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꼭 읽어보세요] 크레딧카드 질문/조언 요청 모음글

Moxie Moxie · 2019-03-12 15:05 카드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가입하시는 많은분들께서 게시판에 나오시고 계십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기분이 좋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그동안에 싸이트 내에 글들을 읽어만 오시다가 질문이 있으셔서 가입하시는 분들도 꽤 계세요.

그분들의 질문중에 가장 많은내용을 차지하는것은 크레딧카드 신청에 관한 질문과 조연요청입니다.

많은 질문들을 시간이 날때마다 아는선에서 설명들을 드리고 있기는 한데요.

그 과정에 조금 정리가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크레딧 카드 신청에 대한 질문과 조언 요청을 한곳에 정리해서 몰아놓을까 합니다.

이 글에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답글 드릴게요.

블로그 오픈 처음부터 같이 하신 분들이나 지난 몇년동안 지켜봐오신 분들은 아실수도 있는데...

Fly with Moxie는 크레딧 카드 블로그가 아니랍니다. 🙂

항공, 호텔, 여행, 크레딧 카드등의 종합적인 내용을 논하고 있는 그런 싸이트예요.

종합적인 여행의 내용을 다루는것이 제 의지라서, 게시판에서는 이렇다할 잡담도 최대한 배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행얘기로 재미가 없으면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이다.. 이게 제 생각이예요.

제가 누누히 얘기하지만, 크레딧 카드가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요소중에 하나인것은 확실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Moxie Story에 올라가는 제 글과, 우리 블로거님들이 써 주시는 글들은 크레딧 카드에 대한 글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크레딧 카드는 우리가 여기서 하고있는것의 일부라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서 더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문제일듯도 한데요.

우리가 이곳에서 만나는 한분 한분의 개성을 최대한 존중해 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질문하는 크레딧 카드의 내용을 이미 다 알고 계신분들이 게시판을 보시기에 조금 불편할수도 있고요.

열심히 계획하고 가려는 여행에 대한 질문이 있으신 분들의 글들도 있고요.

또, 싸이트의 글을 읽으시는 약 25%의 독자들께서는 한국에 거주하셔서,

우리가 미국 카드를 백날 논해봤자 그분들께는 그림의 떡(!!)일수도 있어서 재미가 없다는 말이죠.

멋진 여행을 하시고 돌아와서 진짜로 맘먹고 (글 한번 쓰기 어렵지만) 여행/항공탑승 후기 한번씩 써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소중한 실제 경험이 담긴 여행후기들은 저리 밀려있고.. 뭐 그런경우가 꽤 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위에 제가 언급한 모든분들을 보호해야 하는게 제 의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께서 그동안에 저희가 하고있는것처럼 하시기에는 꼭 거쳐야 하는게 크레딧 카드라서 질문도 많으실것으로 생각하고요.

지난 며칠동안 봐왔던 여러분들의 질문들이 너무 상세하고 중요한 질문들이라서 하나하나 신중히 해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개개인의 실정도 다르기에 모두의 질문이 다 다르시고요. 그에 따른 맞춤 조언이 필요한것도 맞습니다.

모든 질문이 소중하고요. 최대한 시간이 허용을 하는한 간결하지만 정확한 답을 드리려고 노력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럴테니까..

이제는 그런 질문글들을 이곳 한곳에 몰아보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해서 몇해가 지나면..

그동안에 있던 질문과 댓글만 읽어도 실제로 우리의 경험에서 알아낼수 있는 그런 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공지로 걸 필요도 없는게, 댓글이 달리거나 업데잇이 있으면 글이 위로 올라오니까.. 질문과 대답이 계속되면 맨 위에 계속 있을거예요. 🙂

그동안에는 그런 공간이 없지 않았느냐? 하실수도 있어서..

오늘 그 공간을 우리 게시판 속에... 여기에 만들었습니다.

신청하시고나서의 후기나 자랑 이런건 기존에 사용하시는 게시판에 글을 하나씩 새로 쓰시는게 좋겠고요.

이곳에는 카드신청할때에 관한 질문들 해 주시면, 저를 포함한 기존의 회원분들꼐서 도와주실거예요.

카드신청에 대한 의문이 생길때 여러분들이 적어도 한번씩은 읽어보셨으면 하는곳이 있습니다.

그냥 물어보면 답을 주니까 그렇게 그때그때 해결을 하실수도 있는데,

실제로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를 해서 그 내용에 익숙해진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것이 없거든요.

1. Fly with Moxie 메인페이지에 "크레딧 카드" 카테고리 페이지

크레딧카드

2. Moxie 게시판에 있는 "카드 이야기" 카테고리 페이지

게시판 카드이야기

3. Fly with Moxie 최신 크레딧카드 오퍼 모음글

플막 최신 크레딧 카드 신청 링크 모음

저희 싸이트에 도움이 되는 제휴 신청링크를 사용해주시는 모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에 크레딧 카드 신청에 관한 질문들 해 주시면 성의껏 답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168

  • 2021-02-27 01:10

    이번주에 몇가지 카드 사인업 오퍼가 바뀌었습니다. 

    Chase United Explorer (65,000마일)
    Chase United Infinite (75,000마일)
    Chase United Gateway (20,000마일)
    Chase United Explorer Business (75,000마일)

    Amex Blue Cash Preferred ($300 캐쉬백)
    Amex Marriott Bonvoy Business (75,000포인트 + $150 크레딧)

    기존의 오퍼보다 더 좋은 조건들도 바뀌었으니까,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적당한 카드를 선택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1/08/best-credit-card-offer-2021-1-2/


  • 2022-06-03 19:51

    안녕하세용 ㅎㅎ

    눈팅만 열심히하다가 처음 질문 올려봅니다.

    제가 Chase 크레딧카드를 작년, 올해 걸쳐 만들기 시작하면서 마일리지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공부하는데도 복잡한 것같아요. (도와주쎄요..)

    올해 9월 부터 1월까지 매달 2800불씩 (~$14,000) 나갈일이 있어서 늦기전에 좋은 오퍼/사용처가 되는 크레딧 카드를 8월에 신청해보려고합니다.

    현재 제가 지니고 있는 크레딧카드는:

    •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 체이스 프리덤플렉스
    • 체이스 언리미티드
    • 뱅오아 캐쉬백크레딧카드
    • 뱅오아 트레블카드

    크레딧카드는 아니지만 체이스 체킹 카드를 올해 열었습니다.

    이렇게 다섯장 입니다!

    미국 유학와서 대학생때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서 5 년이 가장 오래된 크레딧 히스토리고요, 한도 가장 많이 받은 카드는 올해 4월에 발급받은 체이스 언리미티드 입니다. 신용점수는 770대 입니다. UR 은 200k 정도 모았습니다.

    아멕스/호텔/항공 중 뭘해야할지 고민인데요

    누구나 그렇듯 저도 비스니스 타고가는거, 좋은 호텔에서 숙박하는거 좋아합니다 ㅠㅠ

    체이스 하얏트를 너무 하고 싶은데 이게 좋은 선택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메리엇과 IHG는 숙박했었는데 다음 번에는 별로 안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부모님한테 도움만 받았다면 이제는 부모님께 좋은 숙박도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하얏트를 생각해 봤는데요..

    제 여행패턴이나 소비습관은 직장인 2.5년차라 크지는 않지만 한국을 주기적으로 나가게 될것 같고 아시아나 비즈니스를 목표로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Chase 5/24 룰 걸리기전 하나 더 만들려고하는데요.. 뭐가 좋을까요?

    제가 사는 지역은 LA 입니다.

    눈팅하면서 보니 아멕스  MR 이 체이스 UR  처럼 통용이 되는 포인트라 모으는데 의미가 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제 상황이라면 어떤 카드를 고르실것 같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


    • 2022-06-03 20:04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원글에 댓글을 적고 있었는데, 원글이 여기로 이동을 했네요. ㅋㅋ 일단 적어주신 카드 내용중에 카드이름에 잘못된 용어가 있어서 수정해 드렸습니다. 🙂

      일단 MR 포인트를 시작하시면 좋은데요. 지금 관건이 5/24가 채워지기 전에 체이스 카드 한장 하시는거잖아요? 그러면, 8월에는 오퍼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얏 개인카드 하셔도 괜찮습니다. 무료 숙박권을 받는 카드들은 1년이 지나고 연회비를 낼때 숙박권이 나오니까, 부지런히 한자리를 맡아서 해 놓으시는게 좋아요. 하얏도 좋고, IHG도 나쁜 옵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쓸만한 숙박권들이 좋은 카드들이예요.

      LA 지역에서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석 타시려면, UA, Aeroplan, ANA등에서 발권을 하실수 있는데요. 유알포인트만큼 엠알포인트도 중요하니까, 위에 하얏이나 IHG 카드 하시고 5/24가 넘었을때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는 꼭 하시고요. 9월부터 내시는 금액이 꽤 되기에, 여기에 캐피탈원 벤쳐X 카드 같은거 한장 같이 하셔도 포인트 잘 적립하실것 같습니다. 매달 $2,800씩 내시는데, 벤쳐카드로 내시면 무조건 두배씩 받으시기에 좋은 옵션같습니다.

      어차피 9월부터 스펜딩이 꽤 되시기에, 지금 체이스 한장 하시고, 8월말에 아멕스 골드나, 씨티 프리미어카드나, 벤쳐X 카드 한장하시는것이 작전일것 같아요.

      이 카드들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2년 5월~6월)

       


      • 2022-06-03 22:02

        앗!!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

        블로그의 취지를 흐릴까봐 얼른 게시물을 지우고 코멘트로 옮겼습니다 ㅎㅎ

        저는 하얏 개인카드를 8 월에 오픈해서 (보너스 오퍼가 바뀔지모르겠지만..) 9 월부터 $15000 스펜딩을 채우려고 했어요. 내년 2 월까지 2600 불 랜트비를 신용카드로 지불할수 있어서요. 그렇게 60k 포인트를 받으려고 했어요.

        우선 체이스 카드를 한장 해놓고 5/24 이전에.. 아멕스나 캐피탈원 벤쳐로 가는게 최선이겠네용.

        캐피탈원은 제대로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직장인 새내기라 스펜딩이 저거 외에는 많을수가 없어서 UR 한 우물만 파려고했어요.. 큐ㅠㅠ

        캐피탈원 벤쳐를 한번 샅샅이 뒤져볼게요.

        9 월에 한국에가서 하얏트 숙박하게되면 후기도 올릴게용 ㅎㅎ

        빠른답변 감사합니당~~~


        • 2022-06-03 22:08

          지금 하얏카드의 오퍼가 기본 3만인데, 거기서 더 나가서 6만까지 가는 스펜딩을 계산하시면요. 다른 카드를 하나 새로 열어서 또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것이 더 많이 적립이 될거예요. 스펜딩이 여유있으실때 엠알, 땡큐포인트, 캐피탈원도 적립 해 놓으시면 나중에 다 도움이 되요.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타실때, 라이프마일에서도 발권이 되는데, 저 프로그램들에서 라이프마일로 1:1 전환이 됩니다. 🙂

          9월 하얏 후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2022-06-04 00:18

            하이엔드 티어 크레딧카드들은 연회비가 조금 부담이 되어서요 ㅠㅡㅠ

            200 불내 연회비 카드를 보고있었어요.

            그치만 MOXIE 님 말대로 스펜딩이 정해졋을때 사인업보너스로 포인트를 긁어모으는게 맞는것같네요!

            마냥 스펜딩으로 모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니까요ㅠㅠ


  • 2020-08-01 10:20

    게시글 옵션 "Best"글의 두번째에 있는 게시글입니다. 

    Best 라는 조건을 정확히 저도 이해를 못하긴 하는데, 카드신청에 대한 여러가지 좋은 질문과 답이 있는 글이라서 올라간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씩 읽어보세요. 저희 싸이트의 전반적인 성격과 흐름을 읽는데 좋으실듯 합니다. 


    • 2022-04-04 22:48

      Best 순서랑 Like 순서가 동일한 것 같아보이는데 혹시 Like 받은 순서 아닐까요?


      • 2022-04-04 23:24

        네, Like 갯수에 따라서 Best 댓글이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 2022-05-11 01:12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제가 2주일전에 아멕스 FHR로  9월달 신라호텔을 총280불 예약 했는데요 아직까지 200불 크레딧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FHR 크레딧은 보통 다른 크레딧처럼 며칠뒤에 바로 들어오지 않나해서 여쭤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22-05-11 04:55

      FHR 예약은 미리 돈을 내는 구조라서 숙박전에 예약시 돈내고 나면 바로 크레딧이 들어와야 하는게 정상인줄 알고 있거든요? 뭔가 어디선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 2021-04-10 22:15

    안녕하세요? moxie 님. 저번에 조언 주신대로 아멕스 골드를 와이프 이름으로 만들고 3-4개월 정도 지난거 같아서 제 이름으로 만들어 볼려고 다시 표를 만들어서 첨부했습니다. 최근에 좋은 카드들이 많이 나온거 같은데 좋은전략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참 저희는 워싱턴에서 한국에 가는 4인 가족용 비행기용 마일리지 위주로 모으고 있구요. 여행은 자주 안가서 호텔 마일리지는 그저 가끔 모으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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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0 22:38

      안녕하세요, 수박님, 

      지금 수박님 이름으로 받으시면 좋은 카드가 두장이 있습니다. 

      한장은 여전히 아멕스 골드카드를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엔 와이프분 이름으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하셨었는데, 지금은 수박님 이름으로 같은카드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와이프분의 아멕스 계좌에 가시면, 리퍼럴 링크를 받을수 있는데, 그 리퍼럴 링크를 사용하시고 승인을 받으시면, 수박님께서 75,000 포인트에, 와이프분께 30,000 포인트가 들어가기에, 이번오퍼가 10만 이상이 되는거예요. 게다가 이번 리퍼럴 오퍼는 $200 크레딧도 있어서 좋습니다. 

      만약에 와이프분 리퍼럴 링크가 없으시면, 여기에 적어드리는 링크를 누르시고 신청하시면 (리퍼럴은 없지만) 같은 오퍼를 받으십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보면 6만오퍼로 보일지 모르는데,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보시면 75,000 오퍼가 보일거예요)

      다른 한장은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지금 현재 8만포인트 + $50 오퍼로 좋습니다. 이것은 지난번에 신청하셨던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 사인업 보너스는 받으신지 48개월이 지나셨으면 하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취소하신것으로 보이네요)

      신청링크는 이곳에서 Click Here를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만약에 거주지 주변에 체이스 지점이 있으시면, 지점에서는 첫해 연회비 ($95)를 면제해주는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와이프분께서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있으신것 같으니까, 그 계좌에서 리퍼럴 링크를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8만포인트 오퍼인지 꼭 확인하시고요. 

      만약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하신지 48개월 지났다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먼저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오퍼는 조만간 끝날것으로 보여요)


      • 2021-04-12 02:09

        감사합니다. moxie님. moxie 님에게 확인 않했으면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뻔 했네요. 방금 와이프 아멕스 어카운트로 들어가서 레퍼 해서 어프루브 받았습니다.

        아 그런데 2장이 되니깐 이걸 어떻게 잘써야 할지 잘 몰라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250달러 * 2 = 500달러인데요.

        일년에 카드를 저희 부부가 사인업 보너스용 2장씩 총합 4장을 만든다면 스펜딩을 2개월안에 끝난다고 하면 8개월동안은 애네들만 쓸거 같구요.

        아멕스 카드는 4개월정도만 쓸수 있을거 같은데요. 거기다가 체이스 프리퍼드도 2장씩 생긴다면 어떤식으로 쓰는게 좋을지 조언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러면 아멕스 카드는 이제 모든 저희의 가장 끝까지 가지고 가야할 카드가 맞나요? 캔슬할 필요 없이요.

        언제나 좋은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 2021-04-12 09:32

          다행입니다. 좋은카드 승인 축하드려요. 🙂

          아멕스 골드 카드가 연회비가 $250이나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수박님께서는 연회비는 $500을 내시게 되었는데, 각 카드당 $240을 돌려 받으실수 있습니다. 

          매년 $120은 정해진 식당에서 매달 $10씩 크레딧 받으시면서 사용 가능하시고요. (이건 아멕스 계좌에서 한번 등록 하셔야 합니다)

          또 $120은 우버 크레딧을 받으시는데, 우버 탑승하실때 사용하셔도 되고, 우버 계좌에 골드카드를 등록하시면 매달 카드당 $10의 크레딧이 적립됩니다. 두분의 카드를 하나의 우버 계좌에 넣으시면 매달 $20이 적립되고요. 이렇게 적립되는 우버 크레딧은 그 달 마지막날에 끝나게 됩니다. 이 크레딧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Uber Eats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저희 가정도 개인 골드카드가 두장인데, 매달 이렇게 해서 $20의 크레딧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매년 카드당 $120씩 받는 크레딧이 두종류가 있어서, 연회비 $250짜리 카드에서 $240의 크레딧을 받으시게 되요. 

