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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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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박5일도 음식점 가볼 시간이 모자르셨다니 올인클의 힘인가요? ㅎㅎㅎ
    한적하니 좋아보이는데 사람들 피해서 찍으신 건가요? 아니면 사람이 별로 없었던 건가요?
    요즘 날도 풀렸는데 홍홍홍님 후기보고 나니 저희도 올인클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 올인클의 힘도 힘이지만 같이간 친구들의 힘이 참 컸네요 ㅎㅎㅎ 이 친구들이 올인클이 두번째라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그래서 식당 다니는것도 계획짜서 다녔네요 ㅎㅎㅎ 리조트 자체에서 50% occupancy 로 운영되는데 그 와중에 또 20% 정도 밖에 안찼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또 한참 오미크론 유행할때라 그랬던것 같아요. 저희는 adult only 쪽에만 있었는데 풀에 하루종일 다해봤자 30명정도? 밖에 못봤어요.사람이 많으면 개인풀 쓸려고 방 1개는 스윔업 이었는데 친구네 방은 구경도 못했네요 ㅎㅎㅎ

  • 저희는 9년전에 다녀온 것 같은데 좋았었어요.
    그때는 무료 조식이어서 참 좋았었는데… ㅎㅎㅎ
    여기 다시 한번 가볼까 싶어지는데 저도 날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무료조식이 정말 컸던 것 같은데… 그리고 그 조식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food and beverage credit으로 바뀐 상황에서…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바닷가와 여러모로 호텔 facility만 보더라도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야에 가시게 되면 빨리 하셔요 ㅎㅎㅎ 방 빠지기 전에 ㅋㅋㅋ

  • 마치 후기를 읽는듯한데요? ㅎㅎㅎ
    저희도 봄방학에 어디 가야할 것 같은데 이 글 보고나니 어서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자주 갔던 곳이라서… 근데… 제대로 여행하지 못한 곳이 어스틴이라… 쫌 조목조목 여행하고 싶네요~! 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ㅎㅎㅎ

  •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와이프만 TSA PRE가 안나와서 애들이랑 다 같이 기다렸었거든요. 은근 불편하던데 이제 편하게 다니실 수 있으시겠네요. ^^
  • 공감합니다. 지난번에 미국 입국할때 뭔가 시스템이 바뀌면서 일반 심사줄도 금방 줄더라고요.글로벌엔트리 안해도 되겠다 싶었었는데요. 공짜로 GE해준다는데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 싶더라고요.TSA PRE도 좋은데 CLEAR 신청할 생각이라 둘 중 뭐가 더 좋은 지 모르겠네요.
  • 네. 약관 읽어보고 말씀하신 문구 없으면 신청했었어요. 굿럭입니다. ^^
    • 인어가 났습니다! 오호~
      아멕스 팝업도 없어졌다는 말인건가봐요- 열심히…써야겠네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미국 시민권 획득 후 글로벌 엔트리 renewal

    저희집 식구 중 4명의 글로벌 엔트리가 expire 되었습니다. 저희 첫째 아이는 expire 된 지 8개월이 넘었고요. 참고로 grace period는 expire된 후 1년이라고 합니다.   1. 미국 시민권 취득 후 GE 리뉴 영주권 상태에서 승인 받은 글로벌 엔트리가 expire  되었는데요. TPP 웹사이트에서 여권 정보 업데이트가 가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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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저희도 슬슬 renewal 시기가 오는 듯 하네요 ㅋ 사실 tsa pre 밖에 몇번 못써봐서… 카드 혜택만 아니면 안할텐데 … 카드가 계속 늘수록 이놈의 혜택 때문에 ㅎㅎㅎ

      • 공감합니다. 지난번에 미국 입국할때 뭔가 시스템이 바뀌면서 일반 심사줄도 금방 줄더라고요.글로벌엔트리 안해도 되겠다 싶었었는데요. 공짜로 GE해준다는데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 싶더라고요.TSA PRE도 좋은데 CLEAR 신청할 생각이라 둘 중 뭐가 더 좋은 지 모르겠네요.

