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days in every City

얼마 전에 만료되기 직전인 IHG 숙박권 2장으로 방 2개 숙박 예약했어요.   첫 상담원과 채팅 채팅으로 '숙박권 곧 만료되는데 보름 정도 연장해줄 수 있어?"라고 문의했는데요. 상담원이 스페셜팀한테 요청했고,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두번째 상담원과 채팅 제 배우자 숙박권도 연장해야해서 같은 요청을 했는데요.  이때 사족처럼 "여행 계획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상담원은 호텔 알려주면...

얼마전에 첫째 아이 루빅스 큐브 대회가 근처에서 있어서 스테이케이션하고 왔어요. 1박에 5만 포인트 차감이었고요.    다이아몬드 티어에게는 1인당 $15 씩 총 $30 다이닝 크레딧을 제공하고요. 이번에는 아들이랑 단 둘이 다녀온 지라 조식 부페 먹으니 딱 맞더라고요.   다이아몬드 티어는 라운지 액세스 가능하다는데 주말에는 클로즈 하더라고요.  맥주 한잔 하면서 쉬려고 했는데 망했네요. 그래도...

아멕스 FHR 예약시 투숙자명을 타인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투숙자도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족 AU 카드 저희 부부 이름으로 총 3장의 플래티넘 카드가 있는데요. 제 플래티넘 카드 AU로 제 아버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ed%95%9c%ea%b5%ad%ec%97%90-%ec%9e%88%eb%8a%94-%ea%b0%80%ec%a1%b1%ec%9d%b4-200-%ed%98%b8%ed%85%94-%ed%81%ac%eb%a0%88%eb%94%a7-%ec%82%ac%ec%9a%a9%ed%95%98%ea%b8%b0-au-%ec%b9%b4%eb%93%9c/   효도 관광 이번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예약해드렸는데요. 그 과정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FHR에서 착한 가격으로 검색이 되더라고요.   가장...

2019년에 다녀왔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벅헤드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ec%8a%a4%ed%85%8c%ec%9d%b4%ec%bc%80%ec%9d%b4%ec%85%98-13-waldorf-astoria-atlanta-buckhead/   당시에 수영장 좋았던 기억이 나서 둘째 생일 기념으로 주말에 다녀왔어요. 이 호텔에서 숙박권 사용할 때는 킹베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킹베드로 예약한 후 호텔에 전화해서 투 퀸 베드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투 퀸 베드룸   체크인 며칠 전에 뭐 필요한 거 없는 지 이메일이 와서,...

버진 애틀란틱이 스카이팀에 조인하면서 대한항공 발권이 가능해졌습니다.     어워드 차트 보시면 거리제 기반이고요. 북미 - 한국 지역은 이코노미의 경우에는  31k 에서 50k, 비즈니스석의 경우에는 85k - 140k 입니다.   인펀트 발권시 마일 차감이 아주 착하네요.   아시다시피 버진애틀락틱 어워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포인트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대한항공 탑승이 그만큼 쉬워진다는...

아이들이 수영하고 싶어해서 곧 만료되는 35k 숙박권 사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 웹에서 숙박권 사용이 안되어서, 핸드폰 앱으로 예약하니 사용이 가능했어요. 때마침 38,000 포인트 차감이라 숙박권 + 3천 포인트로 결제했습니다.   룸이 깔끔하고 넓어서 좋더라고요. 창밖으로 애틀란타 다운타운 모습도 보이네요.   수영장 좋았습니다.    왠만한 호텔 수영장 2-3배는 되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 heated pool이라고 해도 차가운...

스펜딩 기간이 1년 최근에 이메일로 재밌는 오퍼 하나를 받았습니다.   $15,000 쓰면 5만 포인트 또는 $500 크레딧 주는 오퍼입니다. 작년에 플래티넘 카드로 $15,000 스펜딩하면 17만 MR 이었는데 고작 5만 이라니...

최근 아니님 하와이 여행 후기도 있고, otherwhile님의 '니가 가라~!' 시리즈글도 올라오고 있는데요. 왠지 오늘 제 포스팅은 아니님과 otherwhile 님 따라하기 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에 있는 조카가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동생네 가족이 하와이 여행을 간다고 하네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서 일단 호텔만 4박 서포트 해줬습니다. 동생 부부 신혼...

2022년 마지막 여행으로 새로 오픈한 킴튼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고요. 호텔 간판이 없어서 입구 찾는데 약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GPS 잘 보고 가셔요.   주차 발렛 파킹 fee가 $45인데, 같은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서 셀프 주차했습니다. 오버나잇하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22 나왔어요.   커넥팅룸은 없었지만 다행히 911, 912호로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   킹베드룸   무료 조식...

  2022년 마무리를 색다른 방식으로 해볼까해서, 만화로 다녔던 곳들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그린건 아니고 핸드폰 편집 기능 활용했습니다. ^^   #1 한국 방문 코비드 때문에 그동안 갈 수 없었던 한국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집 6살 막내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었어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2/06/30/%ed%95%9c%ea%b5%ad-%ea%b0%80%eb%8a%94-%ea%b8%b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