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Florida 주말 여행기 #1 – 가는길, 렌트카, Sweet Upgrade

Moxie의 Florida 주말 여행기 #1 – 가는길, 렌트카, Sweet Up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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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마이애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갈 일이 생겨서, AA직항이지만 $350 이상 주고 표를 샀어요. 쌀때는 왕복에 $150에도 사 봤는데, 그렇게는 안나오더라구요. 

이제 비행하기 전에 라운지는 필수!!

이날은 아침에 집에서 출발전부터 제가 탈 비행기가 딜레이라는 것을 알고 갔어요. 

이상하게 새벽4시부터 Cell Phone, 집전화로 비행기 딜레이 되었다고 연락이 오는데… 그래서 잠도 일찍 깼었지요. 

(아마도 Alert setting이 전화로 되어있나 봅니다. 이메일로 가서 바꿔야겠어요.)

암튼, 시간이 좀 넉넉히 남아서 탑승 터미널은 T 이지만, F 터미널에있는 Club at ATL에 일부러 갑니다. 

이곳이 T 터미널에 있는  AA Admiral 라운지보다 주류도 좋고, 음식도 좋아서 일부러 갔어요. 

Club at ATL의 전경입니다. 보통 이렇게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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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침과 간식을 조금 먹고, 다른 라운지에 가면 돈받는 주류를 두종류를 마시고 갑니다. (아침부터 술!!!)

기네스 한병과, 커피에 베일리스 한잔 마시고 갔어요. (실은 요 두가지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Pre-Flight Drink 예요. ㅋ)

그리고 탑승 시간이 다가오는데, 비행기가 계속 딜레이가 됩니다. 

그래서, 탑승 게이트가 가까이 있는 AA Admiral Lounge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원래 Citi Prestige카드로 입장을 하는데요. 

제가 이글에 언급했듯이, 최근에 에어 베를린 골드티어를 매치 시켰거든요. 

그래서 씨티카드는 집어넣어놓고, 에어 베를린 골드카드로 들어가는데, 공짜로 드링크 쿠폰을 줍니다. 

(씨티 카드는 입장만 된답니다.)

앞으로 일년동안 이곳 라운지에서 주류를 좀 즐길듯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다니면서 맨날 모르는것 하나씩 더 배우는게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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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딜레이가 되다가, 비행기가 출발했는데..

옆에 앉은 싱가폴 출신에 마이애미 사는 여자분과 아주 신나게 수다를 떨면서 왔어요. 

그분도 직장때문에 출장이 꽤 많으신 분인데, 제가 내년에 싱가포르 일등석타고 간다고 했더니 눈이 휘둥그래지더군요. 

싱가포르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습니다. 

저와 명함도 주고 받았는데, 나중에 싱가포르 일등석 어찌 타는지 좀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도착해서 본 마이애미 공항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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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멋있게 해 놨어요. Skytrain을 타고 움직여야 합니다. 

이곳에 제가 맘에 안드는점 중에 하나가, 렌트카 센터까지 정말 멀어요. 한참을 가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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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트레인 타러 올라가는데, 공항의 모습이 그럴싸해서 한장 더 찍어봤어요. 

금요일 저녁에 나름 바쁜 공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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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센터의 모습입니다. 

인터네셔널 공항 렌트카 센타여서인지, 무슨 크기가 야구장 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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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렌트카 회사는 모두 다 있는듯 했습니다. 

저는 원래 내셔널에서 하니까, 카운터는 지나치고 바로 주차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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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그런데 이게 웬일!!

내셔널은 주차장에 있는 차는 아무거나 가지고 나갈수 있잖아요.

버릇처럼 옆에 있는 SUV에 짐을 싣고 있다가, 바로 옆에 있는 이 차를 발견합니다. 

Nissan 370Z

흠~~ 월요일에 돌아가는데, 그동안에 혹시 큰차가 필요할 일이 있나 잠시 생각을 해 봤는데, 그럴일이 없네요?

게다가 여기는 마이애미~~

그냥 주저 없이 2인승 이차를 찍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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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도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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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무슨 우주선 같습니다. ㅎㅎㅎ

공항에서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 가는데도 슝슝 나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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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숙박하기로 한 호텔은 

Sheraton Miami International Airport입니다. 

공항앞에 있어서 주차비도 하루에 $15씩 받지만, 주차비를 포함하더라도 다른곳에 Beach Front 호텔들보다 저렴하더라구요. 

뭐 꼭 바닷가 앞에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게다가 이 호텔에 이번에 BRG도 성공했습니다. (모두 얼마의 포인트가 들어왔는지는 밑에 업댓하겠습니다. ㅎ)

호텔 로비의 대문의 모습입니다. 

참, 나중에 이곳 Guest Service Supervisor와 친해져서 알게 되었는데, 이곳은 Independent 호텔인데 쉐라톤의 이름을 걸고 하는곳이라네요. 