          그리고 개인 골드카드는 그로서리 4배, 식당 4배를 받는 좋은카드라서 평상시에도 잘 사용하실 수 있고요. 아멕스 오퍼에서 좋은것 찾으시면 돈을 벌어주는 카드라고 생각해요. 약 2년정도 가지고 계시다가 한장정도는 다른카드로 바꾸셔도 되는데, 가끔 플래티넘 카드로 업그레이드 오퍼도 오기에 기다려 볼 만 합니다. 평생에 한번밖에 못만드는 카드라서, 이번에 가지신김에 한장은 사인업 보너스를 위한 새 카드의 스펜딩이 아닐때는 자주 사용하시면 좋아요. 


        • 2021-04-12 09:35

          위에 적어드린것에 보충설명이 있는데, 아멕스 골드카드가 그로서리에서 (연간 $25,000 리밋) $1당 4 포인트를 받으시는데요. 

          이 방법을 잘 이용하는게, 그로서리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시는 방법입니다. 아마존도 좋고, 다른 주유 카드도 좋고.. 기프트 카드 수수료 없는 카드들은 이 방법으로 하셔도 포인트 꾸준히 적립하실수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라도 두장중에 한장은 꼭 유지를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 2021-04-12 20:46

            와 우버이츠까지 되면 쓸모가 아주 많네요. 그러면 말씀하신대로 진짜 뭔가 10달러 연회비 내는 느낌입니다.

            어차피 외식은 그정도 하니깐요. 생각보다 부담이 아주 줄어드네요.

            그렇다면 과거에 체이스 UR포인트 모을려고는 안쓸거 같은데요. 혹시 UR과 관련해서는 어떤 전략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네요. 평소 쓰는게 뭐 그로서리랑 식당인데..이걸 전부 아멕스로 쓴다면 ur은 언제 모을수 있을지요?.


            • 2021-04-13 09:29

              UR 포인트도 중요한 포인트라서 계속 하셔야 하는데, 이미 아멕스 골드로 세가지(식당, 그로서리, 항공) 카테고리는 혜택을 보시니까...
              비지니스 카드를 하시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UR포인트 받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규 신청(48개월 처닝)이나, 아니면 Freedom Flex 카드로 분기별 5배를 꾸준히 적립하시던가 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하셔야 할거예요. Flex 카드의 카테고리 잘 이용하시면 유알포인트 많이 적립하십니다. 


              • 2021-04-13 14:08

                아멕스 리워드가 너무 강하니 이제 저의 메이저 카드가 바뀐거 같네요. ur은 말씀하신대로 이제 처닝이나 해야 될거 같아요. flex 카테고리 보니 리프티 라이더인가 하니 저에게 큰 혜택은 못볼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21-07-12 16:01

    안녕하세요? 요즘 정신없이 지내느라 스펜딩 카드도 없이 지내다가 정신차리고 비지니스 카드 하나 열려고 합니다.

    올핸 5/24 밑으로 내려가 볼려고 비즈니스카드만 찾고 있는데, 아멕스빼곤 마땅하게 열게 없네요. 체이스는 당연히 못 열구요.

    Citi AA business도 1-2년전에 열어서 7월-8월 리스트랑 Best Credit Card for 2021를 들여다 봐도 열게 없네요.

    사실 제 아멕스 블루 비즈니스 플러스(BBP)에 비즈 골드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는데 3달에 10000불이라 업글 못하고 있어요.

    지난 몇 주간 큰 스펜딩을 BBP로 많이 했더니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는데, 이번엔 가능하면 비자/마스터를 열려구요.

    혹시 비주류 은행카드로도 생각나시는게 있나요?


    • 2021-07-12 16:25

      비지니스 카드중에 체이스와 아멕스를 제외하고, 씨티 AA를 제외하면 실제로 몇개가 남지 않는데요. 그러면, BOA에서 Alaska Business, Barclay에서 AA Biz 혹은 JetBlue Biz, 아니면 Capital One에서 Spark Mile For Business 카드(아래 링크)가 생각이 납니다. 이게 가끔 10만포인트 오퍼가 올때도 있는데, 그때는 스펜딩이 지금보다 크고요. 캐피탈원은 인쿼리를 세군데서 다 해 본다고는 하는데, 포인트로 도움이 되는거라서 괜찮다고 봅니다. 

      Spark Mile For Business

      위에 4장 한번 비교해 보시고 해 보세요. 🙂


      • 2021-07-12 19:12

        4장씩이나 있었군요. 얼핏 보기엔 바클레이 AA가 65000포인트에 AU 10000포인트라 제일 많이 받기는 하는데, 마일리지로는 알라스카가 제일 땡기네요. 은행도 BOA라 바클레이보다는 만만하구요.

        스파크마일은 첫해 연회비 면제라 땡기는데, 인쿼리 3군데라서 아직 한번도 연적이 없어요. 근데 비즈카드라 3군데 다 인쿼리 땡겨도 향후 5/24 나 다른데서 카드 열때도 개인카드 여는것보단 나을것 같은데 맞겠죠?


        • 2021-07-12 20:13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Capital One은 비지니스 카드라도 5/24 카운트에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알라스카 비지니스 카드도 조금 까다롭다고 하는데, 알라스카 아니면 바클레이 AA하시면 될것 같아요. 


          • 2021-07-12 22:47

            캐피탈원에 그런 함정이 있군요. 그럼 일단 BoA나 Barclay's중에서 고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2021-07-13 21:35

    이번주와 다음주에 현재 크레딧카드 오퍼에 변화가 있습니다. 

    1. 체이스 싸우스 웨스트 크레딧카드 Premier, Plus, Priority 카드의 3개월 $2,000 스펜딩에 65,000마일 오퍼가 수요일(내일) 14일 오후 4시에 끝납니다. 저는 이번에 이 카드중에 Plus 카드를 제가 한장, 와이프가 한장 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Total $4,000 스펜딩에 134,000 Southwest 마일이 생기게 되잖아요. UR포인트를 Southwest로 자주 넘겨서 비행하는데, 그러면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의 10만포인트 오퍼를 웃도는 오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오퍼가 내일 끝나게 되니까, 그동안 하시려고 했던 분들께서는 내일중에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Capital One Venture Card의 10만포인트 오퍼가 7월 19일 오후 5시에 끝나게 됩니다. 모든것이 두배인 "What's in your wallet?" 하고 광고하는 그 카드예요. JetBlue 같은 항공사로 포인트 전환되는 포인트라 쓸만한 곳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카드를 할까, 아니면 바로 위에 언급했던 바클레이 JetBlue 비지니스 카드를 할까.. 생각중이예요. 이번에 뉴욕갈때 JetBlue 타봤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포인트 조금 적립해 볼까 합니다. 이 카드 역시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10만포인트 오퍼가 19일에 끝나니까 그 전에 해 보세요. 3개월에 $3,000 사용하고 10만포인트 받는거라서 괜찮습니다. 

  • 2021-07-18 01:32

    Chase Ink Plus 카드 질문 하나 할려구요. 

    그동안 비즈니스 플러스를 계속 갖고 있었는데요.

    이제 5/24 밑으로 내려가면 가을에 다른 잉크 카드를 하나 열어줘야 할것 같은데, 1-2년전에 막시님께서 비즈니스 플러스의 장점에 대해 한번 얘기하신것 같아서요. 현 상황에서의 조언 좀 부탁드려요

    지금 잉크는 Ink Plus랑 Ink Cash 2장 갖고 있어요. 


    • 2021-07-18 09:38

      요즘에는 신청을 할 수 없는 Ink Plus 카드는 저도 아직도 계속 가지고 있는데요. 

      플러스카드는 잉크 프리퍼드 카드와 잉크 캐쉬카드의 혜택을 한장으로 가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잉크 캐쉬카드에서 x5 되는 카테고리가 잉크 플러스 카드에서도 같이 적용되고요. 하지만 잉크 캐쉬카드만 있으면 포인트 전환을 할 수 없어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저브, 잉크 프리퍼드/플러스 중에 한장만 있으면 됩니다)

      포인트 전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잉크 프리퍼드 카드는 위의 x5 카테고리가 x3 이예요. 그래서 스테이플스/오피스 디포에서 기카로 적립할때 조금 불리하고, 전화비, 인터넷 등등이 x3이라서 불리하죠.

      이 두가지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게 잉크 비지니스 플러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캐쉬카드는 하나도 안쓰고, 아직도 플러스 카드 많이 사용해요. 

      포인트 전환하는 다른 카드들이 있으시면 없애셔도 되는데, 다시 신청을 못하는 카드라서 처닝과는 상관이 없어요. 조만간 하실 카드는 잉크 프리퍼드카드 하시는게 일단은 제일 좋을듯 합니다. 이런 계획이 있으시면 플러스 카드가 없어도 프리퍼드 + 캐쉬 카드의 조합으로 같은 혜택을 보실수는 있어요. 


      • 2021-07-19 15:53

        조언 감사합니다. 고민끝에 잉크 캐쉬로 다운했습니다.

        이제 다시 못 만들 제품이긴 하지만, 구 하얏 카드처럼 체이스가 단종시켜 버릴수도 있으니 제가 먼저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제 트랜스퍼 할 체이스 카드가 없으니, 이를 계기로 조만간 잉크 프리퍼드를 까먹지 않고 만들어야 겠습니다.


        • 2021-07-19 16:04

          저는 체이스가 뺏어가는날까지...x5를 잘 받아쓰려고요. ㅋㅋㅋㅋ


  • 2021-09-23 15:03

    오늘 메리엇 본보이 카드 오퍼에 대대적인 변화가 왔습니다. 아래 간단히 정리할게요. 

    •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 Credit Card - 3개월 $5,000 사용에 125,000 메리엇 포인트와 5만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 한장을 받습니다. 여기서 받는 125,000포인트는 매 6만포인트가 25,000 항공마일로 넘어가니까, 대한항공 5만마일 이상의 오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Chase Marriott Bonvoy Bold Credit Card - 3개월 $2,000 사용에 60,000 메리엇 포인트 받습니다. 이 역시 대한항공 25,000 마일로 바꿀수 있는데, 이 카드는 연회비가 없습니다. 
    • Amex Marriott Bonvoy Business Credit Card - 3개월 $5,000 사용에 125,000 메리엇 포인트와 5만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 두장을 받습니다. 이 역시 포인트를 호텔이 아닌 항공으로 전환하여 사용할때, 대한항공 5만마일 이상의 오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오퍼는 모두 9월~10월 추천카드 포스팅과 게시판 카드 오퍼 업데이트 게시글에 바뀐 오퍼 신청링크와 함께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9/06/best-credit-card-offer-2021-september-october/

    플막 최신 크레딧 카드 신청 링크 모음 (카드 신청전에 한번씩 꼭 확인하세요)


  • 2022-02-14 22:41

    요 며칠간 크레딧카드 신청에 대한 질문 게시글이 꽤 많이 올라오기에, 이 게시글을 위로 올려봅니다.

    게시글 원글도 한번 읽어보시고, 이 글에 달린 댓글들도 읽어보시고 그러시면 중복 질문을 피할수도 있고, 다른 분들의 케이스에서 배울수도 있으면서 도움 되실거예요.

    게시판에 계속 카드 질문과 대답을 이어가는것도 좋긴 한데, 여행 얘기를 하시고 싶은분들을 위해서 크레딧 카드 질문과 대답은 이 글에서 하는것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최근에 오신 분들께서는 이런 게시글이 있었는줄 모르셨을테니까,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기로 같이 노력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2022-04-04 18:29

    안녕하세요 저도 카드 개설관련 조언듣고 싶어 댓글 드립니다!

    현재 신분은 대학원생이고 나이대는 20대 후반입니다. 미국 도착한지는 9개월 가량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의 현재 상황은 SSN은 있는 상태이고 10월초에 Discover 를 만들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Chase, PNC 체크 카드 가지고 있습니다.)

    CreditKarma를 통해 확인한 credit score는 712점 가량이었습니다. (오늘 기준)

     

    이제 다른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데, 관련하여 조언받고 싶습니다.

    1. 아직 6개월 가량밖에 안되는데 좀 더 Discover를 사용하며 기간을 좀 더 채우는 것이 좋을 지 궁금합니다.
    2. 현재 어떤 카드가 가장 혜택이 좋은지, 혹은 무난하게 사용되는 카드에 관하여 추천 받고 싶습니다.
    3. 곧 (6월 예상) 차를 구매하게 될 것 같은데, 일부 돈을 지불하고 할부를 하려고 합니다. 할부는 크레딧과 관련되있고 카드를 개설하면 크레딧이 일부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04-04 19:05

      안녕하세요, Henry님,

      디스커버카드 사용하시고 6개월 되셨으면, 승인 받기 쉬운 카드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멕스 델타 골드카드도 처음 하시는 분들께 승인이 잘 되고요. 체이스에서 하시려면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 정도로 해 보시면 될것 같아요. 아멕스 에브리데이 카드도 처음 하시는데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요. 이 세장중에 아멕스 델타 골드카드가 최근에 오퍼가 좋아졌어요.

      지금 이렇게 하시고, 몇개월 더 있으시다가.. 그 상위버전 카드들 손 대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

      차를 구매하실때, 처음에는 점수가 조금 떨어지기는 하는데요. 그렇게 큰것은 아니고, 그후부터 할부금 내시면서 그부분은 충분히 만회되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셔요. 오히려 할부금을 꾸준히 잘 내는것이 크레딧 쌓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 2022-04-05 00:39

        답변 감사드립니다. 관련하여 추가적인 질문 있습니다.

        1. 디스커버를 좀 더 사용하고 1년 가량을 채우고 바로 상위버젼 카드로 가는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2. 아멕스 델타 골드카드의 경우 연회비 (가입년 면제)가 있던데, 이런 연회비가 있는 카드의 경우 혜택만 받고 1년 되기전에 취소하는 건가요??

        • 2022-04-05 00:53

          디스커버를 1년 사용하시고 점수를 좀 더 올리셔서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아멕스 골드를 하시는것도 나쁜것은 아닌것 같기는 합니다. 두 카드 모두 720~740정도의 점수를 요구합니다. 다만, 지금정도 타이밍에 기회가 될때 체이스, 아멕스와 관계를 만들면서 크레딧을 쌓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싸이트 내에 아멕스 카드에 대한 많은 글이 있기는 한데요. 그중에 팝업에 대한 글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팝업이 올라오는 조건중에 하나가, 아멕스 카드 만들고 1년후에 바로 취소하는 경우에 올라오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히스토리가 오래 되시고, 아멕스 카드가 아닌 경우에는 연회비가 다음해에 나오면 최소하는 방법도 나쁜것은 아니예요. 아멕스 카드들은 한번 만들었다가 취소하면 다음에는 같은 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으니까, 그점은 유념하시고요.


          • 2022-04-15 13:48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올리신 게시글 중에 사파이어 프리미어 8만 포인트 업데이트 된 것을 보았는데요. 관련하여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일반적으로 사파이어 프리미어랑 아멕스 골드를 가성비(?)가 가장 좋은 카드로 취급하나요?

            2. 5/24 전에 신청하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신 것 중에서 (사파이어 프리미어/아멕스 골드/아멕스 델타 골드) 어떤 게 우선 순위가 괜찮을까요?

            번거로운 게시글에도 늘 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04-15 16:10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와 아멕스 골드카드를 제일 좋다고 하긴 합니다. 이유는 저희가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UR 포인트,  MR 포인트를 적립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카드라서 그렇습니다.

              5/24가 넘기 전에는, 위에 나열해주신 세가지중에 가장 먼저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입니다. (5/24가 넘기 전에는 크레딧 빌드를 위한 카드들 말고는 무조건 체이스 카드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 2022-05-05 22:54

                답변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이다 보니 사파이어 카드의 3개월에 4천불의 소비를 당장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신청을 보류해 두었습니다... 그 외로 5월 중에 하나 정도는 새로 신청해 두려고 하는데 이 외의 옵션으로 다른 카드를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으로는 현재 쓰고있는 디스커버를 계속 쓰고있다가 (약 8개월째 사용중) 아멕스 골드로 좋은 오퍼가 나올때 만드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22-04-05 22:03

    롱텀으로 UR 패밀리 카드들을 사용하는게 멍청한 짓 일까요?

    체이스 프리덤과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물론 좋은 카드 많이 만들어도 좋겠지만, 제 크레딧 히스토리 (1yr, 5m)와 뻔한 수입 (대학원생 신분입니다)을 고려해 봤을때 Visa signature 혹은 infinite 급 같이 좋은 카드들을 여러개 만들었다가 없애고 스펜딩 채우고 하는게 쉽지 않아보이더라고요. 연회비 역시도 고려해야할 팩터인게, 아멕스 골드, 플래티늄, 사파이어 리저브급 같은 카드들 좋은건 알지만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야 본전을 찾는데 대학원생 신분에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는 노릇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는게 UR 패밀리 카드와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가지고 에브리데이 페잉으로 마일을 모으는 걸 롱텀으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더 좋은 카드들은 나중에 잡을 가지고 나서 좀 신경써 볼까 해서요. 호텔 크레딧 50달러 고려했을때 실질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연회브는 45달러 정도인데, 도어대쉬 무료에다가 UR 포인트를 파트너 사로 넘기는거나 체이스 홈페이지에서 여행 구매하면 1.25배 뻥튀기 되는거 고려하면 이 정도는 낼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여행을 다닐테니까요. 게다가 여행 코브랜드 적립 마일리지는 짜투리 남으면 쓸모가 없지만 UR포인트는 짜투리 남으면 캐쉬리워드로 받으면 되니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보이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사파이어 계열들을 만들고 나서 연회비 나올때 즈음 되면 다운그레이드 하시거나 없애시던데 말이죠. 롱텀으로 UR 패밀리 카드를 쓰는건 멍청한 일 일까요 (제 형편을 고려했을때)?


