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Regency Princeton review

a room with a table and chairs

Hyatt Regency Princet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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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2년째 글로벌리스트를 하다보니 하얏에 중독된 아니 입니다.

운이 좋게도 2023년에는 Bilt 프로모로 글로벌리스트를 달게 되었구요, 2024년에는 회사로 프로모션이 와서 2025년까지 연장은 성공한 상태입니다. 작년에 이 글로벌리스트를 연장(?)하기 위해 하얏트에 집중을 했는데요.

앞으로 제가 방문했던 하얏 호텔들의 밀린 리뷰를 쭉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2024년도 여행은 출장+아이들 관련해서 가야하는 경우여서, 많이들 가신 destination 보다는 어쩌다보니 그 동네를 가게되서 가다본 하얏 호텔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로,  😳  많이 다니시는 호텔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릴까 말까도 고민은 하지만…그래도 그 동네를 가실 일이 있으실때  누군가에겐 참고가 되시겠지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저의 여행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글로벌리스트이긴 하지만 스윗 업글이 된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었습니다. 킹베드를 했을때만 두번 정도 성공한 것 같아요.  역시 스윗 업글을 노리신다면 킹베드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올릴 Princeton의 Hyatt Regency는 이렇게 어쩌다 받은 스윗 중 하나였는데요. 아마도 방이 별로여서 스윗을 줬나봅니다. 흑흑 ㅠㅠ  기본적으로 이 호텔은 조금 낙후된 시설이구요, 그치만 이 스윗은 구조는 좀 특이했습니다.

아래 보시면 Bar?셋팅으로 스툴이 있는 구조이구요, 대신 냉장고는 예전 스타일로 초소형만 있습니다.

a bathroom with a bar and stool

리빙룸 + 키친에 큰 다이닝 테이블이 있고, 티비와 소파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a room with a table and chairs

 

a room with a tv and a table

 

a living room with a couch and a coffee table

연결된 베드룸입니다.

베드룸도 꽤 사이즈가 큰 방이었어요. 

a bed in a hotel room

전체적으로사이즈는이렇습니다.a bedroom with a bed and furniture

조식 부페는 사실 하얏 하우스나 Place 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부페였습니다. 꽤나 부실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주변에 다른 옵션이 있으시면 강력 추천은 아니지만 하얏이 프린스턴 지역에 딱 하나 있고, 글로벌리스트라 넓은 리빙룸 있는 방 준 호텔로 3.5점을 주고 싶습니다. (5점 만점이요)  재방문 의사는 그 지역에 별 다른 옵션이 없으므로 … 늘 평타는 치는 하얏이기에 있습니다. 

그럼 부실한 호텔 후기 (부실한것이 호텔일까요 후기일까요 ㅎㅎㅎ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clickjin@hotmail.com

조슈아트리의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선셋에 반한 것이 운명이었는지, 남캘리에 정착해 살고 있는 아니입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따라 하는 여행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소한 즐거움을 블로그에 나눌 수 있게되어 반갑고 부디 조금 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지길 조심스레 바라며 블로그에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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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cture
01/03/2025 9:26 pm

^^ 오랜만에 후기를 올리셨네요. 근데 프린스턴이 어디주에 있는건가요? 텍사스에도 있어서, 거기 리젠시가 생겼나 하고 한번더 봤습니다~

MOXIE
Editor
01/03/2025 10:33 pm
Reply to  bigpicture

객실의 카페트색으로 봐서는 뉴저지에 있는 프린스턴 하얏 리젠시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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