그래도, 운영만 따로하지, 다른 시스템은 모두 SPG를 따라하게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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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천장에 이렇게 선풍기들을 해 놨습니다. 여기가 원래 덥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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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도 깨끗하게 해 놓았어요. 웬만한 쉐라톤돌은 이렇게 깨끗하지 않던데 여기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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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St. Maarten에 휴가가면서 쓰려고 했던 스윗 업글권이 안먹혀서, 그냥 안쓰고 업글이 되었었는데요. 

벌써 8월인데 9장이나 남아있어서 이번에 좀 쓰려고 3장을 과감히 이용했어요. 

이곳 호텔에는 Presidential Suite이 있고,  Junior Suite이 있는데, 프레지덴셜은 방이 없답니다. 

(맨날 제가 가는 곳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오나봐요. ㅋ)

그래서 받은 쥬니어 스윗인데, 여기는 스윗이 기본이 2층 스윗인가봅니다. 똥글뱅이 계단에…

(몇년전에 Ft. Lauderdale에서 받았던 스윗도 똥글뱅이 계단에, 거기는 운동장처럼 넓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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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베드룸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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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보이는 베드룸을, 베드룸 입구쪽에서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Full Bathroom이 있구요. 아랫층엔 Half Batchroom이 있었어요. 

원래 그렇지만, 2층이라서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에어컨을 65도에 맞춰놔도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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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에서 한번 찍어봤어요. 그런데 여기 창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좀 나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밑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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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룸으로 나오면 10층 복도인데, 반대쪽 복도 끝에 라운지가 있습니다.  

방키로 열고 들어가구요. 아침에 조식도 여기서 먹었는데, 여기는 방 번호와 Last Name을 물어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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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낮에라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라운지가 굉장히 넓은편이였습니다. 

이 사진은 그냥 한쪽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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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 음식 차려놓는곳인데, 금요일 저녁에 아직 뭐 가져다 놓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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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가와서 그런지 창문이 뿌옇게 보이네요. 

차가운 물과 음료몇개를 가지고 방으로 다시 돌아와서 저녁 식사하러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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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돌아가서 커튼을 열어보았어요. 밖에는 골프장이 멋있게 보이고 있었는데…

윗층창문에서 물이 주루룩 아래로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밖에 비가 많이 오긴 했는데, 방에서 물이 새면 안되는데, 약 20초 간격으로 주루룩 떨어지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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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수 없이 호텔 로비에 전화해서 고치는 아저씨를 불렀는데요… 이 아저씨가 좀 대박!!

고치려고 하다가 잘 안되는지, 로비에 전화해서 방을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저한테 하는 말이~~~

“오늘이 주말이라서, 방이 없는데 그냥 물이 많이 떨어지면 가끔 물 닦고 그냥 자야겠는데 괜찮겠냐?”

흠~~ 황당합니다. 

조용히 전화기를 가져와서, 호텔 매니져에게 전화좀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전화기에 나타난 젊은 아가씨. 이 아가씨가 이 호텔의 Guest Service Supervisor라는데…

좀전에 Maintenance 아저씨가 해줬던 말을 그대로 해 줬더니, 당장 방으로 올라오겠다네요. 

정말 5분도 안되어서 왔어요. 그 와중에 이 아저씨는 어디로 가버리고. ㅋㅋ

제 방에 와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다른 방을 준비하겠다고 하고 내려갔습니다. 


밖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그냥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무슨 생선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기억이 안나는군요. ㅋㅋ

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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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에서 식사와 와인을 같이 하면서 랩탑으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아까 수퍼바이져 아가씨가 새 방키를 가지고 식당으로 왔습니다. 어떻게 제가 식당에 있는것을 알았을까요?

호텔내에 카메라가 있는게 분명한듯 하네요. ㅋㅋ

그래서 옮긴 방은 스윗이 아니였습니다. 이날 밤에 스윗이 남은것이 없다네요. 

이런 상황이면 프레지던셜 스윗에 혹시 가보나 기대를 살짝 했지만, 반대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ㅎㅎ

일반 방으로 옮기는데, 이 아가씨가 제 방까지 와서 짐도 같이 들어주고, 아주 친절합니다. 

(제가 Plat – 50이라고 잘해주는것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SPG에서 이렇게 50박 한것을 따로 구분해서 부르기 시작했어요)

스윗 업글권을 썼는데, 일반방으로 옮겼으니 돌려받아야 하는데…

일단 업글권이 적용이 되면, 돌릴수가 없다네요? 

흠… 그건 좀 말이 안되지 않느냐 했더니, 해보도록 하겠는데 혹시 모르니까 2,000포인트를 주겠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에 다른 스윗으로 보내주겠다네요. 

