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Jan 2015 [BA 발권 업댓] Saint Maarten 이라는 곳에 한번 가보려 하는데요~~
저녁에 티비에 Saint Maarten이란 곳에서 무슨 이벤트하는것을 봤습니다.
캐러비안에 있는 섬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과연 포인트와 마일로 다녀올 수 있을까…. 한번 뒤져봤어요.
이렇게 생긴 곳인데…. 멋있지요?
일단 이곳이 어디인가 한번 찾아 봤습니다. 네덜란드 령의 캐러비안 섬이군요.
비행기
아틀란타에서 2월 초에 갈수 있는 비행기가 있는지 몇가지 옵션을 찍어보겠습니다.
1. British Airways –
마이애미 스탑오버로 표가 나옵니다. (실은 분리 발권입니다.) 일인당 29,000 Avios에 $86이 필요한데요?
2. American Airlines –
직항은 없지만 합병진행중인 US Airways로 1-stop으로 인당 35,000마일에 나옵니다.
갈때 하루자고 가야하긴 하는데, 잘 찾아보면 잠 안자고 가는 일정도 나올듯 합니다.
3. Delta Airlines –
아틀란타에서 타기 참 좋군요. 직항으로 인당 35,000마일에 왕복이 나오는 날이 있네요.
호텔
저에게 가장 만만한 SPG를 먼저 검색해 보겠습니다.
1. 기가막힌 Westin 호텔이 하나 있네요. Cat 5의 바로 이넘입니다. 멋있지요?
그럼 이 호텔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일반방이 $365하고, 포인트로 하룻밤에 16,000포인트 합니다.
주말에 3박정도 다녀오면 아주 좋을것 같은데요? 저 가격에 스윗으로 업글이 되면, 포인트의 가치는 정말 더 커지는군요.
다른 호텔들은 제가 찾는대로 또 업댓시켜보겠습니다.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 오늘 티비에 이곳이 나오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호텔에 카지노도 같이 있네요.
혹시 아나요? 어느날 갑자기 발권/예약하고 갈지도 모릅니다. 그게 포인트를 쓰면서 여행다니는 맛!!! 아닐까요?
여기 혹시 다냐오신 분 있으신가요?
마이애미에서 AA로 직항이 있는데요 간발의 차이로 Avios 10k입니다. 마이애미까지 4.5k이니 편도 14.5k 되겠네요. 이제 델타도 편도가 되니 가실 때 마이애미 들려가시고 오실 때 직항으로 오셔도 좋겠습니다.
원래는 Radisson Blu가 있었어서 클칼 카드로 1박+1박이 가능했었는데 작년에 팔려버렸습니다. 아쉽죠.
SXM 공항 이미지 검색하시면 재미난 사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비행기가 굉장히 낮게 진입해서 바로 옆 해변에서 비행기가 바로 머리 위로 날아가는 기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마모에서는 에따님이 바로 얼마전에 다녀오셨죠.
저도 그 생각에 어제 BA에서 돌려봤더니, 잘 안잡히더라구요. 날짜만 잘 맞으면 좋을것 같아요. 꼭 마이애미를 들리지 않고 다녀와도 되니까, 아마도 델타를 타면 될듯 해요. ㅋㅋ
클칼이 있었는데, 없어졌군요. 진짜 아깝네요.
크루즈로 들렀습니다. 하루 꼬박 머물렀네요. 여기 저기 돌아 다니긴 했는데 지금은 기억에 딱 남는 추천할 곳은 떠오르지가 않네요… 허허… 2년 전인데…
여기에 공항이 참 유명한데, 그때는 몰라서 가보질 못해서 나중에 언젠가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여기보다 St. John이 더 좋아서 나중에 다시 가면 센존으로 갈라고 했었어요. 공항에 대해 알기 전에는!
크루즈로 다녀오셨군요. 공항이 유명해요?
저는 St. John도 그렇고, St. Thomas에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부지런히 계획해서 다냐와야겠어요. ^^
앗차, 저희가 다시 가려고 했던 곳이 St. Thomas였어요. ㅋㅋㅋ St. John은 아는 지인이 사는 곳이고. 저희는 세인 토마스가 좋더라구요. 더 이쁘고. 아이고 이 늙은 기억력. 왜 이러는지…
ㅋㅋㅋ 그렇죠? St. Thomas는 제가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예요. 거기에는 또 어찌 가는가.. 공부좀 해 봐야겠군요.
요즘 여기가 핫한 플레이스군요 ㅎㅎ
조만간 꼭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 멀지도 않아서 한번은 가 볼만 할것 같아요. 꼭 가렵니다~~^^
엘레이에서 가는법도 올려주셔야죠.
엘에이에서 여기에 가시려면 좀 멀어서 되시려나 모르겠어요. 아틀란타에 스탑오버로 오셨다가 가시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만 해 봅니다. ㅋㅋㅋ
사진 정말 멋지네요 @,@ 세인트 토마스는 또 어딘가요…ㅋㅋ 가볼데는 너무너무 많군요~~ 언제 다 가려나 ㅋㅋ
세인트 토마스도 정말 좋다고 합니다. 이제부터예요. 다 가실수 있어요~~:)
저는 이 제목의 섹소폰 노래 제목에서 알게 되었어요.
이 연주곡이요. 아주 연주하기도 쉬우면서 좋아요.
어익후… 여기도 파라다이스네요… @@
아틀란타에서는 가는 방법이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 멀지도 않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