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Regency Atlanta Review – Globalist 티어 갱신

Hyatt Regency Atlanta Review – Globalist 티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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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다녀왔던 Hyatt Regency Atlanta Hotel 리뷰입니다.

올해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하기 위해서 정확히 1박이 모자라는 상황이였는데 그 마지막 1박을 동네에서 호캉스를 하면서 채웠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 주말에 아틀란타 지역에 온도가 화씨 8도까지 떨어졌었는데요. 그때 딱 맞춰서 숙박을 하면서 따뜻하게 지내다가 왔어요.

그동안 저희 싸이트에는 두개의 Hyatt Regency Atlanta 숙박 리뷰가 있었습니다.

Hyatt Regency Atlanta Hotel Review by @otherwhile (2022)

Hyatt Regency Atlanta Crown Suite 후기 입니다. by @포조동 (2021)

이번에 제가 갔을때 받았던 방은 Crown Suite 인데 코너스윗이였고요. 이 스윗을 이 호텔에서는 Portman Suite이라고 칭하고 있었습니다.

호텔이 그동안에 조금의 리노베이션을 거친것 같은데, 위에 otherwhile님 다녀오신 그 스윗으로 받았습니다.

이 호텔의 지금의 모습을 Moxie와 함께 가보겠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아틀란타가 너무 추워서, 처음엔 멋도 모르고 1층 호텔 입구로 갔다가 그 후에는 Valet Parking하는곳을 찾아갔었습니다. 건물내에서 LL3로 가면 바로 발렛 체크아웃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나중에는 그쪽으로 바로 들어오는 문을 찾아서 그쪽으로 드나들었어요.

호텔의 이름이 이렇게 있는곳은 LL3에 발렛파킹하는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Crown Suite은 리뷰에서 봤어서 조금은 다른 스윗을 받아보려고 사전에 조금 찾아보고 갔었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다른 스윗 가능한가 물어봤는데 가능하지 않다는 답을… 아무나 찌르는게 아닌건 알긴 아는데 그래도 쫌….ㅋ

 

로비에 있던 이 호텔의 간단한 설명입니다. Martin Luther King Jr. 얘기도 좀 있고, 호텔이 만든지 55년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사진 맨 왼쪽 상단에 계신분이 Portman씨입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설명이 있던중에 한가지 눈에 띄인것..

 

이 호텔 Rooftop에 벌꿀을 만드는 곳을 만들어 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침 조식에 Honey Comb이 나오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체크인할때 룸키와 같이 줬던 종이입니다. 다 좋은데.. 이곳의 리젠시 클럽은 아직도 열지 않았고요. (요즘에 가는 리젠시 호텔마다 라운지가 없네요) 그렇다고 otherwhile 님 후기에서 보듯이 Market에서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바우처도 주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간것이 아니고 호캉스라서 그런것 같은데 제가 꼼꼼하게 물어보지는 않았고요. 생수가 필요할때는 로비에 가서 얘기하면 계속 주기는 했습니다.

 

17층에 있는 코너 크라운 스윗을 받아서 올라갑니다.

 

저희가 받은 방의 위치는 위에 빨간점.

 

2면이 창문으로 되어있고, 발코니가 있는 꽤 괜찮은 스윗을 받았습니다.

 

스윗 리빙룸에 라운드 테이블도 있어서 좋았어요.

 

맘에 들었던 베드룸.

천장이 높고 방이 넓어서 (여기서 잠은 안 잤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잠을 이곳에서 안잤던 이유는 아래 설명하겠습니다.

 

침대에서 화장실 쪽을 보면 보이는 모습

 

예전 리뷰에서 화장실이 작다는것을 보긴 했는데… 너무 작아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도 모를정도 였어요.

 

꾸역꾸역 찍어봅니다. 왼쪽 문 뒤로는 샤워시설이 있고 Bath Tub은 없습니다.

요즘에 만드는 리젠시 호텔도 화장실이 좀 작던데요. (지난 Hyatt Regency Lisboa 의 경우에도 상당히 작았습니다.)

 

사용을 하지는 않았지만 Microwave가 있는것은 꽤 좋은것이라 생각하고요. (진품 네스프레소 커피는 아니지만) 네스프레소 머신에 제네릭 커피 캡슐이 있었습니다.

 

View from my Suite

이쪽이 이날 처음에 도착했을때 메인 입구가 있는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크라운 스윗에 체크인을 하고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러 Ponce Market에 저녁식사도 할 겸 다녀왔어요. 호텔에서 Ponce Market은 운전하고 10분정도 걸립니다.

