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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조동남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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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0 맛집: The Nook - Charlottesville, VA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보딩에리어 그룹에 조인한 이후로, 맛집 기행 리뷰를 최소화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여행중에 먹는 음식은 정말 중요한것임에는 틀림 없어서, 맛있는 곳은 여러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맛집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출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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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런 diner 집좋아요. 그레이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팬케잌은 평범하게 생겼는데, 맛있다니 궁금하네요.
      언제 갈지 모르지만 잘 기억해놔야겠어요

      • 저기 소시지 그레이비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팍!! 퍼주는데 그 맛이 끝내줘요. 이렇게 로컬 다이너들 찾아다니는 재미도 솔솔해요. 여행중에 먹는거, 진짜 중요하잖아요. 팬케잌은 아직 저 맛을 못내고 있는데, 버터맛이 다른지, 아니면 넣는 우유맛이 다른건지.. 조금 더 연구해 볼게요. ㅋ

    • 미국 땅이 넓긴 넓어요. 아직도 동양인한테 쎄한 느낌 주는 곳들이 있는 걸 보면 말이에요.
      분위기는 힙해보여서 안 그럴 것 같은데…

      • 주인 아주머니가 동양인에게 약간 꽁 한게 있던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은 괜찮았어요.
        여기 샬롯츠빌이 왜.. 저번에 막 폭동나고 그랬던 곳이잖아요. 약간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인종, 지역 감정 같은것듵.. 조금 늦게 온 이민자가 조금 일찍 온 이민자에게 양보하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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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UR Mall Portal의 좋은 서비스 경험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우리가 유알포인트로 파트너 항공사나 호텔을 이용하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오늘 포스팅은 그것말고 체이스 자체내에 있는 UR Mall Portal을 사용하는 내용입니다.  원래 유알몰에서 렌터카는 많이 사용을 했었고요. 항공권도 이코노미석으로 저렴한것은 가끔 발권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최근에 예약했다가 취소했던 로드트립 예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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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없는게 costco travel도 없더라구요~! 근데, 이런 방법도 있다니… 한가지 옵션이 더 생긴 셈이네요^^

      • 이번에 그래서 거기서도 알아보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포인트가 있는데 현금쓰기 싫어서 유알물을 더 쓰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Costco가 자체 포인트 시스템을 만들어내면 그것도 또 좋을텐데요. ㅋ

    • 안그래도 다음달 어디 여행갈까 들썩이고 있는데 좋은 정보네요. 렌트카는 유알몰에서!

      • 저는 특히 사용하는곳이 내셔널이라서 요즘에 하듯이 일시적으로 엔터프라이즈에서 이용하게 해주지 않으면 공항까지 가서 픽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유알몰에서 하면 그것도 상관없고, 그냥 동네에 차량 가능한곳에서 하니까 그것도 좋고, 어차피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잉크 프리퍼드 카드등으로 연결된 계좌로 하니까 보험도 커버되고 더 좋은게 없더라구요

    • UR도 앞으로 열심히 모아둬야겠네요.

      • 요즘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그로서리 5배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써도써도 좋은게 유알포인트는 맞는듯 합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처닝도 해야하고, 잉크 비지니스 카드도 두장 더 해야하는데, 스펜딩이 요즘에 예전같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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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Road Trip에서 그 출발지로 정했던 Charlottesville, VA의 Quirk Hotel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많은 여러분들께서 처음 들어보시는 생소한 호텔이 아닐까 하는데, 이번에 Moxie가 다녀왔습니다.    Quirk Hotel은 최근에 하얏 프로퍼티에 들어오게 된 새로운 부띠크 호텔입니다.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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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boutique hotel을 좋아하는데, 호텔 좋네요. 로비 맘에 들어요.
      근데 역시나 boutique hotel은 방이 작은데, 역시 좀 작아보이네요.
      그래도 숙박권으로 지내긴 좋은 호텔 같아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이 호텔 검색되는것 보고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로비와 루프탑에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방이 생각보다 좁지는 않았어요. 한쪽에 소파, 책상 등등 모두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했어요. 일단 천장이 높아서 좋아요. ㅋㅋ

    • 저는 이런 부띠끄 호텔은 안 맞나봐요. 올드 스쿨인가 봅니다. ㅎㅎ
      벽에 이상한 걸 걸어놓고 복도 색깔도 이상해보여요. ㅋㅋㅋ

      • 그동안 다녔던 부띠크 호텔을 기억해 보니까.. 호텔방이 약간 병원에 특실 분위기가 좀 나는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이호텔에 저기 복도에 조명은 저도 조금 그랬습니다. 🙂
        우리가 나이드는것일수도 있어요. 이런거 이정도라면.. 하고 따라가야죠. ㅋㅋㅋ

