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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빙수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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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x Hilton Honors Card 승인 - ApplePay 에서 카드 바로 사용하는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게시판에 @montauk 님께서 알려주시고 계속 업데이트 해주고 계셨던 크레딧카드 오퍼가 있었습니다.  바로 Amex Hilton 카드 세가지의 NLL 오퍼였는데요. 이번에 나왔던 NLL오퍼와 퍼블릭오퍼, 그리고 플막의 제휴오퍼가 모두 오는 7월 31일에 끝나게 되더라고요.  세장의 카드가 모두 어느정도의 포인트에 무료숙박권 한장을 주는 오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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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풀 없이 승인여부 알려주는 것과 승인 후 애플페이로 바로 등록하는 것은 최근 생긴 변화인가요?
      올해 3월에 서패스 카드 받았는데 이런 게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 승인여부는 작년 말부터 시작했구요. 애플페이 바로 등록도 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DP로 볼때, 카드번호는 승인대비 60% 정도 만 미리 볼수 있더라구요. 전화로 해도 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 그러게 저도 이렇게 번호 먼저 받는게 될때가 있고, 아예 옵션을 안보여줄때도 있고 그래서 좀 헷갈립니다. ㅎ
          전화로는 안주는게 맞는것 같고요.

      • 승인여부는 제가 어딘가 싸이트에 그때 바뀌었을때 적어논 글이 있을거예요. 꽤 신선한 변화였습니다.

    • Moxie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카드 승인 받고 실물 카드 받기 전에 apple pay 잘 등록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aspire 카드를 안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하야트나 다른 호텔 체인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계셔서 일까요?

      • aspire카드를 아직도 안해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것 두가지는…

        하나는 제가 그동안 숙박에 집중하던 호텔이 힐튼(숙박으로)–> SPG —> Hyatt으로 넘어오고 있었는데요. 메리엇이 SPG와 합병하고나서는 완전하게 하얏으로 자리잡아서 그런것이 제일 큰 이유인것 같고요.

        두번째는, aspire에서 받느 혜택들은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받고 있어서 큰 매력을 못가져서 그런듯 합니다, 항공 크레딧이나 라운지 혜택이나 그런것들이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해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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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Express Gold 카드 몇가지 업데이트 - 사인업 보너스, 연회비인상, 추가 크레딧, 식당 크레딧 Five Guys 추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7월 25일에 여러분들께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는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에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게시판에 간단하게 여러분들의 게시글에서 엿볼수 있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 그 변화된 내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 합니다.  이번에 나온 변화를 적용하면서 그동안에 Credit Card 페이지에 있던 Amex Gold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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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몰랐는데 메리엇에 1:3 비율로 포인트 트랜스퍼가 된다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UR 같은 경우에는 1:1로 밖에 트랜스퍼가 안되는데요. 또한,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길 수 있는점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글에서 짚어주신대로 버진아틀란틱은 마일리지 만료도 되지 않는데다가 스카이팀으로 동맹사가 넘어온 뒤에 미국-한국 루트에서 대한항공 탑승에 만족스러울만한 차감율을 보여서 골드 한장 괜찮은 오퍼 받으면 한국 왕복 이코노미는 충분히 할 수 있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연회비가 좀 더 오르고 연회비를 무마할 수 있는 혜택들이 소위 쿠폰북이라고 불릴정도로 다달이 여기저기 쪼개놓아서 2년차 3년차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

      화이트 골드 색상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 답이 늦었습니다. 다른 전환포인트도 그렇듯이 MR포인트가 구석구석에 잘 보면 유용하게 쓰일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버진아틀란틱은 꽤 많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ANA를 탄다던가..대한항공, 델타) 좋은 포인트 전환파트너라고 생각해요. 쿠폰북은 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이제 이 게임은 많이들 알고 있어서, 예전같은 신비함이 없어지긴 한것 같고요. 그래서 더더욱이 아멕스가 그 짜잘한 크레딧으로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와이프 카드 잃어버렸다고 하고 전화해서 White Gold 카드로 보내달라고 할까봐요.

      • MR이 메리엇으로 1:3이 아니라 1:1로 트랜스퍼 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 확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MR에서 메리엇으로 1:1로 전환됩니다. 원글 챠트를 수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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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Ink Business Card 3총사 분석 2편 -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Card 12만 포인트 오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7월 11일부터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Card의 사인업 보너스가 12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원래 이 카드는 10만포인트 사인업 보너스를 주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같은 10만포인트 오퍼에,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조건인 3개월 스펜딩 금액을 $8,000로 내린적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체이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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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3총사라서… 계속 계속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ㅎ

      • 12만포인트를 주는건 정말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체이스 트레블포인트 부자 되겠어요.

