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Photo

롤리팝offline

  • 롤리팝
  • 0

    Posts

  • 22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호텔 리포트] Andaz Savannah Hotel - Guest of Honor(GOH) 이용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말에 제 하얏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이용해서 지인분께서 Guest of Honor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또 대리후기? ㅋ) 목적지로 정했던 호텔은 얼마전 싸이트에서 하얏 카테고리 4 호텔중에 숙박권으로 이용하기 좋은 호텔로 얘기가 나왔던,  Andaz Savannah Hotel...

    read more
    11 Comments
    • Hyatt GOH 는 여러 사람들 에게 해줄수 있나요? 참 좋은 benefit 인것 같네요.

      • 네 여러사람을 해 줄수도 있고, 한번에 여러방에 혜택을 받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지난 GOH 글에 주의사항 몇가지 적어놨는데요. 그 부분만 주의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 오… GOH라는 것도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 GOH 혜택이란게… 너무 좋네요~! 그것도 무제한으로 provide 해주실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globalist가 너무 부러워요 ㅋ

      • GOH 횟수는 무제한인데, 포인트 전환이 매 30일에 한번씩 밖에 안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ㅋ

        • 요즘 시대의 가불제도가 부활해야 될까나요? ㅋㅋㅋ 근데 요즘은 먹튀도 많아서 ㅋㅋㅋ

          • 이게 30일 제약이 있어서, 어떤 블로거님 한분은 지금 그분의 포인트가 제 계좌에 미리 들어와 있습니다. 여행일정만 잡으시면, 포인트 전환 제약없이 바로 GOH 예약!!! ㅎㅎㅎㅎ

    • 요즘은 카드가 없지만, 예전에 숙박권 여기서 쓸까 고민했었는데 후기보니 좋네요.
      예약할 때 인원 제한이 3명인가 2명인가 그래서 저희는 그냥 포기했었거든요.
      4인 가족도 예약이 가능한 걸 보니 5인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GOH는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 저도 이 호텔은 하도 숙박권 사용하기에 좋은 호텔이라고 얘기들을 많이해서 한번 가보려고 했거든요. 괜찮은 호텔 같아요.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젯블루 JetBlue Shopping Portal (True Blue Shopping)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젯블루를 제법 좋아합니다. 자메이카 갈 때 처음 타봤었는데, 포인트도 저렴해서 무척 만족스러웠었고요. https://flywithmoxie.com/2018/11/06/%ea%b8%89%ec%9e%91%ec%8a%a4%eb%9f%b0-%ec%97%b0%eb%a7%90-%ec%9e%90%eb%a9%94%ec%9d%b4%ec%b9%b4-%ec%97%ac%ed%96%89-%ec%b6%94%ec%a7%84-holiday-inn-montego-bay-all-inclusive/   뉴욕 나들이 갈 때도, 유용하게 포인트 사용했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9/07/23/2019-%eb%89%b4%ec%9a%95-%eb%82%98%eb%93%a4%ec%9d%b4-1%ed%8e%b8-feat-park-hyatt-new-york/   카드 사인업 보너스는 이미 다 사용했고요. 아마존 쇼핑으로 포인트 적립하는 건 비행기 안에서만 가능해서 이것도 힘들고... (사실 비행기 타고 왕창...

    read more
    2 Comments
  • otherwhile changed their profile picture

  • MOXIE wrote a new post

    Chase Freedom Flex Card

    Chase Freedom Flex Card  ———————————————————————— CLICK HERE to learn how to apply ———————————————————————— Earn a $200 Bonus after you spend $500 on purchases in your first 3 months from account opening. 5% cash back on up to $1,500 in combined purchases in bonus categories...

    read more
  • MOXIE wrote a new post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포인트 오퍼 - Chase Sapphire Preferred 80K Offer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새로 신청링크가 나왔다는 체이스 프리덤 플렉스 카드를 확인하러 공홈에 들어갔다가 봤는데,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의 사인업 오퍼가 8만포인트로 올라간게 보이네요?@@   공홈에는 한정오퍼로 8만포인트로 나오고 있는데, 아래에 Fly with Moxie에서 제휴한 회사 신청링크를 남기고 가겠습니다. 링크 타시고 들어가셔서 "Click Here" 누르시고...

    read more
    16 Comments
    • Aㅏ……. 보너스 기준 48개월때문에 1월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막시님도 비슷한것 같네요. (동지가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 ㅎㅎ 우리 함께 리저브카드 13만 이상 기대해봐요 ^^)

      • 저는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했던거라서… 원래 사인업을 받은것은 8~9년이 넘는데요. 리저브 연회비가 12월에 나오는데, 스테이트먼트가 매달 1일에 끝나거든요. 지난 몇해를 보니까 12월 2일부터 사용하는 여행 크레딧 $300이 그 다음해 크레딧이 바로 12월에 잡히더라구요. 그거 다 챙겨받고서 연회비 안내고 닫은후에, 처닝을 할까 합니다. 🙂 그때도 계속 좋은 오퍼들이 나올것 기대하는데, 그렇게 될것 같아요. 🙂

        • 아하 그렇군요. 우선 다 챙겨먹어야죠 ㅎㅎ 역시 12월 경에 리저브 대박 오퍼가 오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 아 또 손가락이 근질거립니다… 조금만 더 참아볼게요 ㅎㅎㅎ

      • 메리엇 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까…. 한달 조금 넘어서 해보시면 되실것 같은데요?

    • 아… 만들고 싶으다….ㅠ.ㅠ

    • 저는 저번주에 apply 해서 승인 받고 좋아 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일주일만 기다릴껄 그랬나봐요… 🤣 ㅠㅠ

      • 그러시면 원글 본문에 있는 오퍼의 스크린샷을 찍으시고 오퍼 링크를 첨부해서 체이스 계좌에 메시지 한번 보내보세요. 일주일 되었는데 매치시켜달라고 해보시면 해 줄수도 있습니다.

        • 아직 윗선에서 front agent까지 manuel note가 내려오는데까지 2-3일 정도 걸려요. 만약에 하셧는데 거절 됐다고 해서 바로 접으시지 마시고요, 쫌 더 기다렸다가 한번 더 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 (잘 되었으면 ….)

    • 가지고 있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다운을 하고 한달뒤에 새로 신청하면 받을수 있을까요??

      • 네,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프리덤이나, 프리덤 언리미티드나, 오늘 새로나온 프리덤 플렉스로 다운시키시고 그 후에 하시면 되실거예요.

    • 레딧글들을 좀 읽어본결과, 이 오퍼는 11월 8일까지이구요
      오퍼 매치 받을 확률은 거의 로또수준이더군요.
      저도 사파이어 프리퍼드 가입한지 3주좀넘어서, 메세지랑 전화 다해봤는데 , 오퍼 매치 거절당했습니다.

