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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ivian de Aviacion(BoA) OB767 Business Flight Review - BoA항공 MIA-VVI OB767편 비지니스석 탑승리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보시게 될 포스팅은 인터넷 어디에도 흔히 찾아볼 수 없는  BoA (볼리비아 항공) OB767편 MIA-VVI구간 비지니스석 탑승리뷰 입니다.  어? 갑자기 볼리비아는 왜 갔나요~~??? 이번 탑승리뷰의 뒷배경 제가 직접 탑승을 한것은 아니고, 지난주에 볼리비아에 거주하시는 지인께서 한국에서 산타크루즈까지 가시는데 아틀란타와 마이애미를 경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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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비행기가 엄청 오래된 느낌…ㅋ 저희도 재떨이 있는 비행기 타봤어요.. 시카고에서 마이애미 가는 유나이티드..심지어 브라운관 티비도 있었다는…
      저희는 볼리비아 갈때 아비앙카 이용했는데… 나름 깨끗하고 좋았던 기억이…심지어 기내식도 맛있었던거 같은데요…ㅋ
      그래도 오래된 비행기의 좋은 점은 의자가 푹신하다는…요즘은 너무 쿠션이 없어서요…

      저 2-1-2 배열 아직도 좀 있어요.. 전 저 자리 좋아하는데 가운데 혼자 앉는 자리… asiana와 ana B767-300 비즈 자리가 저래요. 전 아무쪽으로나 나갈수 있어 혼자탈때 선호하는 비행기입니다. ㅋ

      • 이 비행기의 역사를 알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오래되었는데, 보통은 내장을 조금 손을 보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냥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아비앙카는 고급비행기라서 좋지요. 저희도 가게되면 아비앙카 아니면 LATAM 을 이용하지 않을까 그래요.
        요즘비행기는 진짜 의자가 딱딱하더라구요. 2-1-2 배열은 조사하다가 ANA에 있는건 알았는데, 실제 타봤는지는 기억에 없네요. ㅋ

    • boa 은행인줄 알았어요 ㅎㅎ. 와.. 오래되보이네요. 작녁에 제가 탔었던 에어캐나다 진짜 오래됬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 연식이 되보이네요

      • ㅋㅋ 은행인것같이 보이기는 하지요?
        그래서 가끔은 저희가 발권할때 비행기의 연식이나 역사를 한번정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저도 bank of america로 계속 읽게 되요 ㅎㅎㅎ
      우유니사막도 저의 버켓리스트 인데 La Paz로 날라 가야 하는줄 알았는데 더 가까운 공항이 있었군요! 나중에 갈때 꼭 기억 해야겠어요.
      다음편도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미지의 장소로 느껴져서 더 궁금하네요 ㅎㅎㅎ

      • La Paz나 Santa Cruz 두군데 다 가셔도 거기서 Uyuni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있어요. 그거 타시고 가시면 되지요. 다음편 작성 시작하려고 하는데, 격리 호텔이 생각보다 참 좋아보여요. 🙂

      • 저도 처음 bank BoA 인줄 알고… 진짜 항공세계는 끝이 없는 듯 해요!!!! 이런 게시글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 내일 올라올 의무격리 글 한번보시면 그것도 좋아하실거예요. 어디에도 없는 리뷰. 격리가 아니고 휴가 같다니까요. ㅋㅋㅋ

      • 제가 오래전에 우유니를 갔다왔는데요, 일단 한번에 우유니 들어가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고산병땜에 고생할수도 있어서, 우유니로 들어가기전에 고산을 적응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라파즈로 들어갑니다. 라파즈고도가 우유니보다 조금 낮거든요. 우유니에서 저흰 며칠 적응하고 들어갔는데도, 우유니 들어가서 고산병으로 고생했었어요. ㅠ.ㅠ
        제 고산병 징후는 머리에서 뇌가 두개골을 뚫고 나올듯이 아팠어요. 제가 느끼는 느낌은 뇌가 커져서 두개골이 작아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산소통 달고 좀 지낸후에야 괜찮아졌어요…ㅠ.ㅠ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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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Courtyard Charlotte University Research Center Review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North Carolina Charlotte 여행에서 숙박했던 호텔리뷰를 남기고 갈까 합니다.  샬럿은 제가 자주 가는곳은 아니라서 그렇게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곳에 Co-Worker가 한명 살아서, 이것 저것 나름 여러가지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었는데요.  그 친구가 추천해준 지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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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후기들 보면서 요즘 느끼는 건데 호텔들 나름 신경 많이 쓰네요.
      식당이 안 열어서 조금 불편할 것 같기는 한데…
      숙박권 쓰러 어디 가고 싶은 욕구가 점점 꿈틀거리네요. ㅋㅋㅋ

      • 그래도 호텔들이 이렇게라도 해 주니까 그나마 요즘에도 다닐수 있는것 같아요. 식당 불편하기는 했는데,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커피도 챙겨주고, 아틀란타로 돌아오면서 필요해서 얼음 있냐고 물었더니, 안에 들어가서 커다란 핏쳐 두개에 얼음을 가득 가져다 주었어요.
        숙박권이 넘쳐서 저는 저번에 취소했던 제킬아일랜드에 진짜로 가 볼까 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Labor Day가 다 되가요.

