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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bigpicture님 1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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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발권만 된다면 진짜 가성비 여행이네요~
참고로 ICN-DXB 대한항공 구간은 전통적으로 오래된 비즈 좌석이 탑재된 가장 후진 기체가 배정되기 때문에, 그냥 비즈니스 타본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겠네요. 혹시라도 실제발권하신분이 실망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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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고퀄리티 사진과 후기면 이제 otherwhile 사단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혼자 하는 저는 불리한데요?
제 동생은 FHR로 여기 저기 숙박하는데 다음부터는 사진 좀 보내라고 해야겠어요.
본인 돈 내고 다니는 거라고 대충 찍어 보내는 거 아닐런지.. ㅋㅋㅋ그나저나 착한 포인트 차감에 저런 멋진 뷰라면 최고네요.
이 호텔 욕심납니다. -
여기가 1박에 메리엇 19,000 포인트에 되었다고요? 대박 좋습니다.
몇년전에 추석 다음주에 일본에서 부산으로 들어갔다가, 서울가는 KTX, SRT가 매진이라서 터미널에서 유알포인트 넘겨서 부산 파크하얏에 Walk-In으로 들어간적이 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까 미쳤네요. ㅋ)
그럴때 이 호텔이 대안이였을텐데, 생각이 거기까지 안갔네요. ㅎㅎㅎ -
부산로칼 돈니조아입니다
가족을 위해 쓰는건 좋습니다
ㅋㅋㅋ 저도 주변지인들 나눔 많이 했네요
내년은 좀 달라졌음 좋겠구요
송도해수욕장은
구도심인 남포동 부근이라
소위 동부산 쪽이구요
우리가 아는해운대 서부산 아닙니다
부산도 동부산 서부산 양극화가 심합니다여기는 포인트 대비 좋습니다
부산에서 핫한 카페 많은 영도가 바로 앞에 있구요
남포동 원도심도 나름 좋습니다 ㅋㅋ
케이블카가 있어 홍콩 너낌 나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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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힐튼 80만 다이아달면 아 최고아닙니까? ㅋㅋ
spg 500박 ㅋㅋㅋ
ihg 프로모션 놓치고… 언제 뜨나 ㅋㅋ귀국 후에는 계속 한국에 쓸수 있는건 찾아보는데
하얏트는 서울 제주 부산에 있어서 활용도 높은데
힐튼은 지금 기장도 힐튼 뗀다고 하니 별로네요…
메리엇은 제주도에 하나 오픈했고 차차 좋아지겠죠 부산에 2개 있구요
ihg는 강원도 평창있고 뭔가 활용도가 ㅋㅋ 부산에 하나 생겼으면결론은 한국에서는 뭔가 빡세다
한국은 사람들이 혜택에 혈안…
아시아로 나가면 뭔가 널널하다
특히 동남아는 뭐 그래 좋다네요 ㅋㅋ 지인들말이
티어혜택 제대로 누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
마지막 5/24 슬롯을 하얏카드를 해야하는데 오퍼가 별로라 아주 아쉽습니다 ㅠㅠ Explorer 카드로 채우고 2년 후를 기약해야하나 싶어요.
힐튼 아스파이어가 좋다고 모두들 하는데 생각보다 여행 계획학고 무료 숙박권 모두 쓰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체이스 슬롯을 모두 채우면 저도 메리엇 브릴과 힐튼 기본카드 신청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두가지 카드중에 오퍼가 더 좋은것으로 하세요. 아마도 예전에 dandan님이 UA Quest 카드를 하셨나 그랬죠? 그게 5/24 한자리를 채우고 있나보네요. 그러면, 어쩌면 그냥 하얏 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UA는 5/24 한바퀴 돌때 하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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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Quest 카드가 4/24 네번째 카드에요 ㅎㅎ $125 크레딧과 5k x2 마일 받으면 연회비는 겨우 퉁 치는데 가방 베네핏때문에 킵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다운그레이드 할까 고민이긴 합니다.
