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Aug 2021 2022년 Fly with Moxie 블로거가 되는 기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매년 이맘때쯤 되면 준비하는, 이듬해에 Fly with Moxie에 블로거로 조인하시게 될 분들은 찾는 작업을 공개적으로 해 볼까 합니다.
2015년에 블로그를 처음으로 오픈하면서 3인의 블로거님들과 같이 시작을 했었고,
지난 6년이 넘도록 FM 블로거식구들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반복을 거치면서 지금의 독수리 8남매(ㅋ)가 되었습니다.
같이 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여행과 그 관련 정보들에 열정들이 있으셔서, 올려주시는 포스팅에서 저희 싸이트에 오시는 분들께서 나름 큰 도움을 받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만의 여행 블로그 문화를 만들어가는 Fly with Moxie에서 항상 열심히 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1+1=2라는 공식을 깨고 3, 4, 5의 씨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분들의 덕분으로 정말 빠르게 돌아가는 포인트/마일, 항공, 여행, 호텔, 크레딧카드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나름 따라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lenty is not enough”라는 생각과, 내가 있는 이 현재시점에는 넘어서야하는 다음 단계가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정확한 정보를 더 빠르게 전달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는게 사실입니다.
6년반동안 해온 블로그를 뒤돌아 보면 그동안에 나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웹사이트에 자리잡게 된것이 한가지 큰것이고,
외국 블로거들과 같이 정보를 나누는 하루에 수십만명이 들어오는 공간, 보딩에리어에 조인하게 된것이 또 하나의 큰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한글로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을 외국인들도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보는 Fly with Moxie에, 블로거로 조인하실 회원분들을 찾는 공지를 내면서 그 뒷배경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래는 블로거님들을 찾는 프로젝트의 몇가지 구체적인 내용을 나열해 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려 볼까 합니다.
블로거가 되는 기회
2022년 1월부터 Fly with Moxie의 블로거로 활동하실 여행, 항공, 호텔, 크레딧카드등의 주제에 열정이 있으신 회원분들을 찾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한 Fly with Moxie에 대한 소개글
블로거에게 제공되는 본인의 블로그 공간
현재 Fly with Moxie 메인 홈페이지에 있는 우리 블로거님들의 블로그 모습입니다.
윗 사진은 스크린샷이고, 홈페이지에 가셔서 각 사진을 클릭하시면 본인의 블로그 이름이 웹주소로 올라오는 블로거님들의 단독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https://flywithmoxie.com/our-team/blt/
https://flywithmoxie.com/our-team/10days-in-every-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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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되시면 Fly with Moxie 홈페이지에 위에 보시듯이 본인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드립니다.
홈페이지 상단에서도 Our Team 섹션을 누르시면서 찾아가실수도 있어요.
블로그 포스팅의 노출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Fly with Moxie 홈페이지에 Moxie Story에 노출이 되고, 보딩에리어 메인 홈페이지에 노출이 됩니다.
본인의 블로그 포스팅이 메인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Fly with Moxie의 공식 Social Media에 노출이 됩니다.
즉, 속해있는 Fly with Moxie 에 본인 블로그 글 작성을 함으로써 여기저기 다 보여진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최근에 올라갔던 DFW Centurion Lounge 포스팅을 보딩에리어에서 본 외국인 한분께서는 싸이트에 문의기능으로 아래와 같은 메시지도 보내주셨어요.
블로거 소집 기간
2021년 10월 31일까지 새롭게 들어오시는 분들을 확정해야, 연말까지 각종 준비과정을 거쳐서 블로그 자리를 만들게 됩니다.
블로거로서 작성하게 될 포스팅의 주요 내용과 포스팅 횟수
평상시 Fly with Moxie에서 다루는 내용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여행, 항공, 호텔, 크레딧카드에 대한 각종 정보, 본인이 직접 경험을 나누는 리뷰가 포스팅의 주제가 되겠습니다. 이 주제에서 벗어나는 포스팅은 공개전에 제가 편집을 하거나, 블로거님들과 대화해서 내용을 조금 손 봅니다. 아주 드문일이긴 한데, 싸이트의 특수 컨텐츠 보호를 위해서 주제에서 너무 벗어난 포스팅은 제한하기도 합니다. 또한, 블로그에 남겨지는 포스팅은 Fly with Moxie에서만 볼 수 있어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블로거로서 조인하시면 개인 블로그 공간을 가지게 되시는데, 블로그 유지의 기본 조건은 한달에 한개의 포스팅입니다.