    • 요즘 드는 생각이 마스크만 제대로 쓰면 거의 비대면인데… 호텔 가는 것도 다시 고려해봐야 할 듯 해요! 아아아아~! 호텔보다도 비행기가 너무 타고 싶은데… 요즘 저가 항공사는 싼 티켓은 편도가 10때로 나오는 것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이건 그냥 고속버스보다 싼거 같아요!

      • 비행기는 그래도 아직 델타, 싸우스웨스트 정도가 제일 안전한것 같아요. 가운데 좌석을 아직도 비워주니까 만석 비행기가 아니잖아요.
        아직도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이긴 합니다. 저도 비행기 타고싶어서 죽겠는데요. 3월 중순까지 23번타고서 그후에 완전 멈춰버렸네요. 올해도 예정대로 갔으면 100번 타는건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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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otte 2020 #1 CLT (Charlotte Douglas) Airport Overlook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운전으로 다녀온 Charlotte, North Carolina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그 동네에서 며칠간 해야할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운전하고 오가는 길에, 그리고 이 도시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어 하는곳을 찾아가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오늘 여행후기 포스팅에서 보실 곳은,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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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ㅋ 요즘 121 hwy (dfw 공항 landing line) 지난 때 너무 설레고 계속 하늘을 봐요! 이것도 병인 거 같아요! 뵁기 타야지 병이 나을 듯 ㅠㅠ 한달에 1-2번은 꼭 타던걸 … 못타니 금단현상이 겁나 나타나네요! 아무튼 덕분에 비행기 소리도 다 듣고 ㅋㅋㅋ 좋습니다^^

      • DFW도 그 주변에 비행기 볼곳들이 많던데요. 어디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저는 조만간 한번 탈 기회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 조심해야하는게 너무 많아서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요즘에 보니까 마스크 쓰고 안쓰고 (아직도) 그얘기로 비행기내 안에서도 막 싸우던데요. ㅠㅠ ㅋㅋㅋ

        • DFW 지역에 ㅋㅋㅋ 뵁기 볼 수 있는 곳 찾았어요^^ 한번 기회 되면 다녀와서 여기에 한번 남겨볼께요^^ ㅎㅎㅎ

    • 오. 재밌는 곳이네요.
      직접 찍은 비행기 사진으로 블로그에 사용하는 것 좋네요.
      샬럿 공항 예전에 종종 가고는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 원래 이 공항이 다른항공사 비행기들도 많이 이륙을 하는데, 요즘에 시기가 좀 그래서 계속 아메리칸 에어만 보이더라고요. AA에 대해서는 별로 포스팅을 올릴일이 없는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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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Fly with Moxie 블로거가 되는 기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매년 이맘때쯤 되면 준비하는, 이듬해에 Fly with Moxie에 블로거로 조인하시게 될 분들은 찾는 작업을 (처음) 공개적으로 해 볼까 합니다.  2015년에 블로그를 처음으로 오픈하면서 3인의 블로거님들과 같이 시작을 했었고, 지난 5년이 넘도록 FM 블로거식구들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반복을 거치면서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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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west 항공 - Travel Funds를 항공마일로 바꿀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발표되었던 싸우스 웨스트 항공 소식입니다.  싸우스 웨스트 항공사의 Travel Funds를 항공마일로 바꿀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몇가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3월 12일 Houston William P. Hobby Airport에서 탑승하면서 찍은 사진 (3월 13일에 집에 돌아오고서 아직도 비행기는 못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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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방금 위에 알려주신 방법대로 했는데..
      Amex에서 말하길 항공권 구매는 credit 돌려받을수없다고 하네요.

      올해 200불 크레딧 하나도 못 썼는데.. 난감하네요..ㅋ

    • 혹시 아래 4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하시는지요?

      지금부터 2020년 12월 15일까지 트레블 펀드를 싸우스웨스트 항공마일로 전환할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트레블 펀드는 2022년 9월 7일까지 기간만료되는 트레블 펀드에 한해서 이번 오퍼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싸우스웨스트 항공사에 직접 구매하신 항공권에서 생성된 트레블 펀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12월 15일까지 전환이 가능하며, 한번 마일로 전환된 트레블 펀드는 다시 되돌릴수 없습니다.