      • 오퍼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저는 이번엔 못할것 같네요. ㅎㅎ
        이번에는 잘 안해주나봐요. 체이스는 새로나온 오퍼를 그나마 잘 맞춰주고 있었는데, 이것도 이제 빡빡해지나 봅니다. ㅠㅠ

  • MOXIE wrote a new post

    4인가족 UR 포인트 이용으로 뉴욕에서 Disney Land 여행 계획하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아마도 저희 싸이트에서 처음(?)으로 Disney Land에 가는 여행 계획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지난 토요일 모두 10명이 모여서 두시간 넘게 좋은대화 많이 했던 화상모임에서 잠시 나왔던 얘기인데요.  모임에 참석하셨던 가이우스님과 얘기중에, 그동안 체이스 유알포인트만 열심히 적립하셨고, 아직 포인트 사용 여행을 못가보셨는데...

    read more
    17 Comments
    • jet blue 민트 좋아요! 뉴욕에서 LA 오시는건 정말 한국 가는거처럼 길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마일도 충분하시다니, 민트 타시길 강추합니다! 특히 돌아가시는 길은 편히 가시길….올때야 신나셔서 이콘 타셔도 즐거우시겠지만…
      요즘 젯블루도 가방을 다 돈 주고 부치고 해서, 가능하면 좋은 자리 타시는게 나을거예요.
      jet blue가 롱비치공항에서 철수 한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롱비치 옵션이 그때까지 있다면 롱비치가 좀 더 편하실수도 있어요. 사람이 진짜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호텔은 hyatt Regency가 포인트로 가긴 좋은데… (제가 가끔 하얏 프로모션댐에 1박하러 가보는 호텔입니다) 호텔이 좀 오래되어서…. 거기에 카펫바닥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치만 디즈니랜드 셔틀은 잘 다닙니다. 그리고 파킹을 이 호텔은 하루당 돈을 받습니다 (요즘 프로모때문에 어워드 예약은 파킹비를 웨이브 받을수 있긴 하지만요..) 바로 옆에 있는 호텔 (주차장 붙어 있습니다) 에 세우시면 공짜입니다. ㅋ

      새로 오픈하는 메리엣계열릐 element가 올해 말에 오픈하는데… 전 가족이 온다면 여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element가 웨스틴 계열인데 아주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부엌도 있구요.
      나중에 오픈하면 꼭 한번 염두헤 두시길….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snael-element-anaheim-resort-convention-center/

      • 저도 롱비치를 한번 봤는데, LGB 롱비치 공항으로 벌써 비행편이 안잡히는것 같더라구요.
        가족이 머무시기에는 엘리멘트 호텔 저도 추천합니다. 부엌이 있어서 더 편하실거고, 공간도 더 넓을거예요.
        카테고리 5이니까, 적당한 포인트와 (여행이 더 늦어지신다면) 이번에 받으신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을 섞어서 예약하셔도 좋겠어요.

    • 10분이나 모이셨군요. ㅠㅠ 또 미스했네요.
      LGB 공항 하와이 갈때나 한번 가봤는데 사람도 없고 입구에서 검사하는거 한번하고 바로 안에 들어갔었네요. 사람도 없고 .. 꼭 지하철 타는 것같이 쉽더라구요. 집에서 15분밖에 안걸리고요.. ㅎㅎ
      아쉽네요 다름에 가까운데 갈때는 무조건 LGB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편이 사라지다니요.

      • 이번에 계획한 모임은 매주 토요일에 하면서 아직 4번의 기회가 더 있으니까 시간되실때 오세요. 오랜만에 한참 수다떨었습니다. 🙂

    • 역시 척하면 척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뉴욕에 살지 않지만 어떻게 검색해서 찾아가야할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코로나만 없어지면 되는데…)

      • 보스턴공항도 젯블루 탑승하시기 아주 좋은 공항중에 하나입니다. 방법은 똑같고, 코로나 없어지고, 여행자가 시간만 있으시면 가실수 있어요. ㅋㅋㅋ

    • JET BLUE는 ㅎㅎㅎ 저희 동네랑은 안친해서 잘 몰랐는데,,, 역쉬나 southwest 같은 꿀단지 노선과 service가 존재하네요~! 불경기에 살아남는 이유가 있는 듯 해요^^

      • 달라스에는 그렇긴 한데요 저번에 늘푸르게님 글 보면서 찾아보니까 점점 더 영역을 넓히고 있어요. 코비드 대처하는 방침들도 맘에 들고, 인기가 있을만해요.
        그리고 A321 Mint 좌석들은 워낙에 미국애들 사이에도 많이 언급되는 그 이유가 충분히 있을거예요. 🙂

        • Mint seat 한번 찾아봤는데 … 이거는 ㅋㅋㅋ 국내선은 국제선 같이 타는… 와우~! air continental crossing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이번 기회에 젯블루 비즈니스 카드 오픈하시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리텐션 오퍼로 연회비 면제도 잘 해주고요. 지금 6만 마일 주네요.

    • 항공, 호텔, 렌트카까지 한번에 알기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 +.+
      민트 타고~ 메리어트 호텔~(바운드리스 카드 오픈 기념!)
      코로나로 가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들어가서 눌러보고 있네요 ㅋㅋㅋ
      젯블루 비즈니스 카드도 찾아봐야겠네요~!

      •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이렇게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옵션이예요. 메리엇은 위에 댓글에 나온 엘리멘트에 가시면, 이번에 하신 카드 포인트로 3~4박 하실수 있으니까 그것도 해결되네요. 🙂

    • 아직 포인트 쓸줄은 모르고 열심히 몹고있는 초보인데 이렇게 케이스스터디?를 보고 공부하니까 도움이 많이됩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어느정도 적립을 하셔야 그때부터 더 집중적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에 눈을 뜨실거예요. 🙂 그때까지는 여러가지 방법을 익혀놓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이런 케이스 스터디(ㅋ) 가 많으면 많을수록 재산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 빨리 끝나야 진짜 어딘가 갈텐데요. ㅎㅎ

    • 와 대단하시네요.
      여행 루트만 말하면 계획이 쫘악 나오다니 놀랍습니다.
      정말 이런게 전문가의 포스구나 싶네요

      • 오랜만에 오셨어요, 인어공주님,
        화상모임중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까, 포인트 적립해서 하고싶은것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가시는데 별로 어렵지 않을것 같아서, 이것 저것 종합해서 한번 써 봤습니다. 뭐. 이게 정답은 아니고요. ㅎㅎㅎ:)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GA 민기네 농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아이들과 여행 가기는 여전히 꺼려지는 상황인지라... 6개월 넘게 집에만 있었는데요. 문득 뒷마당에 두릅 나무를 심고 싶어서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집에서 대략 40분 거리에 '민기네 농장' 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나들이겸 온 가족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GPS 에서 안내하는 대로 찾아가는데, 농장이 아니고 일반 동네 같습니다. 주소를...