저도 하얏으로 마무리 하고싶은데 현재 하얏 오퍼가 3만이니 아직 너무 형편없어서요 ㅠㅠ Explorer 7만 오퍼가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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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하얏 105박이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찌 운이 좋아서 그때 Invitations으로 받은 MGM Noir가 아직도 몇년째 유지가 되는데요. 요즘에도 Invitation으로 하얏에서 뽑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Noir 멤버는 게임을 실제로 하면서 받는 Noir 멤버하고 대우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공항에 리무진 보내주고, 프로퍼티에서 라운지 쓰고,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그러는게 꽤 좋더라구요. 굿럭입니다!!!-
하얏 매치 전에도 MGM 스펜딩으로 골드까지는 가능하던데 카지노에 자주 가질 않으니 그 이상은 무리더라구요. 글로벌리스트가 Noir 초대받은 최근 DP가 올해 6월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뿐입니다. 105박이더라도 거의 다 출장이라 베이스포인트에 해당하는 스펜딩이 2만불에는 쬐끔 모자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싶은 거지요. 저의 추측은 연간 스펜딩 2만불 이상이 최소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Noir 초대에 대해서는 짐작 가능한 일관적인 DP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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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싱글 동생은 강하게 키우는겁니다. 3스탑 이렇게 막… ㅎㅎㅎ
미국 방문과 뉴욕 여행이라는 큰 선물을 주셨네요.저도 예전에 동생부부한테 쓴 마일이 꽤 되는데, 그래도 그때는 참 저렴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값이 너무 올라서 장거리 비행은 못 해주겠어요. -
ㅍㅎㅎㅎ 동생놈은 형을 어떻게 (속으로) 부르는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
포인트는 가족을 위해 쓸때 진정한 가치를 하는것 같기도 해요.
혹시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3~4스탑 분리발권에, 공항간 이동 발권으로 한 50시간짜리 표 찾아드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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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Gold카드 리텐션 전화 걸었던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회비가 청구되어 놀랐습니다. 모두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히 마음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플막이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플막 회원분들은 2023년 단 하루도 아픈날 없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2023년 2월에 칸쿤, 4월에 한국 방문을 계획해 놓았습니다. -
2023년에 계획한 여행 중 하나는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Portland 4월에 다녀옵니다^^ ㅎㅎㅎ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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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정말 ㅋㅋ
연말에 이래저래 겹쳐서 병원신세 지고 있습니다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2월에
회사일로 태국다녀올것 같습니다
주요일정은 라운딩이 될것 같구요
여권도 무사히 차세대여권 수령했구여 ㅋㅋ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틈틈히 아시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ㅋㅋ
항상 다들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꼭입니다-
아이고.. 병원에 계신가봐요. 어째요.ㅠㅠ
이제부터 아시아지역에 출장이 좀 있으신가봐요. 라운딩??? 클럽 가지고 태국에 나타나면 되는거 맞지요? ㅋㅋㅋ
새해부터 보게될 아시아지역 후기도 기대됩니다.
건강 회복하세요. 서울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2월에 한국에 가면 기회되면 한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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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든 카드 중에 최고를 꼽아 보려고 했는데 하나씩 그냥 장점들을 알려드리는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쭉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4개의 카드를 열었습니다. 만든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Barclays American Airlines Aviator
제가 사는 곳이 AA가 가장 편하다보니 눈이 갔던 카드입니다. 1년 연회비 면제에 6만 포인트가 사인업 보너스였습니다. 미국국내 수하물 1개가 무료이고, 매년 $40의 기내 wifi 금액을 지원해 줍니다. 기내 결제에 20%할인도 있고요. 광고 상으로는 보딩 순서가 빠르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상 group5 라는 억지로 만든 그룹이어서 크게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스펜딩 리콰이어먼트가 없습니다. 그냥 1불만 쓰면 바로 포인트가 들어와요.2) Chase Sapphire Preferred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UR 시스템을 꾸리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제휴사 트랜스퍼가 가능하다는 거죠. 저는 사인업 보너스가 6만일때 만들었지만, 8만 오퍼가 종종 나타나서 더 좋은 딜에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제휴사 트랜스퍼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거고 은근 다른분들이 잘 모르시는 혜택들을 읊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매년 $50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Doordash 맴버쉽을 주고요 ($59 가치), instacart 멤버쉽도 6개월 줍니다. 거기다가 매 분기 (연 4회) 인스타카트 크레딧 $15를 줍니다. 결제를 하면 스테이트먼트 상으로 빼 주는데 이거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연회비가 $95인데 $50 + $59 + $60 (15*4). 이렇게 위에 읊은 내용들만 타먹으도 연회비를 이미 상회해 버리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UR을 거진 소비한 상태인데 계속 가지고 갈 카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3) Chase United Explorer