    • 오! 막시님 여행기에서 버지니아 샬롯츠빌 호텔 리뷰를 보게되다뇨! 여기가 버지니아 주립대학 University of Virginia가 있고 메디컬센터며, 다운타운에 나름 뜨고있는 지역이라 부티크호텔도 힙하게 보이네요. 전 부티크호텔은 거의 안가봤는데 여긴 나름? 가깝고 하니 언제 한번 가볼까싶어요. 방도 깔끔하고 다 좋아보여요~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뭐.. 포인트 숙박이 저렴하거나, 숙박권 사용이 가능하거나, 특별히 호텔이 깨끗하거나 그러면 제가 못가는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ㅋㅋㅋ
        가까운 동네에 있는 호텔을 제가 리뷰해 드렸으니까 언제 한번 나들이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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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on Premier Aero Mexico Club Lounge - MEX Internationa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주전에 멕시코에서 아틀란타에 다녀갔던 처남이 다녀왔던, 멕시코 공항에 있는 Aero Mexico Salon Premier Lounge로 한번 가 보시겠습니다.  이날 탑승 비행기는 MEX-ATL 직항 Delta Airlines First Class였는데, MEX 공항의 델타 스카이클럽은 팬데믹으로 운영하지 않았고... Skyteam 항공사 일등석 탑승객이라고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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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조동 wrote a new post

    Black Friday Sale 발권 후기 ( Virgin Atlantic )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게시판에 글 올렸었는데, 이번 월요일부터 Virgin Atlantic 에서 black friday sale을 시작했습니다. sale 내용은  11/30 일까지 예약하는 경우 50% 의 award ticket sale 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행 기간은 내년 10월 20일전까지 입니다. 작년 프로모션 기간엔 많은 포인트를 옮겨서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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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새기재가 바뀌지 않고 운항하기를 바래요. 정말 좋아보입니다. 할증료때문에 저는 못갈것 같기도 한데, 기대되요!!!
      영국 격리기간 줄이는거 좋아요!! 저도 4월에 가야하는데, 그때쯤이면 모두 다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파트너사도 좀 해 줬으면 냉큼 했을텐데, 그건 너무 무리한 기대였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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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 다시 계획해서 가보는 5일간의 로드트립(블루릿지 파크웨이)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저와 "또"(ㅋ) 가보는 로드트립 여행계획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멋진 10일간 일정을 고민고민중에 짜놓고 가방을 싸고 있었는데요.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이번주 출발인데, 출발하기 전주 금요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발표되었었습니다.  뉴멕시코, 오레건 Statewide Lockdown 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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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런히 올라가고 계시겠네요. 멋진 풍경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아이고 힘들어요. 어제 올라가느라 500마일, 오늘 milepost 처음부터 200까지 내려오느라 230마일 운전에, 하이킹 두시간. ㅋㅋ 이건 체력장도 아니고.. 그런데 Blue Ridge Parkway 너무 멋집니다. 지금은 조금 때가 늦어서 단풍은 다 끝났는데도 멋져요.

    • 저는 이 일정 못 따라하겠습니다. ㅋㅋㅋ
      애쉬빌은 예전에 단풍 구경가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갑네요.
      나중에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4박 5일만에 산길로 1,300마일 운전하고 (Thanksgiving 여행 인파가 몰리기 전에) 집에 돌아왔는데요. 너무 멋있는 곳들이 많아서, 다음에 봄에 언제 한번 운전만 하고 다시 한번 다녀올까 해요.
        3일차 호텔에서 아침에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좀 일이 있었는데, 배터리 문제라서 오늘은 그거 바꾸러 왔습니다. ㅋㅋㅋ
        쓸 후기 많은데, 어제 오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포스팅 2일은 쉬고, 내일부터 더블로 올라갑니다. ㅋㅋㅋ

  • 포조동 wrote a new post

    좀 된 Salar de Uyuni, 우유니 소금 사막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옛날 여행 뒤지기 두번째입니다.  다들 bucket list로 가지고 있을듯한 Uyuni 여행 후기 입니다. 어찌어찌 얼떨결에 맘 먹고 가게 된 여행인데, 이 여행을 계기로 포인트 조아님과 여행친구로 여행을 같이 많이 가게  된 여행입니다. 이때 역시 포인트라곤 일도 모를때라 (아시아나 다이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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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너무 가보고 싶은데,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가라고 추천하시는군요.
      애들 더 크면 가려고 했는데, 이거 못 갈 것 같은데요? ㅋㅋㅋ

