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아직도 잡힐 생각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항상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내년 2월 구정연휴 한국 방문 티켓을 결국에 취소했습니다. 와이프 계좌에 있는 AA 마일 11만마일로 DFW-DOH-ICN 큐스윗 두번 탑승을 올 3월말에 발권했었는데.. 한국에서 계속 요구되는 격리상황과, 아직도 잡히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이 불가능할것 같아서 일단 지금 취소를 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하셔야 하는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 갱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2018년 포스팅에서 Moxie의 갱신 과정을 보셨는데요. 이번에는 2015년에 처음 신청해서 잘 사용하고 다녔던, 와이프의 Global Entry Renewal 과정이예요.  제목에서 미리 알려드렸지만, 신청부터 승인까지 딱 3일 걸렸습니다.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습니다. :) 같이 그 과정을...

내년 여름 방학 한국 발권 후기입니다. 발권은 4+1 으로 진행했습니다. 갈 때는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돌아올 때는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한국에서 5주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둘 다 일을 해야해서 5주씩 비울 수가 없는데, 이렇게 하니 가능하더라고요....

코비드 팬데믹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서 항공사마다 각종 변경/취소에 대한 규정들을 바꾸고 있는데, 지난 22일에 델타항공은 미 국내선 변경티켓에 대한 수수료를 없애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크레딧 카드 소지자와 스카이 클럽 이용자에게도 몇가지 혜택이 생겼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싸우스 웨스트 항공에서 오랜만에 좋은 프로모션을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한번 비행으로 두달동안 두명이 한명의 티켓으로 비행할 수 있는 컴패니언 패스 프로모션을 내 놨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에 대한 제약이 너무 많다보니까, 새로운 여행상품이 개발되고 있다는 한국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 대만 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Tiger Air가 공동으로, "제주 가상출국 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라는 여행상품을 내놓아서, 120여명의 대만 여행객들이 한국시간 19일에 제주도까지 날아와서 내리지는 않고, 상공을 구경하다가 다시 돌아갔다고...

2022, 2023년 대한항공(Korean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2, 2023년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성수기 기간 ----------------------------------------------------------------------------------------------------------------------------- 2021, 2022년 대한항공(Korean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1, 2022년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0, 2021년 대한항공(Korean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0, 2021년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성수기 기간 -------------------------------------------------------   2019, 2020년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 2019, 2020년 아시아나항공 성수기 기간 ----------------------------------------------------------------------------------------------------------------------------------- 2018, 2019년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2017, 2018년 대한항공...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에 발표되었던 미국 항공 3사의 티켓 변경 수수료 정책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8월 30일 일요일에 United Airlines에서 처음으로 티켓 변경 수수료에 대한 변화를 발표하면서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보딩에리에 블로거들을 포함한 미 전역의 여행 블로거들이 이 소식을 전하느라 글들을 쏟아내고 있었는데, 저는 일단...

오늘 보시게 될 포스팅은 인터넷 어디에도 흔히 찾아볼 수 없는  BoA (볼리비아 항공) OB767편 MIA-VVI구간 탑승리뷰 입니다.  제가 직접 탑승을 한것은 아니고, 지난주에 볼리비아에 거주하시는 지인께서 한국에서 산타크루즈까지 가시는데 아틀란타와 마이애미를 경유해서 가시는길에 아틀란타에 하루 머무시고 가셨어요. 그러면서 제가 블로그에 탑승리뷰 남기면 좋겠다고 (상세 취재) 부탁드렸습니다. (ICN-ATL-MIA-V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