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8): Austin, TX

페인팅, 그림, 벽화, 예술, 거리 예술, 그라피티, 시각 예술, 만화 영화, 현대 미술, 야외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8): Austin, TX

Bookmark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봄방학을 맞이해서 애들이랑 Austin 여행을 감행하고 계획했는데요, Austin, TX가 사실 Tesla의 머스크 형님이 오시면서 겁나 핫하게 뜨는 도시잖아요! (제가 10여년전에 처음 Texas에 왔을 때, 깡시골이라고 놀리던 곳이었는데 ㅋㅋㅋ)

매번 stop by 정도만 하고 가는 도시로서 실제로 여행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아예 … 제대로 한번 놀려고 여행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1. Hotel Booking

– 우선 2박을 있으면서 제가 가보고 싶었던 호텔을 각각에 날짜에 booking 했는데요, 두 호텔을 아래와 같습니다.

 

1) Hyatt Regency Austin

2) tommie Austin

 

우선 #1 호텔인 Hyatt Regency Austin의 경우는 Cat 4의 차감을 보이는데요, 제가 가는 주간에는 성수기 차감으로 인해서 18,000 포인트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Hyatt은 그나마 다른 호텔(Marriott이라고 말은 안하지만)보다는 양반이라서 숙박권 사용시에는 비·성수기 상관없이 방만 있으면 booking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첫째날은 여기로 했고요, 가성비가 정말 괜찮아서 여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위치나 여러면에서 너무나 좋은 듯 하더라구요!

텍스트, 스크린샷, 건물, 마천루, 스카이라인, 하늘, 시티, 야외

(우선 그냥 일반방으로 $674부터 시작해서 tax 포함은 1박에 $800불 정도하는 듯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냥 있을 순 없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text message로 concierge와 간단하게 찌르기 대화를 합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디자인

(간단하게 찔렀는데, 2주 뒤에 일정에 studio suite를 prelock으로 잡아준 상태이고요!)

 

아래는 방에 대한 정보인데, 그냥 큰 방에다가 rolling bed 하나 또 request해서 넣어주기로 했답니다!

텍스트,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실내, 침대, 테이블, 스크린샷, 베개, 소파, 호텔, 바닥, 방, 디자인

 

아래는 대략적인 posting price이고요, 세금포함하니깐 $900정도 되더라구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그렇다면 #2호텔은 지난번에 게시판에 잠시 언급했던 곳인데요, 새호텔, 그리고 새로운 브랜드라서 궁금했던 찰나에 이번에 한번 숙박을 해보자는 심산으로 booking을 하였고요, business hotel의 성격이 강해서 그렇게 방이 크지는 않은 듯 하고, concierge와 통화하면서 찔렀는데, complimentary upgrade reuqest note만 남겨준 상태에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Suite room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여기 호텔은 없는 듯 하더라구요!

 

@otherwhile믄놈의 가성비가 이래? 새 호텔 tommie Austin

 

여기도 가성비 하나는 끝내주는데… 엄청비쌉니다 ㅠ.ㅠ; 기본방이 $725부터 시작하니… tax 포함한 금액이 $850정도로 형성하고 있네요~!

실내, 벽, 수납장, 텍스트, 인테리어 디자인, 싱크대, 조리대, 가전, 가구, 찬장, 서랍, 서랍장, 수도꼭지, 방, 디자인, 창문, 바닥, 집, 주방, 부지, 아파트

 

호텔 2곳은 이렇게 booking을 끝낸 상태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2. Visiting Spots

– 애들이 많이 어려서 그렇게 많은 곳은 못돌아 다닐 듯 하고요, 그래도 나름 괜찮을 만한 곳을 뽑아서 몇개만 spoty place로 찍고 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Mount Bonnell (https://www.austintexas.org/austin-insider-blog/post/mount-bonnell-for-beginners/)

– 예전에 제가 블로그 글로 간단하게 소개를 남긴 곳이기도 합니다.

Magnolia at the Silos (Waco, TX) & Mount Bonnell (Austin, TX)

워낙 view point가 너무나 괜찮은 곳이라… (어릴때 와서) 3째 따님이 한번도 못본 듯 해서… 여기 한번 들리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아래에 attach했습니다.

야외, 하늘, 구름, 자연, 물, 나무, 항공 사진, 호수, 물줄기, 경치, 해안, 해안 및 해양 지형, 제방, 연안, 여행, 산, 강, 섬

 

2) Thinkery – Austin Children’s Meseum (https://thinkeryaustin.org/)

– COVID19으로 인해서 예약해서 가셔야 하고요, ticketing을 하시는 곳(https://my.thinkeryaustin.org/events)에서 등록하게 되어 있어요! 2세 미만 아이들은 전부 무료이고요, 아이들과 어른들 fee $16+tax만 내시면 될 듯 합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소프트웨어, 평행, 디자인

텍스트, 스크린샷, 번호, 폰트, 라인, 평행

(Entry Time 설정하신 후에 등록인원에 맞춰서 등록하시고 pay 하시면 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네요!)