    • 생각보다 체력이 좀 필요하더라구요. 다들 간김에 페루도 가고 하니까, 그렇게 까지 가실래면 조금이라 젊었을때, 또는 애들이 더 컸을때요…
      애들 좀 더 크고, 두분 좀더 젊을때 꼭 가보세요 ㅋㅋ

    • 와~~!!! 한국에서는 멀어서도 가기힘든 곳인데 이렇게 여행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하수 사진 정말 멋집니다^^

    • 한국에서 가기는 좀 멀긴하죠…(엘에이 들렀다 가시면 되요! ㅋ)
      은하수 사진은 포인트 조아님 작품입니당~ 별 정말 예뻐요~ 근데 기억나는건 밤엔 정말 추웠다는…

    • 우와 우유니는 정말 모든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페루에서 passion fruit은 정말 항상 들고다녔던것 같은데 빠까이는 처음보는 과일이에요! 맛이 너무 궁굼합니다~

    • 빠까이는 달콤한 솜사탕같은데 좀더 씹는맛이 있는 과일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먹어보기전에 설명이 힘들어요.
      안에 씨가 좀 커서 먹을수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작지만, 정말 행복한 맛을 주는 과일은 맞아요~ 가시게 되면 꼭 드셔보세요!

    • 포조동님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작년에 직원 한명이 우유니 사막에 다녀와서 좋은 추억만들었다고 했던 거 기억해요.
      닭고기가 정말 맛있었고, 라마 털로 만든 코트가 비쌌고,… 신나게 여행 추억 말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아이들 데리고 갈려면 아무래도 조금 더 있어야 겠어요^^
      좋은 추억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마털코트는 구경도 전 못했는데…ㅋㅋ 저흰 음식은 그렇게 맛있는거 없었어요. 과일은 맛있었지만….
      저흰 라마모양 볼펜 사와서 선물주고 너무 잘 썼어요. 엄청 싸게 사서…ㅋ
      그치만, 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인건 확실합니다.

    • 정말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 맞는데…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ㅠㅠ ㅎㅎㅎ
      얼떨결에 다녀오셨다지만 정말 잘 다녀 오셨어요. 인생 사진 정말 많이 찍으셨을것 같아요.
      물가가 정말 말도 안되게 싸네요. 전 고산병 때문에라도 힘들듯 합니다. 한 3천미터 높이에서 머리 어지럽고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거든요 ㅠㅠ
      포조동님 후기로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 전 참다 못해 산소 마스크 썼어요. 제 머리속 뇌가 커져서 두개골을 뚫고 나올듯이 마구 커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정말 견디기 힘들어서 호텔에 배치된 산소 마스크 쓰고 산소 공급 받은후 좀 나아졌어요. 고산병 약을 계속 드시면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 굉장하네요.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너무 잘봤습니다.
      우유니 별사진 (프로포즈하는건가요?)도 예술이고 티티카카 호수도 정말 아름답네요.
      7번의 비행, 고산병 때문에 부모님 모시고 가기는 어려운 여행일것 같네요.

      • 별사진은 프로포즈 사진 맞아요. 저희는 아니고, 같이 간 친구커플인데, 사실은 실루엣이 잘 보이게 옷을 좀 얇게 입고 찍어야 하는데, 밤엔 너무 추워서 쟈켓을 벗을 엄두가 안나서 그냥…ㅋㅋㅋ
        어른들과 가는건 비추입니다. 솔직히 엄청 깨끗하지도, 쉬운 여행도 아니여서, 어른들 모시고 가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가시라고…. 더러운것도 좀 참고, 힘든것도 좀 참고, 고산병도 좀 나을거 같아서요…
        그래도 꼭 한번은 가보시길…

  • MOXIE wrote a new post

    Korean Air and rival Asiana Airlines merger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확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나오고 실제로 조금전에 결정이 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으로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미국 동부시간 저녁 9:30경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24 아시다시피 한국의 국적기라고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항공사가 두곳이 있습니다.  대한항공(Korean Airlines)과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대한항공은 Skyteam의 멤버이고, 아시아나 항공은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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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게 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피셜이 될줄 몰랐네요. 양쪽에 마일리가 조금씩 남아있는데 향후에 마일리지 전환이 상호간에 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아시아나 항공사가 규모가 더 작아 그런지 회원 프로그램도 좋고 승무원도 더 친절했던것 같은데 이름 합지지 않고 지금처럼 별개회사로 운영되면 좋을거 같아요.