    • 2022-04-05 23:01

      그린빈님께서 아주 좋은 견해와 질문을 주셨습니다. 실은 제가 이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을 두세번 썼다가, 글의 마무리를 어찌할지 몰라서 못올리는것을 반복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작년 11월에 캔쿤여행과 한국 방문이 단기간에 이뤄지면서 여러가지 다른 주제의 포스팅을 쓰느라... 결국에 못올렸습니다.)

      물론 포인트는 사인업 보너스로 적립한다면 남들보다 빨리 가는것은 맞는데요. 본인이 해결할수 있을정도까지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가 어디인지 모르고 계속 끌려간다면, 우리가 "노예"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전체적인 흐름에 문제가 생기고, 중요한 크레딧에 흠이 생길수도 있어서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썼다가 미처 못올렸던 글의 주 내용이 뭐였냐하면, 한두해 반짝 할수 있는 큰 오퍼들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갈 수 있는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구축하는것" 이였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가치는 이미 분석을 해 주셨고요. 제가 보기엔 (비지니스 카드까지는 생각하지 말고) 추가로 분기별 5배를 받는 프리덤 플렉스나, (얼마전에 알려주신) 일반 프리덤 카드를 소지하면서 적립하는것이 작은 시작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른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은 그들만의 방법이 있어서 그런데요. 저만하더라도,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아니더라도 포인트를 넘길수 있는 다른 카드가 있거든요. (잉크 플러스. 프리퍼드) 그래서, 겹치는 혜택을 연회비 내면서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기때문에 하는것이고요. 물론 히스토리 유지의 이유도 있고... 일정 기간이 되면 처닝의 "검은손"도 생각을 하기때문이고요. ㅋ

      UR포인트의 캐쉬백 옵션도 언급해주셨는데, 그건 저는 안본것으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

      그래서 시작하시는 분들께 기본적으로 UR포인트가 접근이 참 쉽다고 해드리는거구요. 위에 언급해주신 프리미엄 카드중에 아멕스 개인 골드 카드는, 부지런하기만 하면 연회비 다 뽑을수 있기에.. 그건 지금도 체이스 카드 두장과 함께 그린빈님께는 롱텀으로 많은 포인트 적립에 도움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일반 프리덤, 아멕스 골드카드가 있으면 커버되는 카테고리를 간단히 적어보면 이렇잖아요.

      주유소 최대 분기별 5배, 기본 4배
      항공권 3배
      그로서리 4배, 최대 분기별 5배
      아마존 기본 4배, 최대 분기별 5배
      식당 기본 4배

      이것 외에 우리가 또 많이 쓰는게 있을까요? 🙂

      일단 그렇게 요주의 카드들로 카테고리 잘 찾아서 받으면, 롱텀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일시적으로 딜을 내놓는 카드들은 일반딜과 특별딜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가 않으니까, 스펜딩의 가용 여부에 따라서 하나씩 해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다른 포인트 시스템은 몰라도 UR과 MR은 주요카드로 시간이 흐르면서 본인만의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22-04-06 20:46

        제 결정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UR 시스템을 베이스로 놓고 추후 괜찮은 기회들을 엿보는 전략으로 가야겠네요.


  • 2022-04-05 22:28

    안녕하세요, 유나이티드 카드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려요 ^^

    아내의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마일리지 플러스 카드'에 연회비가 청구돼서, 닫고 처닝을 하려고 하는데요.

    보니까... 연회비가 없는 'Gateway' 카드가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당연히 close하고, 몇달 있다가 처닝하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다운그레이드를 선택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던데...

    혹시, Gateway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한 뒤에, Explorer Mileage plus 카드로 처닝이 가능한가요?


    • 2022-04-05 23:04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님,

      Gateway카드로 Product Change 하시는 분들 꽤 계십니다. 물론 히스토리 유지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하는것이고요. 그렇게 하시고나면, 익스플로러 카드는 소지하시는게 아니라서, 사인업 보너스 받으신지 24개월 되셨고, 5/24 미만이면 처닝이 가능합니다.


      • 2022-04-05 23:55

        아, 가능하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러다보면 Gateway 카드가 엄청 쌓일 것 같은 느낌.. ㅎㅎ) 근데.. 유나이티드클럽 이용권 2장이 있는데, 이건 Gateway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하면, 그날로 바로 못 쓰는건가요? (유효기간은 2023년 3월 까지입니다)


        • 2022-04-05 23:58

          라운지 이용권은 카드의 product가 바뀌어도 사용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디지털 입장권이면 카드소지를 인식하려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2022-04-08 12:36

            업데이트하자면, Explorer 카드는 Gateway 카드로 바로 product change 했는데요. 유나이티드 클럽 이용권을 쓸 수 있냐고 물으니, 상담원은 "카드를 바꾸면 못 쓴다"고 했는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용권이 그대로 있네요.


  • 2022-04-07 19:10

    안녕하세요! 계속 여기랑 다른 사이트들 보면서 우와만 하다 이제 드디어 두번째 크레딧 카드를 만들수 있을 것 같아 용기내어 처음으로 가입하고 질문글 올리는 왕초보입니다.

    저는 대학원생인데, 작년 (21년 5월)에 코시국 완화되면서 겨우 SSN을 발급받고, 바로 Chase Freedom Student를 운좋게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11개월이 지난 지금은 한도는 4500으로 잡혀있고 (한 차례는 비행기 예매때문에 콜센터 전화해서 올리고, 한 차례는 자동으로 올랐네요), 신용점수는 체이스에서 나오는거 기준으로 이번에 드디어 721점을 찍었는 상황입니다. 너무 Freedom Student 적립률도 나쁘고, 신용점수도 꽤 키운 상태라 다른 카드를  발급받으려 하는데, 막상 어떤 카드를 어떻게 발급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ㅠㅠ 일단 1년차 될때 새 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먼저 보통은 다들 Freedom Flex/Unlimited 한장이랑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기본으로 하시는거 같은데, 첫 카드를 Product change해서 Freedom Unlimited로 올리고, 바로 Sapphire preferred를 신청해봐도 괜찮으려나요? 아니면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으니 첫 카드는 그냥 묵히고 두 카드를 발급하는게 조금 더 나을까요 (5/24에 산입되는걸 감수하고)? 아니면 아예 다른 카드사(아멕스, 캐피탈원, 아니면 항공사 신용카드이거나요 - 여기 동네가 AA만 들어오긴 합니다 ㅠㅠ)으로 새로 만들고 조금 더 신용점수 키워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하는게 나으려나요?
    (우편으로 아멕스도 무언가가 Prequalified되었다고 왔는데, 에잉 스팸이네 하고 뜯지도 않고 버린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사이트로 체크하니 Platinum Prequalified되었다고 나오는데 연회비의 압박이..., 캐피탈원은 퀵실버 뭐시기가 왔어요.)

    사실 대학원생이라 소득도 빤하고 여행도 자주 못 가는 입장이지만, 막상 또 이런 오퍼들을 보니 약간 신기하기도 해서 여러 글들만 읽어보면서 고민만 많아지네요 ㅠ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게 좋을까요?

    답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22-04-08 00:28

      안녕하세요, SharpMiner님,

      SSN 받으신지 거의 1년이 되었고, 일단 720점을 넘으셨으니까 생각하시는 작전을 잘 짜신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스튜던트 카드를 일반 프리덤(플렉스 말고, 일반 프리덤*요즘에 신청 불가인 카드*)로 프로덕트 체인지 하시고요. (처음 UR포인트 적립하시기에는 분기별 5배 받는 카드가 더 빠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신청 해보실만한 합니다. 일부에서는 740점을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미니멈 점수로 보는데, 720 넘어서 받으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고 있어요. 조만간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오퍼가 올라갈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된다면 8만포인트정도 줄것 같습니다. 그 오퍼 나왔을때 하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윗글에 다른곳에서 사용하는 이상한 카드용어가 있어서 수정해드렸습니다.


      • 2022-04-08 02:35

        답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일단 8만포인트 이벤트 뜨면 신청시도는 해보아야겠네요!

        마지막으로 freedom student을 flex이 아니라 단종된 일반 freedom으로 바꾸는 이유를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어림짐작 상으로는 사인업보너스를 product change로는 못받기 때문에 flex같은 5프로 적립이 겹치는 신규상품으로 제가 product change를 하면 기회비용상 제가 결국 손해를 보기 때문인거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잘못된 용어 사용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 저기 찾아보다보니 묻어오게 된 것 같네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2-04-08 08:58

          일반 프리덤 카드는 비자카드이고, Flex카드는 마스터카드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을 드렸습니다. 물론 예상해주신 것도 이유중에 하나인데, 우리가 프리덤 플렉스 카드는 5/24 계산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규 신청은 잘 안하기는 하지요.

          마스터카드만의 장점도 있기는 한데, 제생각엔 많이 모자라다고 생각하고요. 프리덤 분기별 5배가 Wholesale 이 들어갈때, 마스터 카드는 코스트코 온라인으로 Shop Card를 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유를 어디에서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동네에서 제일 저렴한 코스트코에서 주유하신다면, Gas Station 5%이 들어가는 분기는 마스터카드로 코스트코 주유에서 혜택을 못받으세요.

          그래서, 특별하게 마스터카드가 필요하지 않으신거라면, 일반 프리덤으로 변경을 추천드립니다.

          케피탈원은 저희가 여기서 얘기하는 몇가지 카드 외에는 하시지 마세요. 퀵실버 카드는 분쇄기로~~ ㅋㅋㅋ 스펜딩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아멕스에서 승인이 쉬운 델타 골드 카드 같은것들, 스펜딩 적은 오퍼가 나왔을때 하나씩 해 놓으시는게 도움 되시고요. (이건 5/24와 상관없이 크레딧 빌드와 은행과의 관계를 만드는 기회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2022-04-08 12:20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달러 anniversary bonus 받고 일반 freedom product change 하는 방향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ㅎㅎ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022-04-14 11:13

            안녕하세요! 말씀주신거 처럼 오늘 사파이어 프리퍼드 80k 오퍼가 열렸더라고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퍼럴로만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직은 조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온 리퍼럴 링크는 업데이트가 필요한지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작동을 안하더라고요)

            보통은 저렇게 이벤트가 열리면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편인가요? 다음달이 되면 account history를 12개월 정확히 찍는데 대기하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 2022-04-14 11:54

              안녕하세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 신청링크가 오늘중에 싸이트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신청하실수 있는 링크가 나오면 여기저기 모두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퍼가 바뀌어서 나오면 보통 30~45일동안 가는데요. 꼭 1년 안기다리시고 하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 2022-04-14 12:13

                감사합니다. MOXIE님 덕분에 잘 신청하게 될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22-04-14 12: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 8만포인트 오퍼 - 신청링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오퍼 신청링크


  • 2022-04-17 18:58

    안녕하세요? 카드 조언 요청 하나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F1 Student 입니다

    히스토리를 먼저 드리자면,

    2017년쯤에 BoA Travel Rewards를 ssn없이 받고 1년 사용후 군입대 2년 + 코로나 시국 1년후 2021에 복학 하였습니다. 카드는 닫지 않았습니다.

    2021년 9월에 SSN 없이 AMEX Hilton Honors $5k 여권으로 열었습니다.  이때 Chase 계좌도 열었고요.

    2021년 10월에 SSN을 받고 (그동안 주소등으로 신용기록이 쌓여있을거라 생각하고) Chase Sapphire Preferred 12.8k  (겁도 없이) 열었습니다.

    2022년 1월에 Chase United Explorer $16.7k

    2022년 3월에 Chase IHG Premier $14.6k

    인 상태입니다... 저는 일년에 두세번 방학을 이용해서 여행을 주로 가고 있고 비회원 시절 막시님께 많이 배워서 여름에 United 마일을 이용해서 한국행 비행기표를 발권 하였습니다. 먼저 감사드리고요,

    저의 질문은 이제 4/24인데 Amex Gold 같은 좋은(?) 카드를 얻기 전에 마지막 Chase 카드로 뭐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학부생이라 여행 기간이 한정적이라 호텔 티어는 포인트로 무료 숙박 외 티어 등은 딱히 고려 대상은 아닙니다.

    전에 어떤 분이 Chase trifecta 질문 주셨는데 IHG 하지말고 그렇게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요... (물론 지금은 늦었지만요 🙂 )

    따라서 (당분간) 마지막 Chase 카드로 Chase Freedom Unlimited나 Chase Freedom Flex를 열어야 할것 같은데, 이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만약 맞다면 둘중 어떤거 추천 가능하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놓치는 카드가 있는 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eroplan은 카드 혜택상 시간에 쫓길것 같아서 고려대상은 아닙니다.

    Marriott Bonvoy Boundless는 좋은 오퍼인가요? 작년에 역대급 오퍼라면 몰라도 이건 좋은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그리고 저는 비회원 기간이 길었지만 이런 유용한 사이트 운영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회원 가입후 제가 도움될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4-17 21:00

      안녕하세요,

      예전에 언제 어디선가 발권에 도움 되어드릴수 있는 인연이 있었나보네요. 다행입니다. 🙂

      나열해주신 카드 옆의 숫자는 각 카드의 리밋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게 맞다면, 다음 체이스 카드 승인에는 일단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지금 4/24이셔서 가장 좋은 선택의 체이스 카드를 찾으시는데, 일단 대상은, 프리덤 플렉스, British Airways, 메리엇 바운드리스, 하얏카드 정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향후 집중하시는 방향이 어느쪽이냐에 따라서 상관이 있을것 같습니다.

      • UR포인트 적립 많이 하시고 싶으면 프리덤 플렉스인데, 5/24가 넘고나면 나중에 아멕스 골드카드 하시면서 MR의 세계로 들어오실거라, 한자리 남은 체이스 카드를 꼭 유알포인트 관련으로 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겠고요. (일단 아멕스 골드로 엠알의 세계에 들어오시면 포인트가 막 불어납니다.)
      • 미국내 여행이지만, 그리고 최근엔 저희가 같이 많이 알아보는 BA 마일을 이용한 원월드 발권을 하시고 싶으시면, 한자리를 BA 10만포인트 오퍼에 쓰셔도 좋아보입니다. (이미 호텔관련 카드가 두장이시라면, 많은 항공마일로 프리미엄 캐빈 탑승하시는것에 목표를 두실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BA에 10만이 모자라다면, 엠알과 유알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는 지금은 숙박권 오퍼이고, 이게 포인트 오퍼로 바뀐후에 하시면서 항공쪽에 모자라는 곳으로 채우는 역할에 쓰시려면 괜찮기는 할건데요. 개인적으로는 연회비를 내면 나오는 숙박권의 쓰임새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꼭 이 카드를 추천드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하얏카드는, 사인업 보너스가 계속 별로인채로 몇년동안 남아있는데요. 오히려 지금 가지고 계신 카드의 구성으로 보자면, 이 카드가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은 유알포인트로 채우시면 숙박 가능하신곳 많이 나오고요. 여기서 매년 받는 숙박권이 가치가 꽤 괜찮습니다. 이것까지 하시면 현재 호텔카드가 3장이 되는건데, 아멕스 힐튼은 크레딧 쌓는용으로 하셨다고 하시더라도, 나중에 서패스 카드 하시면서, 추후 업그레이드 옵션도 생각을 하시면 좋겠고요. 보통 포인트 생활시에 호텔 세곳정도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무장한다면, (티어를 떠나서) 편한 여행이 되실수 있으실거예요.
      • Aeroplan 카드에 대한 생각은 맞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까, 프리덤 플렉스와 하얏으로 일단 두장중에 하나 하시라고 추천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프리덤 카드들은 상위버전 카드들(리저브, 프리퍼드)에서 프로덕트 체인지시에 도착지점으로 가면서 한장씩 손에 넣는 방법을 택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한장을 그냥 하시는것도 뭐 꼭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5/24 한자리중에서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했었고요. (이때 플렉스 말고 언리미티드를 했던 이유는, 기간한정으로 5배를 주는 카테고리를 걸고 오퍼가 나왔어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최근엔 와이프가 4/24 상황에서 개인 하얏카드 처닝을 했었습니다. 둘 다 좋은 카드라서, 내가 어느부분에 집중을 하는가가 결정을 하는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프리덤 언리미티드와 플렉스중에 어느게 좋냐는 질문은, 플렉스가 더 포인트 적립이 빠를듯해서 그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리미티드는 포인트 보관의 의미도 있지만, 평상시 카테고리 포함 안되는 스펜딩이 많을때 유리한것으로 보이고요. 플렉스는 분기별 카테고리 5배 챙기는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요. 맨 마지막줄에 따뜻한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 싸이트는 여러분들 모두 같이 만들어가는 싸이트예요. 자주 뵙고, 적극 활동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22-04-19 21:48

        안녕하세요~ 결국엔 하얏트로 instant approval 받았네요. 물론 플렉스의 5배 적립도 포인트를 빨리 얻어서 좋지만

        나중에 아멕스 골드를 열 계획도 있고, 하얏트 포인트 가치도 좋아서 1차 사인업 보너스 받고 Sapphire Preferred 에 포함 안되는 카테고리는 당분간 2차 사인업 보너스 기간동안 하얏트로 결제해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매년 나오는 연회비 대비 좋은 하얏트 숙박권 사용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막시님 덕택에 생각지도 못한 정보를 얻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여담이지만 하얏트 계정이 없어서 자동으로 만들어 줄것같아서 비워두고 하얏트 아이디 비워두고 apply 했으나 이것때문에 expedited shipping이 안된다네요ㅠㅠ 이건 다른 분들께도 도움될것 같아서 남깁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올해 상반기엔 조금 달린것 같아서 조금 쉬었다가 MR의 세계로 가면 될것같네요  (점수가 갑자기 30점이 하락했어요 🥲 ).