      본 포스팅은 항공권 취소시 Travel Fund로 적립되는 크레딧을 항공 마일로 바꿔준다는 내용이고요.
      $200 크레딧은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항공 크레딧이라면 이것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200 크레딧은 항공권 구매시 그냥 하시면 돌려받을수 없고, 편법이 있는것으로 알아요.

    • 네 본문 중간에 보면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 한가지

      요즘에 아멕스에서 항공사 크레딧 받는 카드들(플래티넘-$200, 골드-$100)중에 그나마 잘 적용이 되는곳이 이 싸우스 웨스트인데요. 항공권 찾아서 구매했다가, 취소하면서 (카드혜택 크레딧은 받으면서) 트레블 펀드로 받으시고, 그렇게 적립되는 트레블 펀드를 싸우스웨스트 항공사 마일로 전환을 시키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이 방법을 찾아서 해보면, 아멕스 카드의 크레딧을 받은것은 좋은데, 1.282 cent per mile의 계산으로 마일불리기 하시는건… 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는 마일이 그렇게 헝그리하지 않다)

      이것이 복잡하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현재 가지고 계신 트레블 펀드를 전환하시는 옵션이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 부분대로 항공권 구매하고 취소하는걸로 해서 Travel Fund로는 전환 시켰는데 Amex에서는 Platinum $200불이 있는걸로는 항공권 구매가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200 Credit을 돌려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southwest를 자주 이용하는지라 미리 마일구매했다고 생각하고 전환했습니다^^
      다른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구매해서 Credit 전환이 가능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Southwest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 결제카드를 Amex로 하는 방식으로는 Credit 돌려 받을수 없다는 점은 유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아, Southwest에서 아멕스 플랫, 골드로 크레딧 받으실때, under $100짜리 티켓을 사셨다가 24시간 안에 취소하면 그게 크레딧으로 잡히는게 방법이라고 해요.
      제가 올해 1월에 비지니스 플래티넘에서 크레딧을 그렇게 받았고요. 이번에 개인골드카드도 그렇게 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자꾸 안되게 만들어서 이게 지금은 막혔을수도 있는데, 해 보고 알려드릴게요.
      상훈님께서는 표를 취소하시지 않으시고, 표 구매가 완료된 상태로 해 보신것 같아요. 그게 Travel Fund로 넘어가면 안되는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결국에 그냥 마일을 구매한셈이 되는거는 맞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에어라인 크레딧은 깎이고 돈은 환불이 되어버리는것일텐데 이 경우에 어떤 이득이 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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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x 개인 Gold 계좌에서 보이는 3만포인트 리퍼럴과 몇가지 오퍼 비교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아멕스 카드계정에서 이상한 점 몇가지가 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제 개인 골드카드 계정에 보이는 몇가지를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리퍼럴 보너스의 인상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의 기존 리퍼럴 보너스 룰은, 카드 한장의 승인당 10,000 포인트를 받고, 1월부터 12월까지 55,000 포인트가 맥시멈이였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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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3만 리퍼럴이 나오고요, 리퍼럴 타고 가면 6만도 나오네요! 근데 문제는 올해 리퍼 다 써버려서 ㅠㅠ 그래도 올해 리퍼럴만으로 10만 벌었어요^^ ㅎㅎㅎ

    • 이번 골드 오퍼는 열 때마다 달라져요. 심지어 리퍼럴로 열 때마다도 달라지고요. 배우자 카드로는 아직 MR을 시작안해서 이번 기회에 리퍼럴링크를 통해서 신청 시도했으나, 눈물이 앞을 가리는 팝업이 딱 뜨네요. ㅠㅠ 경험상 리퍼럴링크 안 통하면 팝업 안 뜰 것 같은데요… 리퍼럴 링크 사용만 하면 팝업 안 뜨는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배우자 계정은 뭐가 잘못됐는지… ㅠㅠ (아멕스에서 리퍼럴로 인한 세금 덜 내라고 배려해주는 건가요???)

      • 이번에 자꾸 바뀌는 오퍼때문에 저도 헷갈려 죽겠습니다. ㅎㅎㅎ 카드 오퍼 포스팅에 거의 매일 업데이트를 해요. ㅠㅠ
        아, 리퍼럴 링크를 안쓰면 팝업이 안올라와요? 그건 또 재미있네요. 한번 해 봐야겠어요.
        리퍼럴 세금 ㅎㄷㄷ 합니다. 특히 힐튼으로 리퍼럴 받고 그거 계산해서 세금내라고 날라오면 참 황… 당…. ㅋㅋㅋ