      • 이건 아직 더 정확히 뭔가 발표가 되어야 할것 같아서… 저는 더 기다려 보고 뭔가 시작을 하던가 그래야겠습니다. ㅋ

    • 저도 이 소식 듣고 쫌 뻥졌지만,,, 그래도 두 항공사 마다 다 털어버릴 만한건 다 혜택 받고 털어버려서 더이상은 미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아내가 대한항공을 워낙 좋아해서 한국 갈때는 다른 옵션이 없었는데요, 이 기회가 나쁜 영향으로 더이상 마일사용에 제약을 받게 될지? 아님? 다른 항공사로 갈아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이번일이 발표되고 보니까, 외국 블로거 친구들도 대한항공을 꽤 좋아하더라구요. 아시아나보다 더 고급지다네요. 서비스는 글쎄 저는 잘 모르겠고요. ㅋ

    • 이왕 이렇게 된거 TOP 10 항공사에 걸맞는 일등석/비즈니스 퀄리티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이게 그렇게 될지는 봐야할텐데, 조금 힙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가 같은 언어를 써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퀄리티가 여러가지로 밀리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아쉽죠. 우리것 더 고급이 되서 더 밀어주고 싶은데요. ㅠㅠ

  • MOXIE wrote a new post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여행계획을 했습니다.  미국에 코로나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20년 3월 중순부터 비행기로의 여행은 한번도 못갔었는데, 그러길 벌써 8개월... 여행 블로거로서 그동안의 여행 추억을 하면서 사는것도 한계가 있지, 이젠 죽겠습니다. ㅎㅎ 회사에서 일년에 받는 휴가가 20일이나 되는데, 올해는 어디 가보지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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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눈이 번쩍 뜨이는 계획이네요. @@
      앞으로 올라 올 후기들 보면서 대리만족 할 수 있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 샌안토니오에서 이틀 유하시면 바로 위에 어스틴 지역에 명소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1시간-1시간 반 거리라서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는데요 필요하시면 몇군데 짚어드릴께요^^ ㅎㅎㅎ

    • Utah 호텔이 맘에 드는데요…
      멋진 후기 기대됩니다.

    • 부럽네요, 좋은 여행 되시길… 아쉽게 시간이 많지 않으셔서 유타 에 멋진 국립공원 들을 다 못 보시겠네요. Zion National park, Bryce National park, 정말 멋집니다.. 시간 되시면 관광 강추 합니다. 가시다 보면 Goblin Valley 라는 곳도 희안한 장소 입니다. 저희는 모압 에서 하얏트 에서 숙박 했었는데 8천 썻는데 좋았어요. 거기서 내려가다 보면 Monument Vally 도 가셔야 합니다. 가는 길에 있습니다. Horseshoe Bend 에 가시면 바로 거기에 유명한 Antalope Canyon 있습니다, 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산타페 근처에 는 멋진 하이킹 많습니다. 좋은 골프 장 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New Orleans 가시면 cafe Beignet 들려 보셔요.
      LA 로 오셨더라면 좋은 팁 좀 받으려 했었거든요 아쉽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멋진 계획 이십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굉장히 공들인 여행일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큰일 하나 마치셨네요. 미대륙 횡단 대장정입니다. 하얏 컨시어지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일정 짜는 모습 부럽습니다 ㅎㅎㅎ
      한버은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가 미대륙 횡단 여행인데 막시님 후기 잘 지켜보겠습니다.
      Moab도 너무 좋고 Arches Canyon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잘 즐기고 오세요.

    •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남겼습니만, 뉴멕시코주의 statewide lockdown으로 이 전체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행은 일단 취소하고 남부쪽으로 왕복 운전으로 다녀오는 새로운 여행을 계획할까 하는데, 그것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왜 그런지 모르는데, Reply 하는데 대댓글 기능이 잠시 작동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위에 가주여행광님의 댓글에 답을 드리자면, 저희는 자이언, 브라이스캐년은 예전에 다 다녀왔고요. antaloup canyon은 지나치고 monument valley는 일정에 있었어요. 비행기로 처음에 출발을 하는거라서 골프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이제 운전여행으로 바꾸게 되면 그것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뉴올리언즈에 갈때마다 비녜는 먹어서, 시간되면 가고 아니면 말고 뭐 그럴것 같기도 했어요. 엘에이는 조금 상태가 좋아지면 그때 한번가서 뵙는것으로 기약하지요.
      otherwhile님, Austin 주변에 핫플레이스 알려주세요. 어쩌면 그쪽으로 한번 다녀오는 일정을 다시 짤수도 있어요. 🙂

  • MOXIE님과 sally님의 프로필 사진sally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MOXIE
    @moxie
  • 포조동 wrote a new post

    경포대 Seamarq Hotel 후기입니다. (Executive Suite Room)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요즘 어딜 못 다니니, 예전 여행 사진을 보다 짧게 후기 남깁니다. 몇년전 한국 방문에서 다녀온 경포대 Seamarq 호텔입니다. 이때는 포인트가 뭔지, 호텔 티어가 뭔지 전혀 문외한 일때여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사진들은 제가 찍은 것도 있고, 구글에서 좀 가져와봤습니다. 예약이 Executive Suite이여서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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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brand hotel이 아니더라도 정말 좋은 곳이 많은 듯 합니다^^ 훨씬 깔끔하고 감성이 살아 있는 듯 해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그쵸…그래서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저희처럼 한우물만 파든지 안 하더라구요. 좋은 팬션도 많고 하니….