    • 게시판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 카드 12만포인트 너무 좋은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렌터카 CDW 혜택은 사업관련 렌트가 아니어도 괜찮을까요? 가족여행할 때 비즈니스 카드로 CDW 혜택 받았다가 혹시라도 사고 나면 사업목적인 걸 증빙해야되나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 https://flywithmoxie.com/rental-car-accident-chase-ink-preferred-card-cdw-primary-benefit-review/

        제가 위의 글에 실제사고를 겪고서 진행상황을 정리해 놓은것이 있는데요. 체이스에서 사업목적으로 이용했다는 서류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통화했던 직원의 설명으로는 회사 이름이 있는 letterhead에 그 내용을 적어내야한다고 했는데, 직원으로 사용했으면 그 매니저에게 사인받은 종이를 제출하라고 했어요. 저는 제가 owner인 비지니스라서 제 이름으로 그 내용을 쓰고, 사인해서 보냈더니 추가로 다른건 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용도로 렌트할때는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로 렌트를 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가족여행 목적으로 렌트할 때는 개인카드로 렌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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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ital One Lounge Review at DFW International Airpor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몇년전에 Dallas Fort Worth 공항에 캐피탈원 라운지가 생겼다는 소식도 접하고서 언젠가 다녀올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요. 지난주에 잠시 달라스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오는길에 한번 가 봤습니다. 그동안에 게시판에 다녀오신분의 리뷰가 있었는데, 그때는 한창 팬데믹이 기승일때였고요. 지금은 그런것 없이 정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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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갖고 싶기도 한 카드에 가고픈 라운지입니다. 워낙 Ex 하드풀이 많아서 (2년에 8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제가 거주하는 DFW에서 센추리온은 사람이 많고 본인만 갈 수 있어서 예전만 같지 않은데, 가족과 같이 가는 곳으로 좋아 보입니다.

      • 캐피탈원 카드가 인쿼리가 많으면 잘 주지는 않나봅니다. 센츄리온 라운지 게스트 정책이 바뀌고나서 이곳 라운지가 가족과 같이 갈 수 있어서 인기가 있어요. 저는 Experian을 freeze 시킬까 하는데, 그러면 3사를 다보는 캐피탈원은 승인을 안해줄것 같기는 해요.

    • 공항 갈때마다 간다 간다 했다가 너무 공항에 촉박하게 가서 실패했는데, 8월에 갈때는 꼭 사수해서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또 봐도 이만한 라운지가 사실은 잘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다만 돗대기 시장이 되어가는 느낌도 있지만요 ㅋ

      • 어느시간에 가느냐가 상관이 상당히 클것으로 보여요. 달라스 갈때마다 가보려고 노력을 해볼것 같기는 했습니다. (이번엔 아멕스 플래티넘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벤쳐 리워드 카드가 지갑에 있었네요. ㅎ)

        • 이번에 스파크 비지니스 카드 닫으려다가 리텐션 물아봤는데, 그냥 연회비 빼줘서 1년 더 가지고 있게 되면서 2장 있는거 살렸습니다^^ 밥 먹으로 가야줘~!

    • 동생이 카드 만들면서 저를 AU 로 더해줘서 이곳을 갈수 있게되었는데 제가 갔을땐 웨이팅이 30분이라고 했었나? 그래서 문앞만 구경하고 왔어요… 다음번엔 가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 다음엔 꼭 가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조금 놀랬어요. 30분을 기다려서 가야하는가…. 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 이번에 저도 갔었어요.

      한국 들어갈 때 갔을땐 저도 대기줄 따로 없었고요.
      운 좋게 조식이랑 점심 메뉴 둘 다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점심에 비빔밥 나오더라고요.
      화장실은 정말 안습인게, 사용하려고 할때마다 매번 줄 서야했었다는…
      라운지 화장실 줄 서본건 또 첨이네요.