        • 때로은 joint에서 individual로 바꿔야 할때가 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이게 정말 신기한게요. 리퍼럴을 어떻게 생성하는지에 따라 다른건지 웹브라우저 종류에 따라 다른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2가지 오퍼가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보여진다는 거에요. 말씀하신 “6개월에 $4,000 사용시 35,000 엠알포인트 오퍼인데, 연회비 $250을 첫 6개월동안 스펜딩에서 $250까지 캐쉬백 형식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라는 오퍼도 있고, “6개월에 $4,000 사용시 60,000 엠알포인트 오퍼인데, 연회비 $250에 첫 6개월동안 스펜딩” 오퍼도 보인다는 거죠. 그래서 “your friend will receive an offer to earn $600 in rewards value”라고 뭉뚱그려 (아멕스 답지 않게 애매하게) 표현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취향마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60,000 포인트가 더 매력적이라서 리퍼럴 생성해서 배우자 계정으로 엠알포인트 모으려는데 아멕스에서 안도와주네요;;;

          • 아, 저는 저기에 보이는 $600 오퍼라는것을 설명을 읽어보고 35,000 포인트 + $25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합쳐서 $600이라고 하는것으로 이해했어요.
            오퍼가 6만포인트로 보이면 진짜 손이 근질근질 하시겠어요. ㅎㅎ

    • 한번만 리퍼럴 하기는 좋은데…
      리퍼 두 번 하면 오히려 5천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 이게 55,000이라서 마지막 5,000이 참 애매해요. 저도 그래서 꼭 마지막엔 손해보는것 같은데, 1만일때는 크지 않았어도 3만인데 5천이라니까 많이 차이가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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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소식] Radisson Blu Resort Maldives 오픈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돌입니다.   드디어 몰디브에 Radisson Blu 가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오픈한다고 했던게 감감 무소식이더니 7년이 지나 결국 오픈을 하네요. 2013년 발표 당시 (그때는 Radisson이 Club Carlson 소속)에는 두곳이 예정이였는데 현재 오픈한 호텔 주소를 봤더니 그당시 예정했던곳들은 아니고 새로운 곳에 들어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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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슨은 어느 카드(어디에서?)가 좋나요? 초이스나 아님 잘 알려지지 않는 호텔카드에 대해 쫌 알아봐야겠습니다^^

      • 래디슨은 클럽 칼슨(Club Carlson) 체인호텔인데요. 바클레이 카드로 기억허는데요. 예전에 1+1 혜택이 있을때 많이들 하셨습니다. 1박예약하면 1박이 무료. 그 혜택이 없어지면서 시들해져 버렸죠. 한때는 사인업 보너스도 좋았고, 연회비 $75이였던것 같은데, 연회비 내면 4만포인트 무료로 주고 그래서 인기가 많아요.
        래디슨 호텔들은 유럽에 많이 있어서, 저는 토론토 여행시에 많이 썼었고, 로마에서 모자라는 포이트 조금 더 추가해서 숙박하고 다 털었습니다.
        보통 유럽에 집중이 되어있는 호텔인데 이번에 몰디브에 문을 여는게 색다르고요. 미국에서는 시카고에 있는 래디슨 블루 호텔 정도가 뭐 좀 쓸만하다고 보겠어요.

        • 몰디브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네요~! ㅎㅎㅎ 근데 비행시간 때문에 비행기 타는게 무서워서 ㅠ.ㅠ; 애들 쫌 크면 부부끼리만 가봤으면 하는 바램만 가지네요^^ ㅎㅎㅎ

    • 못 참고 털어버린 포인트 생각이 나네요.
      역시 존버가 답이었나요?
      어차피 멀어서 못 가는 몰디브 따위 미련을 버리렵니다. ㅋㅋㅋ

      • 마일 포인트는 존버가 대부분 폭망 결과라 정답은 아닌듯 합니다 ㅠㅠ
        멀기는 한데… 비즈니스 이상으로 꼭 타야 그나마 갈만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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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하얏 비자카드가 신 하얏 비자카드로 바뀌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11월부터 기존에 구버전 하얏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분들의 카드가 신버전 하얏카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연회비 $75의 구버전 카드는 신청이 불가능하게 된지 약 2년이 되어갑니다. 2018년 6월부터 나오게 되었던 신버전 연회비 $95을 받는 카드때문이였어요.  새로운 하얏 크레딧 카드의 출시 (2018년 6월 28일 하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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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시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마침 다음달에 구 하얏 연회비가 청구됩니다. 그 전에 캔슬해버리고 한달 정도 텀을 두었다가 신 하얏 신청하면 어푸르브가 될까요? 5/24는 해당이 안되고 여유가 있습니다. 강제로 바뀔바에야 웰컴 받고 새로 오픈하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아빠다람쥐님,
        지금 생각하시는 순서가 바로 지금 하셔야 하는건데요. 구 하얏카드를 그냥 취소하시지 마시고, 연회비가 나올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취소하세요. 제 기록을 보니까 무료 숙박권이 연회비 청구되기 일주일 전에 하얏계좌에 올라오고요. 카드를 취소한 후에도 숙박권은 가져가지 않아요.
        숙박권 받으시고, 연회비 나온 구 하얏카드 취소하시고, 한달이상 기다리셨다가 신 하얏카드 신청하시는게 제일 좋은 순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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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riott Bonvoy Q3 Promotion - 숙박당 2,500 포인트 (등록필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요즘에 제가 집중하고있는 (응? 하얏은?) Marriott Bonvoy에서 내놓은 3사분기 프로모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얏은 2022년까지 글로벌리스트 연장이 되어있어서, 메리엇 플래티넘 혹은 그 이상을 하려고 잠시 전향했습니다)    한번의 스테이에 숙박 포인트 크레딧과 카드 사용 크레딧에 추가로 2,500 포인트를 보너스로 받는 프로모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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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글 보고 바로 등록했습니다^^ 저는 플랫 10박 정도 남았는데 하얏은 글로발 달기 엄청 어려워요 ㅋㅋㅋ 아직까지 산 넘어 산 ㅠㅠ