    • 와우~ 미국에 계신분이 한국의 인기 호텔을 리뷰해주셔서 더 새롭습니다. 여기 최근에 가격이 많이 사악해져서 그렇지, 다녀오신 분들이 다들 만족하고 좋아하시더라구요.

      • 가격은 착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좋긴 좋더라구요. 경포대가 저렇게 이쁜지 그전엔 몰랐어요 ㅋ

    •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이 너무 좋은데요!!! 사진으로 보이는 객실이 아주 깔끔합니다. 바다색이 예술이네요.

      • 진짜 깨끗하고, 잘 만든 호텔이더라구요. 매번 경포대를 모래사장에서만 보다가 위에서 보니, 바다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렇게 이쁘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 경포대 가보고 싶습니다.
      갑자기 경포대 주문진, 속초 중앙시장, 한화콘도. 설악산 멧돼지구이, 막 이런 기억들이 밀려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코너 스위트룸 훌륭하네요. ^^ 특히 욕실 뷰가 예술입니다.
      한국 가게 되면 저희도 여기 한번 가보려고요.

      • 내년에 가실때 꼭 가보세요. 근처 식당들이 예전 같진 않지만, 맛있는 집들도 있고, 호텔 조식도 한식으로 맛있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Atlanta 2020 #4 맛집 기행편 - The Iberian Pi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말에 기념일을 아틀란타 호텔에서 보내면서 다녀왔던 식당 한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수많은 아틀란타의 독특한 식당중에 오늘 보실 식당이 제가 선택한 곳이 되기에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곳이 아닐까 해요.  바로 The Iberian Pig 입니다.    Decatur와 Buckhead, 이렇게 두곳에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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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아멕스 오퍼도 종종 들어오던데, 코로나 끝나면 데이트하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맛있다고 하시니 기대되네요.

      • 아, 저는 아멕스 오퍼가 있는지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지금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있던것 같기도 하네요. 등록하고 갈걸 그랬어요. 다음엔 꼭 사용해야겠습니다.
        두분이 가시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

    • “꼭 식사를 하신후 배부르신 상태에서 보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것 같습니다.” — 이 말씀 보고 그래 안심하고 봐도 되겠다하며 글 읽어 내려가는데…. 다 소용없어요. ㅎㅎㅎ 그냥 또 먹고 싶다구요!!! ㅠㅠ

      • 여행에 가서 먹으면 더 좋을듯한 음식들인데, 다행이 로컬에서 이정도의 맛을 즐길수 있다는게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친절한것도 한 몫을 했고요.
        지난번 시카고에서 Purple Pig에 갔다가 정말 실망하고 나온뒤로, 좋은집을 찾은것 같아서 기뻐요. 동네라서 가끔 가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 저는 문어 다리에 한표 걸겠습니다! 동부 출장 갈때마다 죽이는 steak 집이 있는데, 거기서 문어 다리 먹을 때… 그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 덕분에 대리만족했습니다. 스페인에서 TAPAS 문화가 어떻게 생긴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조금씩 여러개 주문해야되는게 (접시는 작아도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스케일이 큰 미국식음식들하고는 참 다른거 같아요. 요즘에는 휴대폰 카메라가 성능이 좋은데 다시 DSLR을 가지고 굳이 가지고 다니시는 장점이 있겠지요? (음식사진 찍는데 조명이 필요하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 그릴된 문어다리는 어떻게 굽느냐가 관건이긴 한데, 참 액센트 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 블로그 포스팅을 할수 있을것 같은곳에 갈때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될 수 있으면 가지고 가려고 해요. 요즘엔 전화기 사진들이 잘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 화질을 못따라 잡는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일단 찍은후에 보정은 하지 않기에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댓글 reply기능에 문제가 생겼나보네요. 대댓글이 안걸리는데요? 또 고칠것 하나 생겼습니다. 뭐가 고장났어요. ㅠㅠ

  • MOXIE wrote a new post

    Alaska 항공 마일로 이제는 Emirates 일등석 발권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조만간 있을 알라스카 항공의 원월드 얼라이언스 조인에따른 제약이 하나씩 발표되기 시작하나봅니다.  2021년 4월부터는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에미레이츠 일등석 발권을 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발권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비행이였던 2016년 에미레이츠 일등석을 알라스카 마일을 이용해서 탑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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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mments
    • 에미레이츠 일등석 타려고 모았던 알라스카 마일인데 ㅠㅠ
      에미레이츠 마일로 일등석 타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ㅠㅠ

