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Area 싸이트 업데이트 내용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

21 Oct 2022 BoardingArea 싸이트 업데이트 내용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의 메인 포스팅이 동시에 올라가는 BoardingArea 홈페이지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떤것이 바뀌었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가 몇가지 항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항공, 호텔, 여행, 포인트 업계의 소식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어떻게 세팅하는가에 더 좋은 결과를 보실수 있게 바뀐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희의 메인 포스팅을 보딩에리어에서 보셨던 분들께서는 이미 눈치를 채셨을텐데요.

Fly with Moxie는 보딩에리어에 속한 한국어 여행 블로그라서 Local Language 블로거로 구분이 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영어로 작성하지 않는 모든 외국어 블로거들은 이렇게 구분이 되고 있었으며, 그 블로거들의 포스팅은 맨 위에서부터 다섯번째 자리에 처음에 올라가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번에 바뀌게 된 싸이트의 구조에서 몇가지가 바뀌었는데, 하나씩 설명해보겠습니다.

1. Boarding Area 홈페이지 가기

BoardingArea.com으로 그냥 들어가셔도 되고요. 위에 사진에 보시듯이 Fly with Moxie의 모든 페이지 우측하단에 BoardingArea로 가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시면 싸이트로 이동합니다. (이건 이번에 바뀐것은 아니고 원래 이렇게 갈 수 있었습니다)

2. International Stories

새로 바뀐 구조에서는 처음 네자리에는 영어로 작성되는 블로그 포스팅들이 올라가게 되고, 다섯번째 자리에 위와같이 International Stories라는 섹션을 만들어서 가장 최신 블로그 포스팅들이 업로드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며칠전에 올렸던 LAX 델타 스카이클럽 포스팅이 한국어로 올라가 있습니다.)

보시는 International Stories는 보이기에 세컷만 보이지만, 섹션 하단에 있는 버튼으로 이전글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싸이트에 가실때마다 홈페이지 두번째줄에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또 한가지 바뀐것이라면, 예전에는 Fly with Moxie의 default banner가 대표사진으로 포스팅에 올라갔었는데, 이제는 각 포스팅의 Thumbnail 사진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 사진들 이제부터 조금 신경써서 올려야겠습니다)

며칠전에 같은날 두번째 포스팅을 올렸더니 이렇게 올라갔습니다. 한정된 자리에 새로운 포스팅이 빠르게 올라가려니 경쟁이 참 치열합니다.
(특히 브라질 블로거들의 활약이… 엄청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노출이 너무 짧은시간밖에 일어나지 않는가?

이 문제는 몇가지 세팅으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3. Regional Bloggers Section

보딩에리어 싸이트 우측상단을 보시면 위와같이 각 Region을 구분해놨습니다. 현재 14개로 구분된 Regional 블로거들이 글을 남기고 있는데, 여기에서 원하시는 로컬 랭귀지 블로거들을 찾아들어가시면 됩니다. Fly with Moxie는 한국어 블로거로서 KOR 섹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KOR(Korea)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보딩에리어 내부에 남겨지는 Fly with Moxie의 메인 포스팅들을 올라간 순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페이지 자체가 Korea로 따로 배정된것이라서, 이곳에서는 Fly with Moxie의 글만 보실수 있고요. 사이드에는 BoardingArea의 메인페이지에 올라오는 글들을 선택해서 보실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BoardingArea 내부에 저희만의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이렇게 저희 블로그 글만 보시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또 있습니다. 아래를 보세요.

4. My BoardingArea 설정하기

이번에 개편된 싸이트에는 My BoardingArea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만의 Customized 된 페이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좋은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보딩에리어에 글을 쓰는 수십명의 블로거들의 글들이 모두 한명의 사용자에게 필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본인들 개개의 블로그에 남겨지는 내용들이 보딩에리어에 올라오는것이라서 같은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보이기도 하고요. 언어가 다른 외국 블로거들의 글을 보더라도 번역기를 돌려보지만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업계에서 #1~2를 다투는 블로거들도 이곳에 꽤 많이 있어서, 로컬 랭귀지 블로거들의 글과 잘못 섞이게 되면 원하는 정보를 알아보는데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이런경우를 My BoardingArea 페이지를 나에게 맞게 설정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My BoardingArea 버튼을 눌러보시면 위의 사진과 같이, 같은 공간에 글을 쓰는 보딩에리어 블로거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을 해 놓은거라서 Fly with Moxie는 아홉번째 자리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본인의 My BoardingArea 페이지에서 보고싶은 블로거들만 선택을 하시고나서, 우측상단에 있는 “Save” 버튼을 누르시면 되는데요. 그렇게 하시면 나만의 “My BoardingArea”에서 내가 원하는 블로거들의 글만 올라오는 순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설정한 My BaordingArea 페이지에 가면, Fly with Moxie에서 올라간 최신글이 순서대로 아래와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상은 이번에 꽤 많은 부분이 업데이트된 BoardingArea의 메인 홈페이지 기능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저희 Fly with Moxie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News를 막 쫓아가면서 포스팅을 남기는 미디어 블로거가 아니라서, 그런 내용들은 Moxie 게시판에서 많이 나눠지고 있습니다. 싸이트 한곳만 봐서는 변화하는 내용을 모두 따라잡기 힘든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이렇게 오늘 보신 간단한 세팅방법으로 업계에 돌아가는 최신 여행소식을 접하실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해서 오늘 이 포스팅을 남깁니다.

Things To Do

My BoardingArea에 가셔서 Fly with Moxie를 선택하신후에(ㅋ), 원하시는 유명한 블로거들의 페이지도 같이 저장을 해 놓으시고 좋은 정보 접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보시는 빠른 뉴스들은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께서 게시판에 같이 나눠주시면, 싸이트 방문의 집중이 게시판으로 되어있으신 많은 사용자분들께서도 좋은 정보 빨리 접하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변화가 이번주에 되어서 저도 계속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또 다른 좋은 기능이 있는것을 발견하게 되면 본 포스팅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