        아무튼 다시한번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 2022-04-19 22:37

          좋은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expedited shipping을 못해주는 이유가 계좌가 열려있지 않아서 그렇다는건 저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2022-04-24 21:26

    안녕하세요 moxie님. 새로 신용카드를 열려고 하는데 조언을 듣고자 댓글남겨요. 현재 6/24 상태로

    디스커버, 애플카드 (에휴), 체이스 프리덤 플렉스, 아멕스 힐튼 아너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아멕스 힐튼 서패스

    이렇게 갖고 있고 조만간 스펜딩을 크게 할일이 생겨 신용카드 하나를 더 파려고 하는데...현재 아멕스 골드와 씨티AA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카고 지역에서 지내게 될 것 같아서 오헤어 공항 허브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카드를 하나 팔까...아니면 조금 더 범용적이고 적립률이 높은 아멕스로 결정할까 고민중인데,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목시님이 추천해주실만한 제가 생각지도 못하고 있는 카드도 있을 수도 있고요 ㅎㅎ..)


    • 2022-04-24 21:48

      안녕하세요, 유학생님,

      제가 유학생님이라면 아멕스 개인 골드를 제일 먼저 할것 같습니다. 저희 포인트 생활에 Top 3 카드인데 아직 없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팝업이 올라오기 전에 부지런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 저기 카드 리스트에 "에휴" 카드.. 재미있습니다. 🙂

      씨티 AA는 언제든지 하실수 있고요. 시카고 ORD를 기준으로 다니실거면, AA 마일을 직접 적립하시는게 좋은게 아니고요. BA마일로 AA를 타시는게 더 좋은경우가 많아서, BA로 넘어가는 모든 전환포인트 프로그램(유알, 엠알)이 괜찮습니다. 가끔 전환 프로모션도 하기에, 실 AA마일을 적립하시는것보다 그 방향으로 잡으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적립되는 비율이, 아멕스 골드를 이길만한 카드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 2022-05-02 17:54

        좋은 카드 추천 감사드립니다! 로즈골드 색으로 바로 승인 받았어요 🙂 실물 카드도 받았는데 로즈골드가 생각보다 색이 많이 강하진 않아서 살짝 아쉽긴하네요 ㅎㅎ..BA마일로 AA 타는 방법 조언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애플카드는.....정말 예쁜 기념품 같은 느낌이에요 그냥...


        • 2022-05-04 04:22

          좋은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강렬한 색깔의 골드카드 원하시면 조금 쓰시다가 전화해서 분실로 새로 하나 받으셔도 되요.ㅋㅋㅋ


  • 2021-03-19 22:25

    이번주 크레딧카드 오퍼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비지니스 카드 - 3개월 $5,000 스펜딩에 100,000 메리엇 포인트와 $15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받으십니다.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브릴리안트 카드 - 3개월 $5,000 스펜딩에 125,000 메리엇 포인트와 (6개월안에) $200 식당 크레딧 받으십니다. 이 카드는 연회비가 $450인데, $200 크레딧에, 메리엇 호텔에서 사용하면 $300 크레딧까지 있어서 연회비를 넘어서는 크레딧을 받게 되시네요. 

    위의 두가지 오퍼는 3월~4월 추천카드 오퍼 리스트에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3월 21일에 업데이트가 될것으로 알려졌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8만+$50)/리저브 (6만) 카드의 오퍼는 3월 23일중에 제휴사에서 새로운 링크가 나올것으로 업데이트 받았습니다. 나오는대로 바로 업데이트 할게요. 
    (저는 이번에 나오는 프리퍼드 카드를 하려거, 오랜기간 가지고 있던 리저브 카드를 이번주에 없애기로 했어요. ㅋ)

     


  • 2022-05-12 13:04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잘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9월에 SSN을 받은 이후로 이제 5장의 카드가 만족되었는데요 (디스커버,아멕스힐튼,체이스사파이어 프리퍼드,IHG,Aeroplan)...

    댓글을 읽어보면 다음 카드는 "아멕스 골드" 이어야 할것으로 짐작됩니다만, 앞으로 (한국, 일본, 동남아 여행에 초점을 둘때) 어떤식으로 전략을 짜야 좋을까욤?

    "아멕스 골드 발급 -> 스펜딩 만족 -> 씨티의 AA와 바클레이의 AA 발급 -> 스펜딩 만족 -> 다른 카드 열거나 아멕스 골드를 사용" 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아니면 은행들의 제한이 있으니, 한번에 아멕스골드,씨티AA,바클레이AA 세장을 다 발급 받는게 좋을까요?

    더 좋은 카드 혹은 방법이 있으면 제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2022-05-12 19:22

      세곳이 은행이 모두 다르기에, 스펜딩만 감당하실수 있으시면 세장을 한번에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시고 몇달 쉬시면 되실거예요.


  • 2022-05-18 14:58

    항공사 크레딧 카드의 계륵(?) 이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4/24 인 상태고, 최악의 경우 체이스 카드들에서 리밋을 떼어 오더라도 비자 시그니처급이 가능한 상태인지라 역대급 딜인 UA 익스플로러 카드를 고려해 보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런데, 바클레이 AA 카드를 한번 써 본 결과 에어라인 크레딧 카드는 뭐랄까.... 계륵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적립율도 그다지 좋지 못하고 해서 연회비 청구되면 바로 노 연회비 버전으로 내리고 그냥 사인업 보너스만 먹튀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UA카드도 그렇고 다른 항공사 크레딧 카드들도 보면 GE 쓸일이 거의 없으면 사인업 보너스 타먹는 용도 외에는 그닥 쓸일이 없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지금 UA explorer 카드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고민인데, 항공사 크레딧 카드를 하는게 맞을까요?


    • 2022-05-18 16:46

      항공사 크레딧 카드에 접근하는 우리 모두가 대부분이 같은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예외가 있다면, 해당 항공사 이용시 수하물 혜택을 받거나, 탑승 우선순위가 올라간다던가, UA의 경우에는 남들이 못보는 어워드 항공권이 조금 더 보인다는것들일텐데요.

      그런것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사인업 보너스 받고 취소하거나 다운그레이드 하시거나 그렇습니다. 저도 카드를 상당히 많이 하는편인데, 1년이 지난 항공카드는 한장도 없습니다. (부부가 합해서 싸우스웨스트 3장 있는데, 조금있으면 1년이 다가와서 그것도 처리 대상입니다)

      5/24를 계산한다는 얘기는 체이스 카드 신청에 신경을 쓰신다는 얘기인거라서, 4/24 되셨을때 사인업 보너스 많이 주는 카드는 보통은 다들 하시고 마일 챙기시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UA카드의 오퍼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 2022-05-18 21:41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수 분들도 에어라인 카드는 그렇게 하시는군요. 히스토리가 길지 않아서 체이스 계좌를 쉽게 없애기가 주저되는데, 조금 더 고민 해 봐야겠습니다.


        • 2022-05-19 21:46

          짧은 히스토리를 걱정하신다면, 체이스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카드는 프로덕트 체인지로 계속 유지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참 한참 예전에 연회비 없는 UA 카드를 한동안 잘 썼는데, 그러면서 최종적으로 체이스에서 닫을때까지 히스토리가 꽤 연장이 되었었거든요. 그런카드 하나 든든하게 가지고 계시면서 하시면 히스토리문제는 조금 해결되실것 같습니다.


          • 2022-06-02 16:32

            체이스 신규 어플라이간 간격이 3개월 정도 괜찮을까요?

            UA 카드 (explorer) 를 이번달에 어플라이 해 볼까 하거든요. 몇달간 지출이 좀 있을거 같기도 하고 UR포인트와 합쳐질 UA 마일도 탐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3월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어플라이 해서 받은 상황입니다.

            일단 제가 가진 카드가 이렇습니다. 크레딧 리밋과 만든 월을 표시한거구요.

            1. 체이스 프리덤 ($2,000,  Nov. 2020)

            2. 아멕스 힐튼 ($4,900,  Jan, 2021)

            3. 바클레이 AA ($2,000,  Jan, 2022)

            4.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600, Mar, 2022)

            UA 카드가 visa signature  급이라 5k 리밋을 못 받는다 하더라도 기존 프리덤과 사파이어에서 끌어오면 5k 하나를 더 만들 수 있어서 가능할것 같은데 문제는 요새 체이스가 3/12 룰을 들이민다고 하고 1월 , 3월에 하나씩 만들고 또 만들면 체이스에서 싫어하지 않을까 (레드플레그) 싶어서 주저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22-06-02 16:39

              3/12룰은 하드룰이 아니라서.. 제 생각엔 시도 해보실만 합니다. 체이스카드간에 3개월 텀도 괜찮고요.


              • 2022-06-02 16:43

                하나 더 질문이 있습니다. 체이스 끼리 3개월 텀 이라는게 그냥 calendar month만 되면 되나요 아니면 정확히 딱 90일 이상이어야 할까요?


                • 2022-06-02 16:46

                  3개월 텀은 누가 정해놓은게 아니고, 저희가 그동안 수없는 카드를 만들면서 그정도면 괜찮을거라는 경험치라서... 정확한 날짜는 알려진것이 없고요. 두달만에도 받기도 하고, 한달만에 받기도하는데, 3개월정도면 계좌 다치지 않고 안전하다고 보는거예요.


                  • 2022-06-02 16:48

                    아하. 그렇군요. 조언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22-06-07 18:43

                    막시님 께서 주신 용기 덕분에 어플라이 했고 즉시 승인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다만, 걱정이 되는것이. 리밋을 꽤 크게 줘서 체이스에 있는 카드 총 합의 리밋이 제 인컴의 절반을 넘기게 되는데 그냥 제가 바로 시그너처급의 리밋으로 낮추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2022-06-07 20:26

                      좋은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링크 사용도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를 쓰신것 같은데 맞나요? ㅎ)

                      받으신 리밋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받으셨다면요. 이제 이 카드를 체이스 카드의 "은행"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체이스 카드는 아멕스와 다르게 카드소지 갯수를 세는것이 아니라, 전체 카드 리밋의 합을 계산해서, 만약에 Max를 채웠다면, 그 한도내에서 리밋을 옮기면서 승인을 받으실수 있어요. 그 말은... 지금 현재 리밋을 그대로 유지하시되, 다음에 언제 5/24 밑으로 떨어졌을때 체이스 카드 한장을 신청해보시면 은행에서 보내는 그 신호를 받을수 있는데요. 지금 현재 리밋을 건드리지 않고서 신청시에 승인이 되고 리밋도 나름 괜찮게 받는다면 아직도 문제는 없는거구요. 만약에 그 카드 신청시에 펜딩이 난다면, 지금 리밋 많이 받으신 UA카드에서 리밋을 옮겨서 승인 받는 방법을 택하시면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 UA카드 스펜딩 다 채우신 다음에, 지금 현재 위에 소지하신 체이스 개인카드중에 제일 많이 사용하시는 카드(프리퍼드 카드일것 같은데, 거기)로 일부 리밋을 옮겨 놓으셔서 프리퍼드 카드의 리밋을 넉넉하게 가지고 있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십수년간 가지고 있던 프리퍼드/리저브 카드에 약 $30,000 유지를 하면서, 나중에 체이스 카드 신청하면서 야금야금 꺼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ㅋㅋ

                      보통은 호텔제휴카드에서 리밋을 의외로 많이 받는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항공 제휴카드도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2022-06-04 00:46

    안녕하세요. 오늘 Moxie님 링크 통해서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캐쉬 카드가 승인 됐습니다.

    쉽지 않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온라인에서 바로 승인이 돼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근데 승인 되고 나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ㅎㅎ

    근데 검색해도 헷갈려서 여쭤봐야겠다 싶어서 질문 드려요.

    1. 비지니스 카드를 발급받고나면, 기존에 개인용도로 쓰던 체이스 id와는 다른 체이스 id를 또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id를 따로 안 만들고도 그동안 쓰던 어카운트에 비지니스 카드만 추가할 수 있나요?
    2. 그리고 그 비지니스 체이스 id와 기존 체이스 id를 합칠려면, 비지니스 id쪽으로 합쳐지는 건가요? 아니면 개인 id로도 합칠 수 있나요? (기존 체이스 id가.. 늘 쓰는 id인데.. 이것만 다른 걸 쓰려니 참... 이거 어떤 맘인지 아실려나요? ㅎㅎ 다 똑같은 아이디 쓰는데 한 사이트만 다른 아이디 쓸 때 오는 그 불편한 마음 ㅎㅎ)
    3. 근데 비지니스 카드를 발급받았다고, 비지니스 체킹도 같이 만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기존처럼 원래 카드값이 빠져나가던 개인계좌에서 빠져나가게 해도 되나요?

    • 2022-06-04 08:15

      세계여행님 좋은 비지니스 카드 온라인에서 바로 승인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신경쓰셔서 링크 사용도 감사드립니다.

      개인카드와 비지니스카드 계좌는 체이스에 전화하면 인터넷 담당부서 직원과 연결을 해준후에 거기서 하나로 해달라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경우를 조금 설명 드리면 이렇습니다.

      Moxie계좌 #1 - 모든 체이스 개인카드와 개인 SSN으로 만들었던 비지니스카드 (잉크 비지니스 플러스)가 하나의 계좌에 있습니다. 이때에 전화해서 비지니스 카드를 개인계좌와 함께 관리하고 싶다고 했더니 하나에 보이게 해 주었습니다. (개인카드들을 비지니스 계좌로 옮겨서 같이 보이게 해줬던것 같은데, 그 하나의 계좌 로그인 정보를 예전에 사용하던것으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데스크탑에서는 한눈에 보이게 되있고, 전화기 앱에서는 위에 좌우로 넘기는 버튼이 있어서 개인과 비지니스를 따로따로 볼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체이스 개인 체킹계좌도 같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비지니스 카드를 지불할때는, 체이스 체킹이 아닌, BOA의 개인 계좌에서 페이하는데 20년 가까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Moxie 계좌 #2 - 이건 제가 실 비지니스 EIN으로 만든 비지니니스 카드와 역시 실 비지니스 EIN으로 개설한 비지니스체킹 계좌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위의 계좌와 성격이 다른것이라 두개를 합치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 카드는 이 비지니스와 연결된 체이스 계좌에서 페이를 하고 있습니다.

      Moxie 와이프의 계좌 #1, & #2 -언제부터인가 SSN으로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었더니 개인 계좌와 다른 온라인 계좌가 생성되었어요. 이것을 위와같이 하나로 합치는 과정에서 와이프와 체이스 직원간의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는지...뒤죽박죽이 되었었는데요. 그때 다시 전화해서 두개의 다른 계정으로 그때부터 개인카드와 비지니스 카드 계좌를 따로 (로그인과 비밀번로도 따로) 관리하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카드 승인을 받으면 개인계좌에 자동으로, 비지니스 카드 승인을 받으면 비지니스 계좌에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이곳에 비지니스 계좌는 SSN으로 만든것이라서 15년 넘도록 개인 BOA 계좌에서 페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비지니스 카드 만드셨다고 비지니스 체킹계좌를 꼭 만드실 필요는 없어요.

      직원과 전화할때 보통 체이스 직원들은 개인카드들을 비지니스 카드 계좌로 옮겨주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건 얘기를 하셔서 반대방향으로 해달라고 하시면 될것 같고요. 그렇게 안되더라도, 어딘가 한곳에 모였을때 로그인 정보 바꿔달라고 하시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022-06-04 17:02

        감사합니다 Moxie님!


