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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저의 4월 중동 여정의 장정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서울에서 두바이까지의 긴 여정을 책임져준 에미레이트 항공 EK325편 (이코노미 클래스, 보잉 777-300ER) 탑승기와, 두바이에서 제 베이스캠프가 되어준 Courtyard by Marriott World Trade Centre Dubai 리뷰입니다. 1.1 서울 – 두바이 에미레이츠항공(이코노미) EK 325 Boeing 777-300ER  리뷰 올해...

안녕하세요 승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지난 4월에  4주에 걸쳐 방문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그리고 이집트의 카이로/알렉산드리아 를 차례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GCmap을 통해 확인하니 거리상 많이 날진 않았는데, 다녀와서 이런 저런일로 정신을 못차리다가 다시 두바이에 와서 이제야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다음 글 예고:  서울 - 두바이 에미레이츠항공(이코노미) EK 325...

몰디브 공항에서 천불 넘는다는 ㅠㅠ  월도프 전용 보트를 타고 3-40분 가량 이동해서 드디어 힘든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에 도착했어요. 직원의 환대를 받으며 peacock alley 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을 참새 방앗간마냥 매일 드나들며 칵테일 한잔씩 찌끄리곤 했어요ㅎㅎ 원래 계획은 몰디브 가기...

한국에서 가족친지분들이 방문을 하게 되어 맨하탄 나들이겸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일 동선에 따라 브루클린브릿지와 Pier 17 와 가까운 FiDi지역으로 스테이케이션을 하고 왔습니다. Gild Hall, Thompson Hotel 예약 : 하얏 20,000 포인트 + 스윗업글권 위치 : 브루클린 브릿지, 피어 17, 9/11 메모리얼, 배터리파크, 월 스트리트, 차이나타운 등 맨하탄 최저지점을...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효캉스 시리즈 계속됩니다. 지난 오토그라프 판교와 묶어서, 서울 가셨다, 내려오는길에 세종 쪽에 들릴 데가 있다고 해서 세종 코트야드 1박을 준비해 드렸습니다. 원래 5만 숙박권을 갖고 계셨는데, 찾아보니, 숙박권 태우기는 너무 저렴해서 (아래참조) 포인트로 잡아 드립니다. 참고로 이 호텔도 다른 블로그에 아직 올라오지 않은...

#효캉스 #1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GRAVITY JOSUN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moxie님의 뽐뿌를 힘입어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목이 좀 거창합니다. <효캉스> 시리즈 시작하려 합니다. 일단 제가 효자는 아니구요. 은퇴하신 부모님 여행으로 호텔, 비행기 잡아 드리면서 후기를 올렸는데요. otherwhile님이 제 후기를 보시고, 효도관광+호캉스 = 효캉스 시리즈를 해보면 어떨까...

  글을 올려야지 계속 생각만 하다 귀차니즘을 못 이겨 장장 일년도 넘게 시간이 흘렀어요 ㅠㅠ 좀 심했다 생각합니다. 동부에서 제가 원하는 몰디브로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도하를 거쳐야 했어요. 논스톱으로 가는 방법은 없어서요. 사진에 큰 곰인형이 있는 이곳은  도하 공항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스팟이래요. 촌스럽지만 그래도 기념 사진...

산타페에서의 짧은 1박 후, 앨버커키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Spark by Hilton Albuquerque 숙박은 Spark by Hilton Albuquerque에서 했어요. 열기구 풍선 라이드 하는 곳에서 가까운 힐튼 계열로 골랐는데, 예전에 베스트 웨스턴 호텔이었나봐요. 예약 당시에 $108인가 나왔으니, 럭셔리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0 힐튼 크레딧 받아서 최종적으로 $58에 1박한 셈이라 만족합니다.   호텔 리뷰를 짧게...

싼타페 가는 길 25번 고속도로 타고 가는 도중에 검문소가 또 나오더라고요. 멕시코 국경이 인접해 있어서 그런가 앨버커키에서 내려갈 때는 없었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검문소가 있는가 봅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지라 '이 동네 살벌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분증 보여줘야 하나 하고 창문 내렸더니, 그냥 "굿데이!" 라고 보내주네요. ㅋㅋㅋ   고속도로 중간에 빠져서 쉴만한...

늦은 아침 식사 후, White Sands National Park 으로 출발했습니다. 25번 고속도로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루트인데, 가는 길이 색다른 느낌이라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3시간 달려서 Las Cruces 라는 도시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뉴 멕시코 주에 왔으니 멕시칸 음식은 먹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