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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녀왔습니다. 첫 숙박시 너무 좋았어서 자주 갈 줄 알았는데 오래 걸렸네요. 예전 후기: The Ritz Carlton Reynolds, Lake Oconee (스테이케이션 #15)   2024년 여름과 겨울에 한번씩 다녀왔어요. 여전히 관리 잘 되어있을 뿐만아니라, 리노베이션 한 곳들도 많아서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은 85K 숙박권 2장으로 다녀왔어요.   Part I. 여름 가족 단위...

경복궁 가족 사진도 찍고 아이들한테 경복궁 보여 주려고 다녀왔어요.   kkday 앱 통해서 한복 대여 업체 선정했고, 딸 둘은 한복 대여에 헤어 스타일링 옵션 추가했습니다.   한복 입으면 경복궁 무료 입장이었고요.   한복 입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덕분에 당당하게 걸어다녔습니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 100장은 찍은 것 같아요.   AA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간단 후기 ICN-DFW...

  주문진 항 2시간 남짓 달려서 주문진 항에 도착했습니다.  남매 식당이라는 곳에서 홍합밥 정식 & 구이 정식 먹었는데요. 홍합밥 보다 생선 구이 & 밑반찬이 맛있어서 구이 정식이 더 좋았습니다.   주변이 건어물 시장 골목이라 여기 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건어물이랑 반건조 오징어 샀는데, 드라이아이스로 포장 잘 해주시더라고요.   아르떼 뮤지엄 일종의 디지털 체험관이라고 해야할 지...

2024년도 여행은 출장+아이들 관련해서 가야하는 경우여서, 많이들 가신 destination 보다는 어쩌다보니 그 동네를 가게되서 가다본 하얏 호텔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로,  :oops:  많이 다니시는 호텔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릴까 말까도 고민은 하지만...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 호텔후기로 글을 적습니다. Marriott 85k짜리 숙박권 한장이 12월 초에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뽕(?)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서울에서 괜찮은 곳이  Josun Palace였습니다. 제일 비싼 호텔 중 하나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연말에...

이번주말에 잠시 다녀온 간단 호텔후기인데요, 집이 아닌 호텔에서 하루를 잔다는 의미는 일상생활에서의 잠시잠깐의 벗어남에서 오는 쉼을 주는 행위인 듯 합니다.  사실, 한국에 처제네와 장인·장모님댁은 이미 강남에 있는 Josun Palace와 해운대에 있는 Park Hyatt Busan에 1박씩 장전을 해드린 상황이라서 저희도 나름 호캉스를 위해서 가까운 곳으로 왔습니다^^ 이미 Pittman...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최고였던 호텔후기를 작성합니다. 일전에 제가 플막 블로거 되기 전에 게시판 글에서 이 호텔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다녀올때는 제가 Guest of Honor(이하, GOH)를 먹여서 다녀온 것이라서 특히, 상당히 괜찮았던 조식에 대한 부분도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