      • 아쉽지만 알라스카마일은 케세이나 잘 일등석 타셔야 할것같아요.
        유알/엠알포인트로 에미레이츠에 넘겨서 타시면, 두바이까지는 약 11만? 정도에 나올텐데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그동안 알라스카항공에서 사용하던 무료 혹은 저렴한 스탑오버가 안되고, 구간별 차감으로 또 발권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미주-두바이 왕복으로 가신다면 그렇게 큰 디벨류는 아닌데, 저희처럼 스탑오버 넣고서 아시아로 간다던가… 다른 제 3국으로 두바이 스탑오버하면서 차감마일 이득보던게 이제는 안된다는 얘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알라스카 마일로 비지니스석을 타셔야 한다는 얘기예요. 아쉽게 되었죠.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0년 11월~12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11월~12월에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그동안에 카드 추천포스팅의 제목을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두달에 한번 올려드리는 신청카드 추천글은 조금 더 전문성을 가미하면서 이 제목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의 오퍼들이 더 좋게 나올때마다 해당기간 포스팅에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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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호텔 리포트]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Executive Suit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금요일에 숙박하고 돌아온,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매년 11월초가 되면 돌아오는 결혼 기념일, 기억에 거의 매년 어디론가 여행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온 기억으로 가득합니다만.. 2020년에는 이에따른 여행을 계획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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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실 고급지고 넓고 너무 좋네요. 숙박권 제대로 쓰셨습니다. 업글까지 되었으니 부럽습니다.
      금년에 없어지는 숙박권이 5장 있는데 이거 그냥 날리게 생겼어요 ㅠㅠ

      • 5장이나 없어지면 어째요? ㅠㅠ 동네에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저는 조만간 로드트립을 계획했는데, 그거 가면서 이것저것 섞어서 숙박권 3장을 더 쓰고 옵니다. ㅋㅋㅋㅋ

    • 기념일에 좋은 곳 잘 다녀오셨네요. 한국은 제가 메리어트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ihg 와 hyatt는 호텔이 너무 한정적이예요..

      • 한국에서는 삼성동 인터컨, 파크하얏 두개, 안다즈. 그리고 힐튼 기장.. 이게 전부다가 아닐까 합니다.
        메리엇은 뭐 여기저기 있는데, 위에 리스트 한 호텔에 비하면 떨어지는게 사실이고요.
        코비드때문에 여러가지 사용못한게 있는데, 그게 아쉬워서 다음에 또 가야할것 같아요.

    • 무료생수… 정말 중요합니다^^ 은근히 밖에서 사먹으면 꽤 돈이 많이 드는 (돈쓰기 아까운) 목록이잖아요! 그래도 잘 다녀오신 듯 해서~! 저도 근처 IHG 숙박권을 쓸만한 곳쫌 더 서치 하고 다녀와야 할 듯 하네요~! 저흰… 아직 3장이나 남았는데… 우째 쓸란가? 정말 고민입니다! ㅎㅎㅎ 몇주전에 2장을 썼는데요,,, 그렇네요 ㅠ.ㅠ; 아무튼 후기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막시님 🙂

      • 요즘엔 호텔에 뭐든지 다 치워나서, 내가 챙겨먹어야 해요.
        저는 이번달에 라스베가스에서 한장 더 사용하면서 IHG는 이제 한장으로 내렸습니다. ㅎㅎㅎ 그냥 보내면 아까우니까, 주변에 한번 잘 찾아보세요. 🙂

        • 달라스 다운타운도 4만을 만족할만한 곳은 없는듯 해서… 한번은 out of state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우째할지? 챙겨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주변 staycation으로는 콧바람 쐬는 느낌이 안들어서 ㅋㅋㅋ 한번 또 나갔다 와야 하나요? ㅎㅎㅎ

  • 포조동 wrote a new post

    American Airline의 Business Extra 에 대해서 소개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이번에는 AA의 Business Extra program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AA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없긴 합니다만은, 말그대로 extra로 그냥 생기는 포인트니 한번 모아보시라고 소개합니다. 분명 다른 항공사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을거 같은데, 제가 주로 AA 만 사용하다 보니, 다른 항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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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포조동님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델타는 너무 자주 디벨류에이션이 되고, 유나이티드는 이미 포기했고 AA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좋네요.
      바로 등록했고 내일 회사서류들 정리해서 보내야 할까해요.