      • 저는 이번에 메리엇에서 뭘 자꾸 주섬주섬 챙겨줘서 46박이고, 다음주가 지나면 48박이되고,… 숙박권 한장 사용하고 한번 더하면 또 플랫이 되네요. ㅎㅎ
        출장이 정상화되면 타이타늄도 가 볼만한데… 아직 모르겠어요. ㅋ

    • 저도 등록했어요. 막시님 링크타고 체이스메리엇도 만들었습니다! 남은 10박 고고!!

      • ㅎㅎㅎ 다시 메리엇에 뛰어드셨네요. 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링크 사용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10박 더하시면 플랫?

    • 이미 올해 EQN을 다 채우신분들은 더미 계정 만들어서 하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 메리옷은 프로모션 그냥 등록하면 그전에 예약 한것도 다 적응 되었어요.
      미리 예약한것도 프로모션 등록하면 자동으로 다 되던데…
      마침 예약 해놓은 메리옷이 10/18일부터네요…안타깝게도…

    • 저도 1박 해서 2500 + 500 (웰컴) = 3000 이틀 뒤에 바로 들어왔네요! 10월 중순까지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 저도 등록해서 잘 들어왔어요. 프로모션 공짜포인트 좋아요. ㅋㅋㅋㅋ
        숙박권으로 한번 가야하는데요.

    • 메리엇이 주요 공략 호텔이면 그렇게 욕심을 내 볼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하얏 글로벌리스트의 대우가 제일 좋은것 같아서 특별한 변화가 없는한 하얏 60박에 짜투리 숙박들은 힐튼, IHG, 메리엇으로 나눌것 같아요. 저는 메리엇이 저 3사중에 제일 안좋은데, 이번에 회원들 빠져나갈까봐 숙박 크레딧은 마구 뿌린게 나름 먹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타늄과 플래티넘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플래티넘에서 멈출듯 해요. 힐튼에서 다이아몬드와 골드의 차이정도라고 체감으로 느끼거든요. 라이프타임 타이타늄 제도가 없던게 아니고, 2018년 연말까지 750박을 마쳤던 사람들한테 주었는데, 지금은 다른 한가지 방법으로 가질수는 있는데,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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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에로플랜 어워드 프로그램 - New AeroPlan Program by Air Canada (November 8th 2020)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제 8월 11일에 Air Canada의 항공 어워드 프로그램인 Aeroplan 이 새로운 프로그램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 캐나다 거주 회원분들께서 게시판에 가입인사 해주셔서 캐나다에 관련된 정보도 조금씩 써볼까 했는데, 때마침 이런 변화가 에어 캐나다에서 나왔어요. 처음부터 아주 어려운걸로. ㅋ) 우리가 사용하는 현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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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간 내의 레이오버는 그대로 가능한것같구요, 온라인포털에서도 루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화부킹이 필요없어질것이라 예상됩니다.

    • 뭔가 바뀐다고 글은 봤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은데요.
      유류할증료 없앤 게 제일 좋네요.

      • 할증료 때문에 그동안에 잘 알아보지 않았는데, 좋은 옵션이 될것 같고요. 포인트 더 내고 스탑오버 하는것도 잘 사용하면 아주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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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ska Airlines의 Oneworld 조인소식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7월 23일에 Alaska Airlines가 Oneworld Alliance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뉴스는 지난 2월에 벌써 나와서 블로그에 남겨놓았었어요.  그동안 여러가지 소문이 무성하던 이 소식이 구체화됨에 따라, 오늘 포스팅에서는 연말쯤으로 생각되는 이 변화에 대하여 몇가지 알아보면서, 알라스카 항공과 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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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대한항공 탑승이 제일 좋아서 모아둔 건데 말이에요.
      대한항공 어워드차트도 바뀌는 데 알라스카도 언젠가 변화가 있겠다 싶기는 했습니다만…
      파트너에서 대한항공 없어지면 좀 씁쓸하겠어요.
      이러면 원월드로 어디 여행 가는 용도로 사용해야겠어요.

