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Dec 사바나 2박 3일 여행 3편. Trolley Tour, Forsyth Park, Riverwalk & Tybee Island
거의 10년만에 사바나에 방문했어요. 저희 첫째 아이 어릴때 유모차 끌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 새록...
거의 10년만에 사바나에 방문했어요. 저희 첫째 아이 어릴때 유모차 끌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 새록...
Thompson 호텔 FHR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부부 이름으로 방 하나씩 총 2개 예약했습니다. FHR 베네핏으로 방 하나당 $60 조식 크레딧과 호텔 크레딧 $100 제공되었고요. 호텔 크레딧으로 음식 및 발렛 주차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호텔 주변에 길거리 퍼블릭 파킹랏이 넘쳐납니다. 덕분에 호텔 앞에 주차하는데도 셀프 주차가...
애틀란타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사바나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Perry Lane Hotel 85k 숙박권 사용해서 숙박했습니다. 건물 두개가 마주보고 있고요. 저희 룸은 체크인 데스크 있는 빌딩이었습니다. 맞은편 건물 1층은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2잔 주는데, 밤 10시까지 무제한 제공이라네요. 저희가 9시 넘어서 호텔에 도착한 관계로...
Blue Cash Everyday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2021년 6월에 Blue Cash Preferred 카드 오픈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21/06/24/6%ec%9b%94-%ed%81%ac%eb%a0%88%eb%94%a7-%ec%b9%b4%eb%93%9c-%ec%8b%a0%ec%b2%ad-%ea%b0%84%eb%8b%a8-%ed%9b%84%ea%b8%b0-feat-%ec%95%84%eb%a9%95%ec%8a%a4-lifetime-%eb%ac%b8%ea%b5%ac/ 2021년 하반기, 2022년 상반기에 6% 캐쉬백 max로 잘 활용했습니다. 연회비 내면서 카드 유지할 이유가 없어서, 지난 7월에 Blue Cash Everyday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최근에 이 카드에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는데요.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보너스 조건이 약해보이죠? 올 연말까지 오퍼가 살아있다면 한번...
Montezuma Castle National Monument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스캇츠데일 내려가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그리 큰 감흥은 없으니 일부러 방문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막내는 Junior Ranger 배지 하나 더 획득했습니다. Andaz Scottsdale Resort & Bungalows 체크인은 캐주얼하게 진행되었어요. 룸 업그레이드 가능한 지 물어봤습니다. GOH로 예약되어서 1 킹 베드 스윗으로는 무료 업그레이드...
West Fork Trail 아침 8시 즈음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 없다고 입구를 막아버렸더라고요. 멀리 떨어진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포기했습니다. Airport Mesa 세도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주차장 텅텅 비어있는 것 보이시죠? 듣던대로 뷰도 좋습니다. Trail 걷는데 아이들과 함께 걷기 너무 좋네요. 조금만...
Flagstaff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할만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Flagstaff 다운 타운에 잠시 들렀어요. 소도시 올드 다운타운 개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시가 뭔가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심은 Pato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런치스페셜 메뉴에서만 골랐는데 약간 부실하더라고요. 맛집은 아니었지만, 동네 중국집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차에 기름 넣고 다시 세도나로 출발합니다. 세도나...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전에 바라본 그랜드 캐년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
ATL 공항으로 새벽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PreFlight에 주차했고요. 5일에 $65 냈습니다. 늘 그렇듯 셔틀 버스가 금방 와서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 없었고요. 이번 여행에 맞춰서 아멕스 델타 골드 크레딧카드 오픈했는데, 덕분에 checked bag은 1인당 1개씩 무료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Clear 와 TSA Pre 콤보로 Security check 금방 마쳤어요. 저희 비행기는 B 터미널에서...
어느덧 저희 첫째 아이가 13살이 되어서 AU 카드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매순간 순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가족 여행지로 늘 바다만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산(?)으로 갑니다. 미국 살면서 그랜드캐년 한번 못 가본지라 이번 fall break 때 그랜드캐년과 세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