이날 호텔 바에서, 날씨로 인해 UA 비행기 놓치신 미국 아저씨 두분과 바 문닫을때까지 술 마셨습니다. 세명이 서로 국적도 다 다르고, 하는 일도 다 다르고, 마시는 술도 달랐는데.. 정말 재미있게 대화하고 좋은시간 보냈어요. 세명 모두 명함 주고 받았습니다. ㅎㅎ

이 호텔에는 비행기 못타고 숙박하게 된 숙박객들이 좀 많이 보이더라구요. 각종 바우쳐들을 막 쓰면서 식사도 하고, 음주도 하고 그러더군요. 

일단 옮겨진 Deluxe 방에서 하루를 지내고 아침에 일어나 찍어본 골프장의 모습이예요. 비가 그쳐서인지 골프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 방은 원래 있었던 스윗 옆방인데, 아주 넓고 좋았습니다. 

일단 스윗에 들어는 가봤고, 옮긴 방도 좋았고.. (실제로 옮긴 방에 침대가 더 편했던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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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에 같은 수퍼바이져가 스윗 준비 되었다고 전화가 왔는데, 또 짐 옮기기 싫다고 그냥 있겠다고 했습니다. 방이 좋았어요.

그리고 스윗 업글권 모두 돌려달라고 했더니, 시스템에서 안된다고 그건 못하고 5,000포인트를 주겠다고 하네요?

알았다고 하고, 그냥 그 방에 계속 있었습니다. 

여기서 이 호텔에서 모두 받은 포인트를 좀 정리를 해 보면요. 

숙박 총액으로 받은 1배 382 포인트

플래티넘 보너스로 받은 2배 764 포인트

첵인할때 받은 플래티넘 500 포인트

$3 차이로 성공한 BRG 2,000 포인트

Make a Green Choice로 받은 1,000 포인트

Sheraton Weekend Promo 1,000 포인트

Make It Count Promo 1,000포인트

SPG AMEX Card Member Promo 1,000포인트

수퍼바이져가 준 5,000 포인트

SPG Amex로 계산한 방값 + 룸차지에서 오는 카드 사용 보너스 대략 1,000 포인트

온갖 프로모션이 같이 붙으니까 포인트가 쫌 되는군요. 모두 13, 646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3박 자면서 이만큼 받으면 괜찮은거 맞죠?ㅋ

이렇게 배부르게 받았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라운지에서 먹은 조식입니다. 그냥 뭐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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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는 이곳에 갔었구요. 

맛집기행에 글 적어놨어요. 

Moxie의 Ft. Lauderdale, FL 맛집 – Sonny’s Steak Hogies & Catfish Dew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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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심을 먹고, 호텔 수영장에 갔습니다. 

마이애미하면 해변가에 가야지~~하실텐데요. 호텔 수영장이 나름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이쪽에 있다가, 해가 너무 뜨거워서 저쪽에 나무 밑으로 움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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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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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무아래에서 음악들으면서 낮잠도 자고, 칵테일도 한잔 하고… 그러다가 더우면 물에 들어갔다오고, 뭐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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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날 저녁에 식사하러 갔던 Catfish 집이예요. 역시 맛집기행에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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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틀이 훌쩍 지나갔어요. 

방을 옮기는 과정에 도와주었던 호텔에 게스트 수퍼바이져는 이제 저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체크아웃하는 날까지 정말 잘 해주었어요. 블로그 얘기 했더니, 인스타그램에서 Fly with Moxie를 Follow하고 계십니다. 

콜롬비아 출생의 미인 아가씨예요. ㅎㅎㅎ

다음날에 마이애미에서 해야 할 일이 좀 있어서,  낮에는 별거 없었구요. 저녁에 South Beach에 다녀왔습니다. 

South beach의 사진들과 후기는 2편에서 만나기로 해요~~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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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
08/16/2015 4:23 am

주무시러 2층 올라가다가 깨겠습니다 ㅋㅋㅋ
막시님은 렌트카 종류 별로 다 섭렵하시는군요.

잔소리여행꾼
08/16/2015 3:52 pm

저도 애들만 크면 오픈카로 꼭 해보고 싶습니다. 직접사서 탈능력은 안되는지라.. 목시님글보면 spg 플랫도 좋은거 같아요. 우선 쉐라톤 라운지라도 이용해볼라구요

잔소리여행꾼
08/16/2015 3:53 pm

참 위에글에 씨티프레스티지로는 입장만 가능하다구 하셨는데 그럼 간단한 주류나 이런것도 해결 안되나요?

잔소리여행꾼
08/16/2015 5:31 pm
Reply to  Moxie

확인 감사합니다!!

포조동
02/22/2017 4:37 am

이런… 보너스 포인트가 저렇게 종류가 많은 줄은.. 전 그냥 그린쵸이스에, 티어별 보너스만 있는줄 알았는데… 포인트 대박 받으셨네요! 좋네요..

포조동
02/22/2017 5:02 pm
Reply to  Moxie

음..뭐요?
첫 세번 스테이는 두배로 준다고 하는것 벌써 받았구요…그거 말고 또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