    read more
    13 Comments
    • 와~ 저는 여기가 어딘지를 몰랐는데, 와이프에게 물어보니까 아는곳이라고 그러네요. ㅎㅎ
      저희는 뒷마당에 자두, 복숭아, 무화과 나무를 심어놨는데, 맨날 자두하고 복숭아는 새들한테 새치기 당하고, 무화과는 저희집 나무와, 옆집에서 펜스위로 넘어온 나무에서 따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가 봐야겠어요. 유정란도 맛있을텐데.. ㅋ

      • (Moxiene Farm 열어주세요? ^^;;)

      • 청솔모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새도 과일을 먹어요? 이런 이런..
        저희는 Pete and Gerry’s 계란 좋아하는데요.
        거기보다 아주 조금 덜 맛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몇 알 안 먹어봐서 다시 먹어봐야 알 것 같아요.

    • 좋아보이네요.
      혹시 밤나무도 있나요?. 밤나무를 좀 심어볼까 했어요…^^

      • 밤나무도 있는 지는 모르겠어요.
        한국 분들 찾는 나무는 다 있어 보이더라고요.
        밤나무 생각은 못해봤는데, 이거 심으면 청솔모가 다 챙겨먹으려나요. ㅋㅋㅋ

    • 민기네 농장이라 한국인줄 알았습니다 😰
      유정란 12개 $4에 판매(여기서 미국인줄 알았네요 ㅋ)
      두릅 나무 좋아서 어딘지 찾아봤는데 아틀란타 조지아네요.!
      저는 멀어서 패쓰~! ㅠㅠ

    • 첨에 제목보고 조카네 또는 친구네 방문하신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저희집도 거의 5개월동안 외출이라고는 장보러가는 것 외에는 여행은 전무했었는데요, 최근에 근교위주로 잠시다녀오곤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민기네 같은 곳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이런 소소한 후기도 정말 좋네요. 🙂

      • 말씀 듣고보니 제목이 좀 그러네요. ㅎㅎㅎ

        저희도 사람 없을 만한 곳으로 좀 더 찾아보려고요.
        아주 짧은 후기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너무 정겨운 이름이네요 민기네농장! 유정란이 더즌에 $4 가격 넘 좋네요!! 탱탱한 노른자가 때깔?부터 다르더라구요~~ 요즘은 어디 잠시 다녀오는것만으로도 활력소가 되는것 같아요~

      • 손주 이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고등학생이라는데도 손주 이야기하는데 표정이 아주 밝아지시는 것이…
        애들이 커도 손주는 이쁜가봐요. ㅎㅎ

    • 아이들이 좋아했다는글에 제맘도 넘 좋아지네요. 조지아 케이스가 좀 줄어들고 있다는 좋은 소식도 들려오던데요. 얼른 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2022 Update] 성수기 기간 확인 -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Peak Season Dates Announced

    2022, 2023년 대한항공(Korean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2, 2023년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성수기 기간 ----------------------------------------------------------------------------------------------------------------------------- 2021, 2022년 대한항공(Korean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1, 2022년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0, 2021년 대한항공(Korean Airlines) 성수기 기간     2020, 2021년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성수기 기간 -------------------------------------------------------   2019, 2020년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 2019, 2020년 아시아나항공 성수기 기간 ----------------------------------------------------------------------------------------------------------------------------------- 2018,...

    read more
    2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0년 9월~10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9월~10월에 신청하기 좋은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신청하시고 싶으신 카드가 있으시면 신청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신청서들이 올라오는 카드들이 있고요. 아닐경우에는 싸이트 내에 해당 카드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그 페이지에서  "CLICK HERE"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공식 신청링크(cardratings)로 들어가게 됩니다.  한번씩 둘러보시고 신청전에...

    read more
  • MOXIE wrote a new post

    [호텔 리포트] Marriott Memphis East Review - How to use Marriott Bonvoy Free Night Certificate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멤피스를 다녀오면서 숙박했던 Marriott Memphis East Hotel 숙박 리뷰입니다.  워낙에 자주가는 멤피스라서 동네 호텔들을 체인별로 많이 가보긴 했는데, 이번에는 역시 요즘에 집중하는 메리엇으로 가보기로 했고, 또 사용할수 있는, 그리고 기간 만료날짜가 다가오는 무료 숙박권이 있어서 사용하기로...

    read more
    5 Comments
    • 장례식 다녀오시면서도 이렇게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비드 때문에 못 가는 여행을 막시님 포스트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

      • 그래도 Full Service 호텔들 리뷰는 많으면 많을수록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열심히 작성하는 편이예요. 이제 호텔 말고, 진짜 비행기타고 여행을 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가고싶고, 그 주변 국가도 가고 싶고요. ㅠㅠ

        • 맞아요. 저는 요즘 어떻게 하면 플막의 여행/항공/호텔 리뷰들을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있어요. (Stone head라서 평생 고민만 할 수도 있다는 것이 함정)
          저도 여행다운 여행을 좀 해보고 싶어요. ㅠㅠ

          • 거의 매일 올라오는 포스팅들을 어딘가에 모두 모아놓는건 무리가 있을것 같고요. 저번에 알려드린 flipboard나 아니면 인터넷 브라우저에 즐겨찾기에 넣어놓는수 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어떤분들께서는 PDF로 저장하시는 분들도 보기는 했었어요. Evernote를 사용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 네 저번에 알려주신 플립보드도 있고 즐겨찾기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뭔가 제게는 2% 부족한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의 장점만 딱 모아놓은 걸 찾으면 그걸로 올인하고 싶은데 말이죠. ^^;; (욕심이 큰 사람입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3,000 사용하고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성하기 - How to become a Hyatt Globalist with "JUST" $3,000 Spendin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주 게시판에서 메리엇 Status Match 게시글에 간단하게 얘기가 나왔던, (메리엇이 아닌)... World of Hyatt Globalist를 나름 저렴한 돈으로 하는 방법을 한번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약 $3,000 정도로 하얏 글로벌 리스트를 하실수 있으신데요. 저는 항상 이 가격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는데...

    read more
    18 Comments
    • 관심 많았었는데 감사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비드때문에 불가능 하지만
      괜찮아지면 내년에 꼭 하고 싶네요.
      내년 여름에 한 2달정도 놀 예정이라서 한국도 가고 다른 곳 여행도 갈 예정이라서 관심이 엄청 많아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구 다이아 혜택이 엄청 좋아서요.
      한국 가족들한테 호캉스 생색 내기도 좋구요…ㅎㅎㅎ

