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사진

포조동남offline

  • 포조동남
  • 0

    Posts

  • 3

    Comments

  • MOXIE wrote a new post

    Alaska 항공 마일로 이제는 Emirates 일등석 발권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조만간 있을 알라스카 항공의 원월드 얼라이언스 조인에따른 제약이 하나씩 발표되기 시작하나봅니다.  2021년 4월부터는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에미레이츠 일등석 발권을 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발권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비행이였던 2016년 에미레이츠 일등석을 알라스카 마일을 이용해서 탑승했었습니다....

    read more
    2 Comments
    • 에미레이츠 일등석 타려고 모았던 알라스카 마일인데 ㅠㅠ
      에미레이츠 마일로 일등석 타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ㅠㅠ

      • 아쉽지만 알라스카마일은 케세이나 잘 일등석 타셔야 할것같아요.
        유알/엠알포인트로 에미레이츠에 넘겨서 타시면, 두바이까지는 약 11만? 정도에 나올텐데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그동안 알라스카항공에서 사용하던 무료 혹은 저렴한 스탑오버가 안되고, 구간별 차감으로 또 발권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미주-두바이 왕복으로 가신다면 그렇게 큰 디벨류는 아닌데, 저희처럼 스탑오버 넣고서 아시아로 간다던가… 다른 제 3국으로 두바이 스탑오버하면서 차감마일 이득보던게 이제는 안된다는 얘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알라스카 마일로 비지니스석을 타셔야 한다는 얘기예요. 아쉽게 되었죠.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0년 11월~12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11월~12월에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그동안에 카드 추천포스팅의 제목을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두달에 한번 올려드리는 신청카드 추천글은 조금 더 전문성을 가미하면서 이 제목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의 오퍼들이 더 좋게 나올때마다 해당기간 포스팅에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려고...

    read more
  • MOXIE wrote a new post

    [호텔 리포트]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Executive Suit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금요일에 숙박하고 돌아온,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매년 11월초가 되면 돌아오는 결혼 기념일, 기억에 거의 매년 어디론가 여행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온 기억으로 가득합니다만.. 2020년에는 이에따른 여행을 계획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read more
    7 Comments
    • 객실 고급지고 넓고 너무 좋네요. 숙박권 제대로 쓰셨습니다. 업글까지 되었으니 부럽습니다.
      금년에 없어지는 숙박권이 5장 있는데 이거 그냥 날리게 생겼어요 ㅠㅠ

      • 5장이나 없어지면 어째요? ㅠㅠ 동네에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저는 조만간 로드트립을 계획했는데, 그거 가면서 이것저것 섞어서 숙박권 3장을 더 쓰고 옵니다. ㅋㅋㅋㅋ

    • 기념일에 좋은 곳 잘 다녀오셨네요. 한국은 제가 메리어트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ihg 와 hyatt는 호텔이 너무 한정적이예요..

      • 한국에서는 삼성동 인터컨, 파크하얏 두개, 안다즈. 그리고 힐튼 기장.. 이게 전부다가 아닐까 합니다.
        메리엇은 뭐 여기저기 있는데, 위에 리스트 한 호텔에 비하면 떨어지는게 사실이고요.
        코비드때문에 여러가지 사용못한게 있는데, 그게 아쉬워서 다음에 또 가야할것 같아요.

    • 무료생수… 정말 중요합니다^^ 은근히 밖에서 사먹으면 꽤 돈이 많이 드는 (돈쓰기 아까운) 목록이잖아요! 그래도 잘 다녀오신 듯 해서~! 저도 근처 IHG 숙박권을 쓸만한 곳쫌 더 서치 하고 다녀와야 할 듯 하네요~! 저흰… 아직 3장이나 남았는데… 우째 쓸란가? 정말 고민입니다! ㅎㅎㅎ 몇주전에 2장을 썼는데요,,, 그렇네요 ㅠ.ㅠ; 아무튼 후기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막시님 🙂

      • 요즘엔 호텔에 뭐든지 다 치워나서, 내가 챙겨먹어야 해요.
        저는 이번달에 라스베가스에서 한장 더 사용하면서 IHG는 이제 한장으로 내렸습니다. ㅎㅎㅎ 그냥 보내면 아까우니까, 주변에 한번 잘 찾아보세요. 🙂

        • 달라스 다운타운도 4만을 만족할만한 곳은 없는듯 해서… 한번은 out of state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우째할지? 챙겨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주변 staycation으로는 콧바람 쐬는 느낌이 안들어서 ㅋㅋㅋ 한번 또 나갔다 와야 하나요? ㅎㅎㅎ

  • 포조동 wrote a new post

    American Airline의 Business Extra 에 대해서 소개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이번에는 AA의 Business Extra program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AA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없긴 합니다만은, 말그대로 extra로 그냥 생기는 포인트니 한번 모아보시라고 소개합니다. 분명 다른 항공사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을거 같은데, 제가 주로 AA 만 사용하다 보니, 다른 항공사는...

    read more
    10 Comments
    • 포조동님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델타는 너무 자주 디벨류에이션이 되고, 유나이티드는 이미 포기했고 AA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좋네요.
      바로 등록했고 내일 회사서류들 정리해서 보내야 할까해요.

      • 잘 하셨습니다. 공짜는 어디서든지 받아야죠 ㅋㅋ
        근데, 포인트 유효기간이 1년입니다. 올해는 펜데믹으로 1년 더 연장해주긴 했는데요… 그래서 모으시면 아끼시지 말고 쓰시는게 나을거예요

    • 아 이런 제도도 있군요. 저는 이용할 기회가 없을것 같기는 한데 혹시 몰라서 내용들 대강 둘어봤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ay Area 쪽에서 AA 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분명 다른 항공사도 있을지도…저희가 몰라서 그렇죠…. 그 동네는 united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이런걸 보면 저도 비즈니스 오우너 하고싶습니다~ ㅠㅠ
      우연히 오늘 이자를 현금 대신 AA마일로 주는 Bask Bank 소식을 들었는데요 저는 사실 AA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세이빙을 모두 Bask Bank로 옮겨볼까 합니다.
      현재는 Goldman Sachs Marcus와 요즘 핫한 Yotta Savings 온라인 은행을 잘 쓰고있는데 마일로 받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아서 AA 가입을 하려구요 ㅎㅎ
      혹시 AA 올인 하시는 분들은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AA 모아서 Jal 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JAL 일등석은 못 타봐서 타고픈데, 탈 기회가 안 생기네요. 다들 모아서 JAL 일등석 타서 크리스탈 샴페인 마십시다.. (크리스탈 주는거 맞나 모르겠어요) ㅋㅋ

    • 이런게 있는 줄 전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안 모르고 넘어갔던 혜택들 잘 써먹어야겠습니다.

