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항공정보 · 애틀란타에서 11월 1일에서 2월 2일 까지 한국 왕복 7만 마일 차감입니다. 좋아보여서 공유하려고 올렸습니다. https://www.delta.com/us/en/flight-deals/skymiles-award-deals?mi_u=9033020232&mkcpgn=EM_MKTG_FARE_CL_241003_AA901807_A01D_P0_PRI&mi_origin=ATL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번에 referral link 정리하면서 Chase Sapphire Preferred Referral sign-up bonus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UR 1pt 당 얼마냐라는 계산은 각자가 다르겠지만, 예전에 75k 혹은 90k에도 비견할만한 괜찮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membership year마다 $50 travel credit으로 본다면 연회비는 물론이고, 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1:1 Alaska x Hawaiian 마일 transfer 과정을 바로 해보았습니다^^ 변환링크로 가시면, 두 항공사 log-in이 뜨고, 어디에서 어디로 옮길 건지에 대한 부분을 선택하면 이런식으로 뜹니다. + 혹은 -로 transfer 마일 조정이 되고요, 아님 그냥 기입자체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저는 이미 170,000을 처음에 넘겼고, 나머지 70,000 마일... 그냥 다 넘겨버렸습니다. (24시간 내에 이동한다고 되어 있는데, instant transfer 완료입니다!)   이번에 장인·장모님 한번 모시려고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다행이 내년 여름에 비지니스 티켓 2장이 뜨길래... 얼른 짚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이것보다 더 좋은 가성이 나오는 마일은 없는 것 같네요~! Amex MR로 Hawaiian miles (Bonvoy 호텔포인트로 넘길 수 있으나, 이건... 뭐 그냥 버리는 카드) 막 넘길 수 있는 상황이고, credit card도 Barclays에서 개인·비즈로 만들 수 있고, 마일차트 손대기 전까지는 그냥 가성비 깡패인 것 같습니다! 언능언능 하시고, 비즈 좌석 2장 건져서 너무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bigpicture님 제공으로 변환링크가 떴는데요, 한번에 최소 50~500,000마일까지 변환이 된다고 하고 instant transfer라고 합니다!   변환링크   알레스카 마일을 이렇게 많이 가지게 되는 상황도 생기는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꺼지지 않은 하와이안 크레딧 카드 및 point transfer가 있으니... 한번 고민해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Alaska와 Hawaiian 통합 이메일을 대대적으로 보내면서 우리가 합병이 마무리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링크) 확실히 두 항공사의 travel routine이 확 늘면서 상당히 큰 항공옵션의 확장이 일어날 듯 하고요, 또한 관련소식에서 몇가지 중요한 부분들도 함께 나눠줬는데, 이 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통합브랜드 없이, 각각의 브랜드를 유지하기로 결론 2. 두 항공사 간의 마일리지 1:1 변환가능 (아마도 이달 중으로 이뤄질 듯!) 3. 2025년 즈음에 통합마일리지 프로그램 재편 4. Status matching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표를 참고:   대략적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전략으로 Alaska에서 Hawaiian을 끌어앉은 듯 한 모양이고, 이에 ... 마일이 1:1로 변환된다는 소식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두 항공사간의 마일을 1:1로 변환가능하다는 말은 언듯보면 devaluation에 대한 부분을 피한 듯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우리의 경험에 비춰보면) 결국 2025년 마일리지 통합프로그램이 나올 때 즈음에 개편된 마일리지 차트나 차감도가 대폭 바뀔 것 같아서... 아무래도 바뀌기 전에 Alaska이든, Hawaiian이든, 빨리 잘 털어내는 쪽으로 일단락 지어야 될 듯 하네요! 아래의 flight routine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ㅋㅋㅋ 하와이 들렸다, 한국도 가고...^^ 24만을 보유하고 있으나, 더 배고파서 ... 오늘 저와 아내가 한장씩 개인카드 신청해서 인어받았습니다. 여기에 14만이 추가될 예정인데... ㅋㅋㅋ 38만으로 Alaska로 변환해서 뭘타야 할까요? 벌써부터 설레고 행복해지는 이건 뭘까요?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예전 @moxie님 통해서 알라스카 항공이 하와이안 항공을 구매하고, 합병이 완료된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moxie, 알라스카 항공이 하와이안 항공을 $1.9 빌리언에 샀습니다.   지난 12월말에 합병이 완료되면서, 이제는 합병후의 마일리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얼마전 여행블로그 소식을 보면서, merging process가 1:1로 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더라구요! (관련링크) 그렇게 되어버리면, 어쩌면 얼마전 알라스카에서 손댔던 마일차트를 또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 합병이후, 마일 merge가 일어나면 ... 최대한 빨리 devaluation 되기전에 털어버리는 쪽으로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듯 하네요! 아마도 merge 시점을 내년 6-7월전이라고 하네요!   하와이안 마일 25만 가진 자의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Barclays credit card 이야기를 쫌 하려고 하는데요, anti-churning rule로 24개월 이야기는 오랫동안 이야기 되었습니다. (Anti-churning 문구: “You may not be eligible for this offer if you currently have or previously had an account with us in this Program.”) 그러면서도 쉬쉬하면서 1년 쉬고, 열면 가능했는데 이제는 이게 불가능한 듯 해보여서 글 한번 적습니다! 아래의 문구는 개인&비즈카드에 동일하게 나와있습니다.   이번에 Alaska x Hawaiian 합병으로 마일리지가 1:1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재미를 쫌 보았습니다.   @otherwhile, Alaska & Hawaiian ... 마일이 1:1로 변환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그러면서 1년전에 Hawaiian 개인카드를 닫았는데, 쉬쉬하면서 1년뒤에 열려고 보니, 안된다고 rejection letter가 이렇게 뜨는겁니다!   경험적으로 6개월 후에는 신청해도 churning이 가능했던게 이제는 system적으로 그냥 막아버리는 듯 하네요! 점점 먹고 또 먹기가 힘들어지는 상황 가운데... 어떻게 전략을 또 짜야할지? 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아무튼 참고할 만한 상황이라 게시글로 소식 알려드립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아메리칸 항공에서 어제(?) 이메일 받으셨을거예요.  2025년 5월부터 필라델피아에서 Scotland Edinburgh로 직항을 새로 연다고 합니다.  원래 런던 히드로(LHR)로는 직항이 있을것이고요. 이렇게 직항편이 더 늘어나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 뉴스가 왜 제 눈에 띄였는가 하면요.... ㅋㅋ 제가 조만간 에딘버그와 런던을 가는 일정이 있거든요.  제가 가는 전체일정은 모두 포인트로 비지니스석으로 발권을 마친상태이고요. 