      미국에 들어와서 가려고 했을땐 대기 시간이 30분이라더니…
      실제로는 1시간 후에 문자 받았습니다. ㅋㅋㅋ

      • 이번에 다녀오셨네요. 음식이 맛있던게 저는 기억에 남기도 하고요. 화장실 문제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공간에 수용인원에 따라서 준비해놔야 하는 그런 룰이 있을텐데요. 아틀란타에도 생겨났으면 좋겠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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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eston, Hilton Head Island 2024 Golf 여행기 - Sullivan Island, Folly Beach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즐겨하는 취미중에 날씨가 좋을때면 가보는 골프 얘기를 좀 할까 해요. 골프 얘기는 여행블로그의 일부분인 취미생활 카테고리에 가끔 정리를 하곤 했어요. 지난 10월에 샬럿/찰스턴으로 한번 재미있게 다녀온 여행기도 그곳에 정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2024년 4월과 5월에 연속으로 비슷한 로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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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생애첫 홀인원 감축드려요~ ^^ 그리고 좋은 날씨에 그린보니 너무 좋아 보입니다. 주말 로드트립 컨셉 좋아요^^ 간단한 여행은 잘 안올렸는데, 준비해 볼게요~

      • 감사합니다. 올해는 주변에 골프치러 자주 다니느라고, 멀리 해외를 잘 못가네요. 해외여행을 다시한번 계획해봐야겠습니다. 해변가에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그렇게 확 당기는 여행지를 찾기기 쉽지 않아요.

    • 와~~ 일단 홀인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힐튼헤드랑 찰스턴 항상 가보고 싶은곳인데 이곳에서 플막배 골프아우팅+여행도 넘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 감사합니다. 20년을 넘게 쳤는데, 처음 해봤어요. 힐튼헤드와 챨스턴에서 골프아우팅 같은거 하는것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일단 10월에는 아틀란타에서 같이치는 8명이 금, 토, 일에 걸쳐서 3라운드 치고 오려고 계획을 하긴 했어요.
        미니멈 8명정도만 확정을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홍홍홍님 부부 오시면 일단 2명 확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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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일 종료 확정 - Last Call]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7만 5천 포인트 오퍼와 Chase Travel 포인트 베스트 사용법 2024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5월 2일)부터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7만 5천 포인트 오퍼로 올라갔습니다. 본 오퍼는 6월 13일 오후 1시까지 유지된다는 제휴사로부터의 연락이 왔습니다. Last Call 입니다!!!   오퍼 내역 승인받고 첫 3개월동안 $4,000 사용시 75,000 포인트 지급   아래는 Chase Travel 75,000 포인트 신청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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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이거 정말 괜찮은 딜이었는데… 이제 내려가네요 ㅠ.ㅠ; 하나 더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나요^^

      • 체이스에서 정해놓은 룰 안에서만 하신다면 가능하실거예요. 유알포인트는 저는 아주 잘 쓰는데, 48개월이 내년에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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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싱키, 홍콩, 인천, 뉴욕 비지니스 발권] FINNAIR JFK-HEL A333, HEL-HKG A359, Asiana HKG-ICN A333, ICN-JFK A359 Biz Award Bookin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가족의 한국방문발권후에, 내년 4월중에 제가 직접 다녀올 한국외 여러곳의 어워드 발권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Fly with Moxie 하는날로서, Moxie와 같이 날아보겠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곳을 가보는것은 항상 즐거운것 같습니다. 발권내용 한번씩 읽어보시고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따라하기? 해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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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은 해도 배는 부르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계획이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정기적으로 가려고 하는데, 급하게 하면 원하는 항공권을 못찾겠어서 그냥 대략 날짜를 정해서 발권을 해 놓은거예요. 이제 그 날짜에 맞춰서 갈 수 있게 준비를 해야죠.
        이번에도 느낀건데, 여유를 두고서 찾으면 괜찮은 자리가 꽤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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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왕복 비지니스 발권] Delta One Suite ATL-ICN, Asiana Biz ICN-NRT, Singapore Biz NRT-LAX Award Bookin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 한동안 미주-한국 비지니스석 발권에 열심이였습니다. 올해 9월~10월중의 한국방문을 앞둔 가족 1인의 발권을 위해서였는데요.  오늘은 수많은 검색으로 찾았던 여러가지 옵션중에, 최종적으로 마친 발권내용을 나눠볼까 합니다.    가족 발권의 어려운점 몇가지 - 보통 가족이 원하는 한국행 발권은.... 아틀란타 기준으로 지도를 펴놓으면 왼쪽으로만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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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런걸 알아서 척척 해주는 가족을 갖고 싶어요 ㅋㅋ 막시님 고생하셨어요

      • 포인트 열심히 적립하신 후에 싸이트에 질문해주시면, 열심히 찾아드리겠습니다. 그게 가족이지요. 🙂
        제가 가면 타도될것 같은 일정들을 보내주는게 더 힘들었어요. 이번 검색중에 정말 좋은 발권들 많이 봤거든요.