      발권 손 놓은 지 오래되어서, 요즘 차트만 봐도 머리 아픕니다. ㅠㅠ

      • 늘푸르게님이 머리가 아프면…저흰 어쩌라구요 ㅋ 빨리 맘껏 여행하는 시기가 와야, 발권신공을 많이 볼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49내고 받은 숙박권으로 $450 스윗 업그레이드 확정 - IHG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하고 찔러(?)봤더니 진짜로 찔리네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otherwhile님의 시리즈에서 자주 봐왔던 "찔러나보자"를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이게 진짜 되네요. ㅎㅎㅎ 11월초에 항상 기념일이 있어서 매년 어딘가를 갔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못하기에 그냥 동네에서 지내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연장도 안해주는) 연말에 끝나는 IHG 숙박권을 사용하면서, 제가 사는 주변...

    read more
    17 Comments
    • 저도 12월에 남편 생일기념으로 스키장 갈려고 예약 해놨는데, 밥달라고 찔러볼려는데…어디로 연락해야 할지…
      전화해야 할까요? 이메일 보낼까요? 전문가님(otherwhile)은 메세지로 하시는 거 같던데….
      어디로 하면 효과적일까요? ㅋㅋ

      • 보통은 text나 email이나 상관없이 reply back 해주는 사람은 manager급 되는 사람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method든지 contact 하셔서 찔러보시면 될 듯 합니다^^

        • 가기전까지 글로발리스트 도전해보고, 안되든 되든 가기 며칠전에 연락해봐야겠어요. 생일이라고 뭐 좀 달라해보죠~ ㅋ

        • 예전에 하얏에 이메일 보낼때 기억해 보니까, 직원한테 보내면 하얏 전체 커스터머 케어 센터로 넘어갔다가 이메일이 전달되 되는 느낌을 받기는 했어요.
          text message는 어디로 보내는지 저는 아직 안해봤는데, 아마도 전화기에서 호텔 컨택하는 방법에 문자가 있는것 같지요?

          • 네 그렇습니다. 문자의 경우에는 app을 통해서 컨택하는 방법 중에서 하나인데요, 보통은 regency 이상에는 다 text message로 컨시어지와 가능했던 것으로 압니다^^

      • 저는 이메일로 연락했더니 24시간이 채 안되서 연락이 왔어요. 클럽 라운지 물어보는 답장을 보냈는데, 그건 아직 안오네요.

    • 크으… 저도 찔러나보자 해보고 싶네요 ::) 저도 주변에 괜찮은 호텔 있는지 곧 있을 기념일을 위해 살펴봐야겠어요~

      • ㅎㅎㅎ tbl님도 찌르기 신공…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 요즘에 부띠끄 호텔들이 체인형식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그동안 잘 못들었던 호텔들이 은근히 보물처럼 있는곳도 꽤 보이는데요. 굿럭입니다. 🙂

    • 역쉬~! 막시님도 찔러봐서 결국 받으셨네요^^ 이거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든데 ㅋㅋㅋ 아무튼 스윗후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다 그동안에 otherwhile님이 경험을 남겨주셔서.. 따라 해 봤어요.
        실은 몇년전에도 호텔에 자주 이메일 보내고 그래보기는 했습니다. ㅋㅋ

        • ㅎㅎㅎ 귀찮긴 하지만, 연락해서 좋은 complimentary providing을 받으면 안할이유가 없죠^^ 아무튼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여기 다녀왔는데요. 호텔은 조금 연식이 있는데, 동네가 좋고, 방이 스윗이라 여유있는 호캉스 하고 왔어요. 부지런히 숙박리뷰 작성해 보겠습니다. 팬데믹이라서 클럽을 닫았는데, 그게 아쉬워서 다음에 문 열면 한번 더 가기고 했어요.

    • 후기가 몹시 기대됩니다. ^^
      연말에 만료되는 숙박권 2장 있는데 몹시 고민 되네요. ㅋㅋㅋ

      • 펜데믹이라서 호텔에서 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시시할 수 있어요. 저 믿고 가셨다가 업글 안되고 일반방 가신다니까요. ㅋㅋ

    • 저도 작년에 와이프 탄신일에 숙박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메일로 먼저 $100불에 초코 딸기&샴페인/주차/조식/방 업그레이드 받을래? 그래서 땡큐 하고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100불에 만족스러운 조합이였어요.
      사실 그때 받은 주차 카드를 게이트를 나와야해서 체크아웃때 같이 못줬는데 그래서 지금도 차 어디선가 굴러 다니고 있을꺼 같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숙박글 마치고 와서 작성한 리뷰가 오늘 올라올텐데요. 저는 가기전에 뭘 준다는 얘기는 안했고, 그냥 잘 지내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올때 룸키 스캔하고 나와야 해서 저도 가져왔는데요. 실은, 주차장 나갈때 거기 키 드랍하는곳이 있기는 했어요. 저는 호텔 룸키를 다 모으고 있어서, 이번 인터컨도 컬렉션에 추가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Hilton Honor의 변화 - 2021년 무료 숙박권의 날짜 연장, 티어획득 숙박조건 50% 완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어제 10월 27일에 Hilton Honor에서 좋은 변화 두가지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ilton Tokyo Odaiba Hotel (Review)   무료 숙박권 유효기간 연장 2021년에받는 무료 주말 숙박권의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이 되며, 주말뿐만이 아닌 평일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Amex Hilton Aspire Card에서 받으시는...

    read more
    3 Comments
    • stay 15 이면… 1박씩 끊어서 투숙만 15번만 해도 금방 되겠어요~! 이미 올해만 10박 가까이 되긴 하는데… 이게 roll over이 올해 숙박은 안되는거죠? (앗~! 하얏이 roll over이 되는거구나 ㅠ.ㅠ; 너무 헤깔리네요~!!!) ㅎㅎㅎ 안되면 그냥 연말에 연박을 한번 뛰어 보려고요^^ ㅎㅎㅎ 백만골드 누구한테 선물해줄까?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ㅎ

      • 롤오버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2021년에 15스테이 하시면 다이아몬드네요. 진짜 15스테이만 하시면 되요. ㅎㅎㅎ

  • MOXIE님과 aero님의 프로필 사진aero님이 이제 친구입니다

    MOXIE
    @moxie
  • MOXIE wrote a new post

    Atlanta 2020 #3 Blue Ridge, GA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에 인근 산동네로 드라이브하면서 단풍구경하고 돌아온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조지아주 북쪽 끝에 위치한 Blue Ridge 라는 작은 산 동네인데요. Georgia 주와 Tennessee 주를 돌아오는 Scenic Railway 기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이 있는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저희는 짧은시간...

    read more
    8 Comments
    • 처음에 보고 놀러가볼까 했는데…
      사람 많다는 글 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내년에 좋아지면 기차 타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 아직은 위험할수도 있겠던게 사실입니다. 마스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이 여기인것 같아요. ㅋ
        바이러스 잡고서 기차타러 한번가면 좋을것 같아요. 삼각 김밥이랑, 삶은 달걀이랑… 바나나 우유? 사가지고요. 🙂

    • 너무 좋네요^^ 요쪽 동네도 단풍이란게 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좋은 눈 구경 하였습니다^^

      • 달라스에는 또 아틀란타에 없는게 있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눈은 많이 안오는데 4계절이 있어서 살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 우와, 멋진 곳이네요. 배우자랑 2세가 좋아할 것만 잔뜩 모아져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여행해보고 싶은 곳이네요.