이 발권 내용은 작성중인데, 조만간 메인 페이지 "항공"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에딘버그가 어딘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영국 지도 한장 올려놓고 갑니다. (발권 포스팅에 사용하려고 찍어놨었습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Amex 카드에 괜찮은 Offer가 들어온 것 같은데요. 제목 그대로, Marriott에서 $350 이상 지출 시에 $140을 돌려 받는 것 같습니다. 문의하고 싶은 내용은,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 Marriott 계열 호텔에서 Gift Card를 사도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제가 살고 있는 곳 주변에는  St. Regis 에서 판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호텔의 경우는 Luxury 계열이라서 혹시 Offer가 성립이 안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께서 공유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얻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근 카드를 안만들어 다행히 5/24 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을 만들까 생각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델타 실버등급 유지를 위한 MQD 가 $2500 모자란 상황이지만 실버등급 유지가 크게 필요하진 않습니다.  아멕스 델타골드 사인업 보너스는 3년전 받았습니다 4년가까이 유지해온 사파이어프리퍼드 &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를 며칠 전 닫은 상황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는 만든 적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이 나을지, 아니면 사파이어프리퍼드나 사파이어리저브를 만드는게 좋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7월 말에 아내 카드한장 만들면서, 뚜렷할 sign-up bonus 상황이 아니라서 그냥 75k짜리 British Airways (이하, BA) 열었습니다. 그리고는 9월 중순부터인지? 10만으로 올랐길래? matching이 되려나? 해서 secure message 보냈는데, 오늘 답변이 왔네요~! (과거에도 BA의 경우 자주 10만 sign-up bonus은 있어와서... 특별히 대박은 아니지만, 그래도 10만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은 듯 합니다. 특히 DFW인 AA 허브공항은요^^)   담당부서로 연결해서 2-3일 응답을 기다렸는데, 어제 답변 메시지 받았습니다.   이미 spending은 채운 상태에서 request를 넣었고요, 보통은 secure message 보내도 spending 채운뒤에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만, 이번 경우에는 sign-up bonus 조건이 다 되어서 수령이 가능했던 것 같네요! 보통은 Chase의 경우 90일안이나 정말 운이 좋으면 90일이 넘긴 상황에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 이번 경우는 수령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혹시 필요의 경우 matching message 한번씩 넣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otherwhile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캐피탈원 venture 카드를 쓰면서 카드포인트(mile)을 엄청 열심히 모으고 있는 1인입니다! 많지는 않아도 나름 열심히 모아서 20만 마일정도를 모았는데요..! FLYING BLUE에서 20% 전환보너스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 전환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엄청 고민이 되네요... 나중에 더 나은 마일 전환보너스가 생길지 불안하기도 하면서 내년 초에 한국가는 이코노미석 마일 차감율이 괜찮아서 고민이 됩니다!! 혹시 캡원 마일 잘 써보신 고수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구 저희 남편이 체이스 카드로 UR을 플레이하고, 저는 아멕스골드, 캡원 벤처카드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혹시 요즘 오퍼 괜찮은 신용카드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을까요? 2/24이고 크레딧 스코어도 700후반대입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화이팅!!

질문 · 안녕하세요. 항상 사이트에서 글 읽으며 도움만 받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15년만에 미국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귀국시  그동안 모아왔던 MR을 사용하여 비지니스를 타보고 싶은데 제 능력으로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아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귀국일시는 11월 중순쯤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출발장소는 엘에이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은 MR 270K 정도와 아시아나 마일리지 70K 정도가 있습니다. 이걸로 11월 중순에 한국 귀국하는 편도 비지니스 티켓을 구할 수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호텔질문 · 한국 그랜드하얏트에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guest of honor 어워드로 예약하고  어린 자녀와 동반 여행했을때 일입니다.   딱히 룸업글이나 다른 대우는 받지못했고 객실 점유율을 이유로 라운지 이용만 제공받았습니다.    간단히 쓰자면, 체크인한 객실에 담배냄새가 나서 프론트에 말하자 룸체인지가 아닌, 라운지에 기다리면 환기를 해주겠다는 말을 들었고;; (객실에 방향제 냄새가 나고 먼저 담배냄새가 나는지 물어오는 걸로 보아 문제 객실임을 인지하고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당시 시간이 저녁 7시인데 무슨 흡연객실에 아동과 투숙하라는 것인지 어처구니가 없어 즉시 룸체인지를 요청하자 동급 트윈룸으로 교체해주겠다기에 원래 예약한 킹룸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경직된 태도로 진상 취급을 하며 뭘 원하냐고 되묻는 황당한 상황이... 담배냄새만 안나면 되지 않겠냐 말하고서야 스위트룸으로 옮겨졌으나 마음이 많이 상한 상태였습니다. 그날이 배우자 생일이어서 스페셜오케이션임도 알렸고 기념 가족여행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객실이라니 ㅠㅠ   이후 다음날 아침에도 메이두가 벨을 누른 직후 문을 열고 들어와, 나체인 상태라 투숙객이 나가달라 말하는데도 언제 외출하는지 물으며 대화를 계속 시도하거나,  (타월로 간신히 몸을 가린 아내에게서 30분 후에 나간다는 말을 듣고서야 객실을 떠났습니다;;) 짜증스러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직원, 복도에 담배냄새가 나고 엘리베이터앞에 피다버린 담배꽁초가 있는 등 투숙 3일간 5성호텔에서 본 적이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됐습니다.    호텔 이용하면서 클레임은 넣어본적이 없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싶어 처음으로 체크아웃 하루 후에 정식으로 장문의 메일로 클레임을 넣었네요.   그리고 프론트오피스 매니저로부터 답장이 와서 동일 호텔에 코너스위트 무료숙박을 제안해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하얏트는 추후 가더라도 해당 호텔은 절대 방문의사가 없어서 거절할 예정인데...    이런 경험이 없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떠한 수준의 보상을 말하는 것이 맞는지.. 저는 그냥 추후 이용할 수 있도록 그쪽에서 제안한 것에 상응하는 하얏트 포인트 적립을 받고싶은데 그렇게 말해도 무리한 것이 아닐까요? 처음엔 보상 생각 없이 분노에 차서 클레임 넣었는데 막상 답장이 그렇게 오니 보상 관련해서 제대로 말은 해야할 것 같네요.      

