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Feb 2021 DFW에서 싸게싸게가는 BA발권 Sweet Spot! 2탄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시간에 “DFW에서 싸게싸게가는 BA발권 Sweet Spot!”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2탄으로 몇몇 빠진 destination을 또한 알아보고자 합니다.
(DFW 출발 AA airline route map인데요, AA hub답게 어마어마하게 다니는 듯 합니다! by Airline Route Maps )
다시금 복습을 하자면 British Airways(이하 BA)는 거리제 마일차감을 선택하고 있어서, DFW출발 partner발권으로 zone 2(651-1,151 miles)에 해당하는 곳으로 American Airline(이하 AA)를 타고 가면 좋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번 5곳에 이어서 오늘도 몇곳을 더 소개하면 좋을 듯 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6. DFW-PVR(Zone 2, 983 miles)
– Puerto Vallarta는 서부에서 각광받는 휴양도시로 태평양 연안에 있는 도시죠! 사실 Cancun이나 Los Cabos와 같이 북적이지 않는 여유의 휴양지라고 해도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하루에 평균 4-5편 정도는 운항하는 듯 하고요, BA avois도 편도 economy 9,000 | business 16,500 avios에 가실 수 있습니다.
– Puerto Vallarta 후기는 @잔소리 여행꾼님과 @기돌님 글이 있어서 함께 올려드려요^^ 다들 좋다는 all-inclusive Hyatt Ziva Puerto Vallarta를 소개해주셨네요^^
@잔소리 여행꾼님 게시글, Hyatt Ziva Puerto Vallarta
@기돌님 블로그 글,
1. Hyatt Ziva Puerto Vallarta 여행 후기 1 – 발권 및 비행편 / PVR VIP Lounge
3. Hyatt Ziva Puerto Vallarta 여행 후기 3 – 식당편 및 총평
7. DFW-OAX(Zone 2, 1,110 miles)
– Oaxaca는 현지 Spanish로 “와하까 (Enlgish로는, 오악사카)”라고 불리는 관광도시인데요, 멕시코 남부지역에 속하고 주로 매니아들이 즐겨찾는 도시예요.
– DFW에서 하루에 1편정도만 운항을 하고요, 동일하게 zone 2로 편도 9,000 avios가 드네요^^
– 주로 Envoy Air이나 American Eagle로 운항되는 노선인 경우에는 business 좌석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이점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여긴 인터넷상에서 후기도 잘 없고 정말 배낭여행을 주로 가시는 분들에 의해서 간간히 소개되는 곳인데, 우리가 아는 hotel brand가 별로 없어요 ㅠ.ㅠ; (용기있는 자가 갈 수 있는 곳인가요? ㅎㅎㅎ)
8. DFW-BJX(Zone 2, 866 miles)
– Leon/Guanajuato는 멕시코 중부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식민지 시대에 은광으로 유명하고 세르반테스 축제가 유명하다고 하죠?
9. DFW-GDL(Zone 2, 938 miles)
– Guadalajara는 가장 멕시코 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자 Mexico City 다음으로 큰 도시인데요, Leon/Guanajuato(이름이 비슷해서리 헤깔려요 ㅠ.ㅠ)와 마찬가지고 멕시코 중부에 위치해 있어요!
10. DFW-MZT(Zone 2, 876 miles)
– Mazatlan은 아직까지 한국분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요, 태평양 해안을 끼고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 중에 하나입니다.
– 하루에 1편정도만 운행을 하고요, 현재는 주5일만 운항을 하는 듯 하네요.
11. DFW-MTY(Zone 1, 525 miles): 번외편
– 특이하게도 Montrrey 같은 경우에는 zone 1에 해당하는 BA 마일 7500 avios로도 가능하네요^^
– 미주 출,도착에 한해서 zone 1에 대해서는 economy 7,500 | business 15,000 avios가 각각 요구되어 지네요^^
대략적으로 DFW 출도착으로 최소 BA avios 사용(직항)으로 갈 수 있는 Mexico 지역은 대략적으로 위에 소개해드린 곳이 대부분일 듯 합니다. 또한 위에 destination은 여행지도 있고 휴향지도 있고 도심지도 있어서 각자의 여행스타일대로 골라 가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Zone 3-4에 해당하는 Latin America 지역도 한번 보도록 할께요!
아직 Covid-19 pandemic이라서 여행을 섣불리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미리미리 계획해보고 준비해보시는 셀램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님의 이런글 덕분에 DFW를 베이스로 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횡재했습니다. BA로 발권이 이렇게 보물인거, 하나씩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르거든요. 우리가 맨날 유알/엠알을 강조하는 이유중에 하나도 이것도 있어요. ㅋㅋㅋ
팬데믹이 풀리면 여행갈곳에 대한 무기가 점점 쌓여갑니다. 제일 좋아보이는곳 찾아서 가는날이 금방 올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델타가 Mexico City에 별로 좋지 않은 차감율을 보여줄때, 이렇게 DFW 거쳐서 가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개척해나가면 좋을 듯 하고요, 아마도 DFW에서 갈 수 있는 곳이 참 많아서… (제가 사는 곳이지만 ㅋㅋㅋ)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못 가본데가 너무나 많아서… 한번씩 꼭 가보고 싶네요^^
Guadalajara!!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호수가 근처에 있습니다.
몬터레이도 가능하면 좋네요!!!
맥시코만 해도 이렇게 놀러갈데가 많은데 ㅋㅋㅋ 전세계는 얼마나 많을까요? ㅎㅎㅎ
와우. 정말 많은 곳이 저렴하게 가능하네요.
여행 후기도 거의 못 봤던 저에게는 참으로 생소한 곳들이라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코로나 끝나면 하나하나씩 찾아가면서 여행해야겠어요!!! 싸게싸게^^
제가 사는곳이 DFW 경유 아니면 선택지가 거의 없는곳이라 참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한국에 있을때 탑승기록만 가지고 DL에 적립해 왔습니다) BA 이용해서 이런 묘수를 생각해 낼 수도 있네요.
DFW가 가진 장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그것도 동시에 BA에 가리제 차감도 한몫한 듯 하고요! 옛날만큼은 아니라도 그래도 싸게싸게 가는 옵션인듯 해서 추천드려요^^
역시 미국의 중심 DFW!!! 내년초에 온가족여행을 추진중인데 어딜갈지 초이스가 넘 많아지네요 ㅎㅎㅎ
ㅎㅎㅎ 위치만 중심이지^^ 저는 동부나 서부가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부럽고^^
전 DFW 쪽으로 가고싶은데요~~~
DFW는 제가 모르는 매력이 또 있나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