    • 짝짝짝~ VIP는 VIP답게 대우해야지요. 발권할때 정말 손에 짜릿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번에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아틀란타가 한국으로 어워드발권이 상당히 어려운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직항구간을 다니는 항공사 발권이 너무 어려워요. 그렇다고 맨날 대한항공만 타고 다닐수는 없고요. 한참 발권하다가 보면, 알라스카항공에서 보이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하고 Aeroplan에서 보이는 Air India 항공 비지니스(심지어 일등석도)좌석들만 남아돌더라구요.

    • 인천 – 나리타 4만5천 마일이 좀 아깝긴 하네요 ㅎㅎㅎ 에어로플랜은 한 번도 이용 안해봤는데 싱가포르 에어로 6만 5천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네요.

      • 네, 인천-나리타에 그정도 내고 타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 그리고 에로플랜은 편도 비즈 75,000마일이였습니다. 그정도도 요즘엔 아주 좋은차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잘 쓰는 프로그램이네요.

    • 사이트 다운!!!에서 긴박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역시 고수다운 정리 (항공사별로 특장점 기록) 늘 감동이에요

      • 실제 찾아보기전까지는 어디에 숨은 항공권이 있을지 모르기에 한번씩 다 확인해보는 버릇이 들었어요. 몇군데 자주 찾다가보면 이런저런 노하우가 쌓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니님도 잘 하시면서 뭘 그러세요. ㅎ
        나름 항공사 고르는데 까다로운면이 있어서, 여러가지 펼쳐놓고 최고의 옵션을 찾으려고 해요. 제가 직접 탑승항 발권리뷰도 거의 다 준비되었는데, 그건 또 이거하고 많이 다른 발권이예요. 빨리 마무리 해볼게요.

    • 오랜만에 왔다가 물개박수치고 갑니다
      우리동생도 이런거 해줬으면…ㅋㅋㅋㅋㅋㅋ
      (동생아 살아는 있니? ㅋㅋㅋㅋ)

      • 좋은 발권이긴한데, 마일을 좀 많이 썼어요. ㅎ 동생분이 해주셨나봐요. 🙂
        참, 최근에 멋진데 다녀오셨던데요? 하도 오래 나가계셔서 이사(ㅋ) 가신줄 알았습니다.

        • 제 동생이 더군다나 저를 위해 마일 발권 해주는건 아마 죽었다가 깨어나도 있을까말까 한 일이에요🤣
          전 엘에이에서 처음으로 엽떡 접했습니다..ㅋㅋ 애틀란타에 체인 하나 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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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싸이트에서 한국행 비지니스석 검색하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가족의 한국행 왕복 비지니스석 발권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의외로 좋은 어워드 항공권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중에 American Airline에서 ATL-DFW-ICN 구간 AA First/Business 발권이 6만마일과 "단돈" $5.60에 발권이 되는 경험을 해봤고요. 그래서 결국엔 취소하게 되었지만,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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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az Savannah Hotel Review - Andaz Suit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South Carolina Hilton Head Island에 잠시 다녀오면서, 사바나에 있는 Andaz Savannah Hotel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Savannah는 Georgia주에 있고 Georgia 주는 미국에 있습니다.) 힐튼헤드 섬에는 하얏 프로퍼티가 하나도 없고, 검색해보면 가장 가까운 하얏 프로퍼티가 주경계선을 넘어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사바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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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4년 한국 맛집기행 단편 정리 - 공화춘, 꿉당, 소호정, 오복수산 외 다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3년말과 2024년초 한국방문시 가볼수 있었던 한국 맛집기행 리뷰에 오셨습니다.  최근에 매년 한국방문을 하면서 다녀왔던 맛있는 식당들로만 선별을 해서 블로그에 차곡차곡 리뷰를 남기고 있었습니다. 여행블로그 Fly with Moxie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중에 하나가 바로 "맛집"카테고리인데요. 그래서 여행지에서 가보는 맛집 정보를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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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꿉당 한 번 방문해보려고 하다가 대기줄이 길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예전보다 웨이팅이 많이 줄었나보네요? 20분 정도면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꿉당도 그렇지만 요즘에 한국에서 대기줄이 많이 있는곳들은, 연락처 넣어놓고 다른데서 뭘 하다가 오면 되기는 하겠더라구요. 꿉당도 여러지점이 있는데, 연말이긴 했지만 평일 오픈할때 조금 지나서 갔던것이라서 첫번째 들어갔던 사람들 나오면서 들어가는 시간에 갔던것 같습니다. 맛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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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Continental Seoul COEX Review -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저희가 한국에 갈때마다 무료 숙박권이나 저렴한 포인트 차감으로 잘 이용하는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늘 리뷰에서 보실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인데요. 저는 그동안에 연회비 $49을 내고 받는 4만포인트 숙박권으로 2020년부터 몇번은 직접 가보기도 하고, 가족과 친구를 보내주기도 했던 호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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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호텔들이 너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아무튼 끝까지 잘 버텨줘서 좋았네요~!!! 지금 있는 숙박권으로 잘 찾아서 다녀야 할 듯 합니다^^