      제가 지금 예전에 하얏카드를 한 4-5년 정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캔슬하고 내년에 시작 할 때 쯤에 새 하얏을 신청 해야겠군요.
      이래서 제가 카드를 만들지 않았나봅니당…ㅋㅋㅋㅋ

      지금 제가 하얏 포인트 만오천정도
      Ur 한 삼만정도 있는것 같은데 더하면 몇백불은 세이브 되겠네요.
      제가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다시 한번 댓글 남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인도어디선가에서 몇백불쥐어주면 글로벌래트 달아준다는 루머가 flyertalk에서 나왔었는데.. 참으로 궁금하군요ㅋㅋ
      재미있는 사이트 하나 올립니다. – http://cheapesthotelintheworld.com/hyatt/
      각종 체인별로 가장 싼 호텔이 어디있는지 정리해놨네요.
      자료가 좀 outdated 되긴햇지만 아직까지 유효한것들도 많네요

      • 오, 신기한 싸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가끔 확인하면 재미있는것 많이 나올것 같네요.

    • 정독했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코비드때문에 지금은 쉽지 않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비드가 아니라면 이럴 땐 확실히 출장러들이 부럽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잘 저장해두겠습니다.

      • 하얏이 워낙에 글로벌리스트 혜택이 좋아서, 카드만들고서 바로 다이아몬드가 되는 힐튼이나, 다른 체인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추천이 가능했어요. ㅋㅋ

        • 어떤점에서 차이점을 많이 느끼셧나요?

          • 이건 경험해보는 사람마다 물론 다를텐데요, 저는 그동안에 힐튼 다이아몬드, SPG/메리엇 플래티넘(타이타니움 티어가 생기기 전), 그리고 하얏 다이아몬드(글로벌리스트)를 다 해봤는데, 일단 하얏 최고티어가 체크인시 스윗으로, 혹은 한단계 위로 업그레이드 확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직원들의 대응도 각 호텔체인마다 다른데, 하얏에서 컨시어지를 이용하면서 얻는 혜택들이 꽤 되고요. (메리엇 앰버서더도 좋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웰컴 어미니티를 봐도 제 경험은 하얏이 더 좋았어요.
            힐튼 다이아몬드는 솔직히 골드와 크게 차이를 못느꼈는데요. 제가 콘래드급의 고급호텔을 자주 가보지 않아서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예전에 SPG 플래티넘이 그렇게 많지 않았을때에는 그래도 좋았는데, 거기는 메리엇으로 넘어가면서 예전의 좋은점과 편리했던점들이 하나씩 없어지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누군가가 호텔체인 한가지만 탑 티어를 하시겠다고 하시면, 하얏을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 맞아요.
              사실 다이아본드로 시카고 런던하우스를 가던, 도쿄 콘래드를 가던, 샌디에고 베이를 가도, 자메이카 로즈힐도 방 업그레이드는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몰리는 기간에 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힐튼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내년에는 저도 하얏 밀도록 하겠습니다.

            • 난이도가 낮을수록 아무래도 베니핏 뽕뽑을 확률이 적어지나봅니다.
              휴 하얏은 장벽이 좀 높아서…ㅋㅋ 포인트 열심히모아야겠네요

          • 아무래도 달성하기 어려운만큼 그 가치를 하게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되시면 GOH로 내가 아닌 남이 숙박을 하더라도 혜택을 다 받으니까.. 계산하자면 끝이 없네요. 🙂

    • 아주 자세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자료조사하시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셨을거 같아요. 하얏 글로벌리스트는 Status 가 일년쓰고 소멸하는건가요?
      직접 숙박하기는 쉽지않을것 같고, 60박/$3,000을 다른 사람들 숙박하는데 대신 쓸수 있으면 아주 쏠쏠할거 같네요.

      • 하얏은 워낙에 제가 메인으로 다니는 호텔이라서 뭐 따로 조사한것은 없고요. 그냥 머릿속에 있는것 주섬주섬 쓰다가 보니까 이렇게 되었네요. 혹시 아시는것중에 빠진것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글로벌리스트는 되고나면, 그 다음 다음해 2월말까지 글로벌리스트예요. 올해는 특별한 케이스라서 2019년에 글로벌리스트 되신분들이 (원래는 2021년 2월말까지인데) 2022년 2월말까지 연장을 시켜준 상태이고요.
        그러니까, 내년, 2021년에 위에 방식대로 따라하시면, 2023년 2월 28일까지 글로벌리스트로 유지가 되십니다. 2022년중에 60박하시고 갱신하시면 한해 더 연장 되고요.
        하얏은 3자숙박으로 본인이 숙박크레딧을 받는것이… 잘 안되는것으로 알아요. 미국애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그렇게 한다고는 하는데, 원칙은 안된답니다.

    • 개인적으로 이런글 너무나 좋아합니다!!!
      교과서적인 가이드라인!!!

      내년에는 상황이 좀 풀리려나 합니다.
      내년 3월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해 볼까하는데요.

      갑자기 질문!! 제가 한번에 방을 두개 빌리면?. 포인트만 받나요 아니면 QN으로 받을까요?

    • Andaz 더블숙박크레딧 프로모션 있으면, 저희 동네에서 가까운 Andaz Savannah에 가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지인에게 그 호텔 GOH 예약을 cat 1~4 숙박권으로 해 줬어요. 안다즈 사바나 호텔은 얼마전에 하얏 1~4 숙박권으로 전세계에서 사용하기 좋은 Top 20 에도 뽑혔던 호텔인데, 프로모션 할때 잘 이용하면 좋겠네요.

    • 이번 10 월 부터 Hyatt double night promotion 시작하는 데… 도움이 돨까요?

      • 이거 그렇지 않아도 글을 준비중이긴 했는데요. 이번에는 프로모션 하는동안에 숙박하신 기록이 내년 숙박 크레딧으로 동시에 저장이 되는것으로 보이더라구요. 티어의 달성은 매년 12월말까지 하셔야 하시는거라서, 올해 60박을 다 하실수 있으시면 하시되, 아니면 내년에 시작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뱅크 보너스 6편. PENFED 체킹 어카운트 $200 보너스 후기 (feat. 크레딧카드 펀딩 up to $600)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지금은 오퍼가 끝난 PENFED 체킹 어카운트 오프닝 보너스 수령 후기입니다. 이번에도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했고요.   <보너스 수령 조건> $1,200 다이렉트 디파짓 데빗 카드 transactions 5회   PENFED 어카운트 오픈시 가장 큰 장점은... 체킹 어카운트 $500, 세이빙 어카운트 $100 까지 크레딧 카드로 펀딩이 가능다하는 것입니다. 덕분에 제가...

    read more
    4 Comments
    • 저도 이거 나오자마자 하고 잊어버렸는데 잘 들어왔나 확인해봐야겠어요!

