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Aug 2023 다시 가본 Kimpton Fontenot @New Orleans (Secret Password 후기 + Sandestin 후기도 맛배기로 쪼금~!)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 근래에 집안에 일이 쫌 있어서 블로그 작성이나 제가 게시판에서 활동이 많이 저조한데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은 지난번에 여름계획을 하면서 바닷가 다녀왔는데요, 예전 갔던 호텔을 가다보니깐 후기를 반복해서 적기도 애매모호 하기도 해서 그냥 이번에 Kimpton Fontenot에 대한 부분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여행계획에 대한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
0. 찔러나 보자 (59): 그냥 간단한 정보공유정도만 할께용~! ㅎㅎㅎ
– 사실, Hilton Sandestin Beach Golf Resort & Spa Hotel에서도 beachfront junior suites으로 예전같이 받았는데요, 요건 숙박권 몇장을 붙이는 과정에서 첫째날은 automatic complimentary upgrade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나머지 2~3째날은 partial view로 room type이 달라서 check-in & out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GM에게 상황설명하니… 나머지 이틀도 upgrade 한 상태로 overwrite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 complimentary breakfast full buffet 바우처도 한 4장 줬습니다! (요즘 바우처에 대해서 쪼금 짜긴 하더라구요! 3일째 다 달라고 하니깐 방 하나에 대한 부분으로 이틀만 줘서 어떻게 잘 나눠서 먹게 되었습니다! 대신 12세 이하 애들은 그냥 다 무료로 먹습니다!)
석양에 비친 바다와 파노라마 사진만 투척하겠습니다^^ 특히나 올해 바다가 정말 괜찮았어요~! 정말 맑고 깨끗하고 날씨도 너무나 좋아서… 쌔까맣게 태우고 왔습니다 🙂
(대략 7시경쯤부터 이런 노을이 지는데… 정말 인생샷도 몇장 건지고, 사람들도 이 시간때 엄청 많이 나와서 사진 찍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파노라마 사진이고요, 그냥 물고기들이랑 같이 해수욕하고 놀았습니다^^
1. 찔러나 보자 (59): 따블로 줘~! Suite으로!
– 그리고 오늘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호텔이 바로 Kimpton Fontenot @New Orleans인데요, 이 호텔은 지난번에도 몇번 투숙을 했었고, 제가 후기가 남긴 곳이라서 또 같은 후기를 남기기는 쪼매 거시기 해서 오늘은 몇가지 update만 된 부분만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호텔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두어편 제가 후기를 남겨두었으니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이끌려 즉흥적으로 가게 된 여행 (2): New Orleans에서 Houston까지 [찔러나 보자 (55): 2023년에도 계속되는 찔러나 보자^^]
우선은 예전에 제가 방 하나당 24,000포인트로 2개를 예약하였습니다. 상당히 쌀 때 해놓은 예약이었고요, diamond tier를 얻고는 더욱더 가치가 폭등하는 듯 합니다! 왜냐고요? 조식을 주잖아요! ㅎㅎㅎ
[조식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후기는 아래에 붙여놨습니다]
@otherwhile, IHG Diamond Tier가 가져다 준 혜택 (+찔러나 보자 51, 역쉬~! 다이아는 더 잘 주네!)
@otherwhile, IHG Diamond Tier 가지고 갔던 @Kimpton Pittman Hotel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우리가 매번 일방방에서 스윗방으로 바꾸는 기적의 “찔러나 보자!”가 있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잊고 있었던 부분이 한가지가 있었는데, 예약당시에 double bedroom으로 예약을 했는데, 대부분의 suite은 king bedroom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전날까지 최고로 room upgrade가 되어 있었던 room type이 “premium double bedroom city view” 였습니다.
그래서 투숙 전날에 single bed도 상관 없으니 suite으로 달라고 note 남기고는 도착하는 날 아침에 연락해서 upgrade confirm 받게 되었지요! 그리고는 예약 현황에 이렇게 뜹니다! 둘다 따블로 줘~! 요청후에 suite을 방 2개 전부 받았네요!
그리고 방 2개에 각각에 받은 complimentary breakfast 바우처 2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런거는 IHG가 낫네요! 힐튼은 같은 이름으로 2개의 방을 예약하면 1개 방에만 tier 혜택을 주는 쪼잔함? 근데, IHG는 그런거 없이 방당 혜택을 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요것도 front desk에 연락해서 confirm 받으 상황입니다!)
조식 구성은 buffet는 아니고요, 바우처 1개당 entree 2개가 부여 되더라구요! Mains 코너에서 4개 골라서 먹었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비싼걸로 ㅋㅋㅋ
(4개 entree 투고에 $85정도 나왔습니다! 나름 괜찮게 먹었습니다^^)
2. 또 흥미로운 promotion이 있지요? Kimpton Secret Password!
– 이번에는 더 흥미로운 부분이 사실은 있었습니다. Kimpton 호텔에서는 가끔 secret password promotion을 내놓는데요, 예전에 “Just Chilling” promo 당시에 요걸로 짭짤하게 얻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otherwhile, [Update] 찔러나 보자(32): 맨날 똑같은데 가니? 네! 잘 찔리니깐요^^
이번에는 “No Shade” promo로 다트 돌리기로 뽑기를 하였습니다 ㅋㅋㅋ 직원이 이런걸 가져와서는 돌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돌린건 아니고요, 아들놈들이 힘껏 돌렸습니다! 방이 2개라서 2번을 돌렸는데 둘다 똑같은게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당첨은 이 Kimpton Fontenot 모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마도 얼마 못가서 버리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 그래서 공짜라면 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듯이 애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3. 1 Bedroom Suite 모습과 바뀐 여러가지 면들
– 총 18층으로 이뤄졌는데, 저희는 16층에 suite 2개방을 받았습니다. 우선은 higher floor에 각 층에 딱 3개가 suiteroom으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 저희보다 큰 방을 빼고는 16층 양쪽에 있는 1 bedroom suite을 받게 되었네요! 방은 1602호와 1608호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제가 남겨놓은 후기를 참고하시고요, sofa bedding 요청했는데, 깔끔하게 안방에 침대같이 setting 해 놓은 모습만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옆건물이 한참 공사중이었거든요. 여기가 hotel property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이번에 와서 보니… extension 공사가 마무리 되어 있더라구요! 아래에 사진을 보시듯이 18층짜리 건물이 있고요, 그 옆에 식당과 conference hall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조식먹으면서 호텔 식당 몇장 찍어왔습니다.
그래서 호텔 옆쪽으로 가시면 이런 공간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정말 어둡게 못찍었는데 …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4. 결론을 내자면!
– 오늘은 세줄 평가? 1, 2, 3으로 결론을 한번 내봤으면 좋겠네요~!
1) Kimpton은 사랑입니다!
2) 다시와도 다시와도 또 찾게 되는게 Kimpton인 듯 합니다.
3) 아내의 최애호텔이나 이제는 저에게도 Kimpton은 최애호텔인 듯 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좋은 글로써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데스틴은 언제봐도 여기가 미국인가 동남아인가 싶어요. 너무 맑고 좋은 물이에요!
내년에도 또 다시 가봐야 할 듯 해서… 매일 째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