      • 사람들과 접촉하는거 조심하는것만 빼면 더 자유스럽고 즐길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게 정말 큰 스트레스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예전에 하듯이 언제 산을 한번 다시 올라가 볼까… (그런데 요즘에 타는 차는 4×4가 아니라서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ㅋ)

    • 단풍도 예쁘고 마을도 아기자기 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기억나는 전세계 무료 호텔 사우나 11곳 - Hotel Spa & Sauna Round the World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동안에 다녀봤던 좋은 호텔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던 호텔 사우나를 한곳에 한번 모아봤습니다.  갑자기 웬 사우나 모음? ㅎㅎ 지난 제 여행 발자취를 따라와 보신분들께서는 제 여행의 스타일을 조금은 아실수 있으실텐데요. 좋은 비행기를 타고서, 좋은 호텔에 있으면서, 여행지에서는...

    read more
    17 Comments
    • 이런 후기는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진짜,,, 말 그래도 rare information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드는 생각이 한국인이라서 ㅋㅋㅋ 목욕탕 스피릿이 우리에게 있어서 이런 사우나가 정말 필요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요! 매번 뜨뜻한 물이 그립고 ㅋㅋㅋ 푹 담궈야지… 뭔가 피로가 풀리는 뭐 그런거 있잖아요^^ 아무튼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피곤한날에는 뜨거운 물이나 스팀룸에서 땀 빼면.. 피로가 잘 풀리잖아요. 저기에 있는 호텔중에 몇군데는 정말 또 가고싶습니다. ㅋㅋㅋ
        또 부지런히 다니면서 사용해 보면, 언젠가 2편을 쓸 날이 오겠지요. 🙂

    • Moxie님의 사진들을 보니까 억누루고 있던 여행욕구가 다시 치밀어 올라오네요 ^^ 저도 Park Hyatt Tokyo, Grand Hyatt Seoul, 좋았구요. Park Hyatt New York 은 소소,, 르메디앙 서울에서는 안마 의자때문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Grand Hyatt Taipei 에서는 혼자 물장구 치고 놀다가 전신을 용으로 아름답게 꾸미신 큰 형님 3분이 들어오시길래 조용히 고개 숙이고 나왔던 아픈 기억이….. ㅠㅠ 하지만 시설 만큼은 최고중의 하나였습니다. ㅋㅋ

      • ㅎㅎ 저도 치밀어 오르는 여행욕구를 못참아서 이 포스팅을 작성해 봤어요. 발권노리님도 많이 다니셨네요. 저도 대만 그랜드에서 사람 많을때는 문신 있으신분들 본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ㅋ)
        조만간 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헐,~~ 조만간 가신다니 엄청 부럽습니다.. 혹시 내년 구정 때 한국 방문 발권하셨나요? 저도 그 때쯤 가야할 일이 있는데. . 발권은 해 놓았는데 14일간 자가격리 때문에 취소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내년 구정때 원래는 카타르 큐스윗 두번타고서 한국 발권 했었는데요. 격리문제가 아직 풀릴것 같지 않아서 일단 그 발권은 취소했고요.
            지난번 BA 발권 세일 나왔을때, 홍콩-런던 4월 중순 비행을 발권해놔서, 그거와 맞춰서 한국 일정을 뭔가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 아, 요즘 회사업무가 지나칠 정도로 바빠서 계속 눈팅만하고 있었는데요, 사우나 들어가서 사골 우려내듯이 몸좀 녹여내고 싶네요.

    • 사우나 좋죠…아시아권 호텔은 정말 스파가 좋은거 같아요. 미국도 좋은데가 좀 있지만, 아시안권이 훨씬 좋은듯…
      근데, 이제 코로나로… 스파 열어도 당분간은 못 갈거 같아요
      서울 grand hyatt spa는 아침일찍 가면 저밖에 없어서 일찍 가면 좋더군요.
      반포 메리옷은 스파가 수영장 만하고…ㅋㅋ
      Tokyo park hyatt 은 amenity가 정말 좋았어요~Aesop~

      • 사우나의 맛은 아시아권 호텔들이 좋지요. ㅋㅋㅋ
        마스크 쓰고 가기는 그렇고, 이제 백신이 나온다면 그 후에나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저기 이스탄불 파크하얏처럼, 방에 원래 있는 곳에 가면 되겠네요.

    • 포조동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시아권에서는 스파 정말 최고입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규모가 제일 크고 낡았지만 관리도 잘 되어 있어요.
      하지만 제가 1등으로 좋아하는 곳은 안다즈 강남이고요..
      조만간 방문해서 직접 체험해 보셨으면 하네요.

      • 안다즈 강남은 사우나 사용하러 가야겠습니다. 포인트 잘 적립해 놓고 있을게요. ㅋ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사우나 보니까 한국서 지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등산갔다 내려와서 8천원만 내면 호텔 티어 안부럽게 뜨끈하게 쉬고 나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혼탕 문화는 신기하네요, 부끄러워서 있어도 사용못할것 같아요.

      • 저도 한국에 가면 가끔 동네에 대중 목욕탕을 가는데요. 적당한 가격에 실컷 쉬고올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욕조가 없으니까 혼탕은 아니고… ㅋ)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니까.. 뭐 어떻게 할 수 없이, 같이 썼어요. ㅋㅋㅋ

    • 우와 제가 가본 무료 사우나는 서울 조선호텔 사우나랑 강남 포포인츠두군데 였는데 막시님 사진 보고 나니깐 그냥 조금 어느정도 사는?집에 있는 화장실이였네요..

      • 아직 전세계 여러곳에 더 좋은곳들이 있다는 생각에, 또 부지런히 가보려고 생각중이예요.

  • MOXIE wrote a new post

    [Last Call]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 종료 - 11월 8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 15일부터 발표되어서 체이스 크레딧카드 신청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얘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나온 오퍼는, 기존의 6만포인트 오퍼와 같은 스펜딩 조건인 3개월에 $4,000 사용시 UR 포인트 8만을 받으시게 되는 좋은 오퍼입니다.  이...

    read more
    10 Comments
    • 이번 오퍼는 정말 기대이상의 오퍼라서 달리실 수 있으신 분들은 꼭 달리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48개월 룰과 5/24로 인해서 내년 중순까지는 조금 자숙(?)하는 기간이지만, 내년에도 쫌 좋은 오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AST CALL! 이건 무조건 달려야 되는 CALL이예요!! ㅎㅎㅎ

      • 게시판에 계산해주신 Pay Yourself Back 글에 20~30% 디밸류 언급하셨는데, 이 오퍼가 딱 그거랑 맞아떨아지는 오퍼일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제는 많이 적립해서, 변화에 따라가기.. 이게 추세가 될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일단 리저브에서 뽑아먹을 $300 + $60이 있어서, 이 오퍼는 보내기는 하는데, 6개월에 한번씩 나올수 있는 오퍼이면 좋겠어요. 연회비 $95에 이만큼의 혜택과 오퍼라면 안하고 넘어갈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 저도 내년 중순에 5/24 풀리는 시기에 잉크트레인 쫌 타려고 하고요, 하반기에 사파이어 리저브 내려서 처닝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항상 많은 포인트를 주는 건 좋은 거지만 devaluation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매년 그것에 대처하면서 wise하게 잘 사용하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 그래서 부부가 같이 할때는, 달리는 계좌와 5/24 지키는 계좌로 구분이 필요한게 맞을수도 있어요. 체이스의 좋은 오퍼는 다 받으면서, 다른 좋은 오퍼들도 그냥 보내지 않는.. ㅋㅋ
            저는 올해 완전히 발이 묶여서 카드를 너무 안했더니, 11월말이 되면 2/24가 되네요. 이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 저희 부부는 너무 적략이 없었던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막시님 말씀처럼 쫌 제가 달리면 아내가 쉬면서 관리하고 아내 차례에 제가 쉬고 해야 카드 opening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듯 합니다! ㅎㅎㅎ 지난 몇년간 소탐대실(못먹어도 고~! 죽도록 달리기)을 하면서 배운 ㅋㅋㅋ 그런 레슨이네요^^

