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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카드이야기보다는 여행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잘 안쓰려고 하는데요, 몇일전 @moxie님 블로그 글과 게시판 글에서 "열띈 토론과 hot issue"가 이어진 Citi Premier 두장 신청에 대해서 조금 정리하고 알려드리면 좋을 듯 해서 짧은 지식으로나마 알려드리는 글을 쓰네요...

요즘 내년 여름방학 한국행 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확대와 Virgin Atlantic 어워드 devaluation 영향으로 발권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ㅠㅠ 다행히 Virgin Atlantic 마일로 델타 이코노미 직항은 45K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IHG계열 호텔인 Waco에 위치한 Hotel Indigo입니다. 지난 7/4 Independence Day를 맞이해서 기분도 꿀꿀하고 대체휴일 때문에 월요일에 출근이 없는 시점이라 급하게 일정을 짰는데요, 대부분의 상점들이 다 close 했지만, 그래도 나름 불꽃놀이도 보고 좋았네요^^...

오늘은 여행계획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요! 길게가는 여행은 못한지 꽤 오래되어서 벼루고 벼루다가 바닷가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계획을 하였습니다.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몇차례 글을 기재하였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서(?) 같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금년 9월 한국 방문 하려고 지난해 11월에 했던 예약을 캔슬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포루투칼 여행 계획으로 시작했던 예약이 코로나 여파로 취소되면서 한국 방문으로 방향을 바꿨다가 그마저도 계속 연기가 되어 캔슬하고 다시 예약하기가 벌써 3번째가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로 같은 여정으로 발권을 하면서 몇가지 발견한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이전 발권은 SFO->HND->GMP...

지난 1월말, 로스카보스에 가면서 아침시간에 잠시 들렸던 JFK 터미널 4에 위치한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Amex Centurion Lounge Review #1 그때는 아침시간이라 제일 궁금했었던 스피키지바를 구경조차 못했었는데 제 짝꿍이 얼마 후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 이름은 "1850" 인데요 이 이름은 어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설립된 해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라운지 아래층으로...

오랜만에 카드 신청 후기 올려봅니다.   Amex Blue Cash Preferred Card (보유했던 적 있음)   배우자 리퍼럴 통해서 제 계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카드 베네핏 아마존에서 스펜딩시 20% 캐쉬백, up to $200   사인업 보너스 $150  0% APR on purchase for 12 months 연회비 $0, 다음해에 $95 그로서리 6% 캐쉬백, up to $6,000 purchase streaming 6%, transit 3% 캐쉬백     저는...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지난번 찔러나 보자에서 소개한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입니다. 앞서 이 호텔은 지난 블로그 글에서 짧게 review했던 곳인데요, 애들 물놀이 때문에 먼길을 내려왔습니다. 이번에는 형님네 가정이랑 함께 했는데요, 저는 upgrade 받은 상태였는데, 형님네는 어떻게 되려나? front desk에 물어봤는데, discoverist임에도 불구하고 honor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