 

아래 사진은 google에서 몇장 건져 왔는데, review 평점이나 feedback이 너무 좋은 children meseum이라서 아이와 함께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들리시는 것도 너무나 괜찮을 듯 합니다!

야외, 나무, 하늘, 식물, 조각상, 레드, 표지판 하늘, 야외, 나무, 구름, 조각상, 운동장, 지상, 스탠딩, 거대한, 예술, 테마 파크

 

3) Hope Outdoor Gallery

– 여기는 정말 hip한 장소이긴 한데요,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insta must visit place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Spray paint art가 주로 되어 있고요 … 정말 초창기(제가 single 때)에 가보고 안가봤는데 요즘은 훨씬 더 커졌고, 괜찮은 그림들이 더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한번 가보려고요^^ (인생샷) 사진도 애들이랑 한번 찍고요^^

야외, 하늘, 페인팅, 예술, 벽화, 그림, 거리 예술, 그라피티

 

3. Food & Drink

– 이것 저보다 우리 아내가 전문이라서 저는 잘 search를 안하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그나마 막내만 데리고 쫌 쉬라고) 쫌 쉬라고 아내 없이 애들하고만 떠나는 여행이라 … 유명지 2군데만 들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1) Mozart Cafe (https://mozartscoffee.com/)

– 수상카페라서 호수 바로 옆에 있는 deck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view point cafe예요~! 매번 Mt Bonnell 다녀오고 나서 내려오면서 들리는 곳인데, 나름 상당히 괜찮은 곳이라서 이번에도 또 한번 가보려고요^^

야외, 물, 하늘, 나무, 저수지, 호수, 호수 지방, 경치, 자연, 산, 해안 야외, 하늘, 구름, 나무, 호수, 물, 겨울, 산

(Google에서 몇장 가지고 왔는데… season마다 정말 괜찮은 viewing diversity가 생겨서 너무나 괜찮은 곳입니다^^)

 

2) The Oasis Lake Travis (https://www.oasis-austin.com/)

– 여기는 Tex-Mex 음식점에서 나름 viewing이 상당히 괜찮은 곳 중에서 하나인데요(음식에 대한 평점도 나쁘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요 – 뭐… 상당히 괜찮은 view point resturant에서 뭔들 안 맛있겠어요 ㅋㅋㅋ), 식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수의 정경과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곳이예요! 점심보다는 저녁을 더 추천하고요 (이유야, 야외에서 취식을 하면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이 상당히 큰 곳이기 때문이예요! 특히 여름은 ㅠ.ㅠ; 쩌~ 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늬엇늬엇 질때에 모습이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물, 야외, 구름, 하늘, 건물, 호수, 황혼, 저녁, 경치, 해돋이, 타워, 밤, 시티, 일몰, 반사

(사진 한장으로 설명을 대신 할 수 없지만, 위에 사진이랑 비슷한 정경을 구경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공홈에서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4. 결론

– 작년말부터 올해 초까지… 너무 바쁜 나머지 (앞으로 더 바빠질 듯해서) 나름… daddy time을 만들려고 하는데^^ 애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무뚝뚝한 아빠이지만, 그래도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여행이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 계획하게 되네요~!)

–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하고(알랑가 몰라? ㅋㅋㅋ), 즐겁게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포장 잘 된거 맞죠?)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녀와서 후기도 함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페인팅, 그림, 벽화, 예술, 거리 예술, 그라피티, 시각 예술, 만화 영화, 현대 미술, 야외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Subscribe
Notify of
6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늘푸르게
03/03/2022 3:09 pm

마치 후기를 읽는듯한데요? ㅎㅎㅎ
저희도 봄방학에 어디 가야할 것 같은데 이 글 보고나니 어서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홍홍홍
03/04/2022 9:21 am

아니 저도 찔러보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도대체 문자할수 있는 전화번호는 어디서 찾으시는건가요? ㅎㅎㅎ 찾아보다 포기했어요… 오스틴 저희 엄마도 다녀오시고 너무 좋다고 하시던데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싶네요. 모자르트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진짜 한 10배 더 맛날것 같아요~

된장찌개
03/07/2022 10:25 am

저도 후기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 토요일부터 어스틴 호텔 가격이 극성수기 수준으로 오르는 것을 봤는데요, 빈 방 찾는 것 자체가 도전이더라구요. 모짜르트 카페는 한 번 가봐야겠어요. 날씨만 괜찮으면 강에서 카약(?)을 탈까합니다. =) 대여하는데 괜찮은 가격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