요즘에 활동하시는 여러분들 보시면 팬데믹이라서 여행을 못가는데도 포스팅의 갯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예요. 우리가 여러명이 더 많이 같이 할 수 있다면, 어쩌면 부담이 될수도 있는 포스팅의 갯수에서 조금 더 여유를 가질수있게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 많이 써주실수 있는 분들을 찾는것이랍니다. 🙂
블로거의 거주 지역
Fly with Moxie의 베이스는 미국이지만, 얘기되고 있는 여행얘기는 미국에만 한정되어 있는것이 아니라서 전 세계 어느곳에 계신 분들이라도, 각종 여행 관련 내용으로 본인의 여행 블로그를 하시고 싶은분들은 하실수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아닌 다른곳에 계신분들의 참여는 더더욱 환영합니다.
그냥 하고싶다고 하면 되는가요?
그럴리가요?
싸이트내에 블로그 자리를 하나 만들어 드리는 작업이 꼭 쉬운일만은 아니라서, 이부분은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블로거님들 한분한분의 블로그가 Fly with Moxie의 얼굴이고 신체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 결정이 왜 어려운가 이해하실거예요.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그냥 하시고 싶다고 말씀하신다고 되는건 절대 아니고요. 현재 일반회원분들께서 글 작성하실수 있는 게시판에서 활동을 보여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게시글 한번도 작성 안하셨던 분들께서는, 지금부터 두달 넘게 시간이 있으니까 게시판에서 본인만의 게시글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제가 결정하는데 좋은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로거가 되면 주어지는 공간에 본인의 여행 추억, 여행 정보를 남겨놓는 하나의 공간을 가지게 된다는것에 제일 큰 의미를 두셨으면 합니다. 그 외의 전체적인 운영을 위한 시스템적인 부분은 제가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 제일 중요한것은, Fly with Moxie에 오시는 모든분들께 여러분들의 여행정보와 경험을 나눠주신다는 마음으로 하실수 있다면 즐겁게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여러분들도 여행 블로그 하나 해 보시는게 어떤가요?
2021년 모집 인원
2명
그동안에 게시판에 글 열심히 써주시는 일반회원분들을 주의깊게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거로 활동하실수 있으실만한 Usual Suspect 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과는 제가 이미, 아니면 조만간 따로 (악마의 😈 ) 손을 잡아달라고 연락을 드리긴 할텐데, 여러분들께서도 추천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댓글로 공개적인 추천을 해 주시는것도 좋기는 한데, 세상 모든것이 그렇듯이 이것도 본인이 좋아서 해야 그 효율이 나는것이라서.. 추천은 저에게 이메일이나 쪽지로 주시면, 생각해보고 제가 연락드려서 의견을 여쭤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한해에 많은분들께서 조인하시는것도 좋은데, 2022년에는 2인께서 더 조인을 해 주시면 저희의 발전속도와 맞아떨어질것 같네요.
위의 모든 사항들을 한번 읽어보시고 혹시 질문있으신 분들께서는 댓글에 해주셔도 되고, 싸이트 내에서 쪽지를 주시거나 아니면 제 이메일 flywithmoxie@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답 해드리겠습니다.
자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나 추천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적절한 심사과정을 걸쳐서 최종 통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악마의 손길을 받은 사람으로서 ㅋㅋㅋ 나쁘지 않습니다^^ 악마의 손길이냐? 아님 천사의 손길이냐? ㅋㅋㅋ 저는 천사의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otherwhile님께서 같이 해 주셔서 힘이 많이 됩니다. 좋은정보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구 추천좀~ㅋㅋㅋㅎㅎㅎ 추천은~!
제 코가 석자라서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