      • 아직은 공식적으로 없애거나 그런건 아닌데, 변화가 하나씩 생기면서 알수있는 눈치가 생긴것 같아요.
        원월드 파트너 항공사들이 그렇게 하는곳이 없는듯 합니다. 한국방문 옵션 하나 없어지는건데… 달라스 경유해서 아메리칸 타고 가시던가, 뭐… 방법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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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트 사용법 팁 한가지 - 유튜브 비디오 영상 시청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게시판 사용법 팁 한가지"에 이어서, 싸이트에 있는 좋은 기능 한가지를 (혹시 모르실까봐)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Subscriber는 별로 없지만 저도 물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놓고 몇가지 비디오를 만들어서 올려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여행을 가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비행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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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딧카드 번호 열여섯자리 이야기 - How the credit card numbers are created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늘 사용하는 크레딧카드의 카드 번호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혹시 소지하신 카드번호가 몇개인지 세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14개? 15개? 16개?  상당수의 카드들이 16자리 번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평상시에 우리가 잘 생각해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고유번호에는 무엇인가 그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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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궁금하기만 했지 게을러서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배우고 가네요 🙂

      • 저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어딘가 자세하게 적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조금 더 찾아보면서 배웠습니다. 🙂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끔 온라인쇼핑하다보면(아마존이었던거 같아요) 4자리정도 입력하면 카드브랜드가 떠서 신기했는데 첫번호로 결정되는 거였네요. 발급받고 한번도 안쓴 데빗카드 도용사례를 들은적이 있는데 스캐머들이 저런식으로 만들어서 맞추는건가보네요.

      • 이게 꼭 어디에 사용해야 번호가 노출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렇게 번호 맞추는 방법이 다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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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화상 정기모임 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변화하는 모임문화에 발을 맞추어 올해 4월 27일부터 총 15회에 걸쳐서 해봤던 Fly with Moxie 정기 화상모임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여기서 저 찾지 마세요. ㅋㅋ 윗 사진은 Zoom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처음에 Tim!님께서 이사진 보시고서 이만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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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저도 캔자스시티 지역 거주인데 캔자스시티에 한인이 많지 않은데 다음 화상에 저도 참석해보아야겠네요^^

      • 다음에 꼭 오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일정을 잡는대로 업데이트 해 드릴게요. 🙂

    • 앗.. 전 맨날 모임에 간다 하면서도 매번 미스 하네요. ㅎㅎ.. 얼굴은 좀 부끄러운것 같기도 하고요..

      • ㅎㅎ 오프라인 모임에 나오시면 얼굴 다 보여주시는데요 뭐.. 다를것 없어요. 다음엔 한번 오세요~ 🙂

    • 여행도 못가는데 즐거운 화상모임이었어요. 여행다녔을때 추억도 떠올리고 또 언라인상으로 아이디만 알다가 화상으로나마 뵌분들과 괜히 (저혼자)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 제가 마셨던 음료? 는 hard seltzer 인데요 white claw, high noon 이었어요.

      • 여행추억 얘기하고, 앞으로 갈 여행에 대한 계획과… 취소한 여행의 아쉬움도.. 여러가지가 교차하는 모임이였던듯 합니다. High Moon 한번 마셔본다고하고 자꾸 까먹네요. ㅎㅎ

    • 방독면에 뿜고 갑니다 ㅋㅋㅋㅋ 화상모임도 쉬니 저도 노가다도 쉬고 있어요 ㅋㅋ 다음은 어디서 방독면 쓰고 가야한대요?!? ㅋㅋ

      • 방독면 착용 출연은 나름 산뜻했어요. ㅋㅋㅋ 조만간 또 계획할테니 좋은 얘기들 많이 해 주세요~

    • 재택근무로 화상회의를 자주 해서 거부감이 적었던거 같아요. 한국말로 하고 주제도 재미있고 해서 일에서 하는 회의보다 훨씬 즐거웠습니다.
      모임때마다 여행뿐만 아니라 탈모예방(?) 비법까지 다양한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 탈모예방 비법~ ㅋ
        Tim!님께서 열심히 참가해 주셔서 더욱 더 좋았던듯 합니다. 다음번 스케쥴 잡으면 또 좋은 얘기들 나눴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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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 2021년 4월이후 탑승 일정변경시 변경수수료와 세금차액만 필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제 조금씩 생각해 봐야할 대한항공 2021년 디밸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를 즈음해서 연말선물로 대한항공에서 저희에게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발표했었습니다. 2019년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우리한테 이상한 선물을 주고가셨어요. 포장을 뜯어봤는데, 괜히 뜯어봤다는 후회가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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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팬더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못하게 됐는데 이럴때 대한항공에서 대인배처럼 디발류를 일년 미루겠다고 하면 얼마나 이쁠까요? ㅠㅠ
      탑승일 기준으로 바뀌는줄 알았는데 업데이트 된 정보 감사해요~