저희가 있던 크라운 스윗에 발코니가 있었는데, 저녁 8시부터 10시가 넘을때까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흑인 젊은이들의 파티 소음이…. 정말 너무 심했는데요. 이 소리의 근원지를 찾으러 저희방에 호텔 시큐리티 직원이 두번 올 정도였으니까 대충 상상은 되실거예요. 그들이 하는 대화를 제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냥 있었을수도 있었는데, Private Party에서 흔히 하는 그런 안좋은 짓(!!)들을 하는것이라, 그리고 그 소음에 잠을 잘 수는 없을것 같아서 프런트 데스크에 두어번 컴플레인을 했더니 나중에는 시큐리티 직원을 보내줬습니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그 대화 소음은 전화기에 녹음 해 놓았고요. 나중에 제가 알아낸것인데, 한층 아래 16층 스윗 발코니에서 떠드는 사람들의 소음이였습니다.

두어번 왔다갔던 시큐리티 직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저희의 방을 바꿔준다고 했어요. (정확히는 업그레이드라고 했지만,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다른 건물로 보내버리는…ㅋ)

밤 11시에 로비로 내려가서 다른 방의 룸 키를 받아옵니다. 그러면서 직원이 뭐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 말을 제가 잘못 이해하고 올라왔어요. 그 결과…

이런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새로 받은 방은 2042호인데, 이 건물 20층에는 2040호까지 밖에 없습니다. 미치겠구나. 이 야밤에 뭐하는 짓인가…ㅋㅋㅋㅋ

2042호는 저희가 있던 Atrium Tower에 있는 방이 아니고…

 

로비로 내려가서 반대쪽에 있는 International Tower에 있는 조용한 코너방이라고 다시 설명을 해 줍니다.

 

컨퍼런스를 자주 하는 호텔이라서 언젠가 다른 타워로 expansion을 한듯 합니다.

 

가는길에는 이렇게 예쁜 공간도 만들어 놓았고요.

 

다른 타워에 20층으로 올라와서 코너룸으로 밤 11시에 옮겼습니다.

방은 기존의 스윗이 더 좋았는데, 그쪽 건물은 오래되어서 이렇게 추웠던날 히터가 원하는만큼 올라가지 않았고요.

새로 옮긴 방은 온도를 올리면 올리는대로 계속 올라가서, 적당히 조절하면서 (밖은 영하에 꽁꽁 얼었는데) 잘 있을수 있었습니다.

 

International Tower에 있는 방들도 화장실은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였고요.

 

스윗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커피는 어느새 Keurig Cup으로 탈바꿈을 했고요.

이런 해프닝을 겪으면서 방을 옮겼지만, 새로 옮긴 방이 워낙에 조용하고 좋아서 그 후로는 큰 불편 없이 있을수 있었습니다.

 

Breakfast

리젠시 클럽이 오픈을 하지 않아서, 1층 로비에 있는 Sway 식당에서 조식을 합니다.

 

조식 버페는 인당 $28이고, 그 안에 음료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진 안찍고 먹다가 생각이 나서 갑자기 찍어봅니다. 연어도 있고, Honey Comb도 있는데요. 맛이 그냥 그렇습니다. 이건 수년간 호텔 조식을 먹어보면서 이제는 정말 질린것일수도 있어요.

 

오믈렛 스테이션이 있어서 하나 만들어다 먹었는데, 이날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라운지가 아니고 호텔 로비에 있는 식당에서 하는 조식이라면 조금 더 좋은 퀄리티의 음식이 제공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조식이였어요.

조식 Bill은 $61이 나왔고, 여기에 팁을 얹어서 룸챠지로 하고 사인하고 일어납니다.

체크아웃은 4시까지 연장해놨고, 저희는 2시 30분쯤 나왔는데요. 아침에 하얏 앱으로 중간 정산을 보니까 조식먹고 나머지 잔액을 약 $7정도 남겨놨더라구요. 그 금액은 체크아웃 하면서 직원이 지워줬습니다.

 

Valet Parking

호텔에는 Self Parking 옵션도 있는듯 했으나, 저희는 Valet Parking을 했습니다. 글로벌리스트의 포인트 숙박. 주차가 무료예요.