    • 이렇게 좋은 카드를 그동안 몰라봤네요 ㅎㅎ
      막연히 3개월 4000불 쓰는게 또 연회비 95불이 무서워서 생각도 안했는데 언젠가 포인트로 비행기 발권 해볼 생각에 설레네요ㅎㅎ
      이왕 쓰는 돈 현명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이제 하시다가 보면, 연회비가 비싸도 다 그 가치를 하는 카드들을 하나씩 만나게 되실거예요. 아멕스 골드카드만 하더라도 연회비가 $250이라서 다들 처음에 놀라시는데, 각종 크레딧과 아멕스 오퍼를 받으시면 나중에는 돈을 버는 카드가 그 카드이기도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저는 사실은 ㅋㅋㅋ 아멕스에게 정말 미안하게~! 이번에 리텐션으로 $150 rebate($1,500 spending 조건)도 받고, 여러모로 purchase protection도 한 300-400불치 받았어요! 얘들 장난감은 애들이 하도 부러트려서 ㅋㅋㅋ 아내 화장품을 제가 몇번 떨어뜨려서 깨트렸더니… 이걸로 돌려봤았네요^^ @보랏빛님 ㅋㅋㅋ 때로는 연회비가 비싼 이유가 있는 듯 하고요, 연회비 cap만 어느정도 정해놓으시고 적당하게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따져가면서 여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풍요롭고 또한 지출도 많이 아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 저랑 와이프가 둘다 2/24 &1/24 인데 저번달까지 집 클로징하느라 기다렸습니다. 한 2주전에 와이프 리저브카드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레이드했고요 11/5즈음에 막시님 링크통해 신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막시님 체이스 메리엇바운드리스 펜딩 2일후에 리뷰한다고 메일받았고 그리고 그 뒤 2일후 계좌에 떴습니다! 막시님 리퍼럴링크가 잘 적용되었기를!

      • 메리엇 승인 축하드립니다. 싸이트 내에 링크를 사용해 주셨으면 잘 적용되었을거예요. 감사드려요. 🙂
        저도 다음달이면 2/24가 되는데, 조금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프리퍼드도 승인 되실거예요.

  • MOXIE wrote a new post

    Review: Park Hyatt Seoul - Park Suite King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이번주중에 게시판에 올려주신 망고빙수님의 서울 파크하얏 숙박리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게시판에서 보셨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좋은 후기나 정보들은 게시판에만 있으면 보딩에리어 식구들은 잘 접할수가 없는것 같아서, 오늘은 게시판에 있는 좋은 후기를 Moxie Story와 보딩에리어로 가지고 왔습니다.  글 작성자, 망고빙수님과 사전 협의하에...

    read more
    3 Comments
    • 개시판 글이 여기로 오니깐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망고빙수님 호텔투숙 후기는 게시판에 있기에는 너무 아깝고 너무 잘 적어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역쉬나 막시님이 손써주셨네요^^ 다시금 잘 읽고 갑니다^^

    • 리퓨 잘 읽었습니다. 3…,4 년전에 Cat4 였을때 이틀 숙박 했었는데 서비스는 무지 좋았는데.. 그래도. 역시 우리는 명동 근처 호텔 이 더 좋더라구요. Cat 6 라서 이제는 못가겟네요. Park Hyatt 은 어디가던지 서비스는 정말 죽이더군요. 이번 기회에 글로발 한번 도전 해봅니다

    • 오! 이렇게 Moxie Story에 있는 것 좋은데요? 저장해두기도 좋아요 🙂

  • 포조동 wrote a new post

    Hyatt Place Atlanta/ Centennial Park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이번은 Hyatt Place Atlante / Centennial Park 후기입니다. 다시 아틀란타 출장이 시작되면서 오게 된 호텔입니다. 보통 메리옷 계열을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은 하얏을 파는 관계로 다운타운내 하얏호텔을 찾다가 간 곳입니다. 예전에 더 중심가에 있는 Hyatt Place를 간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오래된 호텔이라...

    read more
    11 Comments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3번을 안주는것 웃기네요 ㅋㅋ
      저도 보스턴 하얏플레이스 침대 새것인데도 편하지는 않았는데 같은종인가봐요 ㅋㅋ

      • 전체적으로 침대가 편하지 않은거 같아요. 하얏 플레이스…
        그쵸..번호는 왜 만들어놓고 안 주는건지….ㅋㅋ
        노안에 좋은듯요…샴푸인지 린스인지 대충봐도 번호로!

    • 역쉬 하얏입니다~! 하얏 플레이스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잘 되어 있는 곳이 있다는게 좋은 정보네요^^

      • 제가 가본 하얏 플레이스 중 여기가 일등, 시카고가 2등인데…웃긴게 시카고 만큼 깨끗했던 곳이 중국에 한곳이 있었네요…ㅋ

        • Cat 3인데 숙박가격은 100불언저리라 레비뉴 숙박을 하는게 훨씬 좋은 옵션 같아 보이네여^^ 아틀란타는 매번 환승으로 밖에 안가봤는데 연초에 한번 들리지 싶네요^^ 그 때 참고해야겠습니다!

          • 요즘 하얏 자세히 보시면, 레비뉴 예약에 방 2개정도가 항상 싸게 나옵니다.
            그런 가격이 나올땐 일단 잡아두시고… 잡으실때도 날짜를 여러개로 변경해보세요… 박수와 날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언제든지 캔슬 가능한 관계로, 일단 방을 미리 싼게 보이면 잡아놓고 계속 들어가서 확인합니다.
            싼 가격 방이 2개정도니 빨리 잡는 사람이 임자인듯요

    • 코카콜라는 가보았고 수족관과 아이들 뮤지엄에 갈때에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요.
      정성이 넘치시는 후기 좋습니다.

    • 출장 다닐때 하얏플래이스도 많이 다녔는데 방 레이아웃이 너무 똑같아서 반갑네요 ㅎㅎㅎ
      역시 호텔은 새호텔이 좋습니다. 오래된 5스타 호텔보다 새로 오픈한 3스타가 더 좋아요!

    • 공원을 닫나요….? 아무리 시국이 이래도 야외에서 주민들이 산책 정도는 하게 해줘야 되지 않나요..