      • 아직도 숙박권으로 갈 곳들이 많이 있어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포인트 추가로 예약하는 옶션이 가끔은 필요할것 같아서, 한계좌정도는 Premier 카드로 바꿔야하나 자꾸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낡기도 했고 잔디밭 인테리어 때문에 불평들 많이 했는데 강남 한복판에 이만한 가성비 5성급 호텔도 없었지요. 막상 인터컨 이름 떼고 사라진다니까 아쉽네요.

      • 주변에 Voco가 있기는 한데, 이만큼의 편안함은 없을것 같아요. 삼성동 주변에 워낙에 재미있는게 많아서 더더욱 아쉬울것 같아요. 웨스틴으로 올거라는데, 메리엇 본보이의 어느정도 카테고리로 올지도 관심거리가 되겠어요.

    • 이제는 말할수 있다… 시리즈 중 하나인 호텔인데요. 부정적인 후기라 안남기지만 레노베이션이 필요한 호텔인것 같습니다.

      • ㅋ 이제는 말할수 있다!!
        호텔이 오래되서 문제점이 없던것은 아니긴 했어요. 리노베이션으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좋은리뷰 감사드립니다. 숙박권으로 가족을 보내드렸다는건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예약할때 second guest 에 이름적고 그분만 체크인해도 한국에서 아무 문제 없었나요? IHG point 가 남은게 있는데 Diamond 일때 저는 갈일이 없지만 가족이라도 보내주면 너무 좋을듯해서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 내용을 이번리뷰에는 남기지 않았나봅니다. 따로 그 방법을 적어놓은 포스팅이 있어서 아래 남겨볼게요. 숙박권 예약이나 포인트 예약이나 방법은 동일하니, 한번 읽어보시고 하실수 있으셨는지 알려주세요. 🙂

        https://flywithmoxie.com/ihg-free-night-certificates-book-for-others/

        •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된다고는 들었는데 한국에서도 될지 궁금했었거든요. 기회가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한국 인터컨에서도 같은방법으로 가족/친구들 보내주기도 했고요. 와이프 계좌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삿포로에서 제가 숙박하는게 이 방법으로 다녀왔습니다. 잘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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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7만 5천 포인트 오퍼와 Chase Travel 포인트 베스트 사용법 2024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5월 2일)부터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7만 5천 포인트 오퍼로 올라갔습니다.   오퍼 내역 승인받고 첫 3개월동안 $4,000 사용시 75,000 포인트 지급   아래는 Chase Travel 75,000 포인트 신청링크 입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신청링크 윗 링크에 들어가셔서 세번째칸에 있는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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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 가능카드의 유용성은 이미 익히 알고 있지만, 사파이어 리저브는 매번 옳은 것 같습니다~! Travel 1.5배 count는 마약같아서 버리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리저브 카드의 1.5배 혜택도 정말 좋다고 봅니다. 저는 요즘에는 리저브카드가 없어서, 프리퍼드카드 혜택으로 렌트카 많이 이용해요. 🙂

    • 역시 UR은 하얏트랑 UA가 가장 좋아보이지만,,,,, 하얏트 노티어라 ㅋㅋㅋ 아쉽지만 프리퍼드가 75000이면 많이주는ㄱ ㅓ같네요…

      • 하얏으로 쓰실때, 티어가 없어도 요즘에는 클럽룸이나 스윗도 포인트로 커버할수 있는곳들도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못하는게 아쉽긴 한데, 내년에도 한번은 나올거니까, 그때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ㅋ

    • 유알포인트 모으고 쓰는데 이글은 정말 명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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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막 5월 이벤트 - 여행후기와 함께하는 카드 리퍼럴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Fly with Moxie에서 이벤트 한번 하려고 합니다. 여행블로그의 흥미를 높일수 있는 이벤트를 좀 자주해야하는데 한동안 잘 못했었어요. (좋은 이벤트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항상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후기와 함께하는 카드 리퍼럴 이벤트 이벤트 내용 2024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Fly with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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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멋진 후기들이 넘치는 플막을 기대해봅니다.