세상이야기 · 오늘 시카고 서버브에서 렌트카 리턴하기전에 주유를 하는데요. 뭔가 이상해서 정신을 바짝차리고 해 봤습니다.  아래 사진을 한번 보시면 뭔가 이상한것이... 89 - $3.59 87 - $4.29 93 - $4.69 주유소에서 일부러 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89 자리와 87 자리를 바꿔놓았어요. 이게 문제가... 87을 넣으려고 신경 안쓰고 주유하면 갤런당 $4.29에 주유를 한다는것. 개인차량이라면 그냥 한번 내차 외식했다고 생각하면 될텐데, 이게 렌트카에 넣으면 가득 채워서 줄건데 손해가~~ 정신차리고 저는 89 버튼을 누르고 갤런당 $3.59에 주유하고 리턴했습니다. 잘 봐야 해요. (아무래도 주유소의 장난인듯) 오헤어 공항 주면엔 모두 갤런달 $4이 넘고요. 렌트카 리턴하기 2마일전에 있는 Speedway가 갤런당 $3.23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거기가 항상 제일 저렴한듯 합니다. 오늘은 그곳을 못가게 될 이유가 생겨서 그냥 여기서 넣다가 이런 모습을 봤어요.  주의해야겠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저는 x년째 글로벌리스트로 그 동안 하얏트에 충성하던 고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얏트가 제 계정을 Violation of Hyatt's Term 이라며 deactivate 시켰네요. 제가 정확히 뭘 Violation을 했는지 알려주지도 않았지만 제가 내년 2월에 만료되는 Hyatt Award 드린다고 여기저기 단톡방에 카톡했던걸 하얏트에서 알았고 제 어카운트를 정지시킨 것 같네요. 하얏트에 연락하니 이번 한번만 20일 후에 풀어준다고 하는데 이유도 안알려주고 하얏트는 언제든 고객 어카운트를 Permanently closed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만약 그 20일동안 예약이 있었다면 취소도 안되고 쌩돈 날릴뻔 했네요.  하얏트에 포인트 쌓아두고 계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할 듯 하면 언제든지 계정이 닫힐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사용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호텔에 컴플레인을 해서 GM이 열받은경우 고객을 신고해서 계정이 닫히는 경우도 있는듯 싶습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가입을 하였는 데, 그 동안 여행의 기회가 없어서 방문을 못하였습니다. 내년부터 1년에 1회 정도 일본을 방문 할 거 같습니다. 1차로 4/5월 쯤 계획을 하는 데, 날짜는 유동적이고, 다행히 일정 조정은 가능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MR 40만, UR 20만 정도 있습니다. 오래동안 발권을 하지 않아 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1인이며 비지니스 석을 발권하고 싶은 데, 이곳의 글을 읽어 보니 이미 늦은 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 MR이나 UR을 BA로 옮겨서 JAL 발권 정도가 생각이 나는 데, 이 밖에 어떤 옵션으로 찾으면 좋을까요? 참고로 출발지는 뉴욕입니다. 그리고 일본행 발권에 도움이 되는 카드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원랜 세 식구가 내년 여름에 한국에 가려다가 이런저런 일로 급하게 아이 윈터 브레이크에 가 보자! 하고 이제와서 준비를 하다가.. UR 포인트 50만에 AA 17만이 있어도 표를 살 수 없는걸 확인하고 ㅠㅠ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가입했어요. 버진으로 돌리려 해도 12월 중순부터 1월 초는 일본이든 한국이든 갈 수가 없나봐요 🥲   게시판 글들 정독해 볼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던 크레딧카드들의 사인업 오퍼들을 오늘까지 모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원래 크레딧카드 페이지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다 했는데요. 여러분들 잘 보시는 아래 페이지에 몇가지 안되었던것들을 오늘 모두 업데이트 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best-credit-cards-offer/ 오늘 9월 21일까지의 업데이트에서 (기본오퍼로 돌아간 프로모션 오퍼들 말고) 사인업 보너스가 올라간 카드들을 아래 간단히 정리해 드릴게요. "요즘에 어떤카드 하지?"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될것 같습니다. 위의 링크에 가시면 자세한 오퍼 업데이트와 오퍼날짜는 되어있으니까, 여기에서는 리스트만 알려드릴테니 한번 보세요.  Chase Southwest Plus & Priority 개인카드 British Airlines 개인카드 Ink Business Unlimited 비지니스 카드 American Express Hilton Honors 개인카드 Hilton Surpass 개인카드 Delta Airlines Gold, Platinum, Reserve 개인카드 Blue Cash Preferred 개인카드 (캐쉬백) Hilton Honors 비지니스카드 Marriott Bonvoy 비지니스카드 Delta Airlines Gold, Platinum, Reserve 비지니스카드

정보 · 항공정보 · 어디 좋은곳에 좀 가려고 표를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괜찮은것을 봤는데요.  예전에는 체이스에서 Aeoplan으로 포인트를 넘기면 실시간으로 넘어갔거든요? 물론 48시간안에 된다고 써 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바로바로 되었었어요. 보통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로그인하면 포인트가 보이곤 했는데요.  그런데 오늘 해보니까 바로 넘어가지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몇번을 해봤는데 안되고, 또 Aeroplan은 귀찮게 매번 로그인할때마다 verification code를 보내잖아요) 원하는 표가 딱 한장 있어서 하려고 했더니, 포인트 전환시간이 발목을 잡네요. 첫구간 발권을 아직 못했으니 리턴티켓도 일단 보고만 있고요. 🙂 체이스 유알포인트에서 Aeroplan으로 포인트 넘기시려는 분들께서는 이제 실시간으로 안되니, 이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Tourist 생활을 접고 Traveler의 생활을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ㅎ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받은 힐튼 무료숙박권이 있는데요. (있을거예요. ㅎ) 스펜딩 다 사용하고 포인트 포스팅되고, 숙박권을 받았다는 이메일을 받았으니까 받은건 맞는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이 숙박권을 힐튼계좌를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어요.  계좌내에 숙박권이 저장되어있는곳이 어디인가요?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찾아보니까 못찼겠네요.  