만, 이번에 다녀와서는… Marriott 호텔의 매력을 발견했다고… 너문 좋았다고 하네요~! 여긴 정말 고급진거 같습니다. 

아무튼 호텔후기 결론을 맺으면서 … Marriott 계열도 쫌 뚫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좋은 글로써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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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cture
12/08/2024 3:01 pm

니가가라 시리즈 재밌습니다. ㅋ 언젠가는 저희도 가볼수 있겠지요? 착한일을 많이 하니까요 ㅋㅋ 저도 숙박권 나오면 어르신들 보내봐야겠습니다~
(근데 파크하얏뉴욕 수영장과 비슷하네요~ )

Last edited 13 days ago by bigpicture
Truebird
12/09/2024 6:28 am

니가가라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숙박권 타인 예약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저도 숙박권으로 부모님 호강좀 시켜드리고 싶어서요

Jay
Jay
12/10/2024 5:59 pm

잘 봤습니다. 조만간 “내가 간다~” 시리즈도 하셔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