    • 회원들의 리퍼럴링크를 열기까지가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감사합니다.

      • 큰 문제만 안생긴다면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리퍼럴 링크 열어놓는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오오 5월의 이벤트 좋습니다!
      후기에서 양심에 찔린 1인
      진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카드 이름으로 한줄 링크 만드는법도 알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많은 분들이 쪽지 or 메일 보내면 목시님이 매번 답 해주시기 힘드실꺼 같아요 ㅠㅠ

      • 게시판에 글 보니까, 어떻게 하시는지 알아내신것 같아요. 🙂
        그렇게 많은분들의 참여가 예상되지는 않아서, 그정도 연락은 감당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게시판에 한줄링크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 많은 분들 참여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좋은 글들도 소개하고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리퍼럴도~! 화이팅^^

    •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게시판이 활성화가 되는 좋은 계기일듯 싶습니다!

      • 미스터칠드런님의 참여도 기대됩니다. 최근에 멋진곳에 다녀오신것 같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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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bassador Chicago - JDV by Hyatt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시카고 방문시 숙박했던 World of Hyatt 계열의 부티끄 호텔중에 하나인, Ambassador Chicago Hotel 숙박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현금으로 숙박하게 되었는데 꽤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와서 기억에 남는 호텔이 되었어요. 오늘은 이곳에 여러분과 함께 가 보겠습니다.    호텔 입구 보통 앰버서더 호텔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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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v 계열이 에전에는 몇개 없었는데, 미주에도 많이 생겨나는 듯 해서 좋네요~! 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던 호텔인데… 포인트 가성비도 꽤 괜찮고, (애들 없이) 젊은 분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호텔인 듯 합니다!

    • 저번에 시카고 관련 포스팅 올리신다고 하셨는데 올라왔네요. 댓글을 이제서야 답니다!! 분위기 좋네요! 침대 얼마나 편한지 궁금한 1인.. 하얏 리젠시 두 번 가봤는데 두 번 다 게오아 받았고 최근에 갔을때는 주니어스위트로 업글까지 받아서 너무 행복하게 숙박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라운지도 좋았고.. 조식도 아주 훌륭했어요.

      • 목시님 리젠시 포스팅 읽구 왔슴돠 ㅋㅋㅋ! 2022년 포스팅이군요. 저는 지난 달에 리젠시 다녀왔는데 조식 1층에서 먹었구 옵션 정말 많아서 행복하게 먹고 왔는데 그 사이에 뭐가 많이 달라진걸까요? 아쉽게도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 리젠시는 2022년에 갔었는데요. 조식을 1층에서 드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그걸 물어볼 생각을 안했던것 같아요. 그냥 라운지 엑세스가 있으면 숙박이 편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사진첨부는 댓글창 우측하단을 누르시면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아니면 게시판에서 보여주세요. 🙂

      • 아, 침대는 진짜 편해서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호텔 주변에 식당리뷰도 조만간 해 볼게요. 맛있는것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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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tal Car 사고 (Hit&Run) - Chase Ink Preferred Card CDW Primary 베네핏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카드의 아주 좋은 혜택중에 하나인, Rental Car 이용시 Collision Damage Waiver(이하 CDW) 혜택 이용에 관한것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카드중에 몇가지 종류의 카드에서 Primary Coverage를 이용할 수 있는.... 좋기도 하지만, 아주 중요한 혜택인데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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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 혹시라도 사고나면 참고가 많이 될 사례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credit card insurance 사용할 때 primary/secondary 개념도 몰랐다가 이제는 반드시 primary coverage되는 카드만 사용합니다.

