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그렇지만 ㅋ) 베가스도 계속 나이를 먹고 있어서, 이렇게 Encore처럼 새로 만들어지고 깨끗한 호텔들을 자꾸 찾아가야하는것 같아요.

Wynn Rewards에서는 지난번 매칭글에서 보신 혜택들이 있기는 한데요. 이게 게임 플레이를 전제로 하는거라서, 이번에 받은것처럼 단순한 업그레이드 이외에는 다른건 없는것 같아요. 생일이 있는 달에 $300 밥 먹는거는 있는데, 그건 그냥 주는것 같기는 합니다. Comp 방도 있기는한데 그렇게 많이 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빈방을 다른분들 드릴까 수소문 해봤는데, 필요하신 분들 날짜가 애매하게 안맞더라구요.
이거 MGM 리워드에서 직접 예약만 하면 QN은 되는것 같아요,

MGM Rewards에서 최고의 티어인데요. 이게 Invitation Only로 받았는데 좀처럼 떠나가지를 않네요.
호텔 규모가 상당히 크긴한데,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 호텔이라서 저렴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도 많고 그랬어요.

4 night을 모두 Comp Night으로 했는데 하얏 QN문제없이 받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MGM 계열 식당에서 밥을 먹고 룸차지를 넣어볼까 했는데, 요즘 사용하는 카드가 식당이 4배짜리라서 (호텔은 x1) 그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되었어요.
설마 제가 이것도 운이 좋아서 안되는데 된것은 아닐것 같아요. MGM계좌에 하얏 계좌가 attach가 잘 되어있는가 확인하시면 될거예요.

리조트피 면제되게 된것이 정말 좋더라구요. 연말전에 한번 더 (이번에 맡겨두고 온 돈 찾으러ㅋㅋㅋㅋ) 가볼까… 해요.

이번편에 보신 조리인은, 숙성스시 좋아하시면 최고의 집 같습니다. 하긴 뭐.. 한국에는 워낙에 많아서요.

우리 둘이서 좋은술 한병 들고 조리인에 가면 아주 좋은시간을 지내고 올것 같은데요. 다음에 꼭 같이 가자고요.

승인 축하드립니다. UA 마일 참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ㅋ

감사합니다. 이 다섯개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sheet으로 만들기도 해 봤는데, 조금 더 깔끔하게 손질이 필요할것 같아서, 그냥 예전방식으로 각각 정리해 봤습니다. 여기 있는 다섯개 프로그램이 우리가 포인트게임을 하는 메인 focus가 되어야 하기에 자주 업데이트 해야겠더라구요.

RTW를 또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유류 할증료가 좀 더 내려가야 완전하게 만족하겠더라구요.
나이가 뭐 얼마나 되셨다고..ㅋㅋㅋㅋㅋ

잘 사용하셨네요. UR로 ANA 비지니스석 발권에 조금 더 좋은 방법은, UR–>Virgin Atlantic으로 옮기셔서 ANA 발권을 하는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마일차감의 차액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버진 아틀란틱에서의 발권이 조금 더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UA에서 보이는 ANA 항공권은 보통 버진에서는 동일하게 보이고요.

AA로 넘겨주는거 언젠간 될것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 잘 안해주네요. ㅠㅠ
파트너를 잘 이해하고 그 파트너들을 조금씩 파헤치다가 보면 괜찮은것들이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

와, 빠르십니다!!! 좋은카드 승인 축하드려요~

우리가 메이저 포인트들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포인트 사용에 힘을 더 써야할것 같은데, 그래도 요즘에 땡큐포인트와 캐피탈원에서 분발을 해줘서 참 고마울따름이예요. 🙂

여기 게시글에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런치 6만원이 아마도 2부제인데 제가 1부에 가서 그런것 같아요. 뭔가 쫓기면서 먹는듯한..
이제 3편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요즘에 뭐 정신이 없네요. ㅠㅠ
그나저나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요즘 환율은 또 왜 저래요? ㅎㅎ

아직 3편이 남았어요~~!!! 🙂 이제 한국에 한번 다들 다녀오셔야죠.

이번에 한국 방문때 환율도 좋았는데, 한국 식당들은 저 가격이 세금포함이고 팁이 없으니까 아주 저렴하더라구요. peter님과 오마카세 한번 가야하는데 말이죠~~!!! 🙂

저번에 그 프로모션때 신청하신건가요? 저는 그때 못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EIN으로 해도 되고, 얘기로는 신규 비지니스의 경우 EIN으로 하는것보다 개인의 SSN으로 하는것이 승인 확율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체이스의 경우입니다.

