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2016년 9월 Fly with Moxie 번개 모임 일정 - Chicago, San Jose, Los Angeles, Detroit

Moxie Moxie · 2016-09-04 03:12 세상이야기

요즘에 부지런히 마일리지런/매트리스런을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SPG와 Hyatt을 동시에 하려니 힘이 딸립니다!!! ㅠㅠ

 

다니다보니까 갑자기 일정이 9월에 집중이 되어서, 아래와 같은 스케쥴이 나오는데요. 

 

같이 만나서 식사하면서 포인트, 여행이야기로 수다떠는 자리를 만들까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9월 8일부터 9월12일까지 시카고에 있는데, 이때는 제가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라서 시간을 낼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8일, 아니면 10일에 잠시 시간이 있을수도 있는데, 확정되면 업데잇 할게요. 

 

9월 13일(화요일)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장소 : 장수장

주소 : 269 W Calaveras Blvd, Milpitas, CA 95035

전화 : 408-262-3434

시간 : 저녁 6시

참석자: 기돌, 아니, Moxie

동부지역 끝에 거주하시는 아니님이 서부지역 끝으로 잠시 오셨다가, 번개시간과 맞게 되어서 참석하십니다!!

 

9월 16일(금요일) - LA 한인타운 

장소 : 서울회관

주소 : 1833 W Olympic Blvd LA CA 90006

전화 : 213-386-8477

시간 : 저녁 7시 

참석자: Alex, Moxie

 

9월 21일(수요일) - Detroit, MI

장소 :  Izakaya Sanpei

주소 : 43327 Joy Rd, Canton, MI 48187 

전화 : 734-416-9605

 

시간 : 저녁 7시

 

회원분들께서 게시판에 많이 나오셔서 소개하시면서 지역을 알려주시면, 제가 그 지역을 가볼때마다 이런 기회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일정 한번 확인하시고 오실수 있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PS) 이와 같은 시기에 아틀란타를 방문하시는 @football님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그날 엘에이에 가 있을 예정이예요. 

Total 35

  • 2016-09-04 04:09

    아 호출이 왔길래 뭔가 했더니 후반기 막시님 순회공연번개군요! 저 혹시 막시님 오리 잘드시나요? 괜찮으시면 공항 근처 오리샤브샤브집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ㅎ


    • 2016-09-04 11:42

      오리!! 없어서 못먹지요. ㅎㅎㅎ
      공항근처까지 안오셔도 되요. 제가 렌트카 할거라서, aero님과 중간지점정도에 만나도 되구요.
      정해주시면 갈게요~


      • 2016-09-04 14:00

        아 네 ㅎ 어차피 공항이 20분-25분 정도거리밖에 안되고 식당도 마침 가운데쯤입니다 ㅎㅎ


  • 2016-09-04 06:15

    저녁 몇시쯤인가요? 몇시까지 모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살짝 늦을수도 있어요.

    목욜날 쇼때문에 1박2일로 베가스를 갔다 오거든요...ㅎㅎㅎ

    나중에 어디 가실지 알려주세요 ^^


    • 2016-09-04 11:43

      저는 아무때나 상관 없는데, 보통 6:30~7시쯤 좋지 않겠나요?
      요건 @Alex님이 나오셔서 정해주셔야 할듯 해요~ㅋㅋ


  • 2016-09-04 16:37

     Moxie 님, 혹시 다른 분과 애틀랜타에서 금요일 저녁 어레인지 될 지는 모르지만, 다음날 김현수 선수가 활약하는 볼티모어로 갈 예정입니다. 다만 이 날(토요일)  상대팀 좌완 선발이 나온다면 출전 가능성이 적어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낮경기를 시도하려고 하는데, 9월애틀랜타의 날씨와 온도가 궁금하네요. 제가 가는 도시는 시카고와  뉴욕도 예정되어 있는데, UA same day confirmed 여부도 중요할 것 같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업데이트 소식 기다려 보겠습니다.^^ 


    • 2016-09-05 01:21

      시간 되시는 분들 계시면 아마 이곳에 연락 주실거예요.


