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hansa MUC-EDI A320 Neo Business Class Review

airplanes at an airport

Lufthansa MUC-EDI A320 Neo Business Cla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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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중에 타봤던 Lufthansa A320 Neo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리뷰입니다. 

뮌헨에서 하루 레이오버하고서 다음날 아침에 타고가게된 짧은 2시간 반짜리 비행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타시던 단거리 비지니스석 비행들과 어떤점이 다른가 한번 비교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oxie와 함께 날아서 가보겠습니다. 

 

a group of people in a large building with large screens

뮌헨 공항 터미널 2의 전광판

 

a group of people sitting in a room with chairs and tables

시큐리티 체크인을 하고서는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조식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라운지 리뷰는 아래에서 보실수 있어요

[라운지 리뷰 링크]

 

a sign above a glass door

뮌헨공항서 미국/한국 등등에서 발행된 여권들은 자동출입국 시스템을 만들어 놨습니다. 아침시간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는데, 제가 갔을때는 이용불가. 

 

a group of people in a large airport terminal

출국심사 직원에게 서류확인하고 터미널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발권내용

text

발권후기에서 보셨겠는에 IAD-MUC-EDI 구간중에 뒷구간입니다. 총 7만마일과 USD$100정도에 했으니 만족합니다. 

 

diagram

2시간 20분 비행이고, 뮌헨돠 에딘버러 사이에 한시간 시차가 있어서, 목적지인 에딘버러에 오전중에 도착하는 좋은 비행이예요. 

 

graphical user interface, text, application

발권하면서 냈던 마일과 세금인데, 뮌헨에서 레이오버하면서 내는 세금이 조금 붙습니다. 

 

a sign on a wall

에딘버러 가는 비행기 타는 게이트 L08

도착하는곳 온도가… 7도예요. @@

 

airplanes at an airport

저를 에딘버러까지 데려다 중 A320 Neo입니다. 

어딘가 떠나는날은 항상 비가 오는것 같아요.

an airplane is parked at an airport

비행기가 작아서 통로를 타고서 조금 내려갑니다. 

 

a close up of a car's license plate

비지니스석 승객이라고 먼저 타기는 했는데, 뭔가 부산한 일들이 있었는지 좌석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좌석지정시에 봤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graphical user interface, application

보이기에는 2-2 캐빈으로 보이는데, 웬만한 유럽 작은 비행기들의 비지니스석이 그렇듯이 이 기체도 3-3 좌석에 중앙좌석을 비워놓습니다. 

 

a white box with a blue label

이날 탑승 비행기는 A320neo였습니다. Safety 브로셔는 A320-200이나 neo나 같이 이용을 하게 되어있는데요. 이 두 기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320neo에는 A320-200보다 새로운 디자인의 엔진이 부착되어나와서, A322보다 더 멀리 날수 있고요. 기체가 조금 더 큽니다. 그 이유로 저 편하고 기내가 더 조용하다고 합니다.

간단한 두 기종의 비교였습니다. 

 

an airplane is parked at an airport

비오는 뮌헨의 공항

이 비행기에 제 자리에서 멀지 않은곳에 탑승하신 한국 아저씨 세분!!! 아침부터 술 냄새 펄펄 풍기시면서 탑승하면서 승무원한테 “안녕하세요” 라고 하시면서, 착석후에도 계속 그분들만 떠드셔서… 좀 그랬습니다.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몇잔 독한거 하시고 타셨나봐요. ㅠㅠ

 

a white pillow on a couch

비지니스석이라도 짧은구간에 작은 비행기라서 별것이 없습니다. 어메니티킷도 없는데, 이륙하기전에 푹신한 벼개를 하나씩 주십니다. 이것도 뭐… 괜찮았습니다. 

 

a plate of food

기내에서 조식을 줬는데, 이런 짧은 구간에서 주는 간이식은 한국비행기들이 맛있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아시아나 항공에서 먹었던 치킨으로 된 따뜻한 식사가 생각이 나는 순간. ㅎ

라운지에서 맛있는것들 먹고 탄것도 있기도 해서, 그냥 흉내 내듯이 몇가지 맛을 봤습니다. 그렇게 맛이 있어서 우아~~ 그렇지 않습니다. 

 

an airplane wing in the sky

엔진 앞쪽에 앉아서 내려보는… 구름사이로 보이는 첫 Scotland의 모습!!!

 

Edinburgh 도착

engineering drawing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입국절차 설명. (한국 공항에도 이게 되어있나요? 이렇게 설명해 놓으니 좋습니다)

 

 

graphical user interface, website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영국에 입국할때 ePassport Gate 사인을 보고 찾아가면 됩니다. 간단한 여권 스캔으로 입국심사를 하고요. 

 

graphical user interface, website

짐찾는곳에서 가방을 가지고 에딘버러로 들어갑니다. 

공항에서 시내와 숙소가 있는곳으로 트램을 타면 이런저런 구경하면서 갈 수 있고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 공항버스들도 꽤 있었습니다. 

7.50 파운드를 내고 편도로 트램을 탔었고요. 시내 한복판인 Princess, Wavely 동네를 지나서, 제 2박을 할 HIE 바로 앞까지 트램이 갑니다. 

 

text

아멕스카드를 안받는곳들이 꽤 있기도 한데, 웬만한곳에서 카드를 잘 받고요. 애플페이도 잘 됩니다. 항상 현금 조금은 준비를 하는것이 좋아서 조금씩만 환전을 했는데, 그렇게 필요가 없었습니다. 

 

a large sign on a wall

공항에서 트램타는곳으로 나오면 이런 에딘버러 사인이 있습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의 실 첫 목적지인 에딘버러까지 타고왔던 루프트한자 MUC-EDI A320neo 비지니스석 탑승리뷰를 남겨봅니다. 

완전히 누워지는 비지니스석은 아니였지만, 짧은 비행이라 문제가 없었습니다. 승무원들도 친절한것은 상당하고요. 뮌헨공항에서 라운지 이용도 좋았어요. 

뮌헨공항에서 환승의 여러가지 좋은점들이 있는데, 유럽지역을 여행할때 이렇게 원스탑으로 갈아타고 오는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Fly with Moxie 10주년 여행후기

이제 에딘버러에 왔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일단 이곳에서 2박을 하게된 호텔 숙박리뷰를 하기로 합니다. 

시내 한복판에 있는 중심호텔이 아니라서 몇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제 여행 스타일에는 아주 좋았던 곳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편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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