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즐겨하는 취미중에 날씨가 좋을때면 가보는 골프 얘기를 좀 할까 해요. 골프 얘기는 여행블로그의 일부분인 취미생활 카테고리에 가끔 정리를 하곤 했어요. 지난 10월에 샬럿/찰스턴으로 한번 재미있게 다녀온 여행기도 그곳에 정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2024년 4월과 5월에 연속으로 비슷한 로드트립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여행 내용입니다...

저에게는 여행, 항공, 호텔등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르게 오래동안 즐겨오는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인데요. 2주전에 아틀란타 근교에서 골프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여행기준으로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단하게 계획해서 다녀왔는데요. 가을날씨도 좋았고 골프도 꽤 재미있었어서, 시간이 된다면 또 가려는 계획을 할 듯 합니다.  2박 3일동안 아틀란타-샬럿-챨스턴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였는데, 오늘...

제 블로그 프로필을 보시면 제가 (자랑스럽게) Cook이라고 해 놨습니다. Culinary School이나 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게 아니라서, Chef라는 말은 못하지만, 나름 스모크 BBQ도 맛있게 하고, 특히 고기종류는 제가 잘 하는데요. ㅋㅋ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집에서 해 먹어도 비슷하게 흉내낼수 있을만한 음식들이 있어요. 아주 어렵지만 않으면 집에와서 한번씩 해 보기도...

2015년에 따끈하게 나왔던, 그리고 아직도 신청이 가능한  Citi Prestige Master Card를 아시지요?   이 카드의 혜택중에 일년에 3번 무료 골프 라운딩의 혜택이 있습니다.  잘 이용하면 정말 대박의 혜택인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 보려고 지난 글에 예약 방법을 다뤄봤습니다.  Citi Prestige Card의 혜택 - Complimentary Rounds of Golf 예약방법   위의 글을 썼을때는,...

지난 3월에 Peachtree Road Race에 등록한다고 했었습니다.  달리기 같이 한번 하실래요? - 2015 Peachtree Road Race 등록 평상시에는 동네에서하는 10K를 일년에 몇번 뛰곤 했는데요. 정작 다운타운에서 하는 대회에는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었지요.  작년엔 7월에 알라스카 여행가느라 못했고.  이번에는 무작정 등록부터 해 놨습니다. 그러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뛸거라는 생각으로 했어요.  그런데 게을러져서 연습은...

어찌하다보니, 한달에 한번씩 제 취미에 대해서 쓰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요? 오늘은 지난 몇년간 집 뒤뜰에서 나름 열심히 연구하면서 해온 Smoke BBQ 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보죠. 보통 자주하던 Pork Shoulder, Beef Brisket, Pork Rib중에서...

혹시 제 소개글 한번씩 읽어보셨나요? 거기에 Musician이라는 단어가 나오지요? ABOUT FLY WITH MOXIE 이번글은 제가 지난 5년동안 속해있는 재즈/블루스 밴드 이야기 입니다.   Play It with Moxie라는 9인 밴드는 13년째 연주를 계속 해 왔구요.  아홉명중에 3인은 음악과 전혀 다는 일을 하는 음악 전공자들이 아닙니다. (물론 비전공자 3인에 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