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 Prestige 컨시어지 등록제, 그리고 새로운 카드 디자인?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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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23:07
카드이야기 어제 이렇게 생긴 전단지가 트위터에서 제 눈에 잡혔는데요.
나름 중요한듯 합니다.
Citi Prestige 카드 컨시어지 파트너가 2016년 2월 1일부로 Aspire Lifestyles라는 곳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지난번 aero님의 4th night free 혜택 이용글에서는 칼슨웨곤릿 이라는 회사와 연결을 시켜줬다고 하셨는데,
이 컨시어지 연계가 새 회사로 바뀌나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뀌면서 One-Time 등록을 해야 한다고 메세지에 써 있어요.
아직은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등록을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 정보를 얻는대로 업데잇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위에 사진을 보니까, 이 카드의 디자인이 또(?) 바뀌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마그네틱이 앞에 있는 카드를 쓰다가, 지난주에 뒤에 있는 것으로 바꿔서 받았거든요.
그런데, 위에처럼 저렇게 바뀌는것 같네요.
모두에게 새 카드를 보내주는건지, 아니면 이것도 보내달라고 요구해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전자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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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글쓰다가 단축키 잘못눌러서 새로고침 되버렸네요 ㅠㅠ
여튼 막시님 아까 댓글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금방 올려주셨네요? 디자인은 뭐 나쁘진 않은데 옛날 시티카드 느낌이 좀 나네요...고급진느낌보다는요
그리고 저 방금 3월 하와이 오아후 4박을 전화해서 예약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칼슨웨곤릿을 통하나 봅니다
2월에 바뀌는건 컨시어지 예약팀이 바뀌는거니깐 이미 잡힌 예약은 상관없을꺼고 크레딧처리는 시티해서 하니깐 뭐 상관없겠죠???
그리고 나중에 다시 글로 적어볼까하는데요 (아 댓글 달기는 쉬운데 글하나 쓰는건 정말 힘드네요 ㅋㅋㅋ유라시아 프롤로그 어쩔....ㅠㅠㅠ)
칼슨웨곤릿 agent 왈
"They (시티측)이 돌려주는 크레딧에는 서비스차이와 리조트피는 포함이 안된다. 즉 4박째 rate+tax를 돌려받을거야"
저는 특별한 이유없이 저와 카드회사(시티 + 칼슨)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칼슨측은 예약진행만 해주고 (커미션받고?), 시티측에서는 확인후 크레딧만 돌려주는거군요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저는 그냥 까만색 카드가 좋은데요. 조금 조잡해진 느낌이예요. 🙂
유라시아 프롤로그~~ㅋㅋㅋㅋ
rate+tax만해도 훌륭합니다!!!
ㅋㅋ 매일 $25로 계산 하셨군요.
네 힐튼인가 어디 다른호텔이랑 고민중이었는데 거기가 25불이었거든요 ㅋ
힐튼와이키키랑 고민하다가 리젠시로 가게됐습니다, 힐튼은 라운지가 없는거 같더라고요, 지리는 조금 더 해변가랑 바로 통하는거 같은데 하얏은 리젠시 클럽도 있고...스윗업글도 해보려고하는데 몇번 전화해봤는데 계속 자리가 없다고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