    •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관광하기에는 위치가 정말 최강입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아멕스 개인 골드 카드 - MR 포인트 적립하는 최고의 카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6만포인트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퍼블릭으로 풀리면서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American Express Gold Card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카드인데요. 지금은 원조(?) 골드색으로 카드가 나오지만, 제가 2018년에 받을때는 Rose Gold색 카드를 줬었고요. 이번에 와이프가 신청하면서...

    read more
    20 Comments
    • 이번에 저희도 $250 annual fee charge가 되었길래… 1년동안 사용한 금액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retention department에 연락하니 $1500에 $150 rebate로 이번에 한해 더 연장하기도 했네요~! ㅎㅎㅎ 사실 MR 끌어모이기에는 이만한 카드가 없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와~ 리텐션도 받으셨어요? 식당, 항공, 아멕스 오퍼를 다 받았더니, 저는 올해는 연회비 $250보다 더 크레딧을 받았어요.
        모여있는 MR 포인트를 이제 좀 써야 할텐데요. ㅎ

        • 사실 연회비보다 더 뽑아야지 플막식구이죠 ㅋㅋㅋ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이거 그냥 죽이고 gold business(별로 의미가 없지만 signup 받을 요량)로 갈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래요! Platinum을 하자니,,, 사실 제가 사용이 불가능하니 의미가 없는 듯 하고요, 그래서 최대한 platinum을 안만드는 이유이기도 해요! 한때 Centurion 다니는 재미로 살았는데^^

          • 골드 비지니스 카드도 어떤 카테고리를 많이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아주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어요. 4배씩 받는 카테고리에 속하면 그것만한 카드가 또 없는것 같더라구요. 플래티넘 카드는 일단 여행을 좀 다시 다녀야 뭔가 쓸만할것 같지요? ㅋㅋㅋ 그리워라 센츄리온!!!
            이제 센츄리온 라운지들도 다들 문을 연다는데.. 그것도 겁나서 가겠나요? ㅠㅠ

            • 골드 비지니스 리퍼럴이 최대 6만까지도 가능해 보이던데, 3개월에 $7,500 정도… 스팬딩이 약간은 부담이지만, 해볼만 한 게임인듯 하긴 해요^^ 리퍼럴 3만에 6만이면 이거 한장으로 9만을 할 수 있다는게 상당히 괜찮은 옵션인듯 합니다~! 빨리 다시 열리길~! ㅎㅎㅎ 근데 저도 무서워서~! 아직도 비행기랑 거리두기 하고 있네요^^ 우리 아내는 내년에 비행기 타고 여행계획한거 다 취소해야 한다고 시위하고 있는데… 워워워~! 라운지도 쫌 가고 해외여행도 가고 해야 되는데… 안타까움만 계속해서 쌓여가네요 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막시님도요~!

    •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저 같은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각종 혜택이 너무 좋은 카드라서 이렇게 한번씩 정리를 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MR 적립해서 ANA에서 잘 써요. 지난번 일본, 대만여행도 그렇게 다녀왔고, ANA RTW로 터키, 독일, 일본 등등 다니는데, 표만 잘 찾으면 저렴하게 잘 다닐수 있어서 최고인듯 합니다.
        이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한번 정리해 볼까 하는데요. 유알포인트는 워낙에 잘 사용하시긴 하는데, 그게 또 스윗스팟이 자꾸 변하더라구요.

    • Moxie님이 추천하는 카드라 눈여겨 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다만 저희는 스펜팅이 4인가족이긴 한데 그렇게 많지 않은데 아멕스를 써도 될까 여쭙고 싶네요. 보통 한달에 $ 600 이 그로서리랑 외식이구요.  나머지는 $ 2000 이 맥스입니다. 그러니깐 한달에 보통 $2,500미만인거 같네요. 렌트비 뺴구요,

      궁금한점은 저는 기존에 체이스 UR을 사이닝 보너스 + 일반 구매 포인트를 많이 모으는것만 일반적인 전략으로 알고 따르고 있었는데요. 그냥 연회비가 100달러로 일반적이고 UR사용이 편해서요, 아 카드 같으면 연회비가 250이라고 해도.일반 카드보다 비싼 $150만큼 더 베네핏 받을수 있을까요?  

      그러면 앞으로는 체이스는 쓰지말고 아멕스 MR로 완전히 전향해서 써야 하는지요? 체이스 UR은 사이닝 보너스만 모으구요,
      특히 제가 알기로는 아멕스는 일생에 한번?만 나오는걸로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특히 쭉 써야하는거 같아서 확인차 답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보기에는 스펜딩은 그정도 하시면 아멕스 골드카드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실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무리해서 카드를 만드시는건 아니신것 같으시기에, UR과 MR에서 최고의 카드만 뽑아서 꾸준히 적립하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그렇게 하시기에도 아멕스 골드카드가 좋아보여요. 식당과 그로서리에서 일단 4배씩 받으시는데, 요즘에 이런카드가 시중엔 없고요. 연회비 $250은 이 포스팅에서 대략 뽑는법을 설명해 드렸어요. 저는 그래서 이 카드의 연회비를 $30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2021년말에 항공크레딧 $120이 없어지고, 2021년 2월부터 우버크레딧이 추가로 들어오기에, 특히 이번 2021년에 하시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어요.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는 이 두가지 혜택이 겹쳐서 크레딧을 더 받을수 있어요)

        UR과 MR을 둘중에 하나만 골라서 하시는건 추천하지 않고요. 적립되는 포인트가 적더라도 두가지를 같이 하시는걸 항상 추천드립니다. 그래야만 사용하실때, 걸리는 제약이 적어서 응용이 쉽습니다.
        네, 아멕스 카드는 한번하시면 다음에 하실때는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습니다.

        골드카드 하시고나면 다음에 하시는 카드들 중에서 스펜딩을 쓰셔야 하는 부분들은 새 카드로 하시고요. 그 외 골드카드에서 3배, 4배 받는 카테고리는 골드카드로 몰아서 사용하시고.. 그러시면, 스펜딩이 적으셔도 일반인들보다 훨씬 빠르게 적립하실수 있어요. 지금은 카드 한장만 추천해 달라고 하셔도, 이카드가 정답입니다. 🙂

        •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별로 절약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뭐 사고 싶다 이런 마음도 없어서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ㅎㅎ
          일단 좋은 기회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가입할려고 하는데 오른쪽 편에 “check for offers”는 뭔지 궁금합니다.
      미리 진짜 승인될지 안될지 알수 있는지요 그러면 안심하고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것도 하드풀 하는 원리인가요? 궁금합니다.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gold-card/?eep=26129&extlink=af-us-ccsg-GLDLM&irgwc=1&veid=yimRNS0x2xyLTl2wUx0Mo36BUkEUKJ25yQnuR00&affid=1195412&pid=IR&affname=QuinStreet%20Inc.%20%28CardRatings%29&sid=14011820024&pmc=784&BUID=CCG&CRTV=controlaffcps&MPR=00

      • 위에 링크에서 하시지 마시고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들어가셔서 본문에 “Click Here”를 한번 더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맞는 신청서입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8/10/06/american-express-gold-card/

        신청하시기 전에는 승인나는지는 알아볼수 없고요. 하드불 하나 들어갑니다.
        승인을 기원합니다.

      • 이렇게 된 페이지까지 가시면 되고요. Apply Now 하시고 작성하시면 되요.