ㅎㅎ 코스트코 주유소가 리스트에 있네요. 샘스 주유도 있습니다. 이게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았는데요. (수정 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샘스에서 Flex카드로 하시면 같이 5% 됩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마스터카드라서 안되는것이고요. 🙂

저는 이거 신경써서 하지 않으면 많이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아마존도 그냥 저냥…
주유소 카테고리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한국에 음식값이 많이 저렴하긴 한것 같은데요.
요즘에 오르고 있는 곳들의 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고 있기는 합니다. 부자들만 사는가… 이 생각 저도 해 봤어요.
추억의 연탄집 맛있는곳이더라구요. 숯불에 고기를 구우면서 나오는 그 향수…
삼성동에서는 저는 호텔조식을 무료로 못먹어서, 그냥 호텔 앞에 순대국집에 다녀왔는데, 그게 더 좋았던것 같기도 했어요.

아리아가 생각보다 훌륭해서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니까 저도 좋았어요.

한국을 다녀오면 동네 스시집은 한동안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다운타운에 있다는곳이 아마도 Omakase by Yun 인것 같은데요. 리노베이션을 한건지, relocation을 한건지 한동안 문을 닫았다가 이제 문을 연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멕스 신청하러갔다가 뒤돌아 나온적이 꽤 많이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이게 상당한 깊이가 있고 보통 우리가 접하는것과 많이 다른 식문화라서 열심히 한번 파 봤습니다.

그쵸? 동경에 가면 꽤 저렴하지만 맛 좋은곳들 많을텐데요.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보여주는것에 신경을 쓰는면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인 만족도는 저도 일본에서 먹었던게 더 좋았어요. 언제 다들 같이 가야하는데 말이죠 🙂

Know your customer department에 전화 해보셔요. 🙂 승인 되시겠죠.
바클레이 비지니스 카드는 할때마다 뭐가 할게 많네요.

개인카드 신청할때부터 그 내용이 나오나보네요. 비지니스 카드 신청하다가는 그 말은 못봤거든요. 그런데, 참 카드가 늦게오긴 합니다. 아직도 못받았어요.

그러게요. 이게 좀 웃겨요. 분명히 시작은 바클레이에 전화를 했는데, 다른데로 연결이 되요. ㅎㅎㅎ

승인 축하드립니다. 비지니스에 대해서 물어보기는 하네요? 아마도 harville님은 통화하신 직원이 다른부서 컨택을 본인이 해 준것 같아요. 보통을 그렇게 하는데, 제 경우는 그들끼리도 연락이 잘 안되고 그러니까 저한테 추가 정보를 준것으로 보입니다.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초에 Barclays의 다른 신용카드를 신청했다가 거절됐습니다. 오늘 한 3주만에 맞는 번호 #1에 전화해서 승인받았습니다. 이전 댓글과 달라진 점은 지난 1년동안 credit inquiry가 많은데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사업을 확장시키고 싶어서 많이 신청했다고 답했습니다. 경험 공유차 댓글 남깁니다.

네 맞습니다. 실제 비지니스가 없이도 하실수 있는데요. 여기 링크 걸어드리는 글 한번 읽어보시면 조금 더 이해 되실거예요.
그동안 비지니스 카드 안해보셨으면, 그리고 만약에 히스토리가 길지 않다면, 바클레이 은행은 개인카드는 그나마 잘 나오는데, 바클레이 비지니스 카드는 조금은 어려울수도 있는데요. 해보시는것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체이스 5/24 상황에 따라서 추천은 다르게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under 5/24이시면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카드중에 한장 하시는게 제일 좋고요. UA 카드도 지금 좋은 오퍼라서 많이들 하십니다.
Citi AA Platinum 카드와 이 카드 같이 하실거면, 비지니스 카드를 먼저 하시는게 순서이긴 한데요. 이 경우에는 두개의 카드가 은행이 다른곳이라 같은날 하셔도 상관 없어보입니다. (한가지아셔야 할건, 이 두장이 모두 마스터카드입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많이 쓰시려면 조금 귀찮습니다. ㅋ)

보통은 이런때에 뭔가 조금이라도 바뀐 새로운것을 줄텐데, 이것도 참 신기합니다. ㅎㅎㅎ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