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Oct 2022 American Airlines Credit Card Strategy! (AA 마일적립 카드전략)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근래에 화제가 되었던 Citi American Airlines(이하, AA) 카드 관련 소식을 접하면서 AA 마일적립 카드전략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오늘 블로그 글을 적게 됩니다!
@한국여권, Citi AA Executive Card 8만 오퍼 – $5,500/3개월 (AF $450)
1. AA 제휴카드는 어디어디에서 발급이 가능한가요?
– 크게는 2개의 회사가 있고요, 총 Citi 4장, Barclay 2장으로 6장이 되겠네요!
1) Citi: 개인 3장 + 비지니스 1장
2) Barclay: 개인 1장 + 비지니스 1장 (예전 US Airways 항공사의 AA 합병으로 AA credit card 발급)
(@한국여권님께서 게시판에 알려주신 AA credit card 관련 소식과 더불어서 특히, AA 허브공항인 DFW 거주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구미가 땡기는 offer promotion이기도 하고, 또한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면 잘 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실 듯 해서 현재 바뀐 Citi card에 대한 간단한 처닝전략을 나누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Barclay의 경우는 개인 & 비지니스 카드 각각 1장씩 나오게 됩니다!)
2. AA Credit Card 보너스
– 카드 발급과 마찬가지로 역대급 보너스때 만드는게 가장 좋은 조건이자 다들 원하시는 방향이잖아요! 근데, 2 카드 회사는 약간은 다른 행보가 있어요!
1) Citi: 보통 Citi는 leaked link가 정말 많이 존재하고, ghost/zombie link(프로모가 끝났는데요 역대급 프로모가 계속 살아있는 링크)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search 해서 최대로 주는 링크로 신청하시는게 좋아요! (e.g. 일련의 예로 제가 자주 참고하는 곳은 Doctor of Credit 정도가 되겠네요!)
2) Barclay: 이 은행의 경우는 주로 public offer로 많이들 나가는데요, 자주 공식 홈페이지 체크하거나 위에 Doctor of Credit에서 AA Aviator Red(개인) 혹은 AA Biz Aviator(비지니스)를 참고해주시는 부분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3. AA 카드 전략은요?
– 우선은 예전 Citi AA shutdown 사태로 인해서, 48개월 rule이 생긴 상황입니다. Barclay의 경우는 closing 후에 6개월*~1년정도 지나야지 처닝이 가능한 암묵적인 룰이 또한 존재합니다!
(각 카드별로 welcoming bonus 수령 후에, 48개월[4년]의 시간이 지나야지만 bonus 재수령[처닝]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어요! 카드 오픈은 자유이지만, application 들어갈 당시에 coding이 들어가는 일이라 48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최근 dp로는 closing 이후, 6개월이면 Barclay account에서 삭제가 되는데, 처닝의 성공했다는 dp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이 부분도 어느정도 염두를 해 놓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그럼, 우선은 4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두고 처닝을 한번 봐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1년에 한개꼴로 만든다는 조건하에 2가지 예시**를 들고 왔습니다.
1) Biz 카드가 가능한 분들: 1) Barclay Aviator Red (개인) → 2) Barclay Biz Aviator (비지니스) → 3) Citi Platinum Select (개인) → 4) Citi Biz Platinum Select (비지니스)
2) Biz 카드가 불가능한 분들: 1) Barclay Aviator Red (개인) → 3) Citi Platinum Select (개인) → 3) Citi Executive (개인) → 1) Barclay Aviator Red (개인)***
**순서는 Barclay부터 한 이유는 6/24에 대한 soft rule이 존재해서 먼저 넣었고요, 순서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변형하면 되겠습니다.
***이건 Barclay 카드를 닫고 처닝한다는 가정
이렇게 1년에 한장꼴로 돌리면, 48개월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요, 그러면 또 다시 circle를 돌려서 하는 방식입니다! 사실 1년에 2-3개를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만, 두가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AA investigator로 인해서 AA shutdown이 또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예전에 이거 잡을 때, 1년에 카드 2장 이상인 사람들 잡아서 investigation & shutdown을 했었죠?), 두번째로는 AA 2-3년 손가락만 빨 수도 있는 상황도 펼쳐질 수 있습니다 ㅎㅎㅎ (꼭 필요할 때 AA 마일이 없더라구요!)
4년 안에 또 다른 처닝 policy가 바뀌겠지만, 큰 획을 그었던 AA shutdown 사건 이후에 48개월의 대한 rule이 정해진 만큼, 안전하게 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정도(?)의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래에 지금 이 본문과는 약간은 다른 내용이지만, Citi bank card rule에 대해서 정리한 글이 있으니깐요,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결론
– 카드게임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 속도전보다는 꾸준함이 더 중요한 거 같고요~! 저 같이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결국은 끝에 가면 비슷하게 모으는 마일&포인트를 너무 급하게 모으다 보면 탈이 나게 되는 상황들이 펼쳐지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필요한 만큼, 실용성 있게, 그리고 꾸준히 모으는 것이 가장 좋은 카드게임의 전략이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설명글 감사드립니다. 적어주신 순서대로 (비지니스 카드 신청여부에 따라서) 잘 따라하면, AA마일 많이 적립하실수 있겠어요. 저도 아직 손도 안대었던 카드들도 있어요. 물론, 했었던것들은 처닝을 하면서 끈을 이어가고 있기는 합니다. 🙂
실제로 AA 마일이 없을 때, BA 같은 partner 발권을 주로 했는데… 요즘… reward booking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완전 가뭄에 콩나듯이 없어요! 지금 있는 20만 BA 마일도… 못쓴지… 너무 오래라서 AA 카드 또 꺼내서 적립해야할 듯 하네요~!
AA 마일 모아야하는데 한장씩 따라 열어봐야겠네요. ^^
열심히 꾸준히^^ 함께 열어봐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