      • 2016-09-17 04:44

        연결 비행편이 지연되서 애틀랜타는 오버나잇 레이오버만 하고 갑니다. 공항에서 6시간 정도 레이오버라 또 노숙을 하고 가네요. 다음번에는 스케줄이 맞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6-09-04 21:57

    LA는 16일 금요일 저녁 7시갈비와 냉면이 맛있는 집인데 서울회관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장소 : 서울회관

    주소 : 1833 W Olympic Blvd LA CA 90006

    전화 : 213-386-8477

    시간 : 저녁 6시

    참석가능 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예약하겠습니다^^


    • 2016-09-05 01:15

      시간과 장소 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에 업댓할게요.
      그때 뵙겠습니다~


  • 2016-09-05 00:11

    Alex님 양식좀 따라할게요 ㅎDetroit지역은 21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오리샤브샤브가 괜찮은 Izakaya Sanpei로 예약했습니다 



    장소 :  Izakaya Sanpei


    주소 : 43327 Joy Rd, Canton, MI 48187 

    전화 : 734-416-9605

    시간 : 21일 저녁 7시


    아마도 디트로이트/앤아버 지역 회원님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우선 4자리로 예약은 했습니다 ㅎ혹시 조용히 숨어계시거나 눈팅하시던 회원님이 계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ㅎ


    • 2016-09-05 01:16

      따라쟁이~~ㅋ
      디트로이트 만남도 원글에 업댓 해 놓을게요.


      • 2016-09-21 02:47

        막시님 내일 일정대로 오시나요??


        • 2016-09-21 02:49

          네~ 예정대로 갑니다.
          비행기 연착만 되지 않는다면, 오후 5시 넘어서 도착해서, 렌트카하고 호텔에 체크인 한다음에 가면 될것 같습니다.


  • 2016-09-14 03:57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커피마시면서 수다 한참 떨고 이제 호텔방에 왔습니다. 

    약 6개월만에 만난 기돌님, 금방 여행다녀오시고, 또 어디 가실때 없는가 찾고 계시고 있었구요. 에미레이츠 일등석을 노리고 계셨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린 두가지를 섞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

    약 3년(!!)만에 만난 아니님, 여기서 만나뵐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ㅋ

    삼성 갤럭시 7 사진 옮기는 얘기에서 완전히 웃겼어요. 

    후기 쓰실때 사진 사이즈 조절에 여전히 고생 중이신 모습도 보였습니다. 삼성이 빨리 전화기에 그런 기능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레드아이 타시고 가시는데, 무사히 돌아가세요. 

    언제 뉴저지에 제가 가면 또 만나뵐게요~


    • 2016-09-14 10:37

      ㅎ ㅏ 레드아이는 힘듭니다만 랜딩했습니다. 뜬금없는 장소에서 뵌거 같아 신기하고 더 재밌었네요. 감사드리고~~ 남은 여행 잘 하시고 돌아가세요! 기돌님과 저는 스펜딩.회이팅입니다 ㅜ.ㅜ!!!


      • 2016-09-14 13:28

        ㅋ 고생하셨습니다~
        뜬금없는 장소!! 맞아요. ㅋ


  • 2016-09-14 05:11

    예상보다 일찍 약속장소에 와 계셔서 저도 서둘러 회사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막시님은 점점 더 바빠지신다고 하소연을 하시네요. 그래도 마일과 포인트 더 모으시는 재미로 버티신다고 합니다.

    지난번 만남이 벌써 6개월 전인가요? 시간 무지 빠르게 지나가네요.

    처은 뵙는 아니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막시님과는 이미 친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지금쯤 집으로 가시는 비행기 탑승하셨겠네요. 짧은 일정의 빡빡한 출장중에도 시간 내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시님이 오늘 올려주신 알라스카 글 방금 봤네요. 어서 발권 후기 올려주세요 따라하게 ㅋㅋㅋ


    • 2016-09-14 13:27

      바빠지고 자주 다니니까 더 보는것이 많아서 좋기는 합니다. 포인트도 매일 올라가니까 좋구요. 🙂

      제가 시드니 거쳐서 가녀고 준비하는 때가 아직 330일 안쪽으로 안 들어와서, 표가 안보여요.
      되는대로 열심히 찾아서 해 볼게요. 따라 오세요!! ㅋㅋ


    • 2016-09-16 21:32

      기돌님 저....수줍게 하나 여쭙겠습니다;;ㅎㅎ
      제가 10월말일부터 11월 첫주 학회로 산호세가는데요...이번에 번개하신 곳에서 15분거리정도요(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 혹시 그때도 근처에 계시나요?ㅎ


      • 2016-09-17 00:34

        좋으시겠어요. 15분 거리면, 정말 가까워요. 🙂


      • 2016-09-17 03:32

        그럼요. 같은 장소에서 뵈면 되겠네요^^


        • 2016-09-19 13:59

          앗 기돌님 다행입니다 ㅎㅎ학회가기전에 한 번 더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6-09-17 05:14

    추석기간에 엘에이에 왔더니 모두들 바쁘셔서, 알렉스님과 둘이서 데이트 잘 했습니다. 

