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Jul 2022 ANA 일본-미주 항공편 8월 증편 – 시카고/휴스턴 포함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조금전에 ANA에서 이메일에 하나 왔는데요.
올 8월에 미주편 항공편 횟수를 늘린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래는 아마도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 나리타-시카고편의 일정인데, 원래 매일 다니는 제가 탔던 NH12편 이외에 NH121/122편을 추가로 넣습니다.
ANA(All Nippon Airways) NRT-ORD B777-300ER (NH12) First Class Review
이부분이 어워드 항공권 발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실제로 좀 찾아봐야겠습니다만, 추가로 어워드 좌석도 열릴것으로 보이기에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하네요. (이게 또 신기재라면 이건 정말 좋겠습니다)
[Update] 혹시 증편하는 비행편 일등석이 보이나 찾아봤더니 바로 딱!!! 하고 NH122편 일등석이 올라옵니다.
8월 24일 NRT-ORD ANA 일등석이 이렇게 나옵니다….만….. 나리타 출발시간이 아침 9시 50분이라서 인천출발 아시아나 연결편으로 붙일수가 없는 단점이 있어요.
지난번에 휴스턴과 오사카 사이의 라우팅을 다닌다는 소식도 전한적이 있는데요. 그 외에 나리타-휴스턴 구간을 기존의 NH173/174 운항에 추가로 주 3회 넣습니다.
아시아 라우팅에도 뭔가 변화가 있을까, 이메일에 이렇게 보내줬는데요. 역시 여기에 인천/김포는 아직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게 롱런을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나가 애매하게 다니는것보다 ANA가 완전히 단독 라우팅을 만드는것이 좋을것도 같은데, 그건 그냥 제 생각일거예요.
8월에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지,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일본을 거쳐서 가실 계획이 있는 분들과 ANA 발권 해보실 분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한번 더 찾아보시면, 뭔가 좋은것을 얻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아직 일본 입국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당일 환승으로 동일한 공항에서 같은 스타얼라이언스를 이용한 환승 이외에는 아직 하실수가 없어보입니다. 아래 메시지가 그 말이예요.
좋은 발권 보시면 여기에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