해보신 분들, 혹시 지금 숙박권이 보이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Amex travel 통해서 비행기표 끊었다가, 출발 1주일 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를 하게되어서  받은 e-ticket이 있습니다. 이 티켓은 본인만 사용가능하며  10월에 만료가되어 날라갑니다..(금액 3천불 넘음....) 요 e-ticket expiration기간을 연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 reddit에서 찾아보긴하였는데, 조금 가격높은 티켓을 구매 후 얼마 있다가  취소하면 된다는 말이 있긴 한데......  시도는못해보았습니다만...  혹시 해보신분 있으시면 경험담 공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시카고에서 바쁘기만했던 주말을 지내고 아틀란타를 돌아가려고 ORD 공항에 왔는데요.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왔더니, 한국행 대한항공이 같은 터미널에서 출발을 하네요.  라운지에 앉아서 보게된 대한항공 ORD-ICN KE038편입니다.  8개의 일등석 좌석도 있는 B777-300ER 인가봐요.  비지니스석 이상 탑승하시는 분들은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오실수 있어서인지, 라운지에 한국분들 많이 보입니다.  보잉 비행기니까 미국에서 만들었을것이고요. 2015년에 처음 받아서 10년째 다니고 있는 비행기예요. (요즘에 이런것 찾아보는거 재미 붙였..ㅋ) 이상 ORD Delta Skyclub에서 본 대한항공 한국행 KE038편의 꼬리 모습이였습니다. 🙂 추석에 맞춰서 가시는 분들, 한국 잘 다녀오세요.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2 [업데이트 9/16/24]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무료 숙박권 5장 오퍼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up tp 5만 포인트까지. 6개월 $8,000 스펜딩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 [업데이트 6/4/24] 7/10/24까지 스펜딩 6개월 $8,000에 5만포인트까지 무료 숙박권 5장 [updated by Moxie]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한국여권 오랜만에 왔어요. 그동안 따라잡지 못한 카드들 또 열심히 해볼게요. 이 오퍼는 진짜 좋은 오퍼이긴 합니다.  --------------------------------------------------------------------------------- [업데이트 9/14/23] 11/1/23까지 스펜딩 6개월 $8,000에 125,000 메리엇 포인트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 [업데이트 8/4/23] 6개월 $6,000 사용, 무료숙박권 3장 (5만 숙박권 *3) 플막 제휴링크 Marriott 비지니스카드 무료 숙박권 3장 오퍼: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 [업데이트 8/31/22] 3개월 $3,000 사용, 75,000 Marriott Bonvoy 포인트로 업데이트 -------------------------------------------------------------------- 7/21/22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비지니스 카드 (연회비 $125) 플막 제휴링크 비지니스 12만 5천 포인트: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usiness-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오늘부터 이 카드의 베네핏에 몇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전세계 식당에서 사용시 4배 적립 메리엇 골드 티어 획득 메리엇 호텔 예약시 Room Rate 7% 디스카운트 이 오퍼는 8월 31일까지이고, 오늘 7월 21일에 개인카드 숙박권 5장 오퍼는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달 DoorDash와 Chase 카드가 제휴를 하면서 여러가지 benefits이 생겨났는데요, 관련링크에 어떠한 혜택이 주어지는지 설명이 장황하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표도 같이 보여주고 있고요!   여기서 한가지 꼼수를 말씀드릴께요! (사파이어 리저브 관점에서 ㅋㅋㅋ)   1. $5 dining promo는 같은 카드로 3개 계정까지 밖에 안된다! - 내가 계정이 10개 있어도 동일한 카드로 3개의 계정밖에 적용이 안됩니다. 아마도 이 credit는 discount code가 아니라 직접 credit grant로 하기 때문에 Chase 카드에서 몇개로 제한을 둔거 같습니다!   2. $10x2 grocery promo는 무제한이다! - 이 경우에는 계정이 10개 있으면 10개 다 적용이 됩니다. 위에 말한 바와 같이 discount code식으로 연결이 되어서... 문제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3. 주의사항  - Grocery shopping 가능한 경우가 pick-up service (delivery fee를 없애기 위해서)는 7-11이나 DashMart 밖에 안되는데, 여기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한번은 같은 곳에 5계정으로 10개 order를 발생해서 주문을 하였는데요, 다 취소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는 promo가 날라갑니다!] 또 다른 한번은 order complete 되고 물건을 받으러 갔더니 fraud/scam라고 물건 자체를 안내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promo와 함께 지불 금액도 지불이 되었는데요!) 이 경우가 최악의 상황인데, Doordash에 문의해서 refund 요청을 해야 되는데, 1) 24시간 안에 이게 되야되고, 2) 만약에 계정이 여러개 있는 경우라면 suspect해서 lock 혹은 close 되게 됩니다!  적당히 사용하시고 나눠서 퍼트려서 사용하면 좋겠다는 "게임값(게임값이라고 해도 10개 주문에 총 $10이내라서 ㅋ)"내고 배운 중요한 부분인 듯 합니다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꼼수  - DashMart에서 giftcard 구입도 grocery promo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giftcard만 넣으면 적용이 안되고, grocery 물건 하나랑 같이 얹어서 주문하면 적용이 됩니다. (예: Starbucks $15 + 바나나 $0.29)