    • 저희도 시민권 취득 후 여권 만들고… 얼마 전 글로벌 받았습니다.
      해외로 많이 나가지 않아 저만 TSA 만 했는데…여행 차 비행기 타면 얘들은 저와 같이 TSA 로 나오는데 와이프는 나오지 않아 매번 떨어져 심사받았는데…이번 기회에 발급 받았네요…

      •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와이프만 TSA PRE가 안나와서 애들이랑 다 같이 기다렸었거든요. 은근 불편하던데 이제 편하게 다니실 수 있으시겠네요. ^^

  • 요즘 직항 구하기 쉽지 않던데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5월말 HND 경유 취소될까봐 백업 플랜 찾아보고 있는데요.
    만만치 않습니다.
    기돌님 부럽습니다. ^^
    • 저희랑 비슷한 시기에 계획 중이셨네요. 이번에도 연말이나 내년으로 변경 해야겠다 생각 했었는데 운좋게 같은 일정으로 발권이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자가격리가 없어지지 않으면 한국 방문이 어려워서 좀더 기다려 봐야합니다. 한달 전까지는 취소가 무료라 괜찮은데 4월 말까지도 자가격리가 유지 된다면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수수료 각오하고 한달 더 지켜 봐야할지 그냥 취소하고 내년을 기약해 보던지요.

  • 호텔이 무척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은데요?
    엘에이 언제갈 지는 모르겠지만 차이나타운 주변이라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주변에 중국 그로서리도 큰것들이 있고요. 아주 가까운곳에 육즙 터지는 중국만두 파는곳, 딤섬집이 꽤 있고,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대만식 조식당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새 호텔을 웬만하면 구실을 하는것 같아요.

  • 와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아시아마일은 막시님이 커버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저는 관심밖이었던 항공사였는데, 덕분에 좋은팁 배웠습니다. ^^
    • 안그래도 어디서 봤는 듯 한데 ㅠㅠ 이게 누가 썼는지 모르겠다라고요~! 그냥 guessing만 했는데 막시님 글이었군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오… 여기 가셨군요.
    델타베이케이션 쓰려고 찾을때 나왔던 호텔이네요.
    루프탑 많이 욕심 나더라고요.
    홍홍홍님 후기 잘 참조해서 이쪽 계열로 추진해봐야겠습니다. ^^
    • 다시 가려면 델타베케이션 옵션이 있겠군요~ 파이니스트 캔쿤도 2015년말에 갔었는데 참 좋은 기억이었거든요.

  • 좋은 선물 하셨습니다. GOH 스타트가 아주 훌륭하네요. ^^
    • 장인 장모님,,, 그리고 처제네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제네는 서울에 goh 한번 더 해줬어요^^

  • 온라인 후기들은 괜찮아보였는데, 복불복이군요. 기대치를 낮추고 가야겠네요.
    3월에 여행 다녀오신다니 부럽습니다. ^^
  • 호텔이 많이 깔끔해졌네요. 정말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두분이 가시니까 하루 숙박하기 딱 좋네요. ^^
    • 방이 좁아서 하루 이상은 못있겠더라구요. 리노베이션은 잘 한것 같고요. 직원들도 꽤 친절하던데요.
      식당들의 리노베이션을 모두 마치면 한번 또 가볼까 하는데, 저 가격이 나와야 갈것 같아요.

  • 힐튼 웹에서 map으로 캐리비안 살펴보다 보니 나오더라고요.
    온두라스에도 특이한 곳 있던데 거긴 치안이 안 좋다고 그래서 삭제했어요.
  • 막시님은 금방 다녀오실 듯… ㅎㅎㅎ
    무료 숙박권 옵션으로 바뀌었군요. 어떤 오퍼들인지 한번 봐야겠네요.
    • 힐튼은 나름 꽤 가지고 있어서, 꼭 숙박권이 없어도 갈 수는 있는데요. 저기는 저는 처음 보는곳이예요. ㅎㅎㅎ

      • 힐튼 웹에서 map으로 캐리비안 살펴보다 보니 나오더라고요.
        온두라스에도 특이한 곳 있던데 거긴 치안이 안 좋다고 그래서 삭제했어요.