      물세 1불씩 5번 내고 잊어버렸는데 확인해보니 8/21일부로 입금 됐네요 ㅎㅎ

    • 저도 이번에 Penfed $200 보너스 잘 받았어요. 크레딧 카드로 펀딩하고 포인트 받는거는 생각도 못했는데 잘 배워갑니다.
      Citi AT&T 카드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프리미어 먼저 만들고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 예전에는 크레딧카드 펀딩 많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캐쉬어드벤스로 잡히는 곳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더라고요.
        doctor of credit 참조하면 별 문제 없더라고요.

  • MOXIE wrote a new post

    미 항공 3사 티켓 변경 수수료 정책 변화 정리 도표 - United, Delta, America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에 발표되었던 미국 항공 3사의 티켓 변경 수수료 정책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8월 30일 일요일에 United Airlines에서 처음으로 티켓 변경 수수료에 대한 변화를 발표하면서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때 일요일 오후에는 보딩에리에 블로거들을 포함한 미 전역의...

    read more
    13 Comments
    • (3사 합심해서 Southwest랑 싸우나요?) 항공사들이 요즘 신경을 정말 많이 쓰나보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모두들 일단 리셋하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그러면서 주춤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자기쪽으로 끌고오려고 열심히 하네요. ㅎㅎㅎ

        • 하와이안도 동참하나봐요~ 다들 열심히 일하네요. (문제는 코로나인데…ㅜㅜ)

          • 이런건 좀 다 같이 합시다!!! 수하물 체크인 수수료도 없앴으면.. ㅋㅋ

            • ㅎㅎㅎ 다들 눈치만 보다가 United가 시작하니 어… 어… 하다가 임원진들 집합했나봐요 ㅎㅎㅎ

              수하물 체크 ㅎㅎㅎ 옳소!!!! 근데 구화물 수수료 없애면 Southwest는 타 항공사와 차별화된 정책으로 무엇을 제시하게 될까요?? ^_^

        • 싸웨가 태평양만 건너준다면 ㅋ 완전 갈아탈 준비가 다 됐는데^^ 하와이 이후로 다음 빅 피처가 쫌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굴뚝 같네요~!

          • 이번 팬데믹으로 싸우스웨스트는 그 가치가 한자리 더 높은곳으로 올라간듯해요.

      • Southwest는 그러면…. 좌석에 마사지 기능을 넣으면 어떨까요? (프리미엄 비행기에서 본건 다 던져봅니다. ㅋㅋㅋ)

    • 요즘 작심하고 거의 대부분 항공사가 다 수수료 폐지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크네요!! 비록 여행가기가 꺼려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런 움직임은 좋네요^^

      • 이 수수료도 그런데, 일부에서는 러기지 체크인 수수료 폐지 안하는거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면 이것도 가능할텐데요. ㅎㅎㅎ 누군가 시작을 해야(화이팅 델타!!!) 될것 같습니다. ㅋ

    • “한번 발권을 했다가, 더 저렴한 티켓이 보여서 취소하고 다시 구매하는 경우에, “
      이게 “취소후 재구매”가 아니라 “날짜 변경”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요?

      • 날짜 변경을 할 경우에도 항공사의 원래 룰이 재발권하는것과 같아서, 변경되는 항공권의 차액에 대한부분은 티켓구매하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요.
        그래서 취소후 재구매와 날짜 변경은 같은것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 이렇게 명시를 해 놓은 이유는, 이번 변화를 악용해서 취소했다가 같은 일정으로 재발권하는 사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은것으로 이해되네요.

  • MOXIE wrote a new post

    New Chase Freedom Flex Card 소개와 Freedom Unlimited 카드의 새로운 베네핏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8월 31일(오늘) 체이스에서 새로 발표한 크레딧 카드 소식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Chase Freedom Flex 라는 카드가 출시되면서 기존의 프리덤 카드를 대체하게 됩니다.  기존의 Chase Freedom Unlimited Card에 몇가지 혜택이 추가됩니다.    Chase Freedom Flex Card 출시 체이스에서 새로 내놓는 기존 분기별 카테고리 5%...

    read more
    14 Comments
    • 이게 틈새시장을 잘 공격한 카드인듯 한데~! 역쉬나 체이스도 분기별 성적이 저조하다보니 결국 새로운 카드를 가지고 왔네요^^

      • 어쩌면 이게 앞으로 다가올 카드 혜택에서의 큰 변화를 암시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분위기상 사파이어 리저브가 웬만한것들 5배로 올릴수도 있을것 같기고 하고요. ㅎㅎ

        • (체이스 좀만 더 일하자!)
          내년초에 사파이어 리저브가 좋은 오퍼로 신년맞이 대행사 해주면 참 좋겠네요 ㅎㅎㅎ

    • 뭔가 임팩트 있는 한방이 없네요.
      저는 그냥 언리미티드로 계속 가야겠어요.

      • 이게 연회비가 없는 카드라서 더 좋은것을 넣기는 쉽지가 않았을것 같아요.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언리미티드 있으시면 뭐.. ㅋ

        • 그러고보니 연회비 없는 카드네요.
          아멕스는 $200은 내고 쓰고 있으니… 말씀대로 연회비 없는 것에 비하면 좋은 카드네요.

    • 마스터카드의 혜택이 따라오는 것이 기존 프리덤과의 또다른 차별점인 것 같아요. 마스터카드에서 제공하는 폰보험 관련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마스터카드 심볼과 저 디자인은 참 별로네요 ㅎㅎㅎ

      • 마스터카드 옛날 심볼이 더 예뻣던것 같은데요. 그냥 커다랗게 M C 두글자로 로고를 좀 잘 만들면 어떨까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ㅋㅋㅋ
        마스터카드만 찾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체이스에서 IHG 말고는 없어서 추천드리기가 조금 어려웠거든요. 잘 된것 같아요.

        • 체이스에서 Moxie님 바쁘게 만들고 싶은가봐요. Freedom에서만 Freedom Flex로 바꿀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결국 Flex를 원한다면 새로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미리미리 Freedom으로 바꾸라는걸까요?

          • 아직은 체이스에서 이에대한 정식 발표가 나지 않은상태라서 웬만한 믿음가는 블로거들이 아니라면 다들 던져보는 식의 카더라 소식일거예요.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하지요.
            이참에 체이스에 전화 한번 해 봐야겠어요.

    • 현재 가지고 있는 사람도 9월에 새로 오픈한다면 싸인업 보너스를 주는걸 까요?