저는 이 카드를 여름에 7만 마일 줄 때에 신청해서 잘 받았던 카드입니다. 일단 첫해 연회비가 무료입니다. 1개의 수하물 무료이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이 카드로 결제된 항공권 이어야 합니다. AA에 비해 좀 박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장점들이 상회하는거 같아요. AA 카드에 비해 실질적으로 pre-boarding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 빠른 순서로 탑승이 가능해요. 거기다가 매 5년 마다 global entry 크레딧을 지급하고, 매년 2장의 UA 라운지 입장권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1년뒤 연회비가 나올때 즈음에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되는데, 연회비 없는 버전이 visa 이면서도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되게 드문 카드라 다운그레이드 해서도 킵 할만한 카드라 생각이 되네요.4) Amex Gold
저는 Resy를 통해 250달러 레스토랑 크레딧 + 7만 포인트 오퍼로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9만 포인트 링크를 알게되어서 신청하던중에 아멕스 팝업이 나와서 ㅠ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resy 로 시도를 해봤더니 무사히 신청이 되었고, 포인트도 잘 받았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주력 카드이긴 한데 MR 포인트 사용이 UR에 비해 녹록치 않아서 기회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항공사 트랜스퍼는 제가 있는 지역 기준으로 좀 사용이 쉽지 않고, 생각보다 메리엇으로 트랜스퍼 해서 사용하는게 경우에 따라 괜찮은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마성비 잘 고려해서 따져봐야 하긴 하지만요. -
Fly with Moxie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올 한해도 정말 여행 한번 못가보고 이렇게 훅- 지나가게 되어서 본의아니게 블로그에 글도 하나 못남겼어서 인사나 드릴까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연말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네요.
막시님 포함 블로거분들, 그리고 플막 오셔서 정보 많이 얻어가시는 많은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한해엔 더 멋진곳,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막시님이 말씀 하신것과는 반대로 힐튼 Aspire가 저는 가장 잘 사용하는 카드에요. 에어라인 크레딧이랑 리조트 크레딧으로 이미 연회비 퉁쳐지구요. 거기다가 무제한 숙박권이 나와서 내년에 한국 가는길에 도쿄에 들릴때 비싼 콘래드에서도 숙박 할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힐튼 다이아는 별 의미가 없지만 특히 숙박권 가지고 갈곳이 너무 많은게 좋아요.
(하지만 하야트 글로벌 리스트 주는 카드 있으면 바로 미련없이 버릴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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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블로그”가 하이라이트 되는 것 같아 더 뜻깊은 이벤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가입하신 회원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플막회원분들 모두 2023년에는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플막 8주년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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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카드 긁기는 transaction에 해당 안돼요~ 그냥 ACH 열번 하시는게 확실하고 쉽고 간단해요.
Business Debit Card transactions and deposits using our Redeem Membership Rewards points for Deposits feature are not qualifying trans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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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Gerogia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사바나일것 같습니다. 물이 있고, 역사가 있고, 음식도 맛있고. 사바나의 가을모습 참 좋네요. 좋은후기 감사해요. 저도 다음에 가면 투어 한번 해 볼게요. 올드 사바나 투어 좋아보입니다. 사바나 리버워크가 다른곳들에 비해 낡고 지저분하긴 할건데, 그 독특한 맛이 있는곳이 저기 같아요.
예전에 큰 강아지 키울때는 사바나 주변에 캠핑장에서 자고오기도 했어요. 동네 그로서리에서 고기 사서 구워먹고, 맥주도 마시고… 텐트와 캠프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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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샌안토니오 탐슨 갔을 때… 물 온도를 대충 맞춰주더라구요~! 딱 수영할 수 있는 온도라고 할까? warm water로 야외 수영장을 준비하는 호텔은… 상당히 럭셔리 호텔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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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정성껏 써주신 글들보며 대리만족하며, 감사하며 읽었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