      • 그런데 원래 이런 변화는 탑승일 기준으로 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래야 깔끔하게 딱 끊어지는데, 이게 발권일 기준이니까 이런 사례도 나오게 되고 말이죠.
        진짜 한해 연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몇십만이 있어서… ㅠㅠ

        • 막시님, 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213,000가 있는데요, 비지니스 왕복 2장 하기에 37,000이 모자라요. 지금 아멕스 SPG 없어지기전에 한 카드 작년2월에 오픈한게 있어요. 29,267 포인트 있는데,
          이거 대한항공 넘기고, 카드 닫고 (1년 넘게 보유 했으니 닫아도 되겠쥬….) 체이스 메리어트 100,000포인트 주는거 오픈 해서 33만 넘기면 비즈 왕복 2장 나올것 같은데 이렇게 해도 되죠? 근데 SPG 아멕스로 갖고 있으면 체이스 메리어트 카드 중복으로 보유가 되나요? 아니면 SPG 카드 닫고 열어야 하나요? 요즘 카드 오픈 안해서 4/24 됬거덩요.ㅎㅎ

          • 게시판 글에 이 내용을 올려놨어요. 댓글에 한번 보세요~

            Moxie 게시판

          • 이 경우에는 메리엇 10만포인트 오퍼가 정답인데요. (33,000마일을 넘기시게 됩니다.)
            질문주신 사항이 딱 걸려요.
            방법은 지금 가지고 계신 SPG카드를 바로 없애시고, 30일이 지난후에 메리엇 10만포인트 오퍼 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겠습니다. 메리엇 10만오퍼는 9월 30일까지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꼭 30일이 아니고 넉넉히 시간을 두시고 하시게 이번주에 바로 SPG 아멕스 취소하세요. 4/24 축하드립니다~~!!!ㅋㅋㅋ

            • 으악…역시 이런 함정이….피 볼뻔 했네요. 일단 방금 메리엇 카드 취소했는데, 취소하고 나서 에뉴얼 1박 무료 받은것은 쓸수 있지? 했더니 카드 멤버 혜택이라 그거 그냥 못쓴다네요. -_-;; 아하… 그런거였어? 예약이라도 해놓을껄. 껄껄…암튼 30일 뒤에 해볼께요. 와…..30일 기다려야….메리엇 카드 받고 바로 런닝 머신 살려고 했는데 (남편이 싫어하겠네요. 더 기다려)

          • 카드 없애도 숙박권은 없어지지 않는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동안에 사용하신 분들도 문제 없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숙박권은 메리엇 계좌에 붙어있는거니까, 카드 없애시고 계좌를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지금 들어가보니 퍼스트는 다 막아놨네요. 좌석이 안보여요. 우와….일등석 2장은 편도 발권 힘들겠어요. 너무 싫어요~~~ 마일 어떻게 털어라는 건지….정말 너무하네요. 항의 하고 싶어요~

      • 대한항공이 가끔 중요할때 그렇게 막아놔서 참 마일사용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등석 두장이 나오는 날을 뭐 열심히 찾아봐야죠. 이제 슬슬 그 시간에 대한 압박이 다가오고 있어요. ㅎㅎ

        • ICN to ATL 1월 3일인가 1등석 3장 오픈 되어 있던데, 성수기 차감이더라구요. -_-;;; 진짜 별루예요.

          • 이번엔 비수기가 1월 4일 넘어서 풀리는것 같습니다. 꼭 그러더라구요. (이게 뒷 내용을 알아보면…. 회원들의 소지마일을 자꾸 줄이려는 항공사의 작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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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으로 조기 은퇴시킨 보잉 747 비행기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보잉 비행기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최근 코비드 상황으로 예정보다 일찍 은퇴하게 된 보잉 747 비행기들이 있었는데요. 워낙에 각 항공사마다 그 아쉬움에 대한 각 항공사들의 얘기들이 넘쳐나서, 조금 정리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Airways Magazine에서 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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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비행기에 종류에 대해서 잘모르는데 아주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은퇴 마지막전 주행경로가 인상적인데 안전을 고려하려면 사전에 조율도 해야되고 일이 많았겠지만 저런 이벤트가 있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국제선은 이코노미 좌석배치가 3-4-3 인 비행기를 주로 탔던것 같고 가끔 2-3-2 비행기도 있었던것 같아요. (국내선은 대부분 3-3 인가요?) 운좋게 비행기가 한산해서 옆에 두좌석이 비면 팔걸이 올리고 누워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발은 펼수가 없었0습니다) 2층짜리 비행기도 아직 못타봐서 비즈니스석으로 한번 타보고 싶네요 (이게 에어버스 기종인가요?)