  • 2022-06-04 07:25

    안녕하세요 Moxie님! 매번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질문 올리는 초보입니다ㅠㅠ
    이번 가을에 제가 한국갈 일이 생겨서 비행기표 + 한국 가서 쓸 스팬딩이 꽤 나올거 같아
    새 카드를 하나 만들면 괜찮을거 같아서 고민 중인데 혹시 추천 해주실 만한 카드가 있으실까요??
    그리고 그거 이외로 앞으로도 마일리지 열심히 모으고 싶은데 어떤 카드를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할지도 고민이 많네요,,,

    일단 지금 있는 카드들이
    - 사파이어 프리퍼드 (19년도 오픈, 이거 하나로 다쓰고 있는 중입니다)
    - 애플 카드 (22년도 1월말 오픈, 맥북+아이폰 살때 오픈한 이후로 사용 x)
    - BOA Customized Cash Rewards (첫 크레딧카드 7~8년전 오픈, 사용 x)
    이렇게 있습니다.

    10년 전에 미국 와서 처음 만들어서 8년이 제일 오래된 히스토리구요 Average로 보면 4.4yrs 가 뜹니다.
    가장 한도가 높은 카드는 프리퍼드구요, 크레딧 점수는 760-770점 정도 되고 UR은 150k 정도 있습니다.

    현재 30살 LA거주 중이고,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서 장거리 비즈니스 한번 타보고 좋은 호텔 숙박해 보고 싶네요 ㅎㅎ 여행도 앞으로 자주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일단 지금 가장 고민하고 있는게,..
    1. UR을 써서 이코노미를 탈지 아니면 나중(신혼여행이나 다른 해외 여행)을 위해 모아서 호텔이나 비즈니스를 노려볼지..
    2. UR을 지금 안쓴다면, 아맥스 골드카드를 열어서 한국행 비행기표 + 9-10월에 가서 쓸 돈 으로 스팬딩을 채우는게 괜찮은 생각인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그냥 프리퍼드로 긁으려구요 ㅎㅎ

    그리고 그 이후로 열어 볼만한 카드로 찾아본게
    - 체이스 호텔 관련 카드: 하얏트나 IHG (사인업 포인트 + 숙박권? )
    - 체이스 프리덤 unlimited, flex (프리퍼드 카드가 있는데 얘네들이 필요할까요?)
    - 항공사 관련 카드 united (1년에 두세번 국내선 탈일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있는데…
    앞으로 어떤 카드를 열어서 어떤식으로 관리를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까요?

    제가 한글로 글을 잘 안써봐서 글이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이런 좋은 사이트 운영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oxie님 🙂


    • 2022-06-04 08:32

      용기내셔서 질문 잘 하셨습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기전에, 원댓글에 잘못된 틀린 속어가 계속있어서 제가 수정해드렸습니다. 말씀하시는 카드의 정식 이름은 프리퍼드 카드입니다.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아직도 제가 일일히 다 고쳐드리고 있는데요. 이 문제가 계속된다면, 고쳐지지 않는 글에는 답을 안하던가....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제에 대한 글은 게시판 공지글 모음중에 있습니다)

      질문주신것에 대한 답을 드려보면 이렇습니다.

      이번에 한국가시는것 말고, 지금 아직 다음 여행의 시기나 목적지도 없는 상황에서 어떤 포인트를 적립하는건가 하는건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냥 저희가 많이하는 UR, MR, TYP, Capital One등등의 전환포인트들을 꾸준히 적립하시라는 말씀밖에는 못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시면 가장 좋은 카드를 세장정도 추천드리면, 아멕스 개인 골드 6만 (돌아다니는 오퍼들중에 9만까지 보이는것 같습니다), 씨티 피리미어 6만, 캐피탈원 벤쳐X 7만5천 . 이렇게 세장의 카드가 지금 하시기에 가장 좋은 카드이고요. 체이스 5/24를 생각하시면, 하얏, IHG, Marriott 중에 호텔카드 한장은 아멕스 골드카드 다음으로 하실 생각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얏과 IHG는 몇년간 연회비 내시고 사용하셔도 가성비 충분히 뽑는 카드이고요. 메리엇의 경우에는 사인업 받으시고 1년후에 취소하는 방법을 많이들 쓰십니다.

      UA카드에 대한 의견은, 일단 UR포인트 전환으로 사용하실수 있어서... 꼭 UA 마일이 많이 필요하신 경우나, 다른 할 카드가 없는데 UA의 오퍼가 최고이거나 그럴때가 아니면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프리덤카드 두장은 각각 성격이 다른데, 일반 스펜딩이 많으시면 언리미티드 카드를, 분기별 카테고리 5배를 잘 활용하실것 같으면 플렉스를 하시면 되는데... 5/24 자리 하나 내주면서 하는 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나중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신청하신지 4년이 넘었을때(2023년에), 기존의 프리퍼드 카드에서 Product Change를 하시면서 소지하시게 되는게 조금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프리퍼드 카드 쳐닝을 하는거예요.

      위에 설명한 내용들은 저희 싸이트에 있는 수천개의 포스팅과 게시글들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2022-06-15 13:33

    안녕하세욤!!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신용카드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 5/24를 다 채운 상태입니다.

    (디스커버잇, 아멕스힐튼, 체이스사파이어, 체이스IHG, 체이스Aeroplan)

    사실 United 카드 갖고 싶어서, 5/24이지만 뽀록이 터지길 바라면서 ㅎㅎ 체이스에 신청해봤는데, 결정을 기다리라는 결과를 받았는데 아마 리젝이겠쭁? ㅜㅜ

    다름이 아니라,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제 "아멕스골드," "씨티프리미어," "씨티AA," "바클레이AA" 정도를 열면 되는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 4개 카드를 어떤 순서로 여는게 좋을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혹은 더 좋은 카드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2022-06-15 13:42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가 지금 10만포인트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 제일 먼저 하시면 좋을것 같고요. (지금 그 링크를 눌러봤는데, 끝난것으로 보이네요. ㅠㅠ)

      이번주에 새로 오퍼가 올라간 씨티 프리미어 카드 8만포인트 오퍼도 꼭 하셔야 할 카드라고 생각해요.(저 링크 들어가셔서 Click Here 누르시면 신청서로 이동합니다)  다른글에 아멕스 골드 10만 오퍼 링크가 어디있는가 여쭤봐 놨는데요. 만약에 그게 여의치 않다면 이번에 나온 씨티 프리미어 카드를 제일 먼저 하세요. 프리미어 카드는 시간차이를 두고 두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 내용은 여기 링크 글을 읽어보시면 결정에 도움 되실수 있습니다.


      • 2022-06-16 12:21

        씨티프리미어 거절당했네요 ㅠㅠ 난이도가 높은 카드인가봐요... AAdvantage 라도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이건 preselected 된적있는데 말이죠


        • 2022-06-17 09:13

          씨티 프리미어 카드는 보통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나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와 난이도가 비슷하다고들 합니다. 어쩌면 첫 씨티 카드라서 그럴수도 있는데요.

          그러면 이 카드는 두어달 있다가 다시 시도해보시는것으로 하시고, 이번엔 아멕스 골드카드를 하셔요.

          AAdvantage에서 나오는거 Pre-Selected라고 승인이 개런티 된것은 아닙니다.


          • 2022-06-17 11:27

            아 그렇군요... CITI가 빡세군요 ㄷㄷㄷㄷㄷ 그런데 골드카드가 10만에서 6만으로 바꼇던데 ㅠㅠ 지금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2022-07-04 23:18

    안녕하세요, 다른분들 께서는 독립기념일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대학원생 신분인 저 로서는... 그냥 논문쓰고 데이터 분석하는 시간으로 잘 활용했던거 같네요 ㅠㅠ

    다른게 아니고, 두 가지 의견을 구해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1. 제 첫 연회비가 있는 카드를 6개월뒤에 처음으로 연회비를 내 보게 되는데요 (AA 바클레이), 저는 그냥 바로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연회비 청구되면 그냥 정상적으로 연회비 내고 나서 그 다음에 다운그레이드하고 연회비 반환을 요구 하면 될런지 아니면 11개월차에 그냥 바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하는지 헷갈리네요.

     

    2. 사실 다음 크레딧 카드를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프리미엄급에서는 요새 캐피탈원 벤처x 만한 카드가 없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들어서만 3개를 3개월씩 거리를 두고서 만들었기에 지금은 좀 어렵고, 5/24에서 4/24로 떨어지게 되는 12월이나 혹은 11월 즈음에 어플라이를 해 볼까 하는데요. 문제는 제 크레딧 스코어, 히스토리 기준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캐피탈원에서는 공식적으로 엑설런트 크레딧 등급이어야 승인이 난다고 하는데 엑설런트라면 연체는 당연히 없고, 5천 리밋을 3년이상 들고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이제 겨우 2년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서는 어림도 없을지요...  캐피탈원에는 이전에 거래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 2022-07-05 09:39

      안녕하세요, 그린빈님,

      저는 7/4 롱 위크엔드를 그동안 모자라던 잠을 보충(ㅋㅋㅋ)하면서 지냈습니다. 동네에 여기저기 다니긴 했는데, 그래도 그냥 많은 사람들이 움직일때는 집에 있는게 제일 좋다~~ 이런 생각으로요. 🙂

      바클레이 카드 연회비는 일단 나온다음에 전화하셔서 다운그레이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발급 첫해에 12개월도 못채우고 다운그레이드 하시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연회비 나오는 스테이트먼트 Due date이 되기전에 전화 하셔서 다운그레이드 하시면 모두 돌려받으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피탈원에 대한것은, 카드라는게 신청전에는 승인 결과를 알 수 없는건 뭐 당연한것이긴 한데요. 11월, 12월쯤이라면 그냥 하셔도 되실것 같고요. 지금 시도해보셔도 점수 괜찮고 연체(이건 포인트게임 하는 사람들은 있으면 안되요) 없으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캐피탈원 카드 하시는데 5/24에서 4/24 떨어지는것 생각 안하셔도 되는거라서 지금 하시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 2022-07-05 18:26

    5/24 채운 상태에서 휴가를 앞두고 힐튼카드를 하나 열려고 하는데요. IHG 카드는 있고 IHG +힐튼 계열 호텔에 묵을 계획입니다. 지금 연회비 없는 Hilton Honors Card 오퍼가 10만 포인트 + 100$ 크레딧인데,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 2022-07-05 18:36

      기억에는 연회비 없는 힐튼카드의 오퍼가 12만포인트까지 갔던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그때는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이 없었던 오퍼였고요.

      연회비가 없는데도 $100 statement credit을 준다는 부분이 이번 오퍼가 상당히 좋다는 장점입니다. 승인받기도 어렵지 않은 카드라서 지금 5/24 넘으신 상태에서 하시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2022-07-05 19:36

        감사합니다. MOXIE님 링크로 승인 받고, (임시) 카드번호 받아서 애플페이에 등록도 했습니다. Credit Limit도 넉넉하게 주네요... ㅎㅎ


        • 2022-07-05 21:09

          승인 축하드립니다!!! 링크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2022-08-07 11:49

    안녕하세요! 늘 덕분에 좋은 정보랑 멋지고 부러운(ㅠㅠ) 여행기 읽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크게 여행을 못했네요 ㅠㅠ)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에 스펜딩 보너스를 받아서 새로 카드를 만들까 고민하는 차라 이렇게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들고있는건 Chase Freedom, Chase Sapphire Preferred, United Explorer (목시님 링크 덕분인지 엄청 좋게 Credit limit 을 받았네요) 정도라 3/24인 상태고, 신용점수는 725점 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며칠 전 United 6만 포인트를 받아서 다른 카드를 찾아볼까 고민중인데, 일단 크게는 Citi Premier 8만 오퍼랑 AMEX gold 6만 오퍼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제가 시티에서 전환가능한 터키항공 마일을 2만5천 정도 들고 있고 Citi Trifecta도 제 스펜딩 패턴상 (거의 Grocery랑 외식에 돈쓰고, 가끔 큰 지출을 다른 카테고리에서 진행) 나쁘지는 않는거 같은데, 일반적으로는 AMEX Gold 로 많이 가는 상황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일단은 마지막 카드 만든게 두달 전이라 너무 이를수도 있어서 조금 더 기다리면서 7만 포인트 풀로 받는거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지금 만드는게 좋을지, 만든다면 시티나 아멕스중 어디로 가야할지 (다른 카드도 좋고요) 고민이 많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22-08-08 09:25

      안녕하세요, SharpMiner님,

      두달전에 UA하셨으니까 Citi Premier나 Amex Gold나 하시는건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UA를 끝까지 하셔서 추가로 더 받으시는건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고요.

      두장중에 하나를 고르는 얘기는 우리가 참 많이 하잖아요? 이게 거의 짜장면 먹을래? 짬뽕 먹을래? 이런 결정장애와 비슷한것 같아요. 두장 모두 어차피 하셔야 할 카드라서.. 결론은 그냥 맘이 끌리는대로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둘중에 한장만 하시면서 4/24 해 놓으시고요. 다음번에 (첫장 5/24가 언제 내려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섯장째 할때는 체이스 한장과 나머지 한장을 하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지금 Citi Premier가 8만이라 평상시 6만포인트 오퍼보다 좋아서 일단 이 카드를 추천드리고요. Amex Gold는 6만포인트 오퍼 이외에 조금씩 더 많이 주는 오퍼가 아직도 인터넷상에 있는것 같아요. (Resy에 한번 보셔요). 아멕스 골드는 스펜딩 기간이 6개월이라서, 위에 설명드린대로 나중에 체이스 카드 한장과 같이 하셔도 스펜딩 기간은 넉넉하실것 같습니다.


      • 2022-08-08 18:05

        방금전에 시티 프리미어 목시님 링크 덕분에 바로 어프루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5/24 중에 하나 정도는 남겨놓다가 한국갈 비행기표 살 시즌 직전에 만들어놓던가 해야겠네요 ㅎㅎ 일단 첫장 5/24는 내년 5월에 내려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5장때 할때는 같은 날에 Chase랑 아멕스 동시에 해서 Credit inquiry는 한번만 뜨도록 하는 방식인건가요? 여기 게시판글 읽다가 한번에 여러카드를 만드는 식으로 여러 하드 인쿼리를 막는다는 이야기도 본거 같아서 혹시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 2022-08-09 10:11

          승인 축하드립니다. 링크 사용도 감사드립니다.

          네, 두장을 같이 하는 방법은, 인쿼리 하나만 쓰면서 두장을 받는 방법이예요.


  • 2022-08-08 15:20

    늘 게시판에 크레딧 카드 질문 올리다가 여기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P1 리퍼럴링크로 P2가 카드를 열려다가 아멕스 팝업이 뜬 상황이라 총체적 난국입니다. 현상황은요

    P1 (4/24):

    • 아멕스 델타 골드
    •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22년 6월오픈)
    •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22년 7월오픈)

    상태라 좀 쉬고 있고

    P2는

    • 힐튼 2장 (22년 3,4월 오픈)
    • AU 2장 중 1장은 close
    • 체이스 UA Explorer 펜딩중..
    • 아멕스 델타골드 팝업..

    이런 상황입니다.

    아멕스 팝업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는데요

    기존 P2의 힐튼카드 두장은 여권번호로 만들고, 이번 델타골드는 ITIN이 나와서 처음으로 사용한 것인데요.. 팝업이 뜨더라구요. 현재 상황에서 P2의 UA가 승인이 날 지도 확실하진 않지만 전화해보니 ITIN과 운전면허 업뎃하라는거보니 느낌은 좋구요

    아멕스 골칫거리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1. 리퍼럴만 뽑아먹고 연회비없는 델타블루를 리퍼럴로 열어본다.. (무시하고 열었을 경우 팝업이 해제된다는 DP존재)
    2. 리퍼럴링크보단 제휴링크나 공홈 링크를 사용하여 현재 아멕스 오퍼좋은것 시도
    3. 가만히 기다린다.. 아멕스카드 쌩 스펜딩하며...

    앞으로 전략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022-08-09 02:25

      여기에... 답글을 ㅋㅋㅋ 그래서 찾기가 정말 힘들었네요~! 카드 만드신 날짜가 여긴 있어서... (정보를 더 보태서) 답글 간편하게 하겠습니다! ㅋㅋㅋ

      우선은 비지니스 카드 못만든다는 가정하에 말씀을 드릴께요^^

      Chase pending은 바로 lending department에서 확인이 가능하셔서 바로 연락을 취하는게 가장 좋고요, 아무래도 UA 카드의 경우는 signature 카드라서... 그리고 첫 카드가 1년이 안되었기 때문에... 체이스 checking account를 들고 있는 고객(기간과 금액이 쪼금은 있어야 겠죠?)이 아니라면, 힘들 수 있습니다! 간혹, 6개월 정도에 freedom급은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이걸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둘째는... 그렇다고 해서 아멕스를 섲불리 신청해서 카드황금기(5/24밑인 상황)을 이렇게 보내기는 너무 아까운 상황인지라... 우선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기본적으로 카드 순서가 (대략적으로 적을께요... 여기도 복잡한 룰들이 각각의 은행에 따라서 있긴 하지만) 보통 첫카드를 하시는 분들이 아멕스(#1-2)-체이스(#3-4-5)-바클레이(#6)-아멕스/시티/BOA(#....) 쭉 이렇게 달리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요^^ 그래도 sign-up이 제일 크고 먹을게 많은 은행은 역쉬 카드계의 양대산맥인 체이스-아멕스라서... 요걸 잘 공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간간히 BOA나 Citi도 섞어 주시고요 ㅋㅋㅋ 나중에 xx/24 이렇게 되시면 듣보잡 카드회사들도 막 뚫기 시작하는데 요건... 다음에 ㅋㅋㅋ)

      결론은... 지금 상황에서는 아멕스 쌩... 아닙니다! ㅋㅋㅋ 체이스 가세요! (생각보다 2-3개월 금방 갑니다^^) p1도 챙기시고요 ㅋㅋㅋ


    • 2022-08-09 14:41

      Under 5/24일때는 될수있으면 체이스 카드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체이스는 리밋이 모자라면 다른카드에서 옮겨와서도 승인을 잘 해주니까 괜찮으실거예요.