정보 · 호텔정보 · #thompson #houston #hyatt #하얏 #톰슨 #휴스턴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이번에 톰슨 휴스턴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다른 한국어 블로그에서는 올라온 후기를 보지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텍사스 최고의 하얏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음식/풀장/객실/서비스 모두 5점에서 4-5점을 주고 싶어요. 파크하얏이 없는 텍사스라서요. Andaz 어스틴도 있지만요, 여기가 포성비 최고입니다. 보통 20k, 비쌀때는 23k 까지 오릅니다. 저는 17k했을때 갔습니다. 위치는 다운타운에서 서남쪽 방향입니다. 15분거리에 katy 한인구역이 가깝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suite업글은 정말 안해주더라구요. '스윗이 있는데, 침대가 하나인데 괜찮냐?' 고 하길래, 침대 2개 이상으로 해달라고 했는데도, 그냥 최고층 15층 city view로만 줬습니다. 싱글이나 커플은 다녀오실만 할거 같습니다. 가족이 있는 분들은 옵션을 생각하시고 가셔야 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방2개를 잡아야겠죠? ^^ 그럼 사진 보면서 호텔 구경 시켜드릴게요~  먼저 발렛하고 나면 들어가는 로비입니다. 여기서 7층을 가야 체크인 카운터이고 8-15층이 객실입니다. 셀프주차 없고, 발렛55불 입니다.  저는 엘베 안의 가죽손잡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 7층 리셉션입니다. 참고로 7층에 식당, 풀장 다 있어요^^ 수영복입고 여기를 걸어다니면 좀 민망합니다~ 배치 및 조명, 액자 비치등 신경을 써서 대충 찍어도 너무 사진 잘 나옵니다. 로비에서 사람을 기다려도 여유 있고 좋습니다.  이제 방이네요.  최고층15층 city view라 야경, 뷰가 좋은데... 자꾸 비쳐서 사진 찍는데 실패입니다. ^^ 궁금하시면 메시지 주세요. 보내드릴게요 ㅋㅋ 이제 조식인데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국 호텔 조식은 기대가 없습니다. 팬케잌을 내가 부쳐 먹냐, 부쳐주는 걸 먹느냐 차이정도로 생각해서요^^ 그런데 여기는 진짜 좋습니다. 안다즈 뉴욕6th av. 에서 조식에 대한 컨셉을 임프레스 받았는데, 그 다음으로 좋아요. 단 양이 정말 작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은 식빵이라도 하나 사가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안비밀인데요, 글로벌한테는 어른2에 100불 치까지 크레딧을 커버하는데요. 애들2은 어쩌냐 가 2번을 물었는데요... 글쎄 그냥 honor를 해준답니다. 제가 체크아웃할때 민망하고 싶지 않아서 2번을 확인했는데, 그냥 애들 먹는데로 다 honor해준다고... 즉 무.제.한. 이라고요. 그래서 저도 하나 시켜서 투고하고, 메뉴 3개정도 더 투고해서 수영할때 간식으로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여기 식당이 Sol 7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조식 메뉴판을 받아왔습니다~ 참고해 보셔요 그리고 식사시간이 7-11am 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랬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풀장, 제 호텔 기준의 1/3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여기 10점의 9점을 주고 싶습니다. 5-6ft pool이면 11점을 줬겠죠 ㅋㅋ  흐린날인데도 너무 좋습니다.  이상 빅픽쳐...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주말 숙박이 2백만원 가까이 하는 곳이라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던 곳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한테는 잘 안맞는 호텔이었습니다. 고급스럽고 친절하긴 한데, 그게 전부였네요... . 12월인데도 날씨가 따뜻해서 단풍을 볼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호텔의 일본식 조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한 달 전에 호텔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예약할 때 원하는 룸 타입이 남아있지 않아서 첫날은 트윈, 다음날은 킹으로 예약했는데, 원하면 이틀 모두 트윈으로 바꿔주겠다고 합니다. 역시 고급 호텔이라 세심하게 신경써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체크인할 때도 직원이 옆에 와서 부담스럽게스리 무릎꿇고 앉아서 이것 저것 설명해줍니다.  특이하게도 1층에만 온천수와 미니 정원이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많이 받아야 1층 방 배정받습니다. 나머지 2, 3, 4층은 침대가 창문 가까이에 있는데 밖에서 객실 안이 잘 보여서 별로입니다. 가능하면 1층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정색 게다는 집에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게다용 양말만 공짜예요.   여행의 반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음식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아침 조식인데 부페도 그렇고 가짓수도 퀄리티도 별로였습니다.   이틀간 1만5천엔 크레딧 받은 걸로 한 번은 식당에서 와규버거와 와인을, 다음날엔 룸서비스로 갈비 벤또를 시켰는데, 와인이... 올해 마신 와인 중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밥 위에 올려진 고기는 힘줄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서 총 6점 중에서 절반은 씹히지가 않아서 먹다 버렸습니다 ㅠㅠ  그런데 역시 고급 호텔이라 그런지 룸서비스 가져 오시는 분이 방에 들어올 때 구두를 복도에서 벗고 들어오더군요. 의미없는 과한 예절보다 기본기부터 지키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호텔이 너무 외딴 곳에 있어서 주변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편의점도 없어요. 온천욕 빼고는 할 게 없어요... 애초에 푹 쉬러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냐? 싶을 정도로 할 게 없습니다. 체크인 공간 옆에 티 하우스라고 티와 커피를 직접 타서 마실 수 있는 곳인데, 같이 먹을 쿠키 하나 갖다 놓지 않아서 좀 놀랬습니다. 비싼 가격을 받으면 대신 좀 후하게 대접해주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무릎 꿇고 신발 벗는 과한 친절만 부여주고, 알사탕 하나 공짜로 주지 않아요... 숙박 기간 내내 뭔가 허전하고 애매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호텔의 장점은  조경이 훌륭하다 직원들의 과한 친절이 돋보인다 1층으로 업그레이드 받으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단점은 할 게 없다 음식이 맛없다 인색하다   그래서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올해 초 1월에 싱가폴을 경유해 발리로 14박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주 늦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인천-발리 직항은 비행기 가격도 더 비싸고 이착륙 시간도 애매해서 싱가폴 구경도 할겸 싱가폴 2박, 발리 12박 계획으로 다녀왔습니다. 