      • 이 혜택은 자차보험만 되는것이라서 원래 상대방에 Damage가 있으면, 개인 보험으로 해줘야 하는것도 잊으면 안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쓰나… 생각만 하던 혜택을 이번에 한번 써 봤는데요. 큰 무리없이, 어렵지 않게 잘 해결되었어요. 🙂

        • 하나 궁금한게, UR포인트로 예약해도 Primary 커버가 되잖아요. 그런데, 렌트(사고시)할때 그 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되죠?
          ex. 사파이어프레퍼드 상태에서, 포인트로 예약하고, 렌트하고(사고가 났을때) 프리덤으로 다운…되어 있다면…

          • 그렇게 되면 해당카드의 커버리지가 적용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로 예약하고 차량 픽업해서 나올때, 카드 한장에 deposit을 걸어놓거든요. 그 카드가 이 혜택을 받는 카드이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매번 그렇게 하고요.

    • 매번 cdw 혜택이 있다고는 하나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긴 한데, (별로 좋지 않은 경험이지만) 그래도 막시님 통해서 어떤건지를 알게 되었네요~! 잘 해결되셨길…^^

      • 잘 해결되었고요. 그 후에 Herz에서는 연락도 안옵니다. 이쪽에서 negotiation을 했을때, 이미 다 끝난 케이스가 된것 같아요. 처음 써봤는데, 아주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해요.

    • 이거 저도… 필독 숙독하겠습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새로운 매뉴얼이 되겠습니다. 꾸벅~

      • 감사합니다. 쓸일이 없어야겠지만, 그래도 막상 경험해보니까 최고의 혜택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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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홋카이도 맛집 기행 3편 - 오마카세 Sushi Kois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3년 12월 둘째주에 다녀왔던 겨울 홋카이도 여행중에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 3편에 오셨습니다. 총 7박 8일의 일정중에 오늘 보실 오마카세는 삿포로를 떠나오기 하루전날 저녁식사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인스타그램에서 한국분들께서 다녀오셨다는 오마카세를 접하게 되었는데, 기억에 남을 홋카이도 일주일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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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데이인에 이틀이나 묵었는데 바로 앞에 이렇게 훌륭한 오마카세가 있는 줄도 모르고… 억울 ㅠㅠ

      • 스즈키노에 워낙에 맛집이 많아서 좋았었습니다. 다음에 가시면 되지요. 아직도 이 오마카세와 연락을 할 수 있어서, 이 리뷰를 보내줬습니다. 식당에서는 한국분들 예약하시면 링크를 보내주시겠다고 하네요. ㅎ
        현지음식을 맛있게 해주는 곳을 가는것이 여행중에 큰 즐거움이예요. 🙂

    • 아 역시 대박입니다. ㅋㅋㅋ
      삿포로돔 야구도 보고 같이 묶어서 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 여기 맛있습니다. 야구보고 오마카세먹고.. 아주 좋겠네요.

    • 저도 오미카세에서는 거칠게 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

      • 보이기에는 하나씩 주니까 양이 적은것 같은데요. 실제 양이 꽤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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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att Seoul Review - Park Suite upgrade redeeming Cat 1~7 F/N Certificate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전 세계에 있는 하얏호텔에 꽤 많이 다녔는데, 얼마전에 드디어 삼성동 파크하얏에 "처음"으로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다른 하얏호텔은 예전 방문시 꽤 많이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에는 가볼기회가 없었어요. 실제 숙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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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드디어 파크하얏을 가셨군요! 먼훗날 글로벌을 달면 갈곳으로 참고 있습니다. 건물이 약간 빈약해 보이네요. (한국은 건물도 날씬한것인지..)

      • 그냥 가셔도 위치상으로 괜찮은 호텔인것 같고요.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신다면 좀 더 좋은 경험을 하실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 한국 건물은… 이때가 겨울이라서 추워서?? ㅋㅋㅋ

    • 저도 가보고 싶은데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는 ㅠㅠ

      • 글로벌리스트가 아니시더라도, 호텔 주변에 먹을것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인터컨에 숙박할때는, 호텔에서 걸어나와서 아침으로 순대국 먹으러도 가보고 그랬어요. 주변에 맛집들 꽤 있어요. 🙂