      • 지금 처음 발표가 나오기로는 일반프리덤을 가지고 있어도 플렉스카드 소지와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조금 더 내용이 발표되면 업데이트 할게요.
        프리덤 카드가 있으시고 5/24 갯수를 생각하시면, 2만포인트 주는 이 카드를 하는것보다, 다른 체이스 카드들을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프리덤 카드, 언리밋 카드 둘다 있는데 플렉스가 틈새는 맞는데 이것땜에 과연 바꿔야하나 말아야하나… 잘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그냥 잉크가 맞는걸로 ㅎㅎㅎ

      • 이거 나중에 그냥 필요하면 하나 만들거나 product change를 해도 될것 같아요. 그냥 예상에는 지금 하얏과 IHG카드가 하듯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두장을 동시에 가지게는 하는데, 나중에 원조 프리덤을 플렉스로 강제로 바꾸게 하는 그런 방법을 택할것 같아요. 잉크가 답은 답이예요.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7-day Quarantine in Santa Cruz, Bolivia - 볼리비아 산타 크루즈 호텔에서의 7일 의무격리 (Los Tajibos Hotel)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번 한국에서 아틀란타와 마이애미를 경유하여 볼리비아 산타크루즈까지 가시는 지인의 탑승리뷰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Bolivian De Aviacion(BoA) OB767 Business Flight Review – BoA항공 MIA-VVI OB767편 비지니스석 탑승리뷰   오늘 포스팅은 위의 비행기를 탑승하시고 볼리비아에 입국하셔서 경험하셨던 7일간의 의무격리 내용을 나눠볼까 합니다.  직접 경험하신...

    read more
    8 Comments
    • (에이, 이건 격리를 가장한 저렴한 비용으로 5성급에서 지낸 호캉스 휴가잖아요. ㅎㅎ 만약 한국에서 이랬다면 하루나 이틀사이에 국가가 망하거나 호텔이 망하거나.둘다 망하거나….)
      이런 후기도 있네요 ㅎㅎ 신기하기만 합니다. 지금이야 자가격리지만 볼리비아 영주권 있었으면 휴가로라도 다녀왔을 것만 같은 좋은 호텔이네요. 말씀대로 코로나가 얼추 정리되면 다녀와도 좋아보여요.

      • ㅋㅋㅋ 그렇죠? 격리치고는 시설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외부 사진들은 격리가 끝나고 나가시면서 찍은사진들이고, 실제로 처음부터 나올때까지는 계속 안에만 있으니까 엄청 답답하셨을거예요.
        볼리비아도 멋진곳은 좋은데, 요즘에 또 어느 글을 보니까, 반정부 시위에 뭐 막 시끄럽기도 하던데, 천천히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지인분 일주일 내내 룸에만 계속 계신거면 정말 답답하셨겠네요

          • 쉽지 않으셨을거예요. 우리가 사진으로 보기에 호텔 풍경이 그렇지, 방에만 계셨는데. ㅠㅠ

        • 아이고 방안에서만 계셨다면 완전 답답하셨겠네요… 그냥 말 그대로 격리(라고 쓰고 감옥이라고 읽기)잖아요. 그런 가운데서도 후기를 보내주신 지인 분께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 격리라고 쓰고 감옥이라고. ㅋㅋㅋ 다음에 아틀란타에 오시면 같이 술 한잔 하기로 했어요. 🙂

    • Que?
      혹시나 볼리비아 자가격리에 필요할까봐 스패니쉬 연습중이에요…ㅋㅋㅋㅋㅋ
      볼리비아 영주권이 없어서 아쉽네요..(?)

      • 저는 먹은 음식들 이름만 외워가려고요. 그러면 일단 굶지는 않을것 같아요. ㅋ

  • MOXIE wrote a new post

    메리엇 본보이 카드 - 아멕스는 유지하고, 체이스는 (지금은) 버리고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제가 결정했던 크레딧 카드 취소를 하게된 결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메리엇 본보이 크레딧 카드 얘기인데요.  저에게는 아멕스에서 예전에 SPG 시절부터 있던 메리엇 본보이 비지니스 아멕스 카드가 한장 있고, 메리엇에서 지금 10만포인트 오퍼를 주는 본보이...

    read more
    13 Comments
    • 처닝도 무지 머리를 굴려야 되고 머리를 싸매야 하는 작업인듯 해요! 이게 직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건 사실인듯 합니다. 저희 집에서 보스가 아멕스 메리엇 비즈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체이스와 아멕스간에 처닝 룰을 잘 모르겟어요! 도표를 보고도 모르면… 그냥… 안해야 되나? 생각도 들고 ㅠ.ㅠ; ㅋㅋㅋ 이거 어지간해서는 공부양이 엄청난 듯 합니다.

      • 최근에 바뀐 메리엇 처닝에 대한것은 진짜 백지종이에 그림 그려가면서 해야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비지니스는 아멕스만, 개인카드는 체이스만.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24개월 룰 이외에는 걸릴것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 저도 리츠 카드 버리고 체이스 바운더리스로 다운했어요. 체이스에 미안은 한데 그래도 덕분에 기카로 남은 크레딧 발란스 사용했더니 속시원하더라고여 ㅎㅎ

      • 릿츠카드로 혜택 많이보셨을텐데 아쉽겠습니다. 🙂 2년마다 한번오는 기회.. 잘 이용해야죠 뭐

    • 훌륭한 전략이네요.
      숙박권 포스팅 시점이 다른 것은 몰랐네요.
      체이스랑 아멕스 둘 다 같은 줄 알았는데…

      • 숙박권이 그러더라구요. 체이스는 지난 한해동안 카드 잘 써줬으니까 숙박권 줄께… 이거라면, 아멕스는, 연회비 내면 숙박권 줄께~ ㅋㅋㅋ 물론 아멕스에서 연회비 내고난 후에 숙박권 받고 다른 방법으로 연회비 돌려받는 방법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시간차 계산 잘못하면 어렵겠더라구요. ㅋㅋ

    • 1년 후 숙박권을 받으면 다음 연회비를 항상 내야하니까 1년 손해보는 것 아닌가 궁굼했는데 4번 포인트에서 알게되네요!

      • 이걸 잘 생각해보면 또 이런것도 있는데요.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카드는 첫해부터 연회비가 청구되는데, 원글에 언급한 아멕스 메리엇(구 SPG 아멕스)는 기억에 첫해에 그당시 연회비 $95을 받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러면 아멕스가 왜 숙박권을 연회비 받고 주는지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체이스 메리엇은 카드를 취소할 타이밍이 좀 중요한것이라 할 수 있어요.

        • 아하.. 보통 숙박권이 먼저 들어오고 연회비 청구가 나오나요? 아니면 연회비가 나와도 바로 전화해서 리펀드 해달라 하는건가요?