4인 가족 객실 2개씩 12박 숙박을 현금 한푼 안내고 모두 포인트로 해결을 해서 뿌듯했습니다. 플막 커뮤니티가 없었다면 몰랐을 세계라 감사한 마음입니다~ 포인트 가성비 계산을 위해 예약당시 호텔 현금가와 포인트 금액을 적어 놓았었는데요, 현금으로 $12,883를 내야했을 숙박을 IHG 282k 포인트, Hyatt 224k 포인트, Marriott 197k 포인트로 해결했습니다! Day 1-2: Singapore 싱가폴과 발리 모두 교통은 그랩 어플로 잘 다녔습니다.  Holiday Inn Express Clarke Quay 싱가폴 중심가인 Clarke Quay에 있어서 호텔 위치는 아주 좋았구요, 조식 주고 잠만 자고 돌아다닐거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텔 옥상에 가든과 수영장이 나름 잘 관리되어있어요.   일단 날씨는 이런곳에서 생활이 가능한가 싶게 습하고 쩌 죽는줄 알았구요, 저는 처음 가보는 싱가폴이라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좀 배우고 재밌었습니다. 싱가폴에서 일하는 대학 친구들도 만나 얘기를 들어보니 세금도 적게내고 capital gains tax도 없고 신기하네요. 이직해서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Day 3-6: Ubud, Bali 싱가폴 아침 비행기를 2시간 45분 타고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랩 어플이 잘 되어있긴 한데 혹시 몰라서 Klook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 해놓은 셔틀로 호텔까지 이동했어요. Alila Ubud 알릴라 브랜드의 시초가 바로 이곳이라고 하네요. 기본 방인 Superior Room과 더 높은 퀄에 Forest Edge Villa 두개 방에 숙박했습니다. 숲속 한가운데에 위치해있어서 유니크 합니다.                       숲속에서 조용히 쉬기 좋았습니다. 매일 아침 요가 수업도 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붓 시내로 호텔 셔틀이 다닙니다. 조식은 매일 메뉴가 바뀌어서 메뉴보는 재미가 있긴 한데 비슷비슷 하고 웬만하면 그냥 시내 나가서 먹는게 나은듯 합니다. 숲속 힐링이 아주 취향에 맞으시는게 아니면 4박은 좀 길어요. 체크아웃 할때쯤 되니 음식도 경치도 질립니다. 가족 여행이 아니라 커플 여행이라면 덜 질렸을수도...   우붓 몽키 포레스트 추천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원숭이들이 온순해요. (후에 나오는 울루와투 지역에 원숭이들이게 동생이 안경을 두번 빼앗겼다가 직원 도움으로 바나나 주고 겨우 돌려 받았습니다. 다른 지역 원숭이들은 난폭해요.)   Day 7-8: Ubud, Bali 다음은 우붓에 다른 호텔로 이동했는데요, 여기는 기대가 컸었던 곳입니다. Mandapa, a Ritz-Carlton Reserve 릿츠칼튼 중에서 최정예로 모아둔 릿츠칼튼 리저브 중에 한곳입니다. 일단 호텔이 아주 커요. 쌀 지배를 하는데 예전에는 지배해서 레스토랑에서 쓰기도 했다는데 이제는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관상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큰 면적을 관리하려면 노동력이 엄청 필요할텐데 인건비가 정말 싸야 가능하지 싶습니다. 담당 버틀러가 관리를 해주고 호텔 내 이동은 보이는 직원 붙잡아 부탁하면 골프 카트로 태워줍니다.             조식과 호텔 음식 괜찮았는데 백종원이 인도네시아 beef rendang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던데 여러번 시도해본 결과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매일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데 직접 벼를 털어 쌀을 수학한 후 빻아서 쌀알을 거두는 프로그램이 유명해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백인들은 리뷰도 많이 쓰고 인생경험이라 하는데 아시안이라면 좀 시시한것 같습니다. 넓고 시설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었는데 시간이 꽤 흘러서 후기가 좀 건조하네요 ㅎㅎ Day 9-12: Seminyak, Bali 젊은 사람들이 놀기 좋다길래 서핑도 배울겸 스미냑에 왔습니다. 서핑 처음 배우기엔 파도도 낮고 바닷물도 따뜻해서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외에는 딱히 할게 없었어서 며칠 서핑만 실컷 배우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아 혜택으로 포함된 호텔 조식이 훌륭했습니다. 솔직히 스미냑에선 호텔 조식 먹는게 가장 큰 낙이었어요. 망고스틴 매일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Hotel Indigo Seminyak             Day 13-14: Uluwatu, Bali 마지막 이틀은 발리 가장 남쪽 바다 앞에 위치한 울루와투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여기는 정말 호텔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위치가 다 했습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나옵니다. 릿츠칼튼과 비슷하게 골프카트로 이동하고 담당 버틀러가 있습니다. 호텔 객실이 좋은 점은 가장 낮은 스탠다드 룸도 수영장이 딸려있는 빌라입니다. Alila Villas Uluwatu               발리 마사지 받고 숲과 바다를 즐기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고요한 숲의우붓, 너무 아름다운 바다의 울루와뚜 (제주도 가도 될거같긴 합니다 ㅋㅋ), 서핑 배우기 최적인 스미냑 추천합니다!

카드이야기 · (최종 업데이트) 8/15 업그레이드 오퍼까지 해서 145k MR 잘들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오늘 글을 두개나 파네요~ 좋은 일은 자꾸 나누다보면 같이 생길거 같아서요^^ 제목대로, 아멕스골드카드(아골)를 플래티넘(아플)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근데 쿼드러플디핑은 뭘까? 저도 트리플은 써봤어도 쿼드러플(x4)은 이번에 찾아서 써봅니다. 한번 쿼드(4)인지 아닌지는 판단해 주세요. 요즘 아플을 열려고 해도 팝업의 늪에 근 몇개월빠져서 못나오고 있었습니다. 스팬딩은 요즘 갑자기 많아지고, 너무 아깝죠. 그러나 오늘 아침에 pay over time을 보고 P3계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제 기존 히스토리에는 플래티넘(개인,비즈)에만 pay over time, activation offer 가 있었는데...엇... 개인골드에 떡하니 보이네요. 오홋... (1) 그래서, 이거 anniversary 언제지? 11월인데... 나쁘지 않은데 하고 offer 를 스크롤하는데, (꼭 이런건 컴으로 하셔야 나옵니다) 갑자기 팝업으로 아플, 10만 업글 오퍼가 뜨는겁니다. 오? 이거 6개월 6천 스팬딩에 100K MR.. (2) 그러면서, 머리속에 이거 작년에 리텐션 안받았지? ㅋ 함 물어봐야겠다. 바로 amex chat을 띄웁니다. 