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days in every City

최근 아니님 하와이 여행 후기도 있고, otherwhile님의 '니가 가라~!' 시리즈글도 올라오고 있는데요. 왠지 오늘 제 포스팅은 아니님과 otherwhile 님 따라하기 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에 있는 조카가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동생네 가족이 하와이 여행을 간다고 하네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서 일단 호텔만 4박 서포트 해줬습니다. 동생 부부 신혼...

2022년 마지막 여행으로 새로 오픈한 킴튼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고요. 호텔 간판이 없어서 입구 찾는데 약간 어려움을 겪었어요. GPS 잘 보고 가셔요.     주차 발렛 파킹 fee가 $45인데, 같은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서 셀프 주차했습니다. 오버나잇하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22 나왔어요.   커넥팅룸은 없었지만 다행히 911, 912호로 배정받을...

  2022년 마무리를 색다른 방식으로 해볼까해서, 만화로 다녔던 곳들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그린건 아니고 핸드폰 편집 기능 활용했습니다. ^^   #1 한국 방문 코비드 때문에 그동안 갈 수 없었던 한국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집 6살 막내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었어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2/06/30/%ed%95%9c%ea%b5%ad-%ea%b0%80%eb%8a%94-%ea%b8%b8/   #2...

예전에 Moxie 님은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으로 두바이 거쳐서 인천 가셨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16/04/10/moxie%ec%9d%98-2016%eb%85%84-%ec%9d%bc%eb%93%b1%ec%84%9d-%ed%83%91%ec%8a%b9%ea%b8%b0-2-emirates-airlines-first-class-a380-800-dxb-icn/   알라스카 항공 어워드로 대한항공 발권하면 순서가 바뀐 인천 거쳐 두바이 가는 라우팅이 나옵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묘미는 스탑오버 잖아요. 미국-인천 (스탑오버) - 두바이 (목적지) 이렇게 발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워드차트를 보시면 북미 - 중동 편도에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10만, 비즈니스석은 14만이라고...

예전에 게시판에 쓴 글인데, 블로그 글로 옮깁니다.   02/06/2020 서버 이전 후 글이 읽기 어려운 상태로 변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내용 수정은 거의 없고, 대부분 포맷 변경입니다. 이제는 많이들 아시는 RTW라서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했고요. 플막에 있는 링크 몇 개 추가 했습니다.   07/15/2015 항공사마다 저마다의 Round the World (RTW)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같은 점 상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할 경우 크레딧으로 돌려주죠. 오퍼 등록 안하면 크레딧 받을 수 없고요.   체이스 오퍼가 아멕스 오퍼와 다른 점 #1 Primary 카드 어카운트에 체이스 오퍼 등록하게 되는데요. 사실 개인 카드는 카드 번호가 같아서 상관없는데, 비즈니스 카드는 Primary 와 AU 카드 번호가 다르거든요. 비즈니스 AU 카드로 결제해도 크레딧...

쇼핑하실때 어느 캐쉬백 사이트 이용하시나요? 아마도 MR이나 UR 적립을 우선으로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상시 항공사 쇼핑 포탈 포인트 적립률이 그리 높지 않지만, 연말에 항공사 쇼핑 포탈 오퍼가 좋습니다.   1. 달러당 1-2마일 적립 되던 곳들이 10 마일 적립으로 무척 좋아지기도 하고요.   2. 일정 금액 이상 사용시 추가 마일을 주기도 합니다.   3. 버튼...

Thompson 호텔 FHR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습니다. FHR 베네핏으로 방 하나당 $60 조식 크레딧과 호텔 크레딧 $100 제공되었고요. 호텔 크레딧으로 음식 및 발렛 주차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호텔 주변에 길거리 퍼블릭 파킹랏이 넘쳐납니다. 덕분에 호텔 앞에 주차하는데도 셀프 주차가...

애틀란타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사바나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Perry Lane Hotel 85k 숙박권 사용해서 숙박했습니다.   건물 두개가 마주보고 있고요. 저희 룸은 체크인 데스크 있는 빌딩이었습니다. 맞은편 건물 1층은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2잔 주는데, 밤 10시까지 무제한 제공이라네요. 저희가 9시 넘어서 호텔에 도착한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