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질문입니다.
Lovabl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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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00:22
질문 기타질문
안녕하세요. 항상 보는데도 여전히 헷갈리고 카드사가 계속 정책을 바꾸니 더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저는 항상 성수기 6월부터 8월 까지 한국을 갈 수 있는데 어떤 카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현재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있습니다. 체이스 델타 카드를 만들려고 했는데 델타는 이제 성수기에 타기엔 보너스 마일리지가 너무 올랐다는걸 봐서요.
대한항공에서 지금 연 450에 60,000마일리지 주는 카드가 있던데 그게 나은가요?
두번째, 세번째 카드는 어떤걸 만드는지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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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2023.07.27
버진 아틀란틱으로 포인트를 넘겨서 대한항공 이나 델타 항공을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버진 아틀란틱이 스카이팀에 합류하면서 대한항공 예약도 가능해 졌거든요. 버진 아틀란틱은 UR 시스템의 파트너사 이기에 UR포인트로 옮길 수 있고요. 또한, 아멕스의 MR 포인트 파트너 사 이기 때문에, 아멕스 골드를 하셔서 UR과 MR을 모두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겨서 합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6월~8월은 일년중 최고 극 성수기 이기때문에 마일 발권을 하신다면 굉장히 발빠르게 움직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파트너 항공사와 호텔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적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남겨왔던 글들을 한번 시간내셔서 읽어보시면요. 대한항공 마일로 대한항공을 타지 않는것을 보실수 있어요. 물론 위에 다른분들께서 적어주신 어워드 좌석수에 상관이 있기는 할텐데요. 성수기에 가시려는 계획이라서 일찍 일찍 하시는게 좋을듯하고, 중간중간에 계속 확인하시면서 취소티켓이 나오는가도 관심있게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델타 카드의 발행 은행은 아멕스입니다. 🙂
공항에 따라 답이 좀 달라질 듯 합니다. 좌석 등급에 따라서도 달라질테구요.
공항은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석은 이코노미 자석을 이용합니다. 카드사용에 따라 좌석이 달라 지나요? 그러면 어떤 카드가 적용이 되나요?
ICN-ORD, 직항은 KE/DL, 경유(1회)는 OZ/AA/AC/JL 정도가 있네요.
1. 아래 그린빈님 말씀처럼 VA포인트로 KE탑승이 효율적입니다. 유류할증료도 거의 없구요. 다만, 성수기는 어렵고 미리 예매를 하셔야 하는데 이코노미 2장, 비즈니스 1장이 풀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VA 포인트는 아멕스 MR을 전환하는걸 추천하고요, 가끔 30% 추가 보너스 행사도 있습니다.
2. AA/AC의 경우 카드 사인업 보너스 받으시면 이코노미 1회 왕복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요건 날짜에 따라서 사인업 보너스와 마일 차감을 비교해 봐야겠네요.
3. 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치자면 체이스 UR(사파이어 리저브, 프리퍼드), 아멕스 MR(플래티넘, 골드, 그린), 체이스 에어캐나다, Citi/Barclays AA 카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