혹시나 해서, 업글 오퍼는 다른탭으로 request upgrade > accept 까지 띄워두고요^^ 채팅을 시작하는데.. 아시죠. MR부서로 넘기고, 왜 닫냐, 베니핏 좋다. 그래서 카드 충분히 많다. 베니핏 나도 아는데, retention 오퍼좀 읊어다오... ㅋ 워낙 안쓰는 카드라 기대는 안했는데요. 6개월 2k스팬딩에 15k MR을 준대요. (3) 오호... 그럼 offer term 읽어줘.. 하고 chat 비치는 사이로 뒤에 Offer를 보는데.. AU add offer 가 보이네요 ㅋㅋ 6개월 2k스팬딩, 10k, 혹시나 이것도 놓칠까봐, 폰앱으로 오퍼 띄웠습니다. (4) 그래서, 일단 리텐션 오퍼 받고 (3) - AU오퍼 추가하고 (4) - pay over time, 액티베이트 하고 (1) 마지막으로 플래티넘 업글 까지 완성했습니다.(2) 쿼드러플 맞을까요? AU카드로 2k쓰고, 남은 4k만 채우면 됩니다. ㅋ 아직 골드리뉴 반년도 남았으니, 연회비도 혹시 325에 반으로 플랫연회비 차감해주지 않을까하는 로직이 돌아갑니다. ㅋ Retention offer 15k + AU add offer 10k + Pay over time 20k + Plat Upgrade offer 100k =145k / 6k 스팬딩 뭐 175k MR 오퍼도 있지만... 팝업늪에서는 그림에 떡이죠^^ 524카운트도 안되고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다른것보다 pay over time 20k, 아골카드에도 들어오니 잘 찾아보세요~ 이상 빅픽쳐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칼리입니다.  가을겨울에 포르투칼 갈까 하다가..스페인하고 포르투칼은 내년에 좀더 시간을 내서 적어도 3주는 갔다와야겠다 마음을 먹고 변경했어요. 조카도 볼겸 한국에 그냥 들리기로 하고 가는길에 베트남을 들릴려고요. 올케랑 단합해서 조카랑 베트남 다낭이랑 호이안을 들리기로 했어요! 아시아나 멀티 시티랑 왕복 조회해보니 비즈 좌석이 멀티 시티가 왕복보다 더 싸더라구요? 아멕스에서 조회해보니 같은 가격이었고  X 5 포인트라 더 이익일거같아서, 아멕스로 비즈 끊었습니다. 토탈 해서 4200불에 끊었어요.   LAX-ICN-DANANG, DANANG-ICN, ICN- LAX 이렇게 멀티 시티로 끊었구요. 보니까 장거리는 A-380기종인데 다낭에서 인천 비즈는 보니 우등석이더만요.. 풀플랫이 아닌 그래서 좀 가격이 저렴했던듯?   여기서 질문요!   조카 장난감을 사서 선물로 주려고하는데  리튬 밧데리? ( 300mah 2개? 모듈 밧데리라고 써져있어요 ) 들어있는 장난감 rc 드론,  키즈 카메라 ( 카메라 기능만 있는..  이것도 자체 내장에 lithium 이있는듯 하고 케이블이랑 있는거 같아요) , 그리고 워키 토키 손목에 끼는 ( 이건 aaa 밧데리 ), 비행기 날리는 총 들어가 있는 스티로폼 비행기( 이건 spec를 봐도 모르겠는데 밧데리가 필요없을거같은 총.. 손으로 당기는? 근데 스티로폼 비행기에 led불이 들어오는데..이것도 내장 밧데리가 있으니 불이 들어오는거겠죠?)  암튼 이 네개를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트렁크에 박스채로 안들어갈거같아서..  기내에 캐리어 안들고 저는 더플백을 들고가려고 하는데  큰 더플백에 이 장난감들 박스 채로 들어가도 문제 없을까요?    리튬 밧데리랑 리챠저블 밧데리는 기내에 들고가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장난감들을 박스채로 들고가본적이 없어서요.  경험 있으신분들 알려주세요.  TSA사이트 체크해보니 broad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박스채로 screening할때 장난감들 다 보여주고 하면 괜찮은건지?   아시아나 비즈 석 활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내식이라던가 서비스라던가..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11 [8월 1일 업데이트] 아멕스 브릴리안트 카드와 베뷔 카드의 오퍼가 각각 185,000포인트와 155,000 포인트 오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3/1 시작, 5/1 종료, 8/11 재시작) Marriott Bonvoy Brilliant American Express Card 18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Marriott Bonvoy Bevy American Express Card 15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evy-american-express-card/ ----------------------------------------------------------------   [3월 1일 업데이트] 아멕스 브릴리안트 카드와 베뷔 카드의 오퍼가 각각 185,000포인트와 155,000 포인트 오퍼로 올라갔습니다. 대박입니다. Marriott Bonvoy Brilliant American Express Card 18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Marriott Bonvoy Bevy American Express Card 15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evy-american-express-card/ ---------------------------------------------------------------------------- [9월 21일 업데이트] 현재 오퍼 - 6개월 $6,000 스펜딩. 85K 숙박권 두장 (11월 1일까지)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 현재 오퍼 - 6개월 $6,000 사용에 150,000 메리엇 포인트 + 추가 50,000 메리엇 포인트 (2024년 1월 31일까지 6박 숙박완료시) 플막 제휴링크 20만 메리엇 포인트 오퍼: https://flywithmoxie.com/marriott-bonvoy-brilliant-credit-card-from-american-express/ 이 오퍼는 8월 9일까지 계속 됩니다.  이 카드의 몇가지 혜택: 매달 $25 전세계 식당 다이닝 크레딧 - 매년 총 $300 크레딧 x6 메리엇 호텔, x3 식당, x3 항공권, 그 외 모든것 x2 적립 카드 리뉴얼시 85,000 포인트까지 쓸수 있는 무료 숙박권 지급 카드 소지로 메리엇 플래티넘 티어 획득 $100 GE Credit 25박 숙박 크레딧 적립   연회비 $650 이라는것이 유일한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위에 받는 크레딧으로 생각한다면 아주 비싼것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20만포인트는 잘 나오지 않았던것 같고, 최근에 발표된 MGM-Marriott의 제휴에도 이 카드로 받는 혜택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좋은카드 시리즈 #11으로 남겨봅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바쁜지라 글을 쓰기가 힘들었네요. 오늘은 짧게 아멕스 힐튼 카드의 강력함을 소개하고자 잠깐 들렀습니다. 저는 여행을 다닐 때 숙박을 주로 하얏으로 많이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캐쉬로 예약은 거의 무조건 하얏이고 가끔 메리엇으로 합니다. 힐튼은 돈내고 묵는 경우는 아주 손에 꼽습니다. 