    •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전 그동안 인터컨티넨탈에 주로 묵으면서 과연 파크하얏트의 매력은 무엇일까 항상 궁금해왔었는데요. 입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다 작아 보이고 특별한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어떤 식으로 저 비싼 가격을 정당화할까… 뭐 그런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 저도 인터컨에 주로 가느라 이 호텔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요. 매번 25,000포인트로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수도 있는데, 가끔 가보시는거 좋을것 같아요. 여기에 있기 전날에 인터컨 코엑스에 있다가 갔는데요. 인터컨도 여전히 좋아요.
        파크하얏은 입구는 좁아도 일단 들어가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이름이 있으니까 비싼것 같기는 해요. 그너저나 인터컨이 이제 IHG에서 빠지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 오 ㅋㅋ 역시 좋습니다. 하얏트
      이제 인터컨도 가고…한국에서 쓸 수 있는게 너무 사라지고 있네요
      야 저는 사거리가 순간 타이베이 101 근처 느낌 ㅋㅋ

      • 이번에 인터컨에도 있었는데요. 진짜 그거 없어지는게 너무 아쉬울듯이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6월까지는 아직 자리가 보이는것 같아요. 제휴가 6월말에 끝나나봐요.
        앞으로 몇년동안 저 사거리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아요.

    • 여기 호텔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매번 가족 친지 sponsor 해주면서 너무나 많이 알고 있는 호텔이자 친근한 호텔이기도 하네요~! 포인트보다는 숙박권으로 퉁치고 숙박을 해도 너무나 괜찮은 가성비인 호텔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포인트로 가면 조금 아까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사우나가 너무 후졌어요. ㅎ)
        글로벌리스트 하고서 나오는 Cat 7 숙박권이 쓸곳이 없을때는 이렇게 사용하는것도 괜찮을텐데요. 요즘엔 숙박권으로 GOH를 못해주니까, 그 부분이 아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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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 MQM Rollover Conversion - by 12/31/2024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올해부터 Delta 메달리언 달성방법이 바뀌면서 올(2024) 연말전에 챙겨야할 한가지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DM으로 이것 물오보시는 인친분이 계셨어서 게시판에 간단하게 설명하고 갈까해요. (DM 주시는분들 많으신데, 게시판에 오셔서 질문을 해주세요. 일일히 답을 다 못드릴때가 있어서 이제는 DM을 닫아놨습니다.) 2023년에 델타항공을 탑승하셨던 분들께는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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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enturion Lounge Review -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AT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그동안에 Fly with Moxie에서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리뷰 많이 보셨잖아요? 그런데 제 홈공항인 아틀란타 공항에는 센츄리온 라운지가 없어서 리뷰가 없었습니다.  아틀란타 공항은 2023년에도 지난 몇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고 환승하는 공항으로 뽑혔음에도 그동안에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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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리뷰가 올라왔네요! 센츄리온에 동반객 입장을 막은이후로는 Minute Suits만 줄기차게 이용중입니다 ㅠ

      • 오늘은 낮에 들렀다가 가는데, 원글에 몇가지 수정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여기 whisky bar가 저기가 아니고 The Reserve 가 위스키 바 인데요. 어마어마합니다. 자주 올거라서 바텐더들과 친구먹고 비행하러 이동했어요. 원글 업데이트 조만간 하겠습니다.

    • 아멕스 플래티넘을 닫아버려서 이젠 갈 수 없는 센츄리온 라운지 ㅜㅜ 부럽습니다~

      • 자주 이용한다면 연회비를 뽑고도 남을 카드가 플랫카드인것 같습니다. 언제 또 소지하실 기회가 있으실거예요.

    • 간만에 와서 한 가지 더할 게 있어서 남깁니다. 저희는 여행을 자주 하고 라운지 이용도 활발해서 이 라운지 생기기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가봤는데요. 아이들이 둘 있어서 그 전에는 동반자로 데리고 다니다가 이젠 안되니 고민하다가 연회비를 어마무시하게 내고 각자 가족 카드를 발급해 줬습니다.
      다른 라운지(델타)는 아이들 아이디를 확인 안하는데 센츄리온은 반드시!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국내 여행을 할 때에도 면허증 있는 큰 놈은 괜찮으나 아직은 어린! 둘째놈은 여권을 들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국제여행이라 여권이 있었어서 문제 없이 들어갔습니다.

      우선 자리 옵션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애들 연회비도 걱정 없이 뽑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동반자 입장이 연간 $75K 이상 사용해야 해서 조금 어려워졌죠. ㅠㅠ
        가족을 연회비 다 내시고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여행 자주 다니시는 날나리패밀리님 가족의 경우에는 연회비 실컷 뽑으실수 있을듯 해요. (빨리 음주를 가르치셔도 좋은 방법..ㅋ)
        제가 시간이 조금 생기면, 위스키바에서의 추가 경험을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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