정문으로 들어가서 이 티켓을 받고서 차를 맡기고 들어갑니다. 호텔의 발렛파킹 픽업은 LL3 층에서 하는데요. 내려가면서 사전에 전화 해놓으면 꺼내놓습니다.

 

LL3층에서 보이는 이 호텔의 5개 엘리베이터 상황판

 

차를 픽업하는 곳에는 이렇게 상황판이 있고요.

 

LL3층에서 차를 픽업하고 나오면 윗 사진의 오른쪽 문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나갔다가 돌아올때 다시 정문으로 가지 않으려고 이곳을 기억했다가 들어올때 찾아왔습니다.

왼쪽문에 Welcome이라고 써 있는곳으로 차를 가져가면 문이 열려서 들어갈 수 있어요. 이 위치를 어떻게 설명하냐… Baker와 Peachtree Center 사이에 있는 곳에 있는데, 암튼, 앞에있는 Marriott Marquis Hotel 주차장과 서로 마주보고 있는곳입니다.

 

들어오면 이렇게 발렛파킹 하는곳으로 오게 됩니다.

차 픽업할때 직원들에게 팁 조금씩 주고 다녔고요. 주차비는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챠지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리스트라도 레비뉴 숙박일경우에는 주차비가 부과되는데요. 하루 발렛파킹이 적어도 $40은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얏 홈페이지에 한번 확인 해 보셔요.

 

그래, 올해도 했어. 그럼 된거지 뭐~

이렇게 크리스마스 주말에 호캉스로 1박을 추가하면서 2022년 글로벌리스트 티어 달성을 하고, 2024년 2월까지 티어가 연장 되었습니다.

밤에 다른방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방을 옮기는 이벤트가 있기는 했지만, 60박의 마지막을 하려고 갔던것이라서 체크아웃하면서 크게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그냥 서로 쿨~~하게, 어제밤에 우리 방에 시큐리티가 두번 왔었고, 11시에 방을 옮겼다. 나머지는 너희들이 내용을 다 알것이니..거기까지만 하자!! 이러고 체크아웃 했습니다.

아틀란타에 살면서는 동네 호텔을 가볼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는 이호텔을 처음 가봤습니다. 가끔 아틀란타에서 로컬출장(???)이 있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매번 메리엇만 가네요.

다음에 또 갈것인가??? 에 대한 항상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데요. 저는 차라리 벅헤드에 있는 그랜드 하얏이나, 최근에 생긴 Centric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리젠시 호텔인데 이넘의 라운지는 언제 열릴지…. 이제는 “팬데믹 때문에~~”라는 변명도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 계속 라운지 열지도 않고, 마켓에서 먹을것도 제공하지 않는 그런 호텔이라서, 그리고 호텔 식당에서 제공하는 조식의 퀄리티를 봤을때,  예상에서 꽤 많이 빗나간 그런 호텔이 아닐까 합니다.

아틀란타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께는 어쩌면 저렴한 카테고리 호텔이라서 고려대상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Cat 2라서 저는 비수기 1박에 6500 포인트로 잤거든요. 그건 그거고, 호텔의 현재 상태는 이렇다는것이 더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되야하지 않을까 하면서 오늘의 호텔 숙박 리뷰는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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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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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01/02/2023 12:49 pm

글로벌리스트 달성 축하드립니다. ^^

peter
01/02/2023 5:54 pm

축하 합니다.
저도 혹시 금년에….. 꿈을 꾸어 봅니다…

롤리팝
01/03/2023 12:53 am

글로벌리스트 축하드립니다 ^^

otherwhile
01/03/2023 10:14 am

저도 작년 여름 휴가에 여기가 제일 기억이 나요! 그리고 ㅋㅋㅋ 여기 호텔 옥상에서 양봉하는거 알고 계세요??? ㅋㅋㅋ 그래서 호텔 조식 때 꿀이 나와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Last edited 18 days ago by otherwhile
홍홍홍
01/03/2023 1:33 pm

하룻밤 사이에 방을 2개 쓰신격이 된건데 그럼 2Q 안주나요? ㅋㅋㅋㅋㅋㅋ
suite 은 방 사이즈에 비해 화장실이 진짜 터무니 없게 작네요. 전 큰지막한 화장실 좋아해요 ㅎㅎㅎ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것도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에는 남의 (가족의) 숙박수 말고 제 숙박수좀 늘리고싶습니다~~

미스터칠드런
01/03/2023 11:20 pm

티어는 역시 머니머니 해도 글로벌리스트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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