      • 잘 하셨습니다. 공짜는 어디서든지 받아야죠 ㅋㅋ
        근데, 포인트 유효기간이 1년입니다. 올해는 펜데믹으로 1년 더 연장해주긴 했는데요… 그래서 모으시면 아끼시지 말고 쓰시는게 나을거예요

    • 아 이런 제도도 있군요. 저는 이용할 기회가 없을것 같기는 한데 혹시 몰라서 내용들 대강 둘어봤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ay Area 쪽에서 AA 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분명 다른 항공사도 있을지도…저희가 몰라서 그렇죠…. 그 동네는 united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이런걸 보면 저도 비즈니스 오우너 하고싶습니다~ ㅠㅠ
      우연히 오늘 이자를 현금 대신 AA마일로 주는 Bask Bank 소식을 들었는데요 저는 사실 AA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세이빙을 모두 Bask Bank로 옮겨볼까 합니다.
      현재는 Goldman Sachs Marcus와 요즘 핫한 Yotta Savings 온라인 은행을 잘 쓰고있는데 마일로 받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아서 AA 가입을 하려구요 ㅎㅎ
      혹시 AA 올인 하시는 분들은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AA 모아서 Jal 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JAL 일등석은 못 타봐서 타고픈데, 탈 기회가 안 생기네요. 다들 모아서 JAL 일등석 타서 크리스탈 샴페인 마십시다.. (크리스탈 주는거 맞나 모르겠어요) ㅋㅋ

    • 이런게 있는 줄 전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안 모르고 넘어갔던 혜택들 잘 써먹어야겠습니다.

      발권 손 놓은 지 오래되어서, 요즘 차트만 봐도 머리 아픕니다. ㅠㅠ

      • 늘푸르게님이 머리가 아프면…저흰 어쩌라구요 ㅋ 빨리 맘껏 여행하는 시기가 와야, 발권신공을 많이 볼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49내고 받은 숙박권으로 $450 스윗 업그레이드 확정 - IHG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하고 찔러(?)봤더니 진짜로 찔리네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otherwhile님의 시리즈에서 자주 봐왔던 "찔러나보자"를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이게 진짜 되네요. ㅎㅎㅎ 11월초에 항상 기념일이 있어서 매년 어딘가를 갔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못하기에 그냥 동네에서 지내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연장도 안해주는) 연말에 끝나는 IHG 숙박권을 사용하면서, 제가 사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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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Comments
    • 저도 12월에 남편 생일기념으로 스키장 갈려고 예약 해놨는데, 밥달라고 찔러볼려는데…어디로 연락해야 할지…
      전화해야 할까요? 이메일 보낼까요? 전문가님(otherwhile)은 메세지로 하시는 거 같던데….
      어디로 하면 효과적일까요? ㅋㅋ

      • 보통은 text나 email이나 상관없이 reply back 해주는 사람은 manager급 되는 사람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method든지 contact 하셔서 찔러보시면 될 듯 합니다^^

        • 가기전까지 글로발리스트 도전해보고, 안되든 되든 가기 며칠전에 연락해봐야겠어요. 생일이라고 뭐 좀 달라해보죠~ ㅋ

        • 예전에 하얏에 이메일 보낼때 기억해 보니까, 직원한테 보내면 하얏 전체 커스터머 케어 센터로 넘어갔다가 이메일이 전달되 되는 느낌을 받기는 했어요.
          text message는 어디로 보내는지 저는 아직 안해봤는데, 아마도 전화기에서 호텔 컨택하는 방법에 문자가 있는것 같지요?

          • 네 그렇습니다. 문자의 경우에는 app을 통해서 컨택하는 방법 중에서 하나인데요, 보통은 regency 이상에는 다 text message로 컨시어지와 가능했던 것으로 압니다^^

      • 저는 이메일로 연락했더니 24시간이 채 안되서 연락이 왔어요. 클럽 라운지 물어보는 답장을 보냈는데, 그건 아직 안오네요.

    • 크으… 저도 찔러나보자 해보고 싶네요 ::) 저도 주변에 괜찮은 호텔 있는지 곧 있을 기념일을 위해 살펴봐야겠어요~

      • ㅎㅎㅎ tbl님도 찌르기 신공…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 요즘에 부띠끄 호텔들이 체인형식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그동안 잘 못들었던 호텔들이 은근히 보물처럼 있는곳도 꽤 보이는데요. 굿럭입니다. 🙂

    • 역쉬~! 막시님도 찔러봐서 결국 받으셨네요^^ 이거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든데 ㅋㅋㅋ 아무튼 스윗후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다 그동안에 otherwhile님이 경험을 남겨주셔서.. 따라 해 봤어요.
        실은 몇년전에도 호텔에 자주 이메일 보내고 그래보기는 했습니다. ㅋㅋ

        • ㅎㅎㅎ 귀찮긴 하지만, 연락해서 좋은 complimentary providing을 받으면 안할이유가 없죠^^ 아무튼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여기 다녀왔는데요. 호텔은 조금 연식이 있는데, 동네가 좋고, 방이 스윗이라 여유있는 호캉스 하고 왔어요. 부지런히 숙박리뷰 작성해 보겠습니다. 팬데믹이라서 클럽을 닫았는데, 그게 아쉬워서 다음에 문 열면 한번 더 가기고 했어요.

