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공지] aero님 부부 맞이 아틀란타 번개 - 11월 21일 토요일 7시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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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 02:50
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10월 12일, aero님 부부께서 아틀란타에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고 호텔에 대한 정보 질문 글을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아틀란타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ㅎ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아틀란타를 방문하시는데,
21일 토요일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같이 모여서 식사하면서 수다떠는 번개를 해 볼까 합니다.
일시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11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경미 중식당 - 3230 Steve Reynolds Blvd, Duluth, GA 30096
현재 참석자: aero님 부부, 에릭님 +1, 민들레님, 홀씨님, Moxie
저희 Fly with Moxie 아틀란타 회원들의 연말 모임/파티(?)는 12월 초에 계획중이긴 하지만,
타주에서 아틀란타에 방문하시는 aero님 맞이 11월 번개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맛있는 짜장면 한그릇 드실 시간 내셔서 수다 떨어 보자구요~~
참여가능하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열심히 업데잇 할께요.
참석합니다. 근데 2차(??)는 힘들 것 같아요. ㅋ
2차는 어찌될지 보자구요. ㅋㅋ
Moxie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뵐게요!
네, 조심히 오세요~ 🙂
1차는 저도 무리없이 될것 같은데요
네~~
번개가 10일 뒤라서 한번 위로 올립니다.
엇그제, 식당에 미리 가서 최근 음식 맛 보고 왔습니다. 괜찮더라구요.
오실 분들 부지런히 업데잇 해 주세요. 인원수 대략 확인되면, 예약 해 놔야 합니다~
아 벌써 10일밖에 안남았네요 ㅎㅎㅎ당장 학회출발일은 5일남았는데.....준비하기가 싫어집니다 ㅋㅋㅋ언능 맛있는 중식을 먹고 싶어요~
초보자 한분 모시고 갑니다
아쉽지만 번개에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요즘 와이프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제가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앗 이런...얼른 좋은 컨디션 회복하실수 있게 간호 잘 해주시길!
발권계의 고수이신 늘푸르게님을 못뵙는건 아쉽지만, 지금 잘 간호해주시고 도와주시는게 앞으로 더 멋진 루트를 보여주실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다음 기회에 꼭 뵙도록 할게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입니다~~
아쉽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
경미 중식당에 7시에 8명자리 예약 해 놨습니다.
내일 뵐께요~
공항에 내리면 부지런히 가겠습니다.
(시카고는 춥네요. 오늘 밤에 눈 온데요 ㅋ)
저는 오늘 아틀란타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그런데요..........들어가서 뭐라고 외쳐야하나요?
신병받아라~~~~!!!이러면 되나요?ㅋ
막씨나와라~~ 이러시면 됩니다. ㅎㅎ
그냥 7시에 8명 Mr.Lee가 예약한 자리에 가시면 되요. 식당이 아주 작아서 어렵지 않습니다. 🙂
우왕!! 이걸 어쩌죠?
제가 원래 시카고 발 오후 3시 비행기를 타게 되어있는데, 어제부터 여기에 내린 눈 때문에 아침부터 딜레이가 있었나봐요.
지금 현재 출발이 3시간 딜레이로 나옵니다. 그대로 도착하면 상당히 늦겠는데요.
공항에 가봐서, 일찍 갈 수 있는 비행기 있으면 바꿔타도록 해 볼께요. ㅠㅠ
원래타기로 했던 비행기보다 하나 먼저있는것에 Stand-by 걸어놨는데요. 별 효용이 없을듯 합니다.
지금 여기 상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오늘이 시카고에 올 겨울 처음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라던데, 6년전 악몽이 다시 떠오릅니다. ㅠㅠ
Attachment : IMG_6953.JPG
헛.....이런 안전히 오시길!
아직 비행기도 못탔어요. 미안합니다. ㅠㅠ
식사하시고 커피한잔 하고 계세요.:)
네!지금보니깐 시카고발이 전부 딜레이인거 같네요 ㅠㅠ 안그레도 복잡한 공항인데 더 복잡하겠네요
Heaviest November Snow in over 100 years랍니다. ㅠㅠ
근데 그 와중에 마지막 사진이 뭔가 멋지네요!
ㅋㅋ 아이폰 6가 마술을 좀 부렸습니다. 🙂
두번째 사진은 weather Channel에서 좀 써도 되냐고 연락이 왔네요. ㅎㅎㅎ
오... @@
실은 두번째 사진찍느라고 일부러 저기 춥고 바람부는데 나갔다가 왔거든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뉴스에 자주 나오는 앵글이네요. ㅎㅎ
ㅎㅎㅎ 그래요?
결국엔 시카고에 발이 묶였어요.
제가 타려던 비행기는 캔슬되고, 다음 두개는 스탠바이.. 클리어가 안되었고.
내일 새벽 비행기로 해 줬네요. 공항에 앉아서 호텔 예약하고, 렌트카 예약하고 뭐 다 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라 공항 주변에 호텔은 모두 솔드아웃!!! 그래서 택시타는것보다 렌트카 Free Day이용하는게 더 싸더라구요. $12.
@aero님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뵈면 좋은데. 내일 시간 되시면 연락 주세요. ㅠㅠ
와우~ 시카고의 겨울은 눈도 대박이네요~
힘드신 하루가 되셨군요~
오늘 aero 님 번개모임은 계신 분들이 잘 해주셨겠죠? ^^;;
조심해서 오셔요~
에릭님, 민들레님, 홀씨님이 잘 해주셨을 거에요.
@민들레님, 어제 만나셨던 후기는 어디에??
오늘 aero님 부부와 저녁식사와 간단한 다과 같이했습니다.
동안 훈남 aero님과 예쁜 그 짝꿍(닉네임을 안 정했네요ㅋ)과 여러가지 즐거운 얘기하면서 같이했던 망고빙수와 커피도 참 좋았어요.
내일 조심해서 돌아가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