          • 체이스 메리엇은 숙박권이 먼저 나오고 연회비가 나중에 나와서, 연회비 나왔을때 그 스테이트먼트 돈내는 날짜 되기 전에 전화하셔서 카드 취소하시면 되고요.
            아멕스는 연회비 돌려받는 기간이 있는데, 45일인가 60일인가 되는것 같아요. 이 날짜는 확인해보고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 @Moxie 님 저 10/27에 5박주는 체이스 메리엇카드를 신청했는데 아직 그냥 펜딩중인거 같아요 전화로는 계속 30일 메시지 나오는 걸보면 아직 프로세싱이 안된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 체이스웹페이지를 보니 이미 그 오퍼는 끝난거 같아요. 이런 경우에 제 카드가 잘 승인이 된다면 신청일 기준으로 보너스는 5박으로 잘 적용이 될까요?

      • 30일 메세지 나오면 며칠 지나면 계좌에 올라오면서 승인 되실거셰요.
        제가 게시판 게시글에 댓글로 27일에 제휴사 연락을 받고 글 달아놨는데, 28일 오후에 오퍼가 조기 종료(?) 되었어요.
        사인업은 신청오퍼 기준으로 받으시는거라서 숙박권 받으실거예요. 제일 안전한 방법은 카드 승인 받으시면, 체이스에 SM 보내서 확인하시면 알려줘요.

        • 아 확인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름 만들었던 카드도 꽤 있어서 승인 기다리는게 좀 덜 조마조마 할까 싶었는데 오랜만에 신청하다보니 그 긴장감은 여전하네요 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103개 IHG계열 호텔이 Sonestas Hotel로 바뀌게 되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이번주에 나온 호텔소식중에 눈에 띄이는 소식이 있어서 간단하게 전하고 갈까 합니다.  저희가 자주가고 잘 이용하는 호텔 브랜드 IHG 호텔중에 103개의 프로퍼티가 오는 11월 30일자로 Sonesta 브랜드로 Re-brand 된다고 합니다. 이 변화의 이유는 IHG호텔중에 103개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SVC(Service Properties...

    read more
    4 Comments
    • 렌트를 못 내서 넘어간다니 저렇게 큰 회사가?? 좀 의아했어요.
      이게 일부러 정리를 한건지… 정말 울면서 넘긴건 지 잘 모르겠네요.

      • 이게 이번에 넘어가는 103개 호텔을 가지고 있는 모회사 SVC가 소네스타 호텔도 또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돈 못내는 IHG를 자기들이 재정이 좋은 소네스타로 가져가는것으로 보여요.
        소네스타 프로그랜 봤더니 꽤 쓸만하던데, 오히려 롱텀으로는 더 잘된것일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네요.

    • 이 소식 처음 접하고, 아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었는데요. Moxie님 말씀처럼 이게 오히려 긍정적 변화라면 소네스타 한번 공부해야봐야겠네요.

      • 일단 소네스타 프로그램이 적립에 비해서 사용 가성비가 괜찮은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어요. 게다가 BOA에서 나오는 크레딧카드도 있어서, 그 방향도 괜찮다고 보이고요. 어차피 IHG도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한장이라서 마찬가지일것 같은데.
        이럴때 새로운, 그동안 사용안하던 새 프로그램이 게임에 들어오는건 언제나 환영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우편 오퍼 - 대한항공 45k + 알라스카항공 65k 마일 (항공사 웹에서 파트너 오퍼 선택하기)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며칠 전 우체통에 아주 반가운 메일이 2개 왔습니다.   #1 대한항공 45,000 마일 오퍼 첫 3개월에 $1,000 스펜딩시 15,000 마일씩, 총 45k 받을 수 있고요. 연회비는 $95이고, 첫해 면제되지 않습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오는 우편 오퍼인데요. 작년부터 저희 부모님 앞으로 우편 오퍼가 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read more
    13 Comments
    • 와 저는 메일 한통 안오네요… ㅠㅠ 저도 좋은 오퍼 한번 받았으면 좋겠어요.. 크레딧 때문인지..

      • 항공사 회원 가입해두시면 좋은 오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 거주하시는 지라 여기 크레딧도 없으시거든요.

    • 오.. 이거 둘다 참 좋은 오퍼네요!!! 보통 알라스카에서 메일이 오던데 이번에는 아직 소식이 없어요. ㅠㅠ 알라스카 65K면 저게 얼마짜리 비행기를 탈 수 있는건가요. ㅎㅎㅎ
      아, US Bank에서도 오기는 하는데, 좋은 오퍼는 다 다른데로 보내고 저희에겐 그냥 퍼블릭 오퍼만 보내는것 같아요. 알려주긴것 가서 한번 확인해 볼게요.

      • 언제 달릴까 시점 계산 중입니다.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여전히 두 항공사 마일리지 모두 소중하니까요.

        • 이거 US Bank.. 저는 예전에 와이프 이름으로 했다가, 베스트바이에서 랩탑사면서 쑈를 했던 카드라서.. 그때 왜.. 자꾸 디클라인나서 나중에 카드 구겨버렸잖아요. ㅎㅎㅎㅎ
          알라스카는 탐납니다. 이정도면 5/24 문제가 아니고 해야해요.

          • 기억나죠. ㅋㅋㅋ
            제 기억에 카드 만들고 나면 us bank랑 시티만 디클라인 시켰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달 정도 지나니 괜찮던데…

    • 저도 1월달에 대한항공 45000마일 오퍼 처음으로 받았는데 (결과는 승인거절) 일년에 한번씩 오는거면 내년초에 한번 더 기대해봐야겠네요!
      US bank 체킹 계좌도 Brokerage 만들고 이번에 승인나서 알려주신 대로 Fidelity에서 송금해서 보너스 받아보려고요..

      • US Bank는 8월 31일까지니 유의하시고요.
        세이빙 $50 오퍼도 같이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저는 와이프 이름으로 체킹이랑 세이빙 둘 다 신청했습니다.
        같은 주소지인데 보너스 잘 들어오는 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 오호호호…. 이런 방법이 ㅋㅋㅋ 저는 맨날 왜 안오지~!! 하고 있었는데… 이런 방법이 또 있었군요! 부모님 뿐아니라 장인 장모님 사돈 팔촌까지 다 저희집 주소로 바꿔놔야 겠는데요^^ ㅎㅎㅎ 뭐 그래도 처닝은 끽해봤자 2사람 뿐이지만 ㅋㅋㅋ

      • 저는 맨 첫카드 usbank가 하도 안써서 10년 넘은 카드가 닫혔어요! (이건도 리컨/리오픈 해달라고 했는데 리젝!) 그 뒤로… usbank랑은 빠빠이 해버렸네요 ㅠ.ㅠ;

      • 매년 오기는 하는데 매년 달려도 되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 제가 지금 알라스카 오퍼 메일로 받긴 받았는데 고민이에요. 지금 한 오만마일정도 있는데 이거 해서 스펜딩 채우면 한국 비지니스정도는 나오니깐요…. 고 할까요 말까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결정장애때문에…. 대신 결정해주세요!