    • 후기가 몹시 기대됩니다. ^^
      연말에 만료되는 숙박권 2장 있는데 몹시 고민 되네요. ㅋㅋㅋ

      • 펜데믹이라서 호텔에서 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시시할 수 있어요. 저 믿고 가셨다가 업글 안되고 일반방 가신다니까요. ㅋㅋ

    • 저도 작년에 와이프 탄신일에 숙박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메일로 먼저 $100불에 초코 딸기&샴페인/주차/조식/방 업그레이드 받을래? 그래서 땡큐 하고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100불에 만족스러운 조합이였어요.
      사실 그때 받은 주차 카드를 게이트를 나와야해서 체크아웃때 같이 못줬는데 그래서 지금도 차 어디선가 굴러 다니고 있을꺼 같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숙박글 마치고 와서 작성한 리뷰가 오늘 올라올텐데요. 저는 가기전에 뭘 준다는 얘기는 안했고, 그냥 잘 지내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올때 룸키 스캔하고 나와야 해서 저도 가져왔는데요. 실은, 주차장 나갈때 거기 키 드랍하는곳이 있기는 했어요. 저는 호텔 룸키를 다 모으고 있어서, 이번 인터컨도 컬렉션에 추가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Hilton Honor의 변화 - 2021년 무료 숙박권의 날짜 연장, 티어획득 숙박조건 50% 완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어제 10월 27일에 Hilton Honor에서 좋은 변화 두가지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ilton Tokyo Odaiba Hotel (Review)   무료 숙박권 유효기간 연장 2021년에받는 무료 주말 숙박권의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이 되며, 주말뿐만이 아닌 평일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Amex Hilton Aspire Card에서 받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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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omments
    • stay 15 이면… 1박씩 끊어서 투숙만 15번만 해도 금방 되겠어요~! 이미 올해만 10박 가까이 되긴 하는데… 이게 roll over이 올해 숙박은 안되는거죠? (앗~! 하얏이 roll over이 되는거구나 ㅠ.ㅠ; 너무 헤깔리네요~!!!) ㅎㅎㅎ 안되면 그냥 연말에 연박을 한번 뛰어 보려고요^^ ㅎㅎㅎ 백만골드 누구한테 선물해줄까?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ㅎ

      • 롤오버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2021년에 15스테이 하시면 다이아몬드네요. 진짜 15스테이만 하시면 되요. ㅎㅎㅎ

  • MOXIE님과 aero님의 프로필 사진aero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MOXIE
    @moxie
  • MOXIE wrote a new post

    Atlanta 2020 #3 Blue Ridge, GA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에 인근 산동네로 드라이브하면서 단풍구경하고 돌아온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조지아주 북쪽 끝에 위치한 Blue Ridge 라는 작은 산 동네인데요. Georgia 주와 Tennessee 주를 돌아오는 Scenic Railway 기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이 있는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저희는 짧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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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mments
    • 처음에 보고 놀러가볼까 했는데…
      사람 많다는 글 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내년에 좋아지면 기차 타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 아직은 위험할수도 있겠던게 사실입니다. 마스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이 여기인것 같아요. ㅋ
        바이러스 잡고서 기차타러 한번가면 좋을것 같아요. 삼각 김밥이랑, 삶은 달걀이랑… 바나나 우유? 사가지고요. 🙂

    • 너무 좋네요^^ 요쪽 동네도 단풍이란게 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좋은 눈 구경 하였습니다^^

      • 달라스에는 또 아틀란타에 없는게 있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눈은 많이 안오는데 4계절이 있어서 살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 우와, 멋진 곳이네요. 배우자랑 2세가 좋아할 것만 잔뜩 모아져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여행해보고 싶은 곳이네요.

      • 사람들과 접촉하는거 조심하는것만 빼면 더 자유스럽고 즐길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게 정말 큰 스트레스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예전에 하듯이 언제 산을 한번 다시 올라가 볼까… (그런데 요즘에 타는 차는 4×4가 아니라서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ㅋ)

    • 단풍도 예쁘고 마을도 아기자기 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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