  • 2022-08-20 18:24

    안녕하세요 목시님! 블로그 글 읽어보며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원생으로 여행 후기 많이보며 대리만족하며 지내고 있네요 ㅎㅎ.

    저도 이제 크레딧카드를 좀 더 만들어서 마일리지도 모으며 지내려고 고민중이여서 의견 물어보려구 합니다!

     

    일단 지금 있는 카드는 BOA customized Cash Rewards 이거 하나에요! 만든지는 이제 1년정도 됐고 크레딧 점수는 BOA상으로는 765점 정도 되네요.

    지금 고민하고 있는 카드로는

    1.  사파이어 프리퍼드

    2. 아맥스 골드

    3. 씨티 프리미어 카드

    정도 고민중이기는 한데, 다 일장 일단이 있겠죠? 체이스쪽 계좌를 열면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여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긴한데 어떡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소비가 많지는 않지만 없지도 않고 이번에 비행기표를 살 계획이라 고민중입니다!

     


    • 2022-08-20 21:40

      안녕하세요, Nomminya 님,

      고민하고 계신 세장의 카드가 모두 다 좋은 카드이긴 합니다. 보통은 모두들 시간을 두고서 세장의 카드를 모두 하게 되는데요. 연회비들이 있는 카드라서 그 생각은 하셔야 하고요. 아멕스 골드카드의 연회비는 다 뽑을수 있는데,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포인트 전환기능에 대한 수수료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씨티 프리미어는 그냥 연회비를 받는데, 이건 지금 8만포인트 오퍼가 한장 진행중이고요.

      그래도 처음부터 하실거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먼저 해 보셔요. 760점이면 별 어려움 없이 승인되실수 있어요.

       


  • 2022-12-17 16:02

    안녕하세요~ 처음 질문 드려봅니다!

    제가 올해 2월에 처음 Discover 카드를 만든 이후 이번달 초에 Chase Hyatt 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신용기록에 비해 승인이 잘 나온 것 같은데, 작년 8월 처음 미국에 왔을때부터 체이스를 Checking Account로 사용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5월에 미국에 오셔서 하얏트에 묵을 예정이라 카드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하얏트 카드보다 먼저 신청했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 하지만, 이미 저질러진 상황해서 후회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으니까요 🙂

    현재 2/24인 상황에서, 다음 카드는 어떤 걸로 만드는게 좋을까요? 현재 신용점수는 750-770 사이에서 변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카드는 최소 3개월 후에 신청해볼 예정입니다만, 현재 사파이어 프리퍼드, 아멕스 골드, 그리고 다른 항공 관련 카드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12-17 17:27

      5/24 이전까지는 보통 체이스 카드를 채우고 그 다음부터 다른 카드를 하시더군요.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먼저 하시고 IHG / 매리엇 / UA 중 2~3개를 선택한 다음에 아멕스로 넘어가시면 되겠네요.


      • 2022-12-17 19:21

        조언 감사드립니다!


    • 2022-12-17 21:54

      일단 지금부터 하실 첫 카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이고요. 시카고 지역에 계시니까, 다음카드는 UA Explorer 하시고, 물론 중간에 아멕스 골드도 대상에 넣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2022-12-17 22:53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캘리포니아와 뉴욕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United Airlines를 자주 타게 되더라고요 🙂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3개월 정도 후에 신청하고 그 다음 3개월이 지난다면 UA Explorer 신청하겠습니다.


  • 2023-09-30 00:11

    안녕하세요! 막시님처럼 좋은 곳으로 많이 여행을 다니고자 마일게임을 시작한 대학원생입니다. 가입인사 및 글 관련 공지사항을 읽다가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마일 공부를 하는데 가끔 서칭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부분들도 있고 제 경험도 공유하여 저처럼 새로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여 가입하였습니다! 

    궁금증 및 새로운 카드에 대한 추천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댓글 남깁니다! 일단 제 히스토리를 먼저 말씀드리면

    2022.11: Chase Freedom Unlimited (5k) (펜딩 -> 전화로 어푸르브)

    2023.03: Chase IHG premier (2.2k) (펜딩 -> 전화로 어푸르브) (140000 pts)

    2023.09: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 (5k) (펜딩 -> 리젝 -> 리컨 어푸르브) (5FN SUB)

    Credit Score: Chase (714) / Credit Karma (Trans Union: 718, Equifax: 723) / Experian (700) / (체이스 Bonvoy 리젝 메일에 Trans Union 점수가 754로 나와있긴 했습니다)

     

    Chase IHG premier 직전에 렌트비가 아깝기도 했고 렌트비와 UR을 합쳐서 Hyatt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Bilt를 신청하였지만, short credit history, no relationship (checking account etc.) 등의 이유로 리젝을 받았습니다. 

    현재 다음 카드로 Bilt 및 US Bank Skypass 생각중입니다. 5/24의 이유로 그동안 Chase를 고집해왔습니다. 공부를 하여보니 제가 갖고있지 않은 카드들 중에서는 Sapphire, UA, Hyatt를 많이 만드시더라구요. Sapphire는 좋은 카드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동안은 UR을 크게 옮길 일도 없고 UR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물론 Sapphire 싸인업을 받으면 달라질거라 생각은 듭니다) 긍정적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UA는 정말 좋은 카드인거 같은데 제가 디트로이트 공항을 이용하는터라 델타가 메인이라 UA를 만들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확신이 안서더라구요. 한국 갈 때도 항상 시카고에서 댄공타고 들어갑니다 (공부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yatt는 요새 개악이 많아지고 있다고도 하고 당장은 급하면 Sapphire를 만들어서 UR 트랜스퍼를 통해서 가는게 연회비 대비 효율적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물론 5/24를 체이스로 먼저 채우는게 아직도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보너스 모아서 막시님처럼 즐거운 여행을 갈 생각을 하니 하루라도 빨리 포인트를 많이 모으고 싶기도 하고 카드 여는것도 재미있지만, 또 공부하는데 시간도 많이 쓰는거 같아서 현생에 집중 겸? 5/24를 빨리 채워버리고 동굴에 들어갈까 싶기도 합니다 (후회하는 날이 올 것같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확신이 안서서 의견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1. 앞으로의 플랜을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2. 두방치기 혹은 세방치기 한다면 제 짧은 크레딧 히스토리로는 리컨은 필수적인거 같은데 리컨을 하면서 n방치기로 인해서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요?
    3. Bilt와 유뱅 Skypass를 할까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가능성이 있을까요? 다른 선택지는 뭐가 있을까요?
    4. 유뱅 Skypass를 한다면 어떤 등급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다른 글 댓글에서 본 것처럼 메리엇에서 넘기는 방법이 있어 99불짜리가 효율적일거 같기도 한데 항상 시카고 통해서 댄공타고 한국을 들어가서 200 travel credit이 있는 450불짜리도 괜찮은가 싶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글 많이 남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일이 좀 덜 바빠지면 많이 돌아다녀서 후기 남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 2023-09-30 11:46

      질문을 아주 자세하게 해 주셔서 답변드리기가 편할듯 합니다. 

      일단 이해하기로는 2022년 11월에 첫카드가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였고, 2023년 9월 현재 체이스카드만 3장을 연달아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체이스의 5/24 게이지는 현재 3/24이시고요. 

      체이스 마지막에 하셨을때 리젝되었다가 리컨하셨다고 하셨는데, 아시듯이 짧은 크레딧 히스토리에 체이스카드가 또 들어오니까 그렇게 되는것으로 보이고요. 이 상황에서 지금 바로 또 체이스를 신청하시면 되지 않을듯 합니다. 

      지금은 Bilt나 US Banks 대한항공카드를 보신다고 하셨는데, 괜찮은 선택이긴 합니다. 표현이 좀 이런 이유는, 두카드 다, 특히 US Bank도 크레딧 히스토리가 좀 있어야 나온다고 보셔야 하고요. 크레딧 점수가 일단은 넉넉하게는 740점 넘으시면 좋은데, (혹자는 720도 좋다고 합니다) 아직 거기까지 도달하시지 못하신것 같아요. 반면에 Bilt 카드는 카드혜택을 이용하는 자들의 특성상, Wells Fargo에서 승인의 기준을 조금 낮게 잡고 시작을 한듯한데요. 이게 꽤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청후 혹시 리젝이 되는 카드들은 5/24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Bilt 카드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리퍼럴 링크를 받으실수 있는 친구분이 계시면 받아서 하시고요. 아니면 플막링크에 가시면 신청서로 가실수 있습니다. 현재 3/24이시라서, Bilt 한장 하시고나서 4/24가 되고나면 나머지 체이스에 한자리는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를 꼭 하셔야 합니다. 이카드가 있어야 체이스 유알포인트로 하얏도 가시고, 항공으로 넘겨서 어디라도 가시거든요. 지금 올 9월에 체이스 메리엇 하셨으니까,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까지의 공백은 약 6개월정도 두시면서 크레딧 점수를 바짝 올려보세요. 현재 카드들의 크레딧 리밋이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라서, 점수를 올리시면서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최소 $5,000 리밋을 가질 수 있어야 승인이 됩니다. 

      두방, 세방치기도 언급을 하셨는데요. 아직은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추후를 위해서 지금 해리님의 경우에 작전을 좀 짜자면 이렇습니다. 

      • 일단 지금은 Bilt나 US Bank 대한항공 카드나, 아니면 아멕스 골드카드(제휴링크는 6만포인트 오퍼인데, 돌아다니는 더 좋은 오퍼가 항상 존재하는것으로 보여요)중에서 원하시는것 한장 하셔서 사용하시면서 크레딧 점수를 좀 더 올립니다. 이러면 4/24가 되시고요. 
      • 체이스 5/24의 마지막 자리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꼭 하세요. 이 카드를 이 타이밍에 못하시면, 유알포인트를 사용하시기에 참 힘들게 되기에(물론 방법이 하나도 없는건 아닙니다), 6만, 8만, 10만 오퍼를 가리지 말고 본인께서 하실수 있는 타이밍에 하셔서 이 카드를 손에 넣는것이 최우선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사용하시냐에 따라서 유알포인트로 대한항공도 타실수 있고요. 대한항공마일로 자사 타는것보다 더 좋다고 봅니다. 
      • 두방, 세방치기는 같은은행카드를 하시면 안되고요. 카드발행 은행을 섞으셔야 합니다. under 5/24일때 두방 세방을 하시면, 그 카드들이 나중에 모두 카운트가 되기에 그렇게 하시면 안되고요. 물론 승인받으시는 카드의 스펜딩을 모두 다 하실수 있다는 전제하에....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하실때에 아멕스 골드, 씨티 프리미어, 캐피탈원 벤쳐 리워드카드, 거기에 BOA에 알라스카 항공마일카드, 바클레이의 American Airlines 카드 등등을 감당이 가능하실정도만 하시는거예요. 
      • 눈치를 채셨겠지만, 추천드리는 카드들의 특성이 대부분 항공사나 호텔로 포인트를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관련 카드인데요. One-Time으로 했다가 빠지는 항공사/호텔체인 카드들은, 그 프로그램에서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제한이 있습니다. 처음 하실때는 거기에 마일/포인트가 들어가 있으면, 숫자상으로는 있는데 정작 필요할때 해당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발권/예약을 못하게 될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그 많은 포인트는 그냥 넘버에 불과하게 됩니다. (Chase UA, Amex Delta, US Bank KoreanAir 등등...)
      • 그래서 결론은, 여기 저기로 전환을 쉽게 할 수 있는 전환가능 포인트 시스템에 관련된 카드들을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이렇게 전환되는 포인트에 대한 내용은 여기 링크에 보시면 한눈에 보실수 있어요. 

       

      첫걸음은 잘 하셨고요. 이제 조금 더 신경쓰면서 하실때가 되신것 같아서 설명 내용이 조금 길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추가 질문 있으시면 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 2023-10-26 22:34

        안녕하세요 막시님! 우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이번 카드 신청 뿐만 아니라 그동안 궁금했던 점, 추후에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모두 다 답변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최근에 대학원생 생활을 시작해서 정신이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빌트를 지원했던게 3월이라서 6개월 후에 신청한다고 10월 12시 넘어서 신청을 했었는데, WF 서버가 서부에 있어 application date이 9월 30일로 찍히고 pending이 떠서 또 리젝인가 식겁했었네요. 다행히 오늘 어푸르브 받았습니다. 추가 서류 요청했어서 바로 보냈었는데 몇 일 후에 리젝이 났었습니다. 최근에 이사를 하고 USPS 주소를 안옮겨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메일이 안와서 WF 메일도 못 받아서 전화 해봐야지 하다가 오늘이 되어서야 했네요. 서류를 맞게 보냈는데도 잘못보냈다고 해서 다시 validate하여 보내주니까 30분도 안돼서 어푸르브 됐네요. 굉장히 돌아왔지만 어푸르브 돼서 다행이네요. 막시님 덕분입니다!

        말씀주신대로 5번째 카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할까 하는데요. 벌써 연말이 다가오면서 8만 오퍼 얘기가 나와서 걱정이네요. 체이스도 1년에 몇 장 혹은 카드를 달리는 속도 관련해서 soft rule이 있던거 같은데 말이죠. 기왕이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8만에 받으면 좋을텐데요. 리서치를 좀 해보니까 해당 카드의 경우 8만 오퍼가 2달 정도 가는거 같은데 보통 오퍼가 나올때 기간이 나오는지 아실까요? 기간이 나온다면 최대한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링크가 일찍 닫히는 경우도 있을까요?

        그리고 오퍼가 6개월이 되기 전에 닫히면 리스크가 좀 있는 편인거 같은데 두방치기나 세방치기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어푸르브를 받는지 보고 받게 되면 다른 회사 카드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동시에 하는게 아니니 조금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매번 좋은 글 올려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아래에 US Bank 대한항공 카드 추천 감사합니다!


    • 2023-09-30 11:50

      아, 그리고 US Bank 대한한공 어떤카드를 하시면 되냐고도 물어보셨는데요. 보통 연회비 $99 카드를 하시면 되실거예요. 연회비 비싼카드는, 특히 대한항공 카드는 그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2020-07-01 22:01

    크레딧 카드 신청에 대한 질문글이 올라와서, 우리가 같이 질문과 답을 정리해보는 이 글을 위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2019-03-13 17:10

    Thumbs up 😉


  • 2019-03-14 00:46

    저도 추천 먼저 꾹 누르고 댓글 답니다. 

    카드 질문 있으면 앞으로 저도 여기에 할께요~^^


  • 2019-03-14 00:50

    ㅋㅋ 추천기능있는거 처음 알았네요
    저도 살포시 누르고 갑니다


  • 2019-03-14 12:29

    추천 누를라고 로긴했지용~

    이런 글 좋아요. 

    카드 신청에 질문 있음 여따가 질문 하겠습니다. 

    요즘 새로 글이 많이 올라와서 뭔가 활기찬 분위기인것 같은데, 이대로 쭉쭉 갑시다 ㅎㅎㅎ


  • 2019-03-19 16:40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숨어서 혼자 이곳 moxie와 마모 게시글들을 읽으며 어지러워서 포기하고 포기하고 그러다... 오늘 이 글을 발견하고 용기내어 질문 올리는 왕초보입니다.

    저는 미국에 온지 1년반 된 대학원생이에요. SSN이 있지만 미국 도착 다음날에 만든 체이스 checking account와 debit카드만을 쭉 써왔어요ㅠㅠ 지난주에 체이스에 가서, SSN을 등록하면 (네... account에 아직 SSN등록도 안되어있어서 credit 기록조차 없어요ㅠㅠ) 신용카드 신청할수 있냐고 물으니 가능하다며, freedom카드를 추천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마모에서 공부한 바로는, 처음부터 신용카드 발급이 승인되진 않으니 secured credit card를 먼저 만들어 credit을 쌓는것이 순서인데, 은행직원은 왜 freedom 카드를 추천하여 저를 갈등하게 할까요... ㅠㅠ

    본격 질문입니다. 혹시 은행 직원 말대로 freedom카드를 신청하는것도 괜찮을지요. 리젝되면 어떤 불편/불이익이 있는건가요? 그냥 마모님들 지시대로 secured credit card를 먼저 만든 후 6개월 후 freedom을 신청함이 옳을까요? 제가 학교에서 받는 월급에 대한 direct deposit뿐 아니라 한국에서 송금받는 금액도 direct deposit으로 되어있어서, 월 입금내역이 7000불 정도 되거든요. 혹시 등록된 SSN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이스 자체 내에 저에 대한 어떤 기록이 남아있어서 freedom card발급이 가능할까요? 막시님은 다 아실것만 같아요 ㅇ_ㅇ 사실 secured 카드보단 일반 신용카드를 빨리 발급받고 싶어서 이런 고민이 생기는것 같아요.. 하지만 발급이 가능하더라도 일반 신용카드를 먼저 발급받는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걸까요?