  • MOXIE wrote a new post

    Bolivian de Aviacion(BoA) OB767 Business Flight Review - BoA항공 MIA-VVI OB767편 비지니스석 탑승리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보시게 될 포스팅은 인터넷 어디에도 흔히 찾아볼 수 없는  BoA (볼리비아 항공) OB767편 MIA-VVI구간 비지니스석 탑승리뷰 입니다.  어? 갑자기 볼리비아는 왜 갔나요~~??? 이번 탑승리뷰의 뒷배경 제가 직접 탑승을 한것은 아니고, 지난주에 볼리비아에 거주하시는 지인께서 한국에서 산타크루즈까지 가시는데 아틀란타와 마이애미를 경유해서...

    read more
    10 Comments
    • 우와..비행기가 엄청 오래된 느낌…ㅋ 저희도 재떨이 있는 비행기 타봤어요.. 시카고에서 마이애미 가는 유나이티드..심지어 브라운관 티비도 있었다는…
      저희는 볼리비아 갈때 아비앙카 이용했는데… 나름 깨끗하고 좋았던 기억이…심지어 기내식도 맛있었던거 같은데요…ㅋ
      그래도 오래된 비행기의 좋은 점은 의자가 푹신하다는…요즘은 너무 쿠션이 없어서요…

      저 2-1-2 배열 아직도 좀 있어요.. 전 저 자리 좋아하는데 가운데 혼자 앉는 자리… asiana와 ana B767-300 비즈 자리가 저래요. 전 아무쪽으로나 나갈수 있어 혼자탈때 선호하는 비행기입니다. ㅋ

      • 이 비행기의 역사를 알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오래되었는데, 보통은 내장을 조금 손을 보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냥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아비앙카는 고급비행기라서 좋지요. 저희도 가게되면 아비앙카 아니면 LATAM 을 이용하지 않을까 그래요.
        요즘비행기는 진짜 의자가 딱딱하더라구요. 2-1-2 배열은 조사하다가 ANA에 있는건 알았는데, 실제 타봤는지는 기억에 없네요. ㅋ

    • boa 은행인줄 알았어요 ㅎㅎ. 와.. 오래되보이네요. 작녁에 제가 탔었던 에어캐나다 진짜 오래됬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 연식이 되보이네요

      • ㅋㅋ 은행인것같이 보이기는 하지요?
        그래서 가끔은 저희가 발권할때 비행기의 연식이나 역사를 한번정도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저도 bank of america로 계속 읽게 되요 ㅎㅎㅎ
      우유니사막도 저의 버켓리스트 인데 La Paz로 날라 가야 하는줄 알았는데 더 가까운 공항이 있었군요! 나중에 갈때 꼭 기억 해야겠어요.
      다음편도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미지의 장소로 느껴져서 더 궁금하네요 ㅎㅎㅎ

      • La Paz나 Santa Cruz 두군데 다 가셔도 거기서 Uyuni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있어요. 그거 타시고 가시면 되지요. 다음편 작성 시작하려고 하는데, 격리 호텔이 생각보다 참 좋아보여요. 🙂

      • 저도 처음 bank BoA 인줄 알고… 진짜 항공세계는 끝이 없는 듯 해요!!!! 이런 게시글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 내일 올라올 의무격리 글 한번보시면 그것도 좋아하실거예요. 어디에도 없는 리뷰. 격리가 아니고 휴가 같다니까요. ㅋㅋㅋ

      • 제가 오래전에 우유니를 갔다왔는데요, 일단 한번에 우유니 들어가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고산병땜에 고생할수도 있어서, 우유니로 들어가기전에 고산을 적응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라파즈로 들어갑니다. 라파즈고도가 우유니보다 조금 낮거든요. 우유니에서 저흰 며칠 적응하고 들어갔는데도, 우유니 들어가서 고산병으로 고생했었어요. ㅠ.ㅠ
        제 고산병 징후는 머리에서 뇌가 두개골을 뚫고 나올듯이 아팠어요. 제가 느끼는 느낌은 뇌가 커져서 두개골이 작아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산소통 달고 좀 지낸후에야 괜찮아졌어요…ㅠ.ㅠ
        참고하시라구요…

  • MOXIE wrote a new post

    [호텔 리포트] Courtyard Charlotte University Research Center Review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North Carolina Charlotte 여행에서 숙박했던 호텔리뷰를 남기고 갈까 합니다.  샬럿은 제가 자주 가는곳은 아니라서 그렇게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곳에 Co-Worker가 한명 살아서, 이것 저것 나름 여러가지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었는데요.  그 친구가 추천해준 지역에 있는...

    read more
    4 Comments
    • 호텔 후기들 보면서 요즘 느끼는 건데 호텔들 나름 신경 많이 쓰네요.
      식당이 안 열어서 조금 불편할 것 같기는 한데…
      숙박권 쓰러 어디 가고 싶은 욕구가 점점 꿈틀거리네요. ㅋㅋㅋ

      • 그래도 호텔들이 이렇게라도 해 주니까 그나마 요즘에도 다닐수 있는것 같아요. 식당 불편하기는 했는데,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커피도 챙겨주고, 아틀란타로 돌아오면서 필요해서 얼음 있냐고 물었더니, 안에 들어가서 커다란 핏쳐 두개에 얼음을 가득 가져다 주었어요.
        숙박권이 넘쳐서 저는 저번에 취소했던 제킬아일랜드에 진짜로 가 볼까 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Labor Day가 다 되가요.

    • 요즘 드는 생각이 마스크만 제대로 쓰면 거의 비대면인데… 호텔 가는 것도 다시 고려해봐야 할 듯 해요! 아아아아~! 호텔보다도 비행기가 너무 타고 싶은데… 요즘 저가 항공사는 싼 티켓은 편도가 10때로 나오는 것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이건 그냥 고속버스보다 싼거 같아요!

      • 비행기는 그래도 아직 델타, 싸우스웨스트 정도가 제일 안전한것 같아요. 가운데 좌석을 아직도 비워주니까 만석 비행기가 아니잖아요.
        아직도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이긴 합니다. 저도 비행기 타고싶어서 죽겠는데요. 3월 중순까지 23번타고서 그후에 완전 멈춰버렸네요. 올해도 예정대로 갔으면 100번 타는건데요. ㅋㅋㅋㅋㅋ

  • Load More Posts

Friends

Profile Photo
otherwhile
@otherwhile
Profile Photo
늘푸르게
@always
Profile Photo
MOXIE
@moxie

Media

Photos
Videos
Audios
Sorry, no items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