        • 어푸르브 났네요. 웬지 아멕스는 까다로울거 같은데 의외로 빠꾸 없이 잘되는거 같아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승인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moxie님. 제가 방금 아멕스플래티넘을 신청 했는데요 생에 처음으로, 신청하자마자 어프루브가 되었고 바로 카드넘버도 확인할수있다는데, 왜이렇게 빨리 승인이 되었는지 걱정이 되네요 ㅜㅜ. 이게 정상인건가요?? 최악의케이스는 제가 스캠사이트를 잘못 구글링 했나 걱정이들어서요…

              • 안녕하세요, 최시후님,
                어떤 신청링크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안전하다고 생각되고요. 아멕스 카드는 원래 승인이 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번호를 주게 됩니다.
                한번 카드 기다려 보시고요. 별 문제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다음부터는 가능하시다면 저희 싸이트에 있는 링크로 사용하시면 그런 걱정을 줄이실수가 있어요.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제휴링크는 정식기관을 거쳐서 나오는 링크라서 신뢰하실수 있습니다. 가끔 밖에 보이는 리퍼럴 오퍼들이 더 좋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제가 설명을 미리 드리니까, 게시판이나 블로그 포스팅으로 질문 해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2달에 한번씩 크레딧카드 오퍼들을 업데이트 해 놓는데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한번 하실수 있는 카드 종류를 찾아보세요.
                https://flywithmoxie.com/2021/02/28/best-credit-card-offer-2021-mar-apr/

                좋은 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기억으론 구글에서 amex검색후 위에 있는거 아무거나 들어간거같습니다. 아멕스에서 메일도 정상적으로 왔는데 제가 너무 스캠 걱정을 한거 같네요 ㅠㅠ. 아무튼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 2-3년 정도 한국에 있을 껀데 한국에서 사용하면 손해볼까요?

      • 한국에 계시면 카드혜택 크레딧으로 연회비를 만회하는게 줄어드니까, 연회비 $250을 고스란히 내셔야 하는것 말고는 다른것은 다 좋습니다. 일단 식당 4배가 뛰어나서 좋아요.
        연회비 2~3년치가 부담되시면,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 (연회비 $95)를 한국에서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듯 하고요.

  • 포조동 wrote a new post

    코로나 이후, AA 탑승후기입니다. (LAX)-Update AA first class food service (10/16/20)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AA domestic first class에서 다시 간단한 음식을 serve 하는 update입니다. 이번주 (10/12/2020)  아틀란타 오는 비행편으로 AA를 다시 탑승했습니다. non stop을 끊었는데, non stop 편이 모두 캔슬되어서 달라스를 한번 들렀다가 왔습니다. 이번엔 first class 손님이 없어서인지 업그레이가 되었습니다. DFW-ATL은 이틀전에 upgrade가 되었고,...

    read more
    2 Comments
    • 간단한 샌드위치이지만 이런 기내식도 너무 그립습니다!

    • 예전에 dfw-pdx로 놀러갔을때 (아내랑 아이들 한국보내고) aa first class 탔을 때가 기억나네요~! ㅎㅎㅎ dfw는 pp카드로 갈 수 있는 lounge가 International departure 인 D terminal 밖에 없어서 사실 거의 사용을 못하는데요, 포조동님같이 Admirals Club을 이용하실 수 있으면 더할나이 없이 좋을 듯 하네요^^ 코로나 시기에 아무쪼록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사파이어 프리퍼드--> Freedom Flex 카드 바꾸기 (카드 Product Change로는 사인업 보너스와 신규신청시 혜택을 받을수 없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에 와이프 소지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어서, 연회비가 없이 최근에 출시된 Chase Freedom Flex 카드로 Product Change를 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Chase Freedom Flex Mastercard 2013년에 처음 만들었던 와이프 소지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2018년에...

    read more
    6 Comments
    • 카드가 위처럼 그냥 바뀌기만 하면 크레딧 히스토리는 가져가나요?
      얼마전에 오래된 체이스 카드가 프리돔으로 저절로 바뀌었더라고요

      • 카드가 바뀌어도 원래 처음에 만들었던 카드에서 품목을 바꾸면 그 히스토리가 그대로 유지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잠시 생각해 보니까, 비자에서 마스터로 바뀌거나, 그 반대 방향으로 바뀌어도 그렇게 되는지는 한번 확인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체이스에서 저절로 바꿔주었으면, 그건 히스토리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보시면 될거예요.

    • 혹시 발전산으로 5% 적립되기를… ㅎㅎ

      • 한번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이런거 다 발전산으로 받으면, 대머리는 누가 되나요? ㅋㅋㅋㅋ

    • Product change를 하게 되면 기존 카드는 반납을 하나요 아니면 자체 파기 인가요? 나름 수집의 용도로 개인소장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되나요?

      • 프리미엄 카드(아멕스플랫, 사파이어 리저브)들은 은행에서는 기존의 카드를 반납하라고 봉투를 하나씩 보내주곤 하는데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드가 쇠로 만들어진 카드들은 분쇄기에 넣어도 분쇄기가 고장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해지하는 카드는 카드 뒤에 마커로 크게 X 표시를 해 놓고, 한곳에 모아놓습니다. 뭐.. 오래해서 그렇지만 이렇게 모아놓은게 몇백장 되네요. 🙂

  • MOXIE wrote a new post

    주요 호텔체인 포인트 유효기간과 연장 방법 정리 - Hotel Points Expiratio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주전 화상모임의 주제가 호텔 체인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그날 얘기했던것들중에 하나가 중요한 몇가지 호텔 체인의 포인트 관리, 유효기간과 포인트 연장방법에 대한것이였습니다.  어렵게 적립한 포인트가 유효기간 만료로 없어지게 되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 주요호텔 몇곳의 유효기간 정보와 연장방법을 한번 정리해...

    read more
    7 Comments
    • 호텔 체인중 어떤 체인은 크레딧 카드 연회비 내면 포인트 expire 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혹시 정리 해주실수 있을까요?

      • 답이 늦었습니다.
        아마도 말씀하시는것이 크레딧 카드 소지로 받는 호텔 티어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IHG 프리미어카드로 받으시는 플래티넘 티어가 있으시면, IHG포인트가 유효기간이 없어지고요. 메리엇도 티어가 있으면 포인트 유효기간이 없어지는데, 메리엇카드중에 골드/플래티넘 티어를 주는 카드들이 있어요. 그래서 연회비를 내고서 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기간만료가 되지 않습니다. 메리엇과 IHG가 대표적인듯해요.

    • 와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거 정리되어 있는 거 찾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댓글을 달아주신지 하루가 넘어서야 이제 왔어요. ㅋㅋㅋ
        혹시 한번 보시고, 수정하거나 추가하시고 싶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 요즘은 항공사/호텔 포인트 expire 하는건 완전 잊고 있었네요.
      한번씩 체크해봐야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항공발권시 유류 할증료(YQ)를 금지하거나, 제약하는 나라 몇곳 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제 올려드렸던 BA 일등석 포스팅의 Follow Up으로 유류 할증료를 금지하거나 제약하는 출발 국가 얘기를 간단히 해 볼까 합니다.  항공발권을 하다가 보면, 할증료가 많이 붙어서 내야할 마일을 다 내고도 현금도 또 많이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를...

    read more
    12 Comments
    • 이 글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제 포스트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막시님이 딱 정리해주셔서 ㅋㅋㅋ 우리 대 가족들도 마일 열심히 모아서 일등석이라는 걸 … 한번 타 보면 좋을 꺼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런 저런 정보를 다 종합하면서 발권을 해보면, 여러가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꽤 보이실거예요.
        발권 가능한 표 갯수도 많아서, 잘 찾으면 가족이 모두 같이 여행하실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요.