    오리 징기스칸 아주 맛있게 먹었고요. 식사후에 갔었던 전통 찻집, 화선지도 이번 여행중에 얻은 바이러스를 이기는데 아주 좋은 곳이였어요. 

    오늘 만남에서 저한테 물어보셨던 숙제, 오자마자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인당 95,000 맞습니다. 2인 가시면 19만 필요해요. 🙂

    ANA 발권, 아시아나 비지니스 탑승입니다.

    Screen Shot 2016-09-17 at 1.10.12 A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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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셔서 같이 시간 못하신 분들, 다음에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Attachment : Screen Shot 2016-09-17 at 1.10.12 AM.png


    • 2016-09-17 17:21

      지금도 유류세는 여전하네요. 다음에 뵐 수 있었으면 하고요, 월요일 뉴욕에서 애틀랜타와 뉴욕 메츠 경기를 보게 생겼습니다


    • 2016-09-17 23:54

      오붓한 데이트 잘 한 것 같아요^^
      19만 마일이면 되는군요~ 조금 더 모아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 2016-09-18 04:55

      번개 잘 하셨군요. 전 추석기념으로 방문해주신 부모님 모시고 돌아다니느라 엄청 바빴어요.
      영혼참석도 힘들정도로 정신없이 보냈더니, 오늘 저녁부턴 콧물이 끊이질 않네요.
      그래도 조용히 코를 딱을수 있어서 기침감기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화선지가서 쌍화차 한잔 마시면 좋을것 같은 밤입니다.


      • 2016-09-18 10:50

        왜 쌍화차를 생각 못했을까요?


        • 2016-09-19 04:25

          그럼 생강차 드셨어요?


          • 2016-09-19 04:32

            ㅋㅋ 네, 감기/기침에는 생강차~~!!!


  • 2016-09-22 04:14

    오늘 저녁 디트로이트에서 aero님과, aero님 단짝과 Moxie. 

    이렇게 셋이서 맛있는 저녁과 (간만에) 주차장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하는 수다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내다가 이제 호텔에 왔습니다.

    지난번 두분의 아틀란타 방문시 거의 일년만에 만나뵈었어요. 

    제가 오늘 비행기 딜레이로 다른곳으로 돌아오느라 8시30분이나 되어서 만나뵐수 있었구요. 

    좋은 정보와 재미있는 살아가는 이야기로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항상 Fly with Moxie 싸이트 신경써 주시는 aero님께 감사드리고, 눈팅을 주로 하신다는 와이프분도 감사드립니다~

    (눈팅 3년이면 발권을 할수 있어요~ ㅋ 아직 싸이트가 3년이 안되었네요. ㅋ)

    다음에 또 뵐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고, 

    출장 많은 Moxie의 건강을 생각해서 보양식으로 저녁메뉴까지 신경써주시는 정성에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 2016-09-22 14:02

      바쁜 와중에 시간내주셔서 저희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두번뿐이지만,,,,두번에 만남때마다 비행기모두 연착되어서......이게 저때문인가 싶습니다 ㅋㅋㅠㅠ 그리고 10시에 모든 커피집이 닫아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ㅎ
      재미잇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무엇보다 아틀란타로 돌아가셨다가 연이은 출장스케쥴로 집으로 안가시고 와이프분과 외식 후 세탁물을 교환하셨다는 스토리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ㅋㅋ 역시 프로 출장러(?)다운 모습이십니다!

      다음에 또 어디서 뵐지 기대됩니다ㅎ 사이트에서 매일매일 만날 수 있지만 그래도 진짜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ㅎ


      • 2016-09-22 15:34

        ㅋㅋ 그때 나왔을때, 12일 여행 짐을 22인치 캐리온에 다 넣었었는데요.
        처음 넣을때는 다 들어갔는데, 한번 꺼내입고 빨래가 되니까 부피가 마구 불어나더라구요.
        아틀란타에 제일 맛있는 BBQ집, Fox Brothers에 가자고 꼬셔서, 빨래도 같이 보냈습니다.ㅋㅋㅋ
        (Fox Bros BBQ집은 조만간 Atlanta 맛집편에 올려보겠습니다~)


      • 2016-09-23 12:31

        프로출장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입니다


        • 2016-09-23 18:39

          출장다니면서 돈 버니까, 프로는 맞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