결과적으로 하얏은 매년 60QN 글로벌리스트를 달성중이고 베이스포인트도 매년 꾸준히 쌓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마 70QN+ 로 하얏을 마치게 될 것 같네요. 메리엇은 숙박권만 쓰고나면 쳐다보지 않게 됩니다. 보시듯 저는 진성 하얏팬이지만 매년 두번 정도는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힐튼의 월도프/콘라드 급으로 여행을 합니다. 작년은 월도프 마우이 와일레아/월도프 로스카보스, 올해는 월도프 칸쿤/힐튼 칸쿤/월도프 몰디브에서 숙박했고, 내년에는 월도프 파크씨티/월도프 몰디브에 묵을 예정입니다. 힐튼 카드는 이미 오래전에 한번씩 만든뒤라 아멕스 평생 한번 룰 때문에 추가로 받을 사인업 보너스도 딱히 없고, 힐튼 호텔에 돈주고 숙박하는 경우도 드물어서 힐튼 포인트가 잘 쌓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찌저찌 매년 힐튼의 최상위 포트폴리오에서 묵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패턴을 계속 유지하는게 가능할까요? 이는 힐튼 카드를 적절히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 하면 연회비를 많이 내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한데요, Surpass와 Aspire 카드 혜택을 적절히 조합하면 됩니다. 다만 현재는 Aspire 혜택이 너무 좋아 추후에 안좋은 방향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이 마저도 아멕스가 카드 연간 베네핏을 잘게 쪼개서 매달 혹은 분기마다 크레딧을 주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빠르면 내년 혹은 내후년부터는 불가능해질 전략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이 전략은 싱글도 가능하지만 두명 혹은 세명이서 할 때 훨씬 더 빛을 발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스펜딩이 받쳐줘야 FNA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고, 스팬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upgrade, annual FNA만 받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주기적으로 큰 스펜딩이 있어서 스팬딩 숙박권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짧게 요약 설명하자면, 1) 카드의 애니벌서리가 최대한 연말에 있어야 함 2) 각 카드당 3년 주기로 업다운, 3년 중 대략 1년 3개월은 aspire, 1년 9개월은 surpass 에 체류 3) 1인당 힐튼 카드 두장으로 진행, 2명이면 총 네장 4) 기본 컨셉: surpass 상태에서 연회비 부과 직전에 surpass -> aspire 업그레이드하고, 1년 3개월 유지 뒤 숙박권 나오면 aspire -> surpass 다운그레이드 5) 숙박권은 업그레이드/연회비 부과후 2-3개월 뒤에 받습니다. 6) 카드가 surpass 에 체류하는 기간중에는 $15k 스팬딩으로 숙박권 획득. 즉, annual spending 이 꽤 받쳐줘야 함 (저는 제 카드를 사용하고 리임버스 받는 게 많아서 가능합니다. 서패스 카드에 개인지출은 크지 않아요.) 7) 에어라인 크레딧은 싸우스웨스트로 리임버스, 이 크레딧으로 연회비의 대부분을 커버 8) 리조트 크레딧은 표에 포함하지 않았고, $250 리조트 크레딧을 풀로 뽑아 먹다보면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 시점이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연회비 부분에서 추가적인 지출 발생. 그래도 $250 리조트 크레딧 사용가능하면 이렇게 하는 것이 이득이라 저는 보통 이렇게 합니다. 아래는 1인분의 대략적인 타임라인 입니다. 시작은 card1 Aspire, card2 Surpass 을 예로 할게요. year 0 는 연회비 부과 시점을 나타내기 위해서 적었고, 실제 패턴은 year1 ~ year3 이 반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달러가 괄호로 표시된 것은 credit 이라 minus charge이고, 각 year 의 오른쪽에는 내야하는 연회비와 해당년도에 받게되는 FNA 개수를 적었습니다. 저의 경우 파트너와 제가 1년 비틀어서 시행 중입니다. 예를들면, 제가 year2 진행중이면 와이프는 year1 을 진행중인 거죠.  year 1 ~ year 3 다 합치면 연회비는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커버하기 때문에 거의 $0 (-$245-$215+$430=-$30)이고, 두명분의 free night award 를 합치면 매년 6~7장 정도가 됩니다. 2022년 1월에 8k spending then FNA 프로모션이 있었고 각자 $15k 스팬딩으로 가는 길목에 FNA 을 추가로 하나씩 받아 2022년에는 FNA를 총 8장 받기도 했습니다. surpass $15k spending 을 둘이서 각자 채우려면 $30k 는 써야하기 때문에 일년에 대략 12만~18만 힐튼포인트 정도가 스펜딩 포인트로 들어오구요. 이게 2~3년 쌓이면 40~50만 포인트가 모입니다. 몰디브처럼 장기투숙에서 포인트 숙박시 5박째 무료 혜택을 받기 위해 모자라는 힐튼포인트는 MR 트랜스퍼 2.6:1 프로모션이 있을때 소량 옮기기도 했습니다. 리조트 크레딧은 100% 다 챙기지는 못했지만 일년에 $750 (out of $1000 maximum, 4 cards) 정도는 챙기는 편입니다. 일년에 한두번 여행 가시는 분들은 굳이 메리엇/하얏에 투자하기 보다는 이런 방식으로 힐튼만 노리시는게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패스 $15k 스펜딩을 위해 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아멕스 팝업 예방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 위에는 제 경우를 적었는데,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버전도 첨부해 봅니다. 아멕스 크레딧카드 슬랏 5장 중에 3장을 힐튼에 투자할 여유가 되시고 연간 스펜딩이 적은 분들은 오히려 아래 방법이 더 낫긴 합니다.  방법 자체는 90% 흡사하지만, 서패스 대신 기본 힐튼과 애스파이어를 왔다갔다 하는 방법입니다. 카드 세장이 각각 10/1, 11/1, 12/1 에 연회비가 부과되는 걸로 설정했고, aspire 한장과 hilton 두장으로 시작합니다. 일년에 $15k 스팬딩이 가능하신분은 다운그레이드 할때는 aspire -> hilton 으로 하시고, 그다음년도 1/1에 hilton -> surpass 로 업그레이드 한뒤 aspire 직전까지 $15k 스펜딩을 마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예: year 1, 2/8,  card1 aspire -> hilton downgrade; year 2, 1/1, card1 hilton -> surpass, 1/1~9/1 까지 $15k 스펜딩 후 $15k 스펜딩 숙박권 들어오는 것 확인한 후에 9/15 surpass -> aspire, 9/16 airline credit, 그 이후는 표와 동일)   ======================================================== 어떤가요, 우리 아멕스의 힐튼카드를 이용한 여행,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