    • South Korea 도 유할 금지하는 나라 인가요? 아시아나 항공 은 유할 낸 기억이 있는데요…

      • 한국출발은 100% 금지는 아니고, 적정선에서 조절이 되는것으로 보여요.
        같은 아시아나 항공 발권도 다른 공항 출발보다 저럼하게 나오는것으로 보여요.

    • 한 $350 낸 생각 납니다, LAX ICN return

      • 아래 첫내용이 ITA Matrix에 LAX-ICN 왕복표로 보이는 내용이고, 두번째 내용이 ICN-LAX 왕복표로 보이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시면 첫 타켓은 엘에이 출발이라서 $261.80이라는 할증료(YQ)가 붙는것이고요. (원래 아시아나 항공이 할증료가 높아서)

        Fare 1: Carrier OZ SLXUK LAX to SEL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S
        Covers LAX-ICN (Economy)
        $405.00

        Fare 2: Carrier OZ SLXUK SEL to LAX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S
        Covers ICN-LAX (Economy)
        $405.00

        United States Passenger Civil Aviation Security Service Fee (AY)
        $5.60
        Carrier-imposed surcharge (YQ)
        $261.80

        US Passenger Facility Charge (XF)
        $4.50
        United States APHIS Passenger Fee Passengers (XA)
        $3.96
        United States Customs User Fee (YC)
        $5.99
        United States Immigration User Fee (XY)
        $7.00
        South Korea International Psc Departure Tax And Global Disease Eradication Fund (BP)
        $24.30
        Subtotal per passenger
        $1,123.15
        Number of passengers
        x1
        Subtotal For 1 adult
        $1,123.15

        여기는 인천출발로 ICN-LAX 왕복을 보시면, 출발지가 인천이라서 할증료(YQ)가 없습니다.

        Fare 1: Carrier OZ VLXKU SEL to LAX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V
        Covers ICN-LAX (Economy)
        ₩488,000

        Fare 2: Carrier OZ VLXKU LAX to SEL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V
        Covers LAX-ICN (Economy)
        ₩488,000

        United States APHIS Passenger Fee Passengers (XA)
        ₩4,600
        United States Customs User Fee (YC)
        ₩6,900
        United States Immigration User Fee (XY)
        ₩8,100
        South Korea International Psc Departure Tax And Global Disease Eradication Fund (BP)
        ₩28,000
        United States Passenger Civil Aviation Security Service Fee (AY)
        ₩6,500
        US Passenger Facility Charge (XF)
        ₩5,200
        Subtotal per passenger
        ₩1,035,300
        Number of passengers
        x1
        Subtotal For 1 adult
        ₩1,035,300

        이런 이유로 마일리지 발권시에,
        ICN-LAX구간은 편도 아시아나 마일로 하시더라도,
        LAX-ICN은 아시아나가 아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시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 알차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건 저장해두고 계속 꺼내봐야겠어요~ (안 그러면 못 외워요 ㅋㅋㅋ)

      • 그냥 많이 발권연습읗 해 보는것 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면 외워져요. ㅋㅋㅋㅋ

    • 막시님 능력치가 점점 넘사벽이 되어가네요.
      유류할증료 최대한 아끼면서 좋은 비행기 타고 싶어요.
      저희는 1인당 500불씩 5명 막 내고 그러면 그냥 여행 취소입니다. ㅎㅎㅎ

      • 이런건 원래 잘 아시는 늘푸르게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요. ㅋㅋㅋㅋ 이것을 알아내야지만 그동안 못타본 일등석 비행기들을 타겠더라구요. 아직 할증료에 대한 전체적인 포스팅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는데, 거의 되가고 있어요.
        저처럼 타시면서 5명이면 $200내고 타시면 되시죠. ㅋㅋ
        출발지에 따라서 할증료가 변하는것 때문에, 요 바로 위에 댓글에서 보신것처럼 아시아나 항공을 한국 출발로 타던가, 아니면 ANA도 그런 방법으로 타면 많이 절약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좋은 예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부분에서 한번더 라이프마일의 가치를 볼 수 있었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HKG-LHR B777-300ER 일등석 발권후기 - BA First Class Award Booking w/50% Redempti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일등석 발권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British Airways에서 어워드 발권 up to 50%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요즘에 여행들을 못가서 모두들 침체되어있으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일재고를 끌어내려는 프로모션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이 잠겨있는 마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ㅋ) 이...

    read more
    4 Comments
    • 유류할증료가 정말 큰데,,, 홍콩과 같은 fuel fee rejection 하는 국가만 쫌 알아도… 여행겸 일등석 발권을 해도 너무 좋을 듯 해요! 막시님, 이번 발권은 거의 잭팟이었네요^^ 멋집니다 ㅋㅋㅋ

      • 그동안 타고싶었던 BA 일등석을 다행이 좋은 프로모션할때 건질수 있었어요. 마지막 발권이 될때까지 티켓이 또 없어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요. ㅎㅎ

    • 또 한바퀴 도시는군요. BA가 큰일했네요. ㅋㅋㅋ

      • 이제 주변에 붙여야하는 큰 일들이 남았는데요.
        오늘 보니까 홍콩과 싱가폴에 (일단 그곳 거주자들에 한하지만) 점차 문을 여는것 같아서 희망이 보여요.
        이번엔 와이프와 같이 가는데, 제가 한번 나가면 얼마나 돌아다니는가 한번 보여줄 기회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 포조동 wrote a new post

    BA award ticket 할인으로 예약한 BA 일등석 발권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오늘 갑자기 나온 BA 할인으로 갑작스럽게 예약한 London- Los Angeles 일등석 발권 후기입니다. 런던까지 가는거는 지난번 cathay로 발권을 했습니다. 발권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0/09/12/cathay-pacific-%ec%9d%bc%eb%93%b1%ec%84%9d-%eb%b0%9c%ea%b6%8c%ed%9b%84%ea%b8%b0-aa%eb%a7%88%ec%9d%bc-%ec%9d%b4%ec%9a%a9-%ec%9e%85%eb%8b%88%eb%8b%a4/ 돌아오는 표는 그때쯤 가서 돌려받은 버진 아틀란틱으로 예약할까 하고 그냥 놔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50% 할인을 한다는 말에, 오늘...

    read more
    24 Comments
    • Cancel 가능한 티켓 인가요? 유할이 비싸긴 하네요

      • 현재로는 cancel이나 change fee가 없긴하지만, 어떤 경우 마일리지 redeposit fee로 55불을 받을수도 있다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안 받겠죠.
        그리고, 유할은 refund 된다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ㅠ.ㅠ 요즘 비행사들이 유할을 빨리빨리 안 돌려주네요.
        안되면 디스퓻 해야겠죠.