  • 사실 요 며칠 매일 돌려봤었는데, 일단 국내 여행으로 선회했어요. 이러다 국내편도 하나 쓸판입니다. ㅋㅋㅋ
  • 일단 아직까지 힐튼 캔쿤은 4인까지 숙박권으로 예약이 되니까요. 저는 예약하고 호텔에 저희집 막내는 어떻게 되는 지 물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추가 금액이 비싸다싶으면 좋은 호텔 방 하나 예약하고 그돈으로 밥 사먹을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힐튼 포인트로 Cancun, Los Cabos, Punta Mita, Aruba, & Anguilla

    숙박권 사용할만한 호텔들 검색하다보니 은근히 괜찮은 호텔들이 많더라고요. 올해 새로 오픈하는 호텔들도 많고요. 그 중에서 관심있는 호텔들만 모아봤습니다.   일단 숙박권 사용이 불가능한 호텔 리스트 참조하시고요. 링크   Cancun   Conrad Tulum Rivera Maya 링크 Standard award 90,000 포인트입니다. 캔쿤 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게 큰 단점인데요. 예전에 툴룸 바다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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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튼 숙박권 사용하는데 적합한 리스트를 다 정리해주셨네요^^ ㅎ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힐튼 올인클 같은 경우에는 몇살까지 무료인가요? 예전에 12세 미만으로 알고 있는데 어떨련지요? 아님 우리 애들은 4명이라서 결국 2명을 제하더라도 2명은 추가요금을 피할 순 없는걸까요? ^^ 애가 많아도 여행가기 참 힘든 조건이긴 하네요 ㅋㅋㅋ

      • 일단 아직까지 힐튼 캔쿤은 4인까지 숙박권으로 예약이 되니까요. 저는 예약하고 호텔에 저희집 막내는 어떻게 되는 지 물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추가 금액이 비싸다싶으면 좋은 호텔 방 하나 예약하고 그돈으로 밥 사먹을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

    • 오 유용한 자료에요. 이걸 기준으로 날짜를 마구 돌려봐야겠어요.

      • 사실 요 며칠 매일 돌려봤었는데, 일단 국내 여행으로 선회했어요. 이러다 국내편도 하나 쓸판입니다. ㅋㅋㅋ

    • 이렇게 해서 또 이 방향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맨 밑에 두개 호텔에 관심이 더 가는데요. Anguilla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AA로 되는날 돌려보면 뭔가 될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연말 이벤트에 힐튼 포인트를 경품으로 내놓지 말고 저도 좀 쓸까봐요. 참, 요즘에 이건 업그레이드 오퍼가 잘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주에 힐튼카드들의 오퍼가 모두 무료 숙박권을 주는 오퍼로 바뀌어서, 타이밍이 아주 적절하네요. 🙂

      • 막시님은 금방 다녀오실 듯… ㅎㅎㅎ
        무료 숙박권 옵션으로 바뀌었군요. 어떤 오퍼들인지 한번 봐야겠네요.

        • 힐튼은 나름 꽤 가지고 있어서, 꼭 숙박권이 없어도 갈 수는 있는데요. 저기는 저는 처음 보는곳이예요. ㅎㅎㅎ

          • 힐튼 웹에서 map으로 캐리비안 살펴보다 보니 나오더라고요.
            온두라스에도 특이한 곳 있던데 거긴 치안이 안 좋다고 그래서 삭제했어요.

    • 콘래드 툴룸 가보고 싶네요!
      주위에 은근 힐튼 캔쿤 다녀온분들 많은데 리뷰가 좀 복불복? 이에요.
      월도프 오픈하면 내년에는 로스카보스 대신 여길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힐튼 로스카보스 골프&비치는 3월에 2박 할 예정이니 다녀와서 리뷰 남길게요. 시설은 좀 outdated 된것 같긴한데 키즈클럽도 있고 해서 어덜트위주시설의 더케이프 탐슨 보다는 동생식구들이 머물기 편할것 같아보여요.
      2025년에 오픈하는 콜롬비아호텔은 벌써 너무 좋아보입니다!

      • 온라인 후기들은 괜찮아보였는데, 복불복이군요. 기대치를 낮추고 가야겠네요.
        3월에 여행 다녀오신다니 부럽습니다. ^^

  • 보기만해도 힐링되네요.
    • 여기 여행이 참 좋았습니다. 눈을 더 크게 뜨게 해주는 신세계 여행 같았어요.
      날씨에 따라서 도시의 모습이 360도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고요. 음식 맛있고..
      빨리 다 정상화가 되어서 다들 여행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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