    답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 2019-03-19 19:04

      안녕하세요, 세지마토맘님, 

      그동안 혼자 숨어서 잘 지내셨나요? ㅎㅎ

      체이스 계좌에 ssn 등록이 그동안에 안되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지금 제일 먼저하셔야 할일이 크레딧 조회를 해 보셔야 해요. 

      과연 내 크레딧 점수는 얼마일까요?

      위에 글에 있는 Credit Karma나, Credit Sesame에 가셔서 ssn 넣으시고 혹시 점수가 올라오나 확인을 먼저 해 보세요. 
      무료이고요. 여기서 조회한다고 점수가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점수 조회가 된다면 그 점수에 따라서 작전을 세울수가 있겠어요. 
      은행 banker들이 추천하는 카드는 한번은 생각을 해 보셔야 하는데요. 
      개개인의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첫카드로 Freedom을 추천하기는 약간 무리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멕스 델타카드나, 아멕스 본보이 카드정도를 해 보시는게 더 승산이 있다고 보여요. 
      그동안엔 저도 첫 카드로 프리덤 카드 많이 추천해 드렸었는데, 그렇게 승인결과 데이터가 좋지는 않더라구요. 
      아멕스 카드들이 웬만한 크레딧이 형성 된 다음에는 승인이 더 잘나는것 같습니다. 
      (체이스 은행에 가셨으니, 체이스 뱅커가 아멕스 카드 하라고 하지는 않았을거 아닌가요? ㅎㅎ)
      일단 위에 크레딧 칼마, 크레딧 세사미에서 뭐가 나오는지 한번 보시고 알려주시면 더 자세한 조언을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꼭 secured card를 크레딧카드보다 먼저해야 한다는 룰은 없고요. 
      개개인의 크레딧 상황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크레딧 카드로 발급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시큐어카드 단계는 건너뛰시는거예요. 
      아, 한가지 답을 빠뜨렸어요. 
      리젝되면 어떤 불편/불이익이 있는건가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리젝되면 기분 나쁘죠. 그래서 그날은 술 마셔요. 그것 말고는 불이익이 없어요. 🙂
      크레딧 하드풀 인쿼리가 많아진다고들 하시는데, 아주 단기간에 여러장 무리하시지 않으시면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되실거예요. 

      • 2019-03-21 02:41

        후기 올려요. 크레딧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없어요;;;; 있을리가 없지요 ㅠ
        암튼 chase에서는 무서워서 ㅠ 시도 안해봣구요, 프리덤과 같은 혜택을 가진 discover 카드가 발급이 쉽다는 글을 마모에서 읽고 방금 시도했는데 승인 됐어요 1500불 한도로요. 다음달에는 말씀하신대로 아멕스 카드로 또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하하하.. (이래도 괜찮은가요? 너무 단기간에 카드를 두개나.. 괜찮을지...)

        자 이제 1500불 한도의 discover카드를 매달 150불 이하로 쓰면서 바로바로 갚아나가면... 프리덤 카드 패스하고 6개월 후 바로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시도 가능한건가요? ㅠㅠ 아무튼간에 감사해요....


        • 2019-03-21 03:01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디스커버 카드 승인도 축하드리고요. 

          디스커버 카드 잘 사용하시다가 또 크레딧 한번 확인해 보고나서 다음카드는 생각하기로 하지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비자 시그니쳐급의 카드라서, 승인 한도가 $5,000이 넘을정도가 되셨을때 가능하시다고 보면 쉽습니다. 

          마모 얘기도 하시고, 거기서 사용하는 용어도 쓰시는데.. 

          아래 링크 걸어드리는 글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각종 은행과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정식 용어만을 사용하기로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좀 더 자세하게 설명 할 기회가 있을거예요. 

          아래글은 아직 못보신듯 해요. 🙂

          윗 댓글에 단어는 제가 수정해 드렸습니다. 

          Fly with Moxie에 작성하시는 글에 대한 몇가지 주의사항


          • 2019-03-21 03:42

            앗 죄송해요. 여기가 마모랑... 같은곳이 아니지만 같은곳인걸로 왜 저는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그런데요, 제가 방금 5/24에 대해 다시 자세히 찾아보니, 디스커버 카드도 5/24에 포함되네요 ㅠㅠ 저는 체이스만 포함되는줄 알고........ ㅠ 그냥 프리덤으로 시도해볼걸 그랬나봐요 ㅠㅠ 내 15000마일 ㅠㅠ

             그럼 사파이어 프리퍼드 이전에 추천해주실만한 카드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다 읽어보면서 아하 이거 이거 만들면 되는구나 생각 했는데, 하루 지나니 싸악 백지화 되네요 ㅠㅠ) -> 수정합니다. 네.. 크레딧 좀 쌓인후에 다시 상의드릴게요 ㅜㅠ 제가 맘이 급해요 ㅠ


            • 2019-03-21 15:31

              너무 빨리달리다가 지치시면, 남들은 계속 뛸때 쉬셔야 하는 상황이 생겨요. 🙂
              100미터 뛰지 마시고, 마라톤 뛴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 2019-03-21 14:35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독 하겠습니다.


  • 2019-04-15 20:18

    안녕하세요 Moxie 님. 그리고 다른분들도. 좋은 사이트 감사합니다. ^^

    막 가입해서 인사겸 질문올려요.

    제가 올해 초에 체이스 하얏트를 신청했다가 빠꾸 먹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알아보니 5/24 규정 때문이더라구요. 

    이게 풀릴려면 올해 9월이나 되야할 것 같구요. 

    저희 가족은 정기적으로 하얏트만 다녔어서요. 

    참았다가 9월에 만들만한 가치가 있을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호텔카드가 있을지요?

    정답은 없겠지만, 의견 부탁드려요 ^^


    • 2019-04-15 21:14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9월에 5/24가 풀리시는 상황에서 하얏호텔을 주로 가신다면, 그때까지 기다리셨다가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하얏카드를 가지시고 하얏호텔에 가시면 포인트 적립 많이 하실수 있어요.
      9월까지 기다리시면서는...
      혹시 비지니스 카드가 가능하시면, 5/24 계산에 안들어가는 "체이스가 아닌" 비지니스 카드를 지금부터 9월까지 하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자주 뵐게요~ 🙂


      • 2019-04-16 03:21

        의견 감사합니다 ^^
        자주 들려서 이것저것 볼게요 ~


  • 2019-04-16 13:14

    저도 추천 누르고 갑니다^^


  • 2019-06-14 23:32

    헉....... 분명히 제 댓글이 있었고 moxie님이 댓글도 달아주신걸 봤는데, 그때 핸드폰으로 moxie님 댓글이 안보여서 랩탑으로 봐야지 하고 깜빡하고 오늘 들어왔더니

    글이 다.... 사.라.졌.네.요...... 쪽지함에도 없어요 ㅠ ㅠ

    기록이 혹시 남아 있나요? moxie님이 달아주신 댓글 느무 필요한데요;;; ㅠ ㅠ


    • 2019-06-15 01:30

      아... 저희가 싸이트를 재정비하면서 지난주 금요일까지의 내용만 남게 되게되었습니다.
      제가 대략 기억은 나는데, 결국에 제가 추천해 드린 카드가 델타 골드카드 하시라고 추천 드린것 같아요.
      이번 주말중에 요즘에 하면 좋은 카드 모음글 준비할게요. 이번에 나온 델타 오퍼들이 7/2까지라니까 이번에 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 2019-07-15 17:42
    초보 질문하나 남길게요^^; 

    주변에 카드 포인트 몹는 친구들 보면서 무작정 따라 하는정도 인데요. 혹시 다음카드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가 있으신가요?77월의 추천카드 리스트를 보고 델타골드를 생각하고있는데.. 더 좋은카드 있으면 추천부탁드릴게요^^


    2012 Chase Freedom [가족어카에 AU] 
    11/2014 Chase sapphire preferred - 1년 후 close 
    11/2015 Capital One Venture Rewards - 1년 후 close 
    11/2016 Chase Sapphire reserve - 1년 후 close 
    11/2017 - Barclay Arrival Plus card - 1년 후 close 
    8/2018 - Citi Aadvantage
    2/2019 - AMEX Gold 

    출발지역은 JFK (뉴욕)이고 호텔보다는 비행기 마일리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전 연회비가 부담스러워서 다 1년 뽕뽑고 카드를 닫았는데요,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게 더 크레딧스코어엔 부담이 안가는게 맞나요?

    • 2019-07-15 17:57

      안녕하세요 Travelogue님,
      7월 추천리스트에서 델타 골드카드는 그 오퍼가 7월초에 끝나서 지금은 안좋고요. 예상에 어쩌면 3~4개월안에 비슷한 오퍼가 다시 돌아올것 같아요. 델타카드는 그때 하시면 좋으실거예요.
      그동안 하셨던 카드를 둘러보니까, 지금 제일 좋은 카드는,
      1. Marriott Boundless - 재가 어제 신청한 카드인데요. 전환비율이 3:1이지만 대한항공으로 포함한 다른 항공사로 넘어가는 옵션이 좋아서 괜찮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credit_cards/188341
      2. Citi Thank You Premier - 6만 오퍼라서 좋긴 한데, 체이스 카드 먼저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두번째로 추천드립니다. 

      https://flywithmoxie.com/credit_cards/173347

      현재 3/24 이시니까, 지금은 체이스 카드를 먼저하시는게 좋은데,
      이미 사파이어 프리퍼드와 리저브를 다 해보신 상황이라 그쪽은 옵션이 없고요.
      두장을 닫으실때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셨으면 좋았는데, 그건 지난일이니까 아쉬워도 어쩔수 없겠네요.
      뉴욕이시라서 사우스 웨스트를 추천드리기는 좀 그렇고.

      아, 7월 추천글에는 없는데, 좋은카드가 하나 있어요.
      BA 카드가 최근에 다시 스펜딩/사인업보너스 조건으로 오퍼가 바뀌었는데요.
      체이스에서 유알포인트를 제외한 항공카드로서 괜찮을듯 합니다. 

      https://flywithmoxie.com/credit_cards/9670

      혹시 비지니스 카드는 신청하실수 있는지요?
      아무래도 유알포인트가 활용이 좋아서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카드정도 한번 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flywithmoxie.com/credit_cards/8959

      카드를 닫지 않고 다운그레이드 하시면 오히려 히스토리가 길어지기에 크레딧 점수에는 더 좋은 영향을 주게됩니다. 


      • 2019-07-15 19:49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제일먼저 추천해주신 메리엇 바운드리스 를 위주로 찾아보고있는데 엄청 헷갈리네요 아멕스랑 비슷한 이름도 여러개고ㅎㅎㅎ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공부해 봐야 할것같네요.

        잉크는 전혀 생각도 안해봤는데... 신분은 영주권, 택스 보고는 꼬박꼬박하는 월급받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크레딧카드 신청시 비즈니스 의 개념은 실제 오피스가 있는 개인사업체랑 다른 개념이라고 글을 여러게 봤습니다. SSN에 Sole proprietorship 으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 2019-07-15 19:55

          그러시면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카드가 제일 처음으로 시도해 보셔야 하는 카드일것 같아요.
          SSN에 Sole Proprietorship으로 하는게 맞고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분들께서 그렇게 신청하세요.
          실제 비지니스가 없어도, 앞으로 할 비지니스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거든요.

          메리엇은 얼마전에 새로운 상표 본보이를 달고 나오면서 엄청 헷갈리게 변했어요.
          체이스에서 나오는 카드들이 있고, 아멕스에서 나오는 카드들이 있고요.
          이름도 다들 헷갈리게..ㅋㅋㅋ
          체이스 카드를 하시려면 연회비 $95짜리 Boundless가 맞는 카드입니다. 🙂


  • 2019-10-18 06:28
    안녕하세요 moxie님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 남깁니다
    2019/03 SSN 발급
    2019/03 Chase Freedom unlimited($1000)
    2019/05 HIlton 일반 ($5000)
    2019/07 Hilton 크레딧 리밋 스스로 낮춤($2500) & AMEX GOLD 리젝
    2019/10 AMEX GOLD (50K)
    학생이구요
    현재 이런 상태입니다

    정말 바보같이 스스로 리밋 낮췄다가 다시 올리면서 하드풀이 하나 생겨서 하드풀 3개 가지고 있구요
    체이스랑은 유학오자마자 관계를 유지해서 그런지 소셜 나오자마자 프리덤 만드는게 가능했습니다
    벌써 3/24이기 때문에 남은 두개의 카드는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할거 같은데
    일단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하얏or매리엇 그리고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 입니다
    마일리지를 모으는 이유는 일본 방문입니다(여자친구)
    1. 힐튼이 지금 $2500리밋인데 다시 올린다면 얼마정도로 올리는게 좋을까요? reddit에는 아멕스 리밋 상향은 무조건 3배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요
    2.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프리덤으로 바꿀려면 1년 기다려야 하나요?

    • 2019-10-18 14:14
      안녕하세요, palace님, 
      지난번 7월달 댓글에 남겨주신 내용으로는 그당시 하얏카드 신청하셨다가 펜딩이라고 하셨는데, 그 결과가 안나왔나요?
      그리고 혹시 지금 크레딧 점수는 740을 넘으셨는지요?

      크레딧 리밋을 조절하셨다고 하셨는데 왜 그러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간단한 팁을 드리면, 
      아멕스는 카드 계좌에 카드 갯수를 세고요. 
      체이스 카드는 전체 카드 계좌의 크레딧 리밋을 봅니다. 
      이렇기에 더 많은 카드를 승인받기 위해서 체이스의 경우에 리밋을 스스로 내리는 경우가 있고요. 
      아멕스는 그렇게 안하셔도 되요. 
      심지어 체이스에서는 신청한 카드를 승인해주기 위해서 다른 체이스카드에 있는 리밋을 자기들이 옮겨서 승인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도 카드가 많으실때의 얘기고요. 그래서 은행에서 받는 카드 리밋은 웬만하면 그냥 두시는게 좋아요. 

      생각하시고 있는 카드 세장 모두가 비자 시그니쳐 카드라서, 리밋을 $5,000 이상 받을수 있어야 승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크레딧 점수 740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 점수대가 (제가 생각하는) 비자 시그니쳐카드 승인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740점이 넘으셔도 현재 크레딧 히스토리가 많지 않은점과, 소지중이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의 리밋이 적은것을 생각하고, 그렇지만 거래가 있던점등을 여러가지 생각할때, 생각중이신 세장의 승인 확율은 50%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반이라는 얘기예요. 

      그래도 세장중에 한장을 뽑으라면, 
      여행을 다니는 모든 사람이 한장을 꼭 있어야 할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입니다. 
      (* 저희는 사용하지 않는 다른 싸이트에서 만들어낸 약자를 사용하셔서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이 카드의 정식 명칭은 사파이어 프리퍼드(Sapphire Preferred)카드 입니다)
      이 카드가 있어야 그동안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로 적립하신 UR 포인트가 항공이나 호텔로 움직여서 제대로 역할을 합니다. 
      하얏호텔로 이동도 할 수 있어서, 이 카드를 하시면 하얏카드를 하실필요가 없고요. 
      메리엇은 나중에 딜이 또 나오면 그때 하셔도 상관을 없을듯 합니다. 

      미주 어느지역에 거주하시는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유알포인트 있으시면 웬만한데 다 가실수 있어서 항상 위에 프리퍼드 카드를 먼저 추천해 드립니다. 

      맨밑에 질문주신 두가지에 대한 답
      1. 힐튼카드는 리밋을 다시 올리려면 하드풀 들어갈듯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그냥 계셨다가, 체이스 카드 승인나는것 보고서, 5/24 넘기시고 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2. 일반 프리덤카드가 필요하시면 만든지 1년이 채 안된 카드를 바꾸지 마시고요. 이번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하셨다가, 다음해에 그 카드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시면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에 유알포인트 다 쓰시고 카드를 닫아도 되면, 보통은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에서 프리덤카드 두장중에 한장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시는게 보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현재 프리덤 언리미티드는 건드리지 마세요. 


      • 2019-10-20 22:23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moxie님
        그리고 몇달전에 한 질문 기억해주셨네요^^

        아직 740점은 안되고 720점입니다
        하얏카드는 그때 리젝 당했어요 ㅠㅠ
        아 그리고 몇일전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한도가 자동으로 $2000으로 늘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Seattle 인데
        여기 보니까 아멕스는 TransUnion꺼만 하드풀하고
        체이스는 Experian꺼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때가 되면 다시 크레딧 리밋 increase를 신청해볼려고 했습니다(이거 때문에 크레딧 스코어 관리하기가 힘들어져서)
        리밋을 낮춘 이유는 친구가 아멕스는 다음 카드 신청하기 전에 리밋을 낮춰놔야 한다고 해서 그만...


