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Bloggers

잡담이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작년에 카드 회사들 전략이 확실하게 바뀌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인업 보너스 받기 힘들걸?"    체이스 5/24 는 이제 체이스 카드 전반에 적용이 되었다고 봐야할 것 같고요.  다른 카드 회사들도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작년 카드 회사들은 사인업 보너스 제약이 없는 타겟 오퍼를 보내고는 했었는데요. 과연 올해에도 지속될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연회비는 꼭...

Reims, Champagne, France  개나리색 레이블의 샴페인 Veuve Clicquot 제가 제돈으로 사먹을수 있는 샴페인중 제일 좋아하는 샴페인 이에요.  지난 땡스기빙에 다녀온 파리여행중 가장 기대되는 일정이었어요.  파리 발권후기에도 잠시 소개해드렸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board/214563 파리 시내에서 80마일 정도 떨어진 Reims 라는 도시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랭스에는 뵈브클리코 뿐만 아니라 Mumm, Taittinger, Pommery 샴페인 하우스도 위치해있는 샴페인의 도시...

1. Jerk Hut Bar   저에게는 맛집입니다. chicken이랑 pork 서빙하는데요. 소스가 매콤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맥주랑 같이 먹으니 꿀맛입니다. 소스없이 고기만 먹어도 맛 괜찮습니다.   대부분 바에 앉아서 오션뷰 즐기면서 맛있게 먹더라고요. 바텐더도 아주 나이스하고 좋았어요. 팁 주면 더 먹고 가라고 그럽니다. ㅋㅋ   지도를 다시 보시면...

리조트에 숙박하시면 Water sports (스노클 기어, 카약, Sailing) 이 무료입니다.     첫날은 오후에 늦게 도착했던지라 액티비티는 못했고요.   둘째날 아들과 함께 카약을 탔습니다. 구조대원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로프 안으로만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바람이 제법 불어서 조정이 쉽지 않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고...

호텔 지도입니다.   저희는 메인빌딩 옆 빌딩 1B에서 숙박했는데, 빌딩 오른쪽 룸이라 조용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주말에 결혼식 있을때는 소리가 제법 들렸는데, 저녁에는 조용했어요.   빌딩 1에서 바라본 메인풀과 섬 모습입니다.   빌딩들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어요.   도로는 관리 잘 되어 있어요. 아침에는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발목 높이에서 시작해서 최대 수심이 3.5 ft 라서 아이들 놀기...

자세한 발권과 호텔 예약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flywithmoxie.com/2018/11/06/%ea%b8%89%ec%9e%91%ec%8a%a4%eb%9f%b0-%ec%97%b0%eb%a7%90-%ec%9e%90%eb%a9%94%ec%9d%b4%ec%b9%b4-%ec%97%ac%ed%96%89-%ec%b6%94%ec%a7%84-holiday-inn-montego-bay-all-inclusive/   1) ATL - FLL - MBJ, 젯블루 이코노미 5좌석 (45,000 마일 +  $248) 젯블루는 두번 다루었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17/09/17/jetblue-%ec%a0%af%eb%b8%94%eb%a3%a8-%ea%b0%84%eb%8b%a8%ed%9e%88-%ed%9b%91%ec%96%b4%eb%b3%b4%ea%b8%b0-atl-%ec%9c%84%ec%a3%bc%eb%a1%9c-%ec%97%85%eb%8d%b0%ec%9d%b4%ed%8a%b8-9-27-17/ https://flywithmoxie.com/2018/09/10/jetblue-%ec%a0%af%eb%b8%94%eb%a3%a8-%ea%b0%84%eb%8b%a8%ed%9e%88-%ed%9b%91%ec%96%b4%eb%b3%b4%ea%b8%b0-2%ed%8e%b8-%ed%81%ac%eb%a0%88%eb%94%a7%ec%b9%b4%eb%93%9c/   실제 탑승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좌석 공간도 넉넉한 편이어서 좋았고요. 음료수도 캔 하나를 통째로 주고, 과자도 큰 거 하나 주더군요. DIRECTV가 있어서 좋기는 했는데, 해외 비행이라 그런가 자주 끊기더라고요. 이번에...

어느덧 2018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리글을 하나 올리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은 막시님이 글좀 쓰라고 엄청 쪼셔서 ㅋㅋㅋ   금년에 아내가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휴가일수가 급격히 감소해 여행을 별로 다니지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덕분에 쓸 글도 없어서 자연히 블로그 글도 줄었구요.   마일/포인트 게임을 한지도 10여년 되어가다 보니 전처럼...

Hilton, Hyatt, IHG, 그리고 Marriott 중에서 멤버들 로열티 프로그램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되는곳은 단연코 하얏트 였습니다.  SPG도 메어어트랑 합치기전에는 꽤 좋았다고 하던데 SPG에서는 묶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할거 같습니다.     하얏트는 일년에 4번 나오는 스위트룸 업글권이 아주 좋았어요.  휴가 갔을때 호텔방까지 넓으면 더 뿌듯하고 좋잖아요  :)  다른분들 후기 보면...

갑자기 아버지의 호출로 급하게 한국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가자니 너무 심심할것 같아서 남편과 동행하기로 했고 함께 시간을 맞추려다보니  아주 기대가 컸던 그랜드캐이먼 여행을 취소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3년만에 가는데 고작 9일의 한국행 ㅠㅠ  델타 플래쉬세일때 아주 좋은 가격으로 Grand Cayman 비행기를 예약했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취소를 강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