      • 그리고, 원래 BA랑 버진 아틀란틱이 유할이 좀 세긴 합니다. 그래서 다들 잘 안 하는데… 마일이라도 싸니, 이럴때엔 고려해봐도 될만하죠

        • 이번에 세이브 한 마일 가치만 해도 유할보다 높을 듯 하네요.
          지금이 BA 마일 사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 같네요.

          • 그쵸? 늘푸르게님이 그렇게 말해주니, 어제 막 지른 표에 잘한 것인가 했는데…맘이 놓이네요!

      • 유할을 그나마 피할수 있는 공항들을 위주로 찾아보시면 조금 절약하실수 있어요.
        인천공항도 그런공항중에 하나라서 LHR-ICN 구간에 일등석 없는 B787다니는데, 할증료에 세금까지 $200 조금 넘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 이번 프로모션이 너무 좋아서 저도 좋은 일등석, 내년 5월표로 한장, 비지니스 한장 발권을 해 놓은 상태예요.
      좌석여부가 수시로 바뀌던데, 13일까지 계속 뒤져보려고 합니다. 내년엔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전제하에 지를땐 이렇게 질러야 하는것 같아요.
      저는 51,000마일에 $45.16으로 HKG-LHR 일등/비지니스석 한장씩 했어요.

      • 저도, 런던 출발 LA오는거 남편거 한장, 그리고, 런던출발 홍콩 들어가는걸로 5월 표 더 예약 했습니다.
        표가 점점 없어지더라구요…홍콩 출발은 아직 많구요

        • 홍콩 출발도 3월 30일에 비행기 두편에 모두 12자리 일등석이 보이더니,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해요.
          저는 3월엔 가기가 좀 이를것 같아서, 5월로 했는데.. 이제 홍콩 출발도 자리가 없어요. ㅠㅠ

        • 지금 다시보니까, 홍콩-런던(홍콩출발)에 일등석 자리있는 날이 3/29인데, 아까 12자리 있더니, 지금은 8자리 남았어요. 아!! 이때 가면 두명 일등석을 탈 수 있는데, 아까워요.

    • 저도 일등석은 그 나라에서 탑승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며 가며 즐거운 비행이셔서 기대 많이 되시겠습니다. ^^

      • 그쵸…라운지땜에라도 그 나라 출발이 최고 인거 같아요…
        캐세이 라운지와 콩코드룸, 아주 기대 되네요….코로나로 라운지 문 닫으면 안되는데…

    • Lax LHR business 왕복 으로 6월말 알아봤는데 62500 마일에 유할이 $1800 나와서 기절할 뻔했어요… 일등석 은 없었구요… ㅠㅠ

      • 뭔가 잘못 보신것 같은데…유할이 잘못 된것 같구, 비행편도 혹시 파트너 에어라인 아니였나요? 6월 말까지 BA는 다 할인에 들어가는데요. 이상하네요

        • 다시 들어가보니, 6월에 그렇게 나오네요. 에효… 저는 LA 출발은 거의 안 봐서…유할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LHR에서 LAX로 돌아오는 일등석도 6월말까지는 거의 없어졌더라구요…ㅠ.ㅠ

          • 제가 오늘 해봤더니, 편도 편도가 더 싸네요. BA는 어떻게 계산하는지 왕복으로 하면 더 비싸게 우할이 나오네요…그래도 비싸지만, 편도편도 사는게, 훨 금액이 적게 나와요.
            LA-LHR이 편도로 $747.90, LHR-LA가 $580.88, 그리고 왕복은 $1805.37… 뭐 이런 계산법이…$500 정도 차이가 나네요….

    • 와 저도 발권 할까요? ㅎㅎ 부러워요 그런데 내년에 런던 여행 갈수 있을지..아직 무서워서 그저께 계속 해봤는데.. 같은 날짜 같은 비행으로 했는데 유할이 어떨땐 500불 때 나오고 어떨땐 400불때 나오고 계속 바껴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그게, 끝까지 가서 나오는 금액이 맞아요…제가 보기엔 가끔 파운드가 달러처럼 표시될때가 있는거 같아요. 제가 런던에서 홍콩가는걸 샀는데, 첨에 3천 몇불이 나온거예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홍콩 달라 같기도 하고…확실하진 않은데, 그런 에러인거 같아요…

    • LHR LAX 일등석을 6 월 말에 $550 있으면 잡으려고 했는데 없네요. 비즈니스 만 남았나봐요. 포인트 는 돌려받을 수 있는데… 유할 도 금방 돌려줄라나요?

      • 제기 이번에 제 BA 발권하면서 했다가 취소할 일이 있었는데, 마일은 바로 돌아오고요. 할증료와 세금은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 표가 거의 며칠만에 전멸입니다. 막시님처럼 홍콩에서 런던 오는 표는 좀 있고, 다른 구간도 비즈는 많이 있는데, 일등석이 잘 안 보여요…ㅠ.ㅠ

    • Hong Kong to 영국 가는 표는 유할 을 더하지 못하게 한다네요.

      • 네, 맞습니다. 유할을 금지하거나 제약하는 나라가 10개국이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홍콩이라서, 홍콩 출발 발권은 할증료가 $0예요.
        제가 HKG-LHR 발권후기를 거의 다 작성했는데, 내일 저녁쯤에 포스팅 할까 하거든요. 거기에 그 내용을 넣어놨습니다. 🙂

    • BA는 정말 유할이 후덜덜하네요.
      포조동님 일등석 타실 내년 3월에는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길 기도해 볼께요. 코로나 걱정없이 발권하고 여행다니는 날이 얼렁 왔으면 좋겠어요

  • MOXIE wrote a new post

    내년 2월 한국행 Qatar QSuite 결국 취소 - 한국 AA 사무실 직원들은 미국 AA 직원들과 다르게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아직도 잡힐 생각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항상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내년 2월 구정연휴 한국 방문 티켓을 결국에 취소했습니다.  아래 발권글로 흔적을 남겼었습니다.  Qatar Airways Qsuite 발권 – 2021년 구정을 한국에서 보내는 일정 발권후기   와이프 계좌에 있는 AA 마일 11만마일로 DFW-DOH-ICN...

    read more
    6 Comments
    • 코로나가 정말 얄밉네요.

      • 정말 아쉽지만, 지금 봐서는 2월에 비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이 티켓 취소하고 또 다른거 어떤거 할까.. 찾아보고 있어요. 뭔가 또 좋은거 나오겠지요. ㅠㅠ

    • 저도 큐스위트 타고 싶네요! 아 AA나 알라스카가 없네요 ㅎㅎ

      • 알라스카로는 큐스윗은 지금은 못타고요. 알라스카가 원월드 얼라이언스에 들어가면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AA 마일은 적립하기도 쉬운데 한번 도전해 보세요. 🙂

    • 아….. 이게 다 코로나 때문이라니깐요. 빨리 종식이 되던 백신이 나오던지 해야지요…….
      저도 열심히 카드 열어서 저렇게 좋은 좌석 타보고 싶어요. 부지런히 모아야겠어요.

      • 이 비행기 취소하고, 정신차리고 좋은 발권 하나 더 했습니다. ㅋㅋㅋ 4월엔 갈 수 있겠죠. 🙂

  • Load More Posts

Friends

프로필 사진
포조동
@mariejieun
프로필 사진
MOXIE
@moxie

Media

Photos
Videos
Audios
Sorry, no items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