        • 2019-10-21 00:04

          아멕스는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
          Experian 인쿼리 괜찮으면 프리퍼드 카드 신청 한번 해 보시고요.
          아니면 약 두어달 언리미티드 카드 좀 더 쓰시고 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2020-04-21 14:40

    게시판에 오랜만에 카드신청에 대한 질문글을 하나 올려주셔서, 이 글을 위로 끌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 2020-04-29 15:34

    안녕하세요. 요며칠 자주 질문을 드리네요 ㅎㅎ

    제가 체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크레딧 카드를 어플라이 하겠다고 클릭하면, 매번

    Application Unavailable

    We appreciate your interest. Due to a system issue, the application is unavailable. Please try again later.

    이렇게 뜨는데.. 이게 왜 이러는 건가요?

    제가 체이스에 소셜넘버나 ITIN을 준 적이 없는데... 혹시 그래서 이러는 건가요..?

    아내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카드를 어플라이 하겠다고 하면 정상적으로 다 뜨는데 제 계정으로 어플라이 하려고만 하면 저렇게 떠서... 왜 저런건지 모르겠네요.

     


    • 2020-04-29 15:44

      지금 체이스뱅크에 가서 프리덤 신청서를 눌러보니까, Sign In을 하시고 신청하시는 신청서가 하나 있고요. Apply as a guest로 신청하시는게 하나 보이는데요. Apply as a guest로 한번 해 보시겠어요? 

      은행에서 제공하는 프리덤 카드 링크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것 같은데요.


    • 2020-05-15 18:54

      저는 비슷한 메세지가 BoA홈페이지 Pre-qualified credit card에서 신청서를 열때 나타나는데요.

      은행에 Nonresident alien 고객으로 등록 되어있어 그런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Incognito 모드로 들어가면 신청서가 나오기는 하는데 대부분 거절당해서 브랜치가서 직원과 신청하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 2020-05-15 22:23

        Pre-Qualified 오퍼에서 계좌에 등록되어있는 정보때문에 그렇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 대부분 거절당하시는 이유를 먼저 찾아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ㅠㅠ


  • 2021-03-23 14:45

    3월 23일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리저브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올라갔습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80K+$50: https://flywithmoxie.com/2015/01/15/chase-sapphire-preferred-visa-credit-card/

    Chase Sapphire Reserve 60K: https://flywithmoxie.com/2016/09/27/chase-sapphire-reserve-credit-card/

    3월, 4월 추천카드 오퍼에도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신청하시는 분들의 승인을 기원합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2/28/best-credit-card-offer-2021-mar-apr/


    • 2021-05-08 13:42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오퍼가 5/22에 끝나나봐요.

      관련링크


      • 2021-05-08 18:25

        오. 5/22로 나왔어요~ 

        정말 정확히 두달동안 오퍼를 내놓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싸이트 여기저기 같이 업데이트 해 놓을게요. 


  • 2020-08-02 01:00

    Moxie님 혹시 이 게시글 링크를 게시판 공지글 모음에 추가해주시면 안되나요?  😮 


    • 2020-08-02 01:05

      네, 의견 감사합니다. 바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 2020-08-02 01:17

        우와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공지글들 정독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이미 읽었던 것도 있지만, 리마인드 하기 좋아요. (특히 저 같은 stone head의 경우)

        제가 특별히 공감하는 부분은 "Fly with Moxie는 크레딧 카드 블로그가 아니랍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카드는 그 일부고 제게는 여행/탑승기와 Moxie Story가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2020-08-02 01:26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여행을 준비하는 부분에서 일반인들에게는 크레딧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에 크다보니까, 그리고 미국 카드시스템이 생소하니까 여러분들의 카드 질문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뭐.. 제가 아는것 알려드리는거니까 문제는 없는데, 어떤때보면 여행 블로그의 본질을 잃어버리는것이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해서... Moxie 스토리에 더 열심히 하고있네요. 보딩에리어 외국 블로거들을 봐도, 글만쓰면 카드글을 쓰는 친구들이 있는데 별로 보기 안좋은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안하려고 해요. 그래서 이 글을 제가 직접 만들어 놓은것이기도 하고요. 여기 한곳에 모아놓고, 공부는 다 할 수 있으면 좋잖아요.:)


  • 2020-12-09 10:13

    12월 9일자 제휴회사의 크레딧카드 오퍼 업데이트 입니다. 

    • IHG Premier 14만포인트 오퍼는 2021년 1월 13일까지라고 발표하였고,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IHG Travelers Card 10만포인트 오퍼도 같은날 종료될것으로 예상합니다. 
    • Amex BCP(Blue Cash Prefered)카드의 오퍼는 12월 11일 자정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 전해온 크레딧카드 3장의 업데이트였습니다. 

    이 카드들은 아래 카드추천글에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0년 11월~12월)


  • 2021-01-15 00:34

    안녕하세요? 여기다 질문하는 곳이 맞는지 더블 체크 합니다.

    만약 아니라면 다른 게시판을 알려주세요.거기가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일년에 2-3개씩 카드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에 뭐를 만들면 좋을지 moxie 및 전문가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체이스 24/1  와이프는 24/3 인거 같은데 맞는지요.  

    저희는 시애틀에 살구요. 여행은 갈 기회가 적어서  호텔보다는 항공 마일리지 잠깐만 쉴떄 가끔씩 모으고 있고요 . 자식 2명과 함께 (비즈니스 타면 좋지만..) 그냥 일이년에 한번정도 한국에 마일리지로 가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시애틀에서 그냥 항공 마일리지 위주로 모으고 있습니다.  호텔 포인트는 간간히 모으구요. 장기적으로 한 각가 2개씩 어떤식으로 만들면 좋을이죠?

    저는 메인잡은 있지만..그냥 비즈니스 sole 사업증 만들었구요 몇번 빠꾸 먹었구요. 와이프는 사업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sheet.JPG


    • 2021-01-15 09:17

      안녕하세요, 수박님, 

      네, 카드 질문은 여기에 하시면 됩니다. 다른곳에 하실곳은, 두달에 한번 올려드리는 카드 업데이트 포스팅에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조금 복잡한 질문이라면 게시판에 "카드이야기" 카테고리로 새 글을 작성해 주시면 되셔요. 

      체이스 5/24 숫자는 제가 계산하기에는 수박님께서는 2/24이고, 부인분께서는 4/24 입니다. 

      일단 부인분께서 4/24이시라 비지니스 카드를 하시면 좋긴 한데요. 지난 두번 비지니스카드 "빠꾸(오랜만에 들어봐요 ㅋ)" 맞으신 이유가 무엇이였는지요?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들은 2020년에 심사가 심해서 어려웠다고 하더라도, 델타 아멕스 비지니스가 안되신건.. 이유를 조금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도 4/24이기에 체이스개인카드 승인이 나는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개인카드 하나 하셔서 5/24가 되셔도, 2021년 3월이면 한자리가 계산에서 빠지고 4/24가 되기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수박님께서는 2/24이시라 더 여유가 있기는 하신데요. 

      두분께서 아직 손을 안대신 카드가 저희가 최고의 카드라고 꼽고 있는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 입니다. 얼마전부터 스펜딩 기간을 6개월로 늘려줬고요. 연회비는 $250인데, 받는 크레딧과 각종 아멕스 오퍼로 연회비 이상으로 돈을 버는 카드가 이 카드예요. 지금 현재 6개월에 $4,000 사용하시면 아멕스 엠알포인트 6만포인트 받으십니다. 인터넷상에 워낙에 많은 종류의 아멕스 카드 오퍼들이 돌아다니는데, 조건을 잘 확인하시고 하시는게 좋겠고요. 저희 싸이트에서 이용하는 아멕스 개인 골드 카드 링크를 아래 남겨드리고 갑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나오는 페이지에서, Click Here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신청서로 이동합니다. 

      American Express Gold Card

      그동안 하셨던 카드 리스트를 보는데, 가장 좋은 카드인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가 없으셔서 일단 이 카드를 추천드리고요. 한분께서 이 카드를 승인 받으신 후에, 그분의 계좌에서 나오는 리퍼럴 링크로 다른 한분께서 또 승인을 받으시면 사인업+리퍼럴까지 받으셔서 좋으실거예요. 이번기회에 이 카드는 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수박님께서 2017년에 만드신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아직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가지고 계신다면, 다음 연회비 나오면 취소하시고요. 2017년 몇월에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사인업 보너스 받으신지 48개월 지난 시점에서 그 카드를 최소한 상태에서 다시 한번 신청하시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2017년 언제 받으셨는지 알려주시면 그 때를 알려드릴게요. 

      https://flywithmoxie.com/2021/01/08/best-credit-card-offer-2021-1-2/

      위의 1월, 2월 카드 추천글에 보시면 또 좋은카드가 한장이 있습니다. Bank of America에서 알라스카 항공 5만마일 오퍼가 있어요. 일단 올해 언젠가 알라스카 항공에 조금 변화가 있기는 할텐데요. 시애틀에 계시면 가성비 좋게 쓰실수 있는 마일이 알라스카 마일입니다.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지금 바로 하시면 좋은카드로 제일 좋은것은 맨 위에 설명드린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이고요. 이건 부인분 이름으로 신청하세요. 

      만약에 스펜딩을 골드카드의 6개월 $4,000에서 더 하실수 있다면, 수박님의 이름으로 BOA 알라스카 항공 5만마일 오퍼를 하시고요. 

      그리고 위의 두장 스펜딩을 모두 마치시면서 수박님께서 더 하실수 있는 카드는, 아멕스 개인 골드(그때까지 지금의 오퍼가 그대로 있다는 전제가 붙습니다)를 부인분의 계좌에서 리퍼럴 링크로 신청하시고요. 

      그런 다음에 그 다음으로 하실 카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48개월 지난것 확인후에 신청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가지 중요한건, 개인카드 신청할때 서로 AU 카드는 만들지 마세요. 5/24 자리 한자리씩 잡아먹습니다. 

      더 궁금하신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승인을 기원합니다. 🙂

       


  • 2021-01-17 03:33

    Moxie의 1월~2월 추천카드 모음글에 조금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Cashback, Balance Transfer 관련 카드들을 새로이 추가시켰습니다. US Bank, Wells Fargo, Capital One 에서 발행하는 카드들 몇장 추가했어요. 

    체이스에서 나오는 스타벅스 카드 신청서도 추가했습니다. (이거 5/24 넘으면 못받는 무시무시한 카드입니다. ㅎㅎ)

    버라이젼 카드도 제휴링크가 있는데, 그건 아무도 안하실것 같아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추천글 상단에 업데이트 해 드렸는데, 그동안에 카드추천글에서 못찾으시던 크레딧 카드들을 찾으실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놨습니다. 제휴사에서 만들어 놓은 2021년 Best Card 포스팅이 있는데, 그 페이지를 이용해서 승인받으면 제휴가 또 된다고 해요. 그동안에 여러가지 이유로 잘 못보셨던 Citi Bank, Bank of America, Discover 등의 좋은 카드들의 바로 업데이트 되는 오퍼들을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2021년 베스트 카드글은 아래글에 들어가시면 링크가 있습니다.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더 둘러보세요. 🙂

    https://flywithmoxie.com/2021/01/08/best-credit-card-offer-2021-1-2/


  • 2021-01-27 09:52

    29일(낼 모레)부터 크레딧카드 오퍼에 몇가지 변화가 올것이라고 제휴사에서 "슬쩍" 정보를 흘렸습니다. 이번 변화에 해당되는 카드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Chase Sapphire Preferred
    • Chase Hyatt Card
    • Amex Hilton Business
    • Amex Hilton Honors
    • Amex Delta 카드 몇가지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와 하얏카드의 오퍼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이 변화가 메이저 변화가 될지 관심이겠어요. 오퍼 내용이 나오는대로 알려드리고 링크 업데이트 해 놓겠습니다. 프리퍼드 8만에, 하얏 6~8만 오퍼정도 나왔으면 하는데요. (하얏 5만짜리 아직도 스펜딩 중인데요. ㅋ)

    참고로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은 2020년 11월 8일까지 있었다가 약 80일정도 공백을 두고 바뀌는거고요. (6만오퍼에 첫해 연회비가 없게 바뀔수도 있기는 해요)

    하얏카드는 지금 현재 5만오퍼로 몇년을 왔기에, 사인업이 올라가던가, 스펜딩 조건이 바뀌던가 그럴듯 합니다. 

    아멕스 힐튼 일반카드도 뭔가 바뀔것 같아요. 

    내려가는 일이 있으면 안될것 같은데, 지켜보도록 하지요. 


    • 2021-01-28 00:03

      배우자는 4/24에 다음달되면 3/24되고, 저도 다음달에 4/24되는데 대박오퍼 다시오면 좋겠어요  😀 

      저는 아직도 배우자의 Ink Cash카드 스펜딩중입니다. ㅎㅎㅎ 3000불 리밋에 3개월 7500불쓰려니 완전 불편해요. ㅋ


      • 2021-01-28 10:48

        오늘 일단 힐튼카드 오퍼들이 바뀌어서 나오고 있는데요. 연회비 없는 일반카드에 예전에는 없던 $10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Surpass카드와 Business 카드에 $15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주는 오퍼가 나왔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도 올라갔어요.
        일반: 8만에서 10만으로
        Surpass와 Business: 13만에서 15만으로

        일단 싸이트 여러곳에 모두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 2021-01-28 11:19

    1월 28일에 올라간 아멕스 힐튼카드 오퍼 업데이트 주요 내용입니다. 

    힐튼 일반카드는 10만포인트에 $10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Card

    힐튼 Surpass 카드는 15만 포인트에 $15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Surpass Card

    힐튼 Business 카드는 15만 포인트에 $15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Business Card

    사용자에게 돈을 더 벌게 해준다는 아멕스의 신념이 여기에도 보입니다. 오퍼들 좋네요. ㅎㅎ


  • 2021-01-28 13:19

    오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오퍼의 업데이트도 있었습니다. 

    기존의 $4,000 사용시 6만포인트 사인업 보너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로서리 관련 구매시 $50까지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넣어주는 오퍼로 바뀌었습니다. 혹시 첫해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나오지않나 보고있었는데, $95이 아닌, $50만 크레딧으로 준다고 합니다. ㅎ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 2021-02-10 14:40

    어제부터 싸우스웨스트 항공사 카드 3종류의 오퍼가 모두 변했습니다.

    이제 3개월동안 $5,000을 사용하면 내년 2월말까지 컴패니언 패스를 주기로 했어요. 컴패니언 패스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 보세요. 싸이트 내의 링크는 모두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1/08/best-credit-card-offer-2021-1-2/


    • 2021-02-10 14:52

      아 이거 참 달려야 하나요??? ㅎㅎㅎ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 2021-02-10 14:56

        오퍼들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오퍼는 일단 내년 2월말까지 컴패니언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해야하는거라서.... 참 결정이 어렵긴 해요. ㅎㅎㅎ


  • 2021-02-11 11:53

    오늘은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카드 7만포인트 (스펜딩 3개월 $10,000) 오퍼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한참동안 35K 오퍼를 유지했는데, 스펜딩 조건을 두배로 늘었지만 사인업 보너스가 7만이고, 광고와 쉬핑에 $300 크레딧 받으십니다. (연회비 $295) 그동안 저처럼 비지니스 골드 좋은 오퍼 기다리시던 분들께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아멕스 블루캐쉬 카드의 오퍼도 바뀌었습니다. 3개월 $1,000 스펜딩에 기존의 $100 캐쉬백에서 $200 캐쉬백으로 바뀌었습니다. 

    델타항공 플래티넘과 리저브카드의 오퍼도 바뀐다는데, 그건 오퍼 내용이 나오면 업데이트 하기로 하고요. 일단 위의 두장은 1~2월 카드 추천글에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1/08/best-credit-card-offer-2021-1-2/


    • 2021-02-11 18:20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는 오늘 제휴오퍼를 7만으로 올려놓고, 아멕스 계좌에 들어가보니까 8만오퍼를 떡~하니 보여주네요. 어쩌란 말인가요. ㅎㅎㅎ


      • 2021-02-12 08:15

        저는 여기 8만포인트가 안올라오는데, 스펜딩 액수 좀 한번 더 계산해보고 이 카드도 해 볼게요. 

        7만이면 좋네요. 


  • 2021-02-28 20:06

    막시님의 3-4월 추천카드오퍼 글이 올랐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2/28/best-credit-card-offer-2021-mar-apr/


  • 2021-03-04 12:39

    오랜만에 아멕스 델타 카드 3장의 오퍼에 변화가 왔습니다. 3월~4월 추천카드 오퍼 포스팅에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델타 개인 골드 7만마일
    델타 개인 플랫 9만마일
    델타 개인 리저브 8만마일
    델타 비즈 골드 7만마일 +$50 크레딧
    델타 비즈 플래티넘 9만마일 + $100 크레딧
    델타 비즈 리저브 8만마일 +$200 크레딧


  • 2019-03-13 13:03

    막시님의 이글 멋집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카드 신청 문의는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