      • 2층 비행기들은 B747도 그렇고 A380도 그렇고 2층이예요. 2층 비행기들은 각 항공사마다 일등석과 비지니스석 위치가 조금씩 다른데요.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A380의 경우는 일등석과 이코노미석은 1층에 있고, 비지니스석이 2층에 있습니다. 저번에 탔던 아시아나 B744 일등석은 2층에 있던것 같아요. 에미레이츠 A380 일등석에서는 일등석과 비지니스석이 2층에 있고, 이코노미석은 1층에 있고요.
        국내석 좌석들도 비행 기종에 따라 다 달라서, 그냥 seatguru.com에서 찍어보시고 확인할수 밖에는 없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보잉 비행기로 국내선들은 A319, 320, 321 정도가 제일 많이 다니는데, 이코노미석은 3-3라고 보시면 쉽고요. MD80, MD90 같은것들은 2-3 배치입니다. Embraer 같은경우, E170, E190 같은게 다니는데, 기억에 170는 1-2 배치도 있던것 같아요. 알라스카 항공에서 타봤던 turboprop Q400 같것은 2-2 였던것 같습니다. 그때그때 다 달라서 비행하실때 혹은 발권하실때 한번씩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 SeatGuru 가보니까 찾아보기가 좋네요. A,B 가 에어버스, 보잉 이니셜인가 했더니 국내선은 보잉도 A를 쓰는가 보네요. A380이 자주 들어봤던 기종인데 아직 안타본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도 자세하게 알려주시니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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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스 카드 신청시 요즘에 하드풀 두개 하나봐요? - 프리덤 언리미티드 승인 (리밋 $500 - 뭐냐 너네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카드 신청했던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펜을 뽑아들었습니다.  제가 게시판 글중 댓글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개인카드의 새로운 오퍼 소식을 간단히 전하고, 요즘에 하면 좋은 카드오퍼글에 업데잇을 해 놨는데요. 오늘 제가 신청해봤습니다. 몇가지 배경과 알게된 사실이예요.  신청배경 몇가지 생각을 해 보니까, 원래 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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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축하드립니다. Grocery에 다 쓸수 있으면 아주 좋은 카드네요. (신용점수가 좋으셔서 그런지 APR 아주 좋게주네요)
      작년 이맘때쯤 Freedom 만들때 저는 Experian 하나, TU 하나 Pull 해갔어요. (이게 주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게 두개씩 하는게 맞나보네요? 저만 몰랐나보네요. ㅎㅎㅎ
        크레딧 조회가 주마다 다른건 맞습니다.

    • 요즘 체이스도 CR을 너무 짜게 아님 아예 안주는 듯 해요! 얼마전에 신청했다가 $100이 모자라서 승인 안해줬네요! ㅠㅠ 얼마나 억울하던지~! 아무튼 축하드려요~! ㅎㅎㅎ

      • $100이 모자란건 또 희안한 케이스네요. 그래서 어떤경우에는 신청하기전에 다른카드에서 미리 리밋을 내리는 경우도 말이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미리 내리면 가져가고 더 안내줄까봐 그렇게 안하고 신청먼저 하거든요. 펜딩이나 리젝이되면 전화해서 다른곳에서 넘기면서 승인 받으면 되잖아요.

        • 제 아내 signature 카드하나에 리밋이 $5400 정도인데, freedom 최소 리밋이 500이잖아요. 그래서 lending department연락해서 리밋 올겨서 push해달라고 하니깐 절대 안해주더라구요! $400 넘겨도 $100이 모자라서 결국은 리젝되었네요!

          • 아, 리밋이 $5,400인 시그니쳐 카드에서 옮기려고 하니까 그랬나보네요. 시그니쳐레벨 밑으로 내려가도 되는 카드 (프리덤)에서 하셨으면 되셨을것 같았는데요. ㅎ

    • 500불.. ㅎㅎ 자칫 리젝 되실뻔 했네요… 승인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500 받은게 두번째라서 뭐… ㅋㅋㅋ 일단 승인만 난다면 그다음에는 문제없는데 말이죠. $4,500 리밋을 다른데서 가져와야겠어요. 지난번 하얏 없앨때 $3,900을 리저브로 넘겨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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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동 한국 도심공항 터미널 이용 정보 (City Airport Terminal Seoul, Korea)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1월말로 거슬러 올라가서, 제가 한국방문시 이용해봤던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이용할당시 정말 편해서 언젠가 흔적을 남긴다고했는데, 7월까지 와버렸어요. 🙂 그중에 코비드의 확산으로 4월